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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류 알파세대

노가영 지음
매경출판

2023년 07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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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1.99MB)
ISBN 979116484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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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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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트렌드의 주축이 되어오던 MZ세대 이후를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다음 세대인 알파세대는 2010~2024년에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며, 기저귀를 차고 있을 때부터 유튜브를 시청하고 AI챗봇과 친구처럼 성장한 세대이다. 아직은 고작 초등학생에 불과하지만 알파세대는 IT기술 소비자로서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며, 소셜미디어의 주축이 되어 마케팅을 폭발시키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연결과 확장에 있어서 이보다 더 능할 수 없으나 그들만의 커뮤니티 철학을 흡수하고 소통법을 익히지 않으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세대이기도 하다. 한편 2025년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할, 부모, 조부모뿐 아니라 고모, 이모, 삼촌들의 금전적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10포켓, 골드키즈로 불리는 세대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소비력을 지닌 세대이다. 매우 어린 나이에 그 어떤 세대들도 갖지 못한 소셜 영향력과 소비력을 모두 갖춘 알파세대. 우리는 그들의 언어와 생활을 들여다봐야 한다. 이제 알파세대와 빠르게 소통하는 기업과 브랜드만이 지속성을 갖고 미래의 주도권을 잡을 것이다. 이 책이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
들어가는 말

1부 알파세대의 출현

1장 새로운 인류, 새로운 종

알파세대는 누구인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종족의 등장 / 10포켓을 찬 골드키즈이자 스크린에이저

디지털휴먼 시대의 코로나키즈
예상치 못한 변수, 코로나19 / 마스크가 디폴트인 아이들 / 대인관계는 어려워지고 IT의존도는 늘고…

구성원도 조력자도 아닌 내가 셀럽이다
알파세대의 자기중심적 특징 / 내 취향에 소신을 갖되 타인의 취향은 존중

2장 알파세대의 5가지 특징

AR글래스와 SNS로 내 모든 것이 라이프로그 될 2030년
스마트폰을 대체할 디바이스, AR글라스 / 알파세대의 스마트 디바이스 / 더 빠르고 더 정확한 디지털 자취 / 라이프로깅의 진화

헤이 시리에서 챗GPT까지 AI와 공존하며 살아갈 첫 번째 인류
‘친구’인데 보이지 않을 뿐인 지니 / 공감력과 인간관계의 질이 낮아진다는 한계 / 전문가 15명이 4주에 할 일을 5분 만에 처리하는 AI / 챗GPT의 상용화 / 노동의 가치를 재정립해야 하는 세대

비대면이 편안한 코로나키즈
예상치 못한 변수, 팬데믹 / DM과 유튜브만으로 완전한 소통이 가능한 세대

IT소셜미디어가 만든 내가 세상의 중심‘인 아이들
알파세대에게 셀럽이란? / 모든 것을 잘하는 것보다 나만의 어떤 것

‘노동보다 투자’를 믿는 부모들이 키우는 자본주의키즈
케케묵은 통장 개설의 추억 / 진화된 자본주의키즈

알파세대 전문가 인터뷰 김가현, 송영광, 오제욱

2부 알파세대가 산업에 주는 영향

3장 웹3.0에 올라탄 슈퍼개인들

웹3.0과 AI노동생산성이 가져온 슈퍼개인
소비 파편화의 시대 / 수익 시스템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 각양각색의 슈퍼개인들이 튀어나오는 시대

소사이어티보다 커뮤니티가 중요한 나노 인플루언서들
취향과 기호는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동력 /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알파세대

로블록스와 유튜브를 벗어난 10대 비즈니스맨
어린이 창업가, 키드프레너의 등장 / 장난감 유튜브와 어린이 창업교실

테크형 소비자와 IT 키즈테크의 급성장
알파세대를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과 AI기술 시장 / 초등학생 타깃의 디지털 광고 / 구매 노동이 사라질 연결의 소비자

4장 마라탕·버블티·다이소·디폼이 말하는 것들

마라탕·버블티·다이소·디폼에는 취향의 조합과 무관심이 있다
다양성이 가져온 콤비네이션 조합 / 어른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무관심 / 오늘 만날 수 있는 사람? 오늘의 내 찐친

채우는 것이 아닌 새로운 세계관을 원한다
이 모든 것이 ‘My Own’이어야 한다 / 본디 = 메타버스 소셜 + 싸이월드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친구 등록 50명 미래형 스몰 커뮤니티

