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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변호인이 만난 사람들

사건 너머 마주한 삶과 세상
몬스테라 지음
샘터(샘터사)

2023년 08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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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2MB)
ISBN 978894647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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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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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변호인이 사건 너머 마주한 사람 혹은 삶, 결국 세상 이야기

“변호사님, 딸이 분홍색 가방을 받아서 기뻐했다고 서신이 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속된 피고인을 대신해 그 딸의 입학 선물로 가방을 고르며 딸이 있는 엄마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하는 변호사. “김성권 씨, 저는 오늘도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금주 소식을 피고인에게 매일같이 편지로 써 보내며 피고인이 술에 의지하는 삶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변호사. “자, 냄비를 들고 식당 주인에게 휘두른 게 맞으면 1번, 아니면 2번. 손가락으로 표현해 보세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입을 꾹 닫은 피고인을 위해 노트에 질문과 객관식 답을 접어 그의 눈앞에 펼쳐 들고 손으로 말해보라고 설득하는 변호사. 모두 이 책의 저자이자 변호사로 18년, 그중 국선전담변호사로 8년째 일하고 있는 필명 몬스테라 변호사다.

국선변호인이란 ‘빈곤 등의 이유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없는 형사 피고인을 위하여 법원이 선임하여 붙이는 변호인’이다. 그리고 ‘국선전담변호사’는 오로지 국선 사건만 담당하는 변호사로, 소속된 법원과 재판부가 정해져 있고 매달 일정한 개수의 사건을 배당받는다. 그리하여 달의 시작, 저자의 책상 위로 늘 두둑한 사건 기록지가 배달된다. 그 묵직한 서류 더미를 살피는 저자는 어느새 자신 앞에 당도하게 될 피고인들의 형상을 그려본다. 그리고 이내 자신 앞에 마주 앉은 피고인과 그의 사건 기록을 한데 그러쥐며 눈앞으로 다가오는 한 생을 목도한다. 사건 너머 사람이 보이는 순간이다.

그 사람들에는 적정한 비율로 후안무치한 사람, 애처로운 사람, 흉악한 사람, 억울한 사람, 이상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 범죄를 저지른 게 확실한 이 피고인들에 대해 저자는 죄의 경중이나 상대를 가리지 않고 기꺼이 두 팔 벌려 맞이한다. 그리하여 어떤 때는 부둥켜안은 채로 함께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어떤 때는 그들이 다시 길을 나설 수 있도록 해진 신발 끈을 단단히 매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그저 등을 토닥인다. 이 책은 수많은 피고인과 함께했던 국선변호인이 겪어온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 그 세상은 분노가 치밀어 올라 부들부들 떨리는 세상이기도, 먹먹함에 눈물짓는 세상이기도, 더없는 무력감에 절망하는 세상이기도, 그럼에도 순간의 웃음과 일말의 희망으로 웃음짓는 세상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는 ‘어머니 같은 변호사님’, 누군가에게는 ‘100억을 줘도 선임할 수 없는 변호사’

그 수많은 세상을 동분서주하는 저자는 숱한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려지는 변호인들처럼 ‘히어로’ 같은 변호사는 아니다. 직업인으로서 국선변호인이자 누군가의 딸이며 아내이고 엄마이자 동네 이웃이다. 검사처럼 감춰진 진실을 들춰내 정의를 세울 수도 없고, 판사처럼 심판할 수도 없으며 그저 피고인의 법적 조력자로 역할을 충실히 해내지만, 때로는 반성을 모르는 피고인의 뻔뻔한 태도에 참지 못하고 버럭하여 한마디 할 때도 있고, 때로는 법정에서 깊은 슬픔에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하고 흘릴 때도 있으며, 그 와중에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민 갑질 사건의 해결사로 발 벗고 나서거나 폐암 말기인 아버지의 병간호를 하면서 피고인들의 불안감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조용히 고백하기도 한다.

그 결과, 누군가에게는 “어머니 같은 변호사님”이고 누군가에게는 “100억을 줘도 선임할 수 없는 변호사”가 되는 저자가 ‘몬스테라’ 변호사인 이유는 몬스테라 식물이 잎이 찢어지고 구멍이 생겨도 결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이며,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결함으로 간주되어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의 옆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서다. 저자는 “우리 모두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자기만의 전쟁을 하고 있거나 하게 될 외로운 존재”이고, 따라서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데는 타인에 대한 연민이 필요하고 서로에게 관대했으면 좋겠다”며, 이것이 이 책을 쓰게 된 유일한 이유라고 밝혔다.

일명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의 누명 피해자의 재심 판결을 받아낸 것으로 잘 알려진 재심 전문 변호사인 박준영 변호사는 “좋은 삶이란 우리 사회의 모순과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연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삶’을 꿈꾸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라는 문장으로 추천의 글을 마무리했다. 이 책에 담긴, 막다른 길에 다다른 피고인들과 함께해 온 국선변호인의 삶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좋은 삶’에 대한 방향성이다. 모순을 모른 척하지 않고 함께 분노하는 것, 아픔을 회피하지 않고 함께 슬퍼하는 것. 결국 서로를 외면하지 않고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서로를 지지함으로써 우리 다 함께 더욱 나은 삶으로 가보자는 무언의 제안이다.


