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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아의 신부

이수광 지음
북오션

2023년 06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3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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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32MB)
ISBN 97889679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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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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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나비부인〉, 중국의 〈투란도트〉보다 130년 전 발레극으로 절찬 공연
# 130년 만에 베를린 국립도서관에서 잠자던 악보 발굴하다
# 왕자와 궁녀의 죽음이 갈라놓은 애절한 사랑 이야기

일본의 〈나비부인〉, 중국의 〈투란도트〉가 있다면 한국에는 〈코레아의 신부〉가 있다. 동양을 배경으로 하는 두 소설은 애잔한 사랑 이야기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문학작품이다. 더 놀라운 건 이 두 작품보다 이미 130년 전 유럽 문화의 중심지인 베를린 하우스에서 5년간 장기 상영된 발레극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통상 1년의 장기공연이 어려운 실정에서 5년 동안 장기공연을 했다는 사실을 통해 그 인기를 짐직할 수 있다.
우리에게 낯설고 놀라운 이 정보를 처음 알린 것은 2012년 베를린 대학에 근무하는 김희석 박사이다. 그는 도서관에서 자료를 뒤지다 그 당시 발레극의 대본을 발굴하게 되었다. 이런 소식이 국내 신문에 소개되었고, 저자는 김희석 박사에게 연락하였다. 그리고 남겨진 대본에 작가 특유의 상상력의 얼개를 짜서 소설화에 성공했다. 지금보다 각성해 있는 지식인의 면모인 왕자 이언의 생각과 실천 의지가 놀랍다. 이언은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지자 스스로 머리를 자르고 신식 군대에 들어가 총검술을 익히고, 장학원의 기생이던 부용과 결혼한다. 세도 있는 양반가의 규수를 정실로 받아들이고, 장학원 기생인 부용은 소실로 맞는 게 당시의 정서인 데 왕자 이언은 이를 거부하고 부용과 결혼한다. 물론 이 남녀의 파격적인 사랑은 오래 못 간다. 왕자 이언이 평양에서 벌어진 청일전쟁에 나가 전사했기 때문이다.
실제 발레극도 동양의 왕자와 궁녀의 비극적 사랑을 다뤘다고 한다. 130년 만에 소설로 탄생한 《코레아의 신부》는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되묻고 있다.

[줄거리]
동학혁명으로 농민이 봉기를 일으키고, 임오군란과 청일전쟁의 발발 위협 속에 처한 조선의 위기. 그야말로 풍전등화이다. 왕자 이언은 실사구시의 인물이다.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단발을 단행하고 병과 똑같이 군사훈련에 참여했다. 그리고 왕실은 귀족 가문 여자와 결혼한다는 전통을 버리고 장학원 출신의 기녀 부용과 결혼하려 한다. 왕자가 기녀를 후첩이 아닌 정실로 결혼하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왕자 이언의 선구자적이고 개혁적인 면모를 짐작할 수 있다.
왕자 이언의 정혼자인 부용은 영어, 일어, 독일어에 능통한 유능한 재원으로 말타기와 활쏘기에도 능숙했다. 중전 민 씨의 하명으로 많은 쌀을 군인들에게 공급하는 어려운 일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을 만큼 당찬 신여성이다. 어느 날 일본은 조선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게 되고, 궁궐을 무차별 포격하여 왕과 왕비를 볼모로 삼았다. 그 궁궐 폭격에 저항하던 왕자 이언은 청일전쟁을 예감하고 평양으로 향했다. 평양을 향하다 일제에 의해 인천 제물포 유곽에 갇히게 되었다.
번번이 탈출에 실패하던 이언은 독일, 미국, 러시아 공관의 사람들을 불러 부용과 성대하게 결혼식을 치른 뒤 탈출할 계획을 세웠다. 결혼식은 각국 공사 사람들의 융숭한 환대 속에 성대하게 거행된다. 결혼 후 일본의 감시를 극적으로 따돌리고 왕자 이언은 평양으로 탈출한다. 그리고 몇 개월 뒤 평양 대전투에 참가한 이언은 치열한 교전 끝에 전사한다. 부용은 떠내려온 이언의 시체를 끌어안고 오열했다.
머리말_ 유럽을 감동시킨 조선 왕자와 평민 소녀의 사랑이야기

1부. 부용의 춤사위는 사뿐사뿐 수양버들처럼 하늘거렸다
프롤로그
춤추는 소녀
뿌리 깊은 나무
나의 왕자님
조선국 한양의 홍씨 처녀

2부. 말 타고 활 쏘는 경이로운 여자, 부용
왕궁시위대
활 쏘는 여자
격구대회
무도회의 여자

3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조선의 현실
살곶이의 봄
청일전쟁
야만의 시간
왕자를 찾아서

4부. 싸늘한 시체로 떠내려온 이언 왕자를 껴안다
제물포의 일본군
왕자와 결혼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평양대회전
이언 왕자의 죽음
에필로그

내가 조선을 처음 방문한 것은 1893년의 일이었다. 나는 그 무렵 오스트리아 빈에서 발레극을 쓰고 있었다. 당시는 〈호두까기인형〉과 〈백조의 호수〉가 러시아에서 공연되었고 오스트리아에서는 〈해적〉 〈지젤〉 등이 공연되었다.
나는 이들 작품을 능가하는 작품을 쓰고 싶었다. 특히 동양에 대한 발레를 쓰려고 계획했다.
당시 유럽에서는 동양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나는 대중들의 관심에 따라 동양의 여러 나라를 살피기 시작했다. 동양의 이야기를 발레로 다룬 작품이 거의 없었다.
때마침 형인 하인리히 랜스돌프가 조선이라는 나라에 영사로 가게 되었다.
-25쪽