알파의 미래 라이프스타일
주거에 대한 개념 변화 / 기술 혁명이 가져올 테크 라이프 / 슬기로운 덕후생활

5장 2030~2040년 그들의 철학과 노는 법

국경 없는 메타버스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응원하는 아이들 / 디지털 커뮤니티의 영향력 / 메타버스를 모르면서 가장 많이 소비하는 그들

콘텐츠는 보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소비와 생산이 동시에 / 구구절절 요청하기보다 그냥 만들어버린다? / 게임 산업의 변화도 이끄는 알파세대

평균 대여섯 개의 직업을 갖는 아이들
직종을 끊임없이 바꾸는 세대 / 검색포털과 소셜미디어, 모든 정보와 지식을 평준화 / 여러 번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 세상

알파세대 전문가 인터뷰 김상균, 양영모, 정유라, 이호

3부 어떻게 교육하고 소통할 것인가?

6장 하이테크 시대의 하이터치 가이

챗GPT? 하이테크 하이터치의 시대다
포용력과 유연함이 만드는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 /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데?

정서지능과 공감근육, 상위 1%의 학교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챗GPT의 등장 / 다시금 주목받는 학교

A부터 Z까지 모두 융합이다
‘융합=컨버전스’에 대한 이야기 / 융합적 사고는 왜 중요한가? / 알파세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

코딩학원은 보내면서 로블록스는 못하게 하는 엄마들
코딩교육 열풍이 불다 /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교육

스스로를 스토리텔링해야 커뮤니티 리더
수천수만 개로 쪼개질 커뮤니티의 시대 / 왜 기업들은 커뮤니티 리더를 원하는가?

아름다움의 효용성이 높아지는 시대
IT기술에 대한 이해와 함께 인문학적 감성이 중요 / 상품의 미학은 부가가치가 아니라 본질 / 나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연습

7장 알파세대와 소통하는 법

그래서 Z와는 뭐가 다른데?
MZ세대 열풍과 세대별 차이 / 첫째, 메타버스와 AI스피커 알파세대의 친구 / 둘째, 콘텐츠를 대하는 방식 / 셋째, 그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의 차이

멤놀-모버실-휴먼 멀티모달의 페르소나 평행론을 이해하라
멤놀, 모버실, 베렝구어 / 몰입력, 순간의 설정 / 왕성한 정보력, 업에이저

그린슈머를 넘어 ESG철학을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MZ세대의 친환경 철학 / ESG경영에 예민한 프로세스의 미학 / 세상의 중심이 ‘나’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알파세대 전문가 인터뷰 황보라, 이소영

알파세대를 어른의 눈으로 보면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못하는 ‘디지털키즈’로만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면밀히 들여다보면 이들은 우리보다 단단하고 세련된 정신을 가지고 있다. 팬데믹 기간 알파세대는 유튜브와 틱톡에서 즐거움을 찾았고 메타버스에서 친구를 사귀며 커뮤니티 소속감과 공감능력을 비대면으로 배운 아이들이다. 동시에 그 어느 세대보다 회복탄력성에 대한 근육이 짱짱하다. ‘예기치 못한 시련은 시간이 해결해주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면 회복된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낀 아이들이다. 또 팬데믹 3년 동안 믿기 힘들 만큼 진화한 IT기술과 시대적 대응력을 보면서 ‘ Technology(기술)’라는 긴 단어의 정의는 몰라도 그 진화는 뼛속 깊이 체감했다… 오픈AI가 생성형 AI서비스를 혁신하든 실리콘밸리가 스트리밍 OTT의 다음을 준비하든 스페이스X가 화성을 탐사하든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출시하든 간에 인류에게 미래 세대를 고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 알파세대를 최초로 정의한 마크 매크린들은 “떠오르는 세대를 관찰하면 우리가 다음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이 책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가 기업과 개인 모두의 위치에서 각자의 ‘넥스트’를 준비하기 위한 유연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마크 매크린들은 “X·Y·Z를 지나 왜 A로의 회귀가 아니라 알파(α)라는 그리스어를 사용했나”라는 질문에 대해 이들 모두가 21세기에 태어난 첫 번째 세대이니 알파벳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시작이라는 점에 가치를 부여했다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알파세대는 기저귀를 차던 시절부터 유튜브 시청을 하고 걸음마를 뗄 무렵이면 30% 정도는 이미 부모 도움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새로운 종족이다.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높은 아기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베이비들을 모두가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들에게 IT기술과 스마트 디바이스는 도구가 아닌 생활 그 자체인 것이다. 포스트 Z세대인 알파세대를 본격적으로 풀어내기 위해서는 바로 그 전 세대인 Z세대의 개념과 특성부터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들은 밀레니얼세대와는 다르게 유치원 시절부터 스마트폰을 접하며 성장한 중학생부터 20대 후반까지의 세대이다. 디지털 언어와 디바이스를 특정 언어의 원어민처럼 사용한다는 의미로 ‘디지털 네이티브(원주민)’라고 부른다. 또 온라인, SNS, 스트리밍 기반의 모바일 앱 환경이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이며 특히 유튜브 시청 시간은 밀레니얼세대보다 3배 이상 많은 특성을 갖고 있다. Z세대는 TV보다 유튜브가, 전화보다 메신저 소통이 편안하다.