‘법’과 ‘선의’ 사이를 유영하는 어느 국선변호사의 기쁨과 슬픔

“아…… 진짜 왔네. 안 올 줄 알았는데.” 사람이 그립다고 별 이유 없이 다음에 또 접견을 와달라고 부탁했던 피고인을 다시 만나러 갔을 때 울면서 등장한 피고인은 이렇게 말했다. 저자는 등을 돌리고 눈물을 훔치는 어린 남자아이 같았던 피고인의 그 짧은 문장 속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수많은 어른”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의 삶을 고단하게 만든 것은 감당할 수 없는 불신이지 않았을까 하고 짐작한다.

피고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하는 내내 심장 수술을 한 피고인을 위해 수시로 함께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그의 용변을 위해 직접 변기에 앉혀주고 옷을 입혀주고 부축해 가며 배심원들을 설득하고, 돈이 없어서 옷을 살 수 없는 피고인의 생업을 위해 자신에게 작아진 옷을 주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제안하기도 한다. 돈이 없는 구속 피고인이 구치소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을까 봐 사비로 위생용품을 사서 넣어주고, 또 이 세상 누군가는 그를 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가 없어 잘 씹지 못하는 피고인에게 부드러운 초코 과자 ‘몽쉘’을, 태어나서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피고인에게 생일 선물을 교도소에 넣어주기도 한다.

이 모든 에피소드에서 우리는 헌법에 보장된 법적 조력을 넘어서 ‘선의’의 영역에서 마음껏 유영하는 변호인을 만난다. 이런 저자에게 누군가는 순간의 도움이 무슨 큰 도움이 되겠냐고 의문하지만 저자는 “보이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보면 그렇지 않다”라고 단언한다. 어린 시절, 할머니 집에 맡겨진 저자는 머리에 큼지막한 대야를 인 할머니와 함께 순례길 같은 길을 걸어 시장에 도착해 도라지를 파는 할머니 옆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가난이 무엇인지 모르는 어린 나이였지만, 도라지를 다 팔지 못하면 할머니가 다시 무거운 짐을 머리에 앉고 위험한 산길과 흙길을 힘들게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만은 알았다. 저자는 “사람들이 서서 다니는 길에 앉아 밥을 먹어본 사람은 매우 근시안적이고 일시적인 도움도 얼마나 절실한지 안다”라고 썼다.

또 저자는 사선변호인일 때와 달리 국선변호인이 되어서야 만날 수 있는 사람들, 즉 빈곤한 사람들과 취약한 사람들과 함께하다 보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세상 물정 모르고 무지한 것이 ‘고의’가 된다”는 것을, “끼니를 걱정하면서 교양 있는 생각과 행동을 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심한 불운이 계속되면 가지고 있던 영민함도 사라진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법이 말하는 상식을 가지지 못한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여전히 법이 알지 못하는 것 같다”며 우리 법의 한계성에 대해 한탄하기도 한다.

저자는 단순히 타인에 대한 동정이 아니라 아버지를 잃어가는 딸로서 자신이 겪는 아픔에 비춰 타인의 아픔을, 자신의 아들을 통해 겪은 상황을 통해 타인의 고통을 조금씩 이해한다. 그렇지만 결코 “그들의 범죄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범죄자가 되어버린 그들을 나는 계속 생각하겠다”고 확언하는 동시에 한 가지 결핍이나 단순한 사고만으로 인생이 막막해질 수 있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따라서 사회의 안전망을 짜야 하는 이유를 강조한다. 그리고 이것이 비단 타인을 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역시 언젠가 그 안전망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추천의 글
시작하는 글

나라에서 월급 받는 변호사

피고인 딸의 초등학교 입학 가방을 사다
피고인의 기억법
국선변호인도 억울하다
가장 힘들었던 증인신문
아낌없이 주려던 나무
소년을 보다
피고인의 어머니
변호인은 무척 실망했다
유혈목이
어디에나 진상은 있다
나도 변론하기 싫을 때가 있다
부모덕, 자식 덕보다 중요한 내 자신 덕

사회의 안전망을 짜는 이유

법무부의 자식
늑대 소년
공룡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추워지면 만날 수 있는 사람들
자기 자신을 위하는 마음
법정에서 울다
홀로 설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들
몸과 마음의 관계
형벌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
몽쉘
우리가 친절해야 하는 이유

여전히 변방에 서서

발가락 양말
함구증
친절이라는 신
변론과 간병을 동시에 하다
잊어버린 것과 잃어버린 것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모두 위로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갑질 간섭기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령 변호사
국선변호인의 장점
이제는 아는 마음
내가 국선변호인인 이유

할아버지가 아무 말 없이 손을 눈에 가져다 대었을 때도 나는 그가 무언가를 기억해 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이제 울음을 삼키고 있었다. 법원에 서 있는 자신의 상황이 명확하게 인식된 그 순간에 그는 자신의 처지가 막막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80대 노인이 어찌해야 할지 몰라 울고 있는 아이처럼 느껴졌다. 우리는 법정 앞에서 각자 다른 것을 기억하며 한참을 소리 없이 서 있었다.