그때 조선의 왕비가 앞으로 나서면서 외쳤다.
모리소좌는 흠칫하여 왕비를 쏘아보았다. 왕비는 여장부라는 소문이 파다하여 일본인들이 경계를 하고 있었다.
“어찌 왜인이 감히 조선 왕궁을 침범하느냐?”
왕비가 다시 소리를 질렀으나 모리 소좌는 들은 체도 하지 않고 왕을 향해 앞으로 나갔다. 유순하게 생긴 왕의 얼굴이 창백하게 질려 있었다.
“물, 물러나라.”
왕이 몸을 떨면서 뒷걸음을 쳤다.
“전하!”
모리 소좌가 왕을 노려보면서 소리를 질렀다. 그의 눈빛은 무시무시한 살기를 띠고 있었다.
“전하, 조선군에게 즉시 전투를 중지하고 일본군에 투항하라는 어명을 내리십시오. 어명을 내리지 않으면 국왕전하와 왕비전하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모리 소좌가 차갑게 내뱉었다. 일본인이 그의 말을 통역했다.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말은 죽이겠다는 협박이었다.
-176쪽

이언은 병사들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는 일본군을 반드시 조선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평양에 가서 청군과 연합하여 일본군과 싸워야 했다.
“나도 평양으로 갈 것이다. 밤에 나도 갈 터이니 먼저 출발하지 말고 기다리라.”
“왕자님, 왕자님께서 손수 일본군과 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흥택이 비장한 표정으로 말했다.
“군사들만 죽음의 구렁텅이로 나가게 하고 싶지 않다.”
이언은 시위청에서 나와 건청궁으로 갔다. 평양으로 떠나면 살아서 돌아오기 어려울지 모른다. 아버지인 임금에게 하직 인사를 해야 했다.
-192쪽

부용이 놀라서 이언을 쳐다보았다. 부용은 눈물이 핑 돌았다. 이언이 부용의 손을 잡더니 와락 끌어안았다.
“왕자님…….”
부용은 이언의 품에 안겨 눈을 감았다.
“부용아.”
“예, 왕자님.”
이언이 손으로 부용의 턱을 치켜들었다. 부용이 눈을 뜨고 이언을 응시했다.
“눈을 감아라.”
부용은 스르르 눈을 감았다. 그러자 이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얹혀졌다.
‘아…….’
부용은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이언의 품에 안겨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부용아.”
“예.”
이언이 다시 부용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197~198쪽

노츠 중장은 조선군이 전투를 벌이던 보루로 갔다. 흙더미 위에 조선 왕자 이언이 눈을 부릅뜬 채 죽어 있었다. 탄환이 가슴을 꿰뚫어 옷이 피에 젖어 있었다.
“왕자가 확실한가?”
“확실합니다. 소관이 제물포에서 왕자를 직접 보았습니다.”
“으음.”
노츠 중장이 무겁게 신음을 삼켰다.
조선군 포로들은 영문도 모르고 학살되고 왕자 이언의 시체는 대동강에 버려졌다.
-328쪽

그때 마을 사내 김금철이 바닷물로 들어갔다. 시체는 바닷물에 밀려왔다 밀려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김금철이 허리까지 오는 바닷물에서 시체를 끌고 나왔다.
‘왕, 왕자님……!’
부용은 시체를 보자 경악했다. 그녀는 재빨리 이언에게 달려가 끌어안았다. 눈물이 비오듯이 흘러내렸다.
이언은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있었다.
부용은 통곡을 하고 울었다.
이언이 시체가 되어 섬까지 떠내려 온 것이 허망했다. 아아 나는 이제 어찌 살아야 하는가. 부용은 울고 또 울었다. 한참 동안을 우는데 사람들이 모여들어 웅성거렸다.
-328~329쪽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광

대한민국 팩션의 대가 이수광은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이수광은 오랫동안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수많은 인터뷰를 진행하여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의 지혜를 책으로 보여주는 저술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팩션형 역사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특히 추리소설과 역사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글쓰기와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대중 역사서를 창조해왔다.
1983년 [중앙일보]에 단편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저 문 밖에 어둠이》로 제14회 삼성 미술문화재단 도의문화저작상(소설 부문), 《우국의 눈》으로 제2회 미스터리클럽 독자상, 《사자의 얼굴》로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단편 [바람이여 넋이여], [어떤 얼굴], [그 밤은 길었다], [버섯구름], 장편 《유유한 푸른 하늘아》 《초원의 제국》 《소설 미아리》 《떠돌이 살인마 해리》 《천년의 향기》 《신의 이제마》 《고려무인시대》 《춘추전국시대》 《신의 편작》 《왕의 여자 개시》 《조선을 뒤흔든 16 가지 연애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나는 조선의 의사다》 《공부에 미친 16인의 조선 선비들》 《조선 명탐정 정약용》 《조선을 뒤흔든 21가지 재판사건》 《인수대비》 《조선 여형사 봉생》 《조선국왕 이방원》 등 다수의 저작을 발표했다. 최근작으로는 《우리도 몰랐던 한국사 비밀 32가지》(1, 2권), 《다시 쓰는 나는 조선의 국모다》(전 5권), 《징비록》 《전 세계 세기의 연쇄 살인마들》 《조선시대 민중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조선을 발칵 뒤집은 엽기 살인사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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