- ‘1장 새로운 인류, 새로운 종’ 중에서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알파세대는 (타인의 시선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나의 호불
호를 표현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데 진심인 집단이다. 그렇기에 수동적으로 수집되는 데이터 외에도 자신이 좋
아하고 싫어하는 온갖 TMI를 의식적으로 노출하며 라이프로깅 세계를 풍부하게 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라이프로깅’이라는 대중적이지 않은 단어를 사용했을 뿐 지금도 매 시간 우리에게 일어나고 기록되는 현상이다. 그 가까운 미래에 AI와 결합된 라이프로깅은 일, 생활, 엔터테인먼트에서 차원이 다른 인프라로 활용될 것이다. 또한 제2의 디지털 지구이자 알파세대가 실질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게 될 메타버스 환경에서도 우리의 라이프로깅 데이터는 필수재료가 된다. 라이프로깅이 가능한 채널들은 많아지고 방식은 간편해질 것이다. IT서비스는 더 정교화되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데이터 수집은 안경이나 의류나 모자, 귀걸이처럼 일상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바야흐로 라이프로깅 가라사대이다. 반면 라이프로깅의 문제점도 있다. 개인정보 유출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논란이 대표적이다. 알파세대의 바로 직전인 Z세대가 자신의 정보를 사업자들이 활용하는 데에 격한 거부감을 표출해온 세대임을 감안할 때, 알파세대의 라이프로그에도 많은 과제들이 선행되어야 한다. 게다가 알파세대 아이들은 개인정보 유출에 더 민감한 시대적 분위기에서 자라고 있다.

- ‘2장 알파세대의 5가지 특징’ 중에서

나노 인플루언서의 경우 스타나 유명인의 활용보다 비용효율적이며, 특정 니즈를 날카롭게 파고들어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지점에서 오히려 커뮤니티의 시대에 적절하다. 실례로 가정주부라면 누구나 수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진공청소기를 광고하는 CF스타보다 옆집에 사는 애 엄마가 자신이 쓰고 있는 진공청소기를 실감나게 추천할 때 솔깃하다.매년 수십억 원을 버는 한류 여배우가 저렴한 국산 화장품을 광고할 경우, 그 여배우가 진정 그 제품을 피부에 바를 것인지 잘 안 믿겨지는 것과도 유사하다. 흔히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들은 “나노 또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경우, 일반인과의 소통이 원활하고 그것이 광고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상대적으로 적어 대중에게 높은 신뢰도를 준다”라고 한다. 소비행태와 취향이 더 파편화되어 갈 시대에 이들은 더 많이 생겨나고, 더 많이 필요해질 것이다. 이 세력이 시장의 큰 흐름을 만들어갈 것이라는 뜻이다. 2022년 기준으로 SNS 마케팅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20조 원에 달한다(국내의 경우, 팔로워 1만 명 이상인 인플루언서가 9만 명 이상이다). 따라서 과잉 공급된 인플루언서가 그 영향력을 상품 구매로만 연결시키면 팬들은 지치고 신뢰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거래를 넘어 팬과 동반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발전시키는 슈퍼개인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장이 온다.
- ‘3장 웹3.0에 올라탄 슈퍼개인들’ 중에서