나는 ‘인간의 깨끗한 마음’이 ‘복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복근이 보이지 않을 뿐, 다들 가지고 있는 것이며 언젠가 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결국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저마다 뱃살의 무게가 다르고 지방층의 형성 경위와 두께가 다른 것처럼 선량한 마음이 가려진 경위와 그 두께도 다를 것이다. 나는 쉽게 지방층이 제거되지 않는 엄청난 뱃살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들이 복근을 보고 싶어 한다면, 적게 먹거나 운동해야 한다고 말하는 일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몇 살이지?” “열일곱 살이요.” “자해하지 마. 성인 되려면 얼마 안 남았어. 무슨 뜻인지 알지.” 아이가 고개를 들어 내 눈을 쳐다보았다. 그 눈길을 회피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자 아이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의 붕대 감은 손에 내 손을 가만히 덧대어 한참을 있었다. 곧 아이가 스스로 휴대폰과 통장을 개설하고 일을 하면서 생계를 꾸릴 수 있는 때가 올 것이었다. 홀로 설 수 있는 때가 오면 아이가 새처럼 멀리멀리 날아가기를 바랐다.


아무 말을 하던 나와 벙찐 그의 사이에 적막이 흘렀다. 그 흐름 속에서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그와 나는 서로 진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접견장을 떠나며 내가 김정호에게 남긴 말은 “뭐, 편지 쓰고 싶으면 또 쓰던가요”였으니, 그 접견에서 슬리퍼 차림의 변호인을 유심히 쳐다보는 교도관의 시선 말고는 얻은 게 없었다.


꽃뱀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개 남자를 꼬셔서 돈을 뜯는 여성을 떠올린다. 본래 꽃뱀은 ‘유혈목이’라는 뱀의 또 다른 이름이다. 유혈목이가 흔히 ‘꽃뱀’이라 불리는 이유는 몸에 만개한 꽃과 닮은 화려한 무늬가 있어서다. 암컷 유혈목이만 꽃뱀이라 부르는 건 아니고, 수컷 유혈목이도 꽃뱀이라 부른다.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뱀으로 나도 종종 보는 편이다.


몽쉘은 본래 프랑스어로 ‘mon cher’이다. ‘mon’은 ‘나의’, ‘cher’은 ‘친애하는, 사랑하는, 소중한 이’라는 뜻이다. 나는 단순히 피고인 누구가 아니라 1970년에 이 세상에 온 한 사람에게 몽쉘의 마음으로 몽쉘을 주었다. 그저 과자이지만, 과자를 전해 받은 그가 세상에 어떤 한 사람은 자신의 앞날에 좋은 일이 많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는 사실을 느끼기를 바랐다.


사람은 시절이 아니라 순간을 기억한다. 발가락 양말 덕분에 나는 오래 슬퍼했던 시절을 뒤로하고 잠시 웃었던 순간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도 누군가에게 발가락 양말이 되어 한순간이라도 위안이 되고 힘든 마음을 잊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날 유능한 검사의 현란한 언변은 우리의 강력한 초라함에 지고 말았다. 법정에서 오늘내일하는 것 같은 사람을 일으켜 세워서 부축해 나가는 변호인, 발을 맞춰 천천히 걸어 나가는 두 여성의 느린 걸음, 병색이 완연하고 깡마른 피고인의 존재 자체가 양형 자료였다.


“뭐라고요? 실제 생일이요?” “집에서 생일 축하하는 날 있잖아요. 미역국 끓여 먹는 그런 날이 몇 월 며칠이에요?” “생일 축하한다는 말 들어본 적 없는데요?” 피고인은 왜 태어났냐는 말은 들었어도 생일 축하한다는 말은 살면서 들어본 적이 없었다. 어느 순간 그녀 역시 자신의 생일날을 잊어버렸을 테다. 그녀에게 생일 케이크는 존재하지 않는 음식이었고, 미역국은 무료 급식소에서 나오는 날 먹는 음식이었다.



이 사회의 안전망을 함께 짜는 사람을 만날 때면 안도감이 느껴지고 내 삶의 주변이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 우리가 빈곤한 사람, 취약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쓰는 것은 언젠가 나와 내 가족이 이용할 수도 있는 그물을 함께 짜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낯선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몬스테라

국선전담변호사입니다. 10년간 누군가의 사선변호인이었고, 8년째 누군가의 국선변호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2천여 건의 형사사건을 국선으로 변호했고 9건의 국민참여재판을 했습니다. 딸이고 아내이자 엄마이고 동네 주민이면서 여러분과 함께 같은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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