오늘날의 알파세대는 ‘동네 친구’라는 개념이 약하다. 유치원 때 친구가 초등학교 친구로, 또 중고등학교 친구까지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사립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은 집 코앞까지 오는 셔틀버스 때문에 동네라는 로컬성이 끈끈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다. 친구는 오히려 요일별로 나뉜다. 월요일은 태권도 친구, 화요일은 수학학원 친구, 수요일은 영어학원 친구로 부르고 베프보다는 ‘찐친’, ‘찐친케미’라는 표현이 일반적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SNS 다이렉트 메시지로 “오늘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묻는 것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쯤하면 알파세대 형님들의 한 달 용돈 50만 원이 많아 보이지 않는다. 방학 시즌, 특강과 특강 사이에 이소룡 마라탕에서 마라탕을 먹고 아마스빈에서 버블티를 마시고 인생네컷을 찍으면 하루 2만 원 정도는 가뿐히 쓸 테니 말이다. X세대, 밀레니얼 그리고 Z세대까지 모든 세대는 저마다의 유년기 놀이를 가지고 있다. 알파세대의 놀이인 마라탕과 버블티에는 취향에 따라 골라 먹고 마시는 선택권과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뿌듯함이 동시에 존재한다. 콤비네이션의 과정에서는 호기심과 재미까지 만족시키는 것이다. 또한 소셜미디어, IT디바이스와 한 몸인 알파세대는 그 어느 세대들보다 순식간에 트렌드의 시류에 편승한다. 과거와 달리 인기 트렌드를 흡수하고 그걸 경험하는 것을 그다지 어려워하지 않는다. 소셜 세상에서는 먼 곳의 일도 바로 내 앞에 벌어지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다.

- ‘4장 마라탕 · 버블티 · 다이소 · 디폼이 말하는 것들’ 중에서


그들은 더 나아가 만든 응원봉이 상대방에게 굳이 전달이 안 돼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 옛날 GOD와 HOT 팬들이 오밀조밀 팬레터를 쓰고 인형을 사서 우편으로 배달하거나, 밤새 아티스트 기획사나 집 앞에 기다 려 직접 전달하고 흐뭇함을 느끼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소셜 감성이다. 내가 만들었으니 내 디지털 세상인 틱톡 피드에 올리면 된다. ‘뉴즈’의 김가현 언니(누나)는 ‘보면 좋고, 안 봐도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이다. 알파세대는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콘텐츠로 표현한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보다 한발 더 나아간 디지털 온리의 DNA를 가진 것으로 해석된다. 응원봉을 스스로 기획하고 생산하는 과정을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오히려 프로 창작자들보다 성숙한 자세이다. 알파세대는 시간을 투자하여 굿즈를 만드는 내 노력과 정성 자체를 의미 있게 생각하며, 그 어떤 세대보다 과정의 가치를 정확히 알고 있는 세대이다. 남이 알아주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만족한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프로세스 이코노미》의 저자이자 IT비평가인 오바라 가즈히로는 “미래의 기업들은 좋은 상품으로 승부가 나지 않는다. 이제 프로세스를 파는 새로운 가치 전략을 밀어야 한다”는 ‘프로세스 이코노미(ProcessEconomy)’를 강조했다. 결국 그가 말하는 프로세스의 가치를 2030~2040년 미래의 주역이 될 알파세대는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

- ‘5장 2030~2040년 그들의 철학과 노는 법’ 중에서


이렇게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한발 앞서 인지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끊임없이 지원을 해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경제를 끌어가고 있고 지금은 많은 기업들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아직 국내 기업의 본격적인 움직임은 없으나, 그들도 커뮤니티에 대한 철학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알파세대가 성장 과정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경험과 리더십을 쌓아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의 시장 흐름을 보면 공통의 취향과 관심사에서 출발한 커뮤니티가 대형화되면서 스타트업이 되고 빅머니로 연결된다. 고작 ‘재미와 취향’ 따위에서 출발한 커뮤니티가 바야흐로 산업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구조는 사람들이 모이더니 요밀조밀 콘텐츠들이 생산되고 이후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해가는 경우이다. 무신사, 오늘의집, 당근마켓 등이 대표적이다.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용자에게 금전 보상을 제공하는 커뮤니티도 늘어나고 있다. 소셜 세상에선 ‘좋아요’와 ‘트래픽’이 돈으로 연결되므로 이러한 (비공식) 커뮤니티 리더들을 꽉 붙들어둬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움직임이 이러하자 커뮤니티 구축 컨설팅을 제공하는 이른바 ‘커뮤니티를 빌딩해주는 커뮤니티’도 생겨날 정도이다.
- ‘6장 하이테크 시대의 하이터치 가이’ 중에서


알파세대의 몰입력이나 순간의 버전을 만들어버리는 급작스러운 상황 설정은 어떻게 가능한가? 이에 대한 설명을 위해서는 생뚱맞지만 잠시 글로벌 미디어산업을 건드려야 한다. 최근 1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플랫폼은 과잉 공급되었고 콘텐츠는 넘쳐흐르는 중이다. 당연히 소비자의 시간은 늘 부족하고 이에 공급자들은 더 짧은 콘텐츠를 매력적으로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알파세대는 우리가 과거 즐겼던 기승전결의 서사형 콘텐츠를 잘 모른다. 그들에게 콘텐츠는 러닝타임 120분의 장편영화가 아니라 쇼츠(유튜브)와 릴스(인스타그램)와 틱톡 그리고 점점 짧아지는 넷플릭스의 시리즈형 콘텐츠인 것이다. 과거에는 10분 정도의 콘텐츠를 숏폼이라고 했다면 3~5분을 거쳐 최근엔 10~20초가 대세이다. 현재 유튜브 숏츠에서 가장 활발한 소비가 일어나는 콘텐츠도 ‘10초 일상’이라는 형식이다. 이러한 트렌드에서 창작자는 수초 안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니 콘텐츠 초반에 힘을 주게 된다. 바로 알파세대가 더 짧은 길이와 더 빠른 재미에 익숙해지고 있는 이유이다. ‘더 짧고 더 빠르게’, 무조건 서두에 클라이맥스를 두어 ‘스킵(건너뛰기)’ 당하지 않아야 하는 전략, 이것이 바로 알파세대의 콘텐츠 문법이다
- ‘7장 알파세대와 소통하는 법’ 중에서

이 시대 기업의 미래 트렌드를 좌우할 그들이 온다!
“한 번도 보지 못한 몬스터 세대의 출현에
지금 당장 준비하라”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부터 2024년까지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이르는 ‘알파세대’에 대한 책이다. 알파세대는 2010년대 초반, 호주의 미래학자이자 인구통계학자인 마크 매크린들이 처음으로 명명한 단어다. 2025년 즈음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25%에 달하게 되는 포스트 Z세대인 알파세대가 산업에 던지는 메시지를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이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해석하고 앞으로 그들이 주체가 될 사회를 어떻게 전망하고 그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았다. IT기술과 SNS로 연결된 스크린에이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소비력을 지닌 10포켓의 골드키즈, 내가 세상의 중심인 만큼 타인의 취향 존중에 진심인 세대, 순간의 몰입과 전환이 가능한 휴먼 멀티모달, 왕성한 정보력을 지닌 업에이저… 알파세대를 그저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하고 귀엽기만 한 아이들로 바라보기에는 집단으로 작용할 영향력과 파급력은 엄청나다. 우리 세대와는 확연하게 다른 이 몬스터 세대를 제대로 파악해야 직장에서든 일상에서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알파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파세대 부모의 대부분이 청소년기부터 IT기기를 능숙히 사용해온 밀레니얼세대라는 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러한 부모 밑에서 알파세대는 말을 배우고 글을 익히기 훨씬 전부터 스크린을 위아래 좌우로 넘기거나 클릭하는 법을 익혔다. 소셜미디어, IT디바이스와 한 몸인 알파세대는 그 어느 세대들보다 순식간에 트렌드의 시류에 편승한다. 양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비롯해 이모, 고모, 삼촌, 외삼촌 등까지 8~10명의 친척과 지인들이 돈 지갑을 연다는 뜻의 신조어 ‘8포켓’, ‘10포켓’키즈로 불릴 정도의 경제적 영향력에 IT서비스까지 더해지며 그들은 자기중심적인 특징을 지닐 수밖에 없다. 이러한 기질은 스스로가 콘텐츠가 될 수 있는 틱톡과 제페토 같은 소셜서비스를 만나 시너지가 난다.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알파세대는 타인의 시선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나의 호불호를 표현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데 진심인 집단이다. 그렇기에 수동적으로 수집되는 데이터 외에도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온갖 TMI를 의식적으로 노출하며 라이프로깅 세계를 풍부하게 하고 있다. 이 라이프로깅은 개인정보 유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활발하게 산업적으로 활용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현상이다.

스스로를 세상의 중심, 스스로를 셀럽이라고 느끼는 알파세대의 특징은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소신 있는 행동으로 이어지면서 객체 대 객체가 모여 만드는 세련된 사회현상을 만들어낸다. 알파세대는 본인이 애정하는 셀럽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기성세대와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틱톡의 한 크리에이터가 받은 선물을 피드에 올리자 그 선물을 보낸 알파세대 팬은 댓글에 “드디어 도착했구나~ 넘 기뽀 내가 다음에도 보내줄겡”이라고 쓰는 식이다. 말투가 분명 사랑스럽고 공손하지만 반말로 소통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스타가 아닌 주변의 편안한 친구로 인지한다. 알파세대 팔로워들은 응원봉이나 액세서리 등 스스로 굿즈 상품을 제작하여 스타에게 보내주기도 한다. “내가 좋아하는 틱톡 채널은 팬덤이 이렇게 많은데 왜 굿즈가 없지? 없으면 내가 만들지 뭐” 이런 마인드다. 알파세대 특유의 ‘내가 해버린다’기질도 숨어 있다. 더군다나 만들어서 굳이 스타에게 전달이 안 되어도 상관없다. 내가 만들어서 그냥 디지털 세상인 자신의 피드에 올리면 되는 것이다. ‘나의 스타는 보면 좋고 안 봐도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이다. 알파세대는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콘텐츠로 표현한다. 알파세대는 시간을 투자하여 굿즈를 만드는 내 노력과 정성 자체를 의미 있게 생각하며, 그 어떤 세대보다 과정의 가치를 정확히 알고 있는 세대이다. 남이 알아주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만족한다.

프로세스의 가치를 중시하는 이러한 알파세대의 특징은 단 한 명도 같은 곳을 바라보지 않고 살아가는 취향 팬덤을 형성한다. 알파세대 크리에이터들은 ‘승자독식제’ 식의 스타가 모든 걸 쥐는 빈익빈 부익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있다. 매일 10번 이상 접속하는 유튜브,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나만의 디지털 언어로 피드를 생산하는 모두가 크리에이터이다. 나노 단위로 쪼개질 일상 크리에이터들이 산업에서 더욱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고 그 중심에 알파세대가 있다. 알파세대는 사회라는 개념보다는 수천수만 개로 쪼개질 커뮤니티의 시대에서 살아가게 된다. 게다가 그 커뮤니티는 디지털 기반이기에 알파세대가 커뮤니티를 접하고 활용할 기회는 넘치게 열릴 것이다. 지금보다 세밀하게 쪼개질 세상에서 알파세대는 수십여 개의 커뮤니티에서 놀고 공부하고 일하고 취향을 공유하고 때론 경쟁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미래를 설계하며 살아갈 것이다. 이러한 커뮤니티를 끌어가는 사람을 소위 ‘커뮤니티 리더’라고 하는데, 이미 글로벌 기업들은 커뮤니티 리더로 활동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개인을 그 어떤 인재보다 높이 평가하며 서로 모셔가려 한다. 최근의 시장 흐름을 보면 공통의 취향과 관심사에서 출발한 커뮤니티가 대형화되면서 스타트업이 되고 빅머니로 연결된다. 고작 ‘재미와 취향’ 따위에서 출발한 커뮤니티가 바야흐로 산업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알파세대는 ‘동네 친구’라는 개념이 약하다. 유치원 때 친구가 초등학교 친구로, 또 중고등학교 친구까지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사립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은 집 코앞까지 오는 셔틀버스 때문에 동네라는 로컬성이 끈끈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다. 친구는 오히려 요일별로 나뉜다. 월요일은 태권도 친구, 화요일은 수학학원 친구, 수요일은 영어학원 친구로 부르고 베프보다는 ‘찐친’, ‘찐친케미’라는 표현이 일반적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SNS 다이렉트 메시지로 “오늘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묻는 것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렇게 매일 다른 학원을 오가며 매번 다른 친구를 만나야 하는 알파세대 초등학생들의 경우 이소룡 마라탕에서 마라탕을 먹고 아마스빈에서 버블티를 마시고 인생네컷을 찍으면 하루 2만 원 정도는 가뿐히 쓴다. 방과 후 학교 앞 문방구에서 쫀드기를 사먹고 뽑기를 하고, 그 옆 분식집에서 몇 백 원짜리 떡볶이를 먹던 시대가 아니다. X세대, 밀레니얼 그리고 Z세대까지 모든 세대는 저마다의 유년기 놀이를 가지고 있다. 알파세대의 놀이인 마라탕과 버블티에는 취향에 따라 골라 먹고 마시는 선택권과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뿌듯함이 동시에 존재한다. 콤비네이션의 과정에서는 호기심과 재미까지 만족시키는 것이다. 알파세대의 일관적인 특징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다.

알파세대의 인생에는 과거 기성세대처럼 일 년에 많아야 고작 열댓 편의 영화를 보는 것이 전부였던 시절이 없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유튜브를 시청한 알파세대는 하루에 최소 1시간만 시청해도 산술적으로는 350개 이상의 쇼츠를 보는 셈이다. 이들은 초반 몇 초 안에 새로운 설정과 캐릭터에 몰입하고 빠져나오는 데 지독하게 훈련된 아이들이다. 건너뛰기와 배속의 시대에 최적화된 이들은 매번 상황극에서 빠르게 몰입하고 익숙한 재미를 느낀다. 알파세대가 즐겨하는 ‘멤놀’이라는 놀이가 있다. ‘멤놀’은 ‘멤버놀이’의 줄임말인데 특정 연예인(대부분 아이돌 가수이다)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역할 놀이극이다. ‘모버실’이라는 콘텐츠는 여기서 한술 더 뜬다. 한층 더 진화된 상황극이라는 뜻이다. 모버실은 ‘모든 버전 실시간’의 줄임말이다.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알록달록 슬라임을 손으로 조몰락거리면서 딱 그 영상 안에서만 통용되는 상황을 설계하고 가상의 실시간 대화를 주고받는다. 슬라임 콘텐츠에 실시간 대화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이다. 알파세대는 자기만의 설정을 쉽게 설계하고 쉽게 빠져 나온다. 스크린 터치 몇 번으로 나와 남이 설정한 콘텐츠 상황에 들어가고, 또 바로 적응하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긴 팬데믹을 버텨오면서 또래 친구들을 대면하기 어려우니 이것저것의 콘텐츠 상황극으로 가상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는 탓으로도 해석된다.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는 가장 최근의 담론으로 국내 상황을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반영하여 알파세대를 탐구하고 분석한 책이다. 나아가 알파세대가 이끌어가고 있는 그리고 이끌어갈 변화를 짚어주고 대처방안까지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이 기업과 개인 모두의 위치에서 각자의 ‘넥스트’를 준비하기 위한 유연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북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b8zpt5EEQp0&list=PLcsxV7G5JQ3QAU1XEgFNq9ePU5IQm9f3W&index=10

작가정보

저자(글) 노가영

콘텐츠미디어 산업 전문가, 작가, 알파세대 부모

마크유튜버 ‘깔수’를 사랑하고 체스 선수인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육아는 회사 어린이집과 시터의 도움을 받았으며, 작가가 된 지금은 많은 시간을 아이와 보내는 중이다. 거창한 교육관은 없지만, 유연성과 관용을 최우선으로 한다. 5살 즈음 오른발, 왼발 서로 다른 컬러의 컨버스 스니커즈를 신고 외출하려는 아이를 내버려뒀으며, 10살까지 손등에 그림을 그리고 노는 버릇을 훈계하지 않았다. 혼자 노는 외동아이만의 노는 법일 테고, 이러한 어린 날의 자잘한 자유들이 모여 인간의 유연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결국, 유연성과 관용을 갖춘 아이들이 2030-2040 시대가 필요로 할 ‘융합형 미래인재’가 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AI융합서비스들과 공존하며 살아갈 첫 번째 인류, 알파세대를 IT미디어 전문가로서 분석하고 지금 알파세대와 소통해야 할 기업과 브랜드, 교육기관, 부모를 위해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집필을 시작했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산업심리학을 전공하고, CJ엔터테인먼트(현, CJ ENM)와 CJ CGV에서 콘텐츠 투자·유통으로 미디어산업에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여 년간 KT, SK텔레콤에서 미디어 전략과 콘텐츠 투자를 하며 IPTV와 OTT 사업 전략 리더로 성장했다. 현재는 디지털콘텐츠와 글로벌 미디어산업에서 K콘텐츠를 분석하고 이를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강연, 유튜브, TV, 라디오 등 다양한 채널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2017년 《유튜브 온리》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매해 출판되는 미디어 트렌드서 《콘텐츠가 전부다》 시리즈가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일상이 된 시대에 본인의 미디어콘텐츠 전문성이 IT산업은 물론이고 급변하는 고객 소비행태와 함께하는 모든 브랜드 및 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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