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서 소설 창작 아이디어 얻기

ChatGPT와 함께 쓴 단편소설

노진경 , 챗GPT 지음

디즈비즈북스 2023년 07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새로운 기술의 탄생과 그 기술을 활용한 도구는 생활의 많은 부분에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소설 등의 창작활동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근의 뜨거운 주목을 받는 대화형인공지능인 챗GPT 역시 다양한 분야에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많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필자 역시 이전에 챗GPT를 활용해 시집(챗GPT와 함께 쓴 시)을 전자책으로 발간 하였다.
이 책은 챗GPT를 활용해 소설이라는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과 방향을 공유하고자 집필되었다. 소설을 위한 아이디어와 상황은 필자가 제공하고, 소설과 시나리오 내용은 챗GPT가 써준 것이다. 물론 적절한 프롬프트(질문)을 이용해 내용을 더 추가하기도 하였다.
이마 꽤 많은 작가들이 챗GPT를 활용해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도 이러한 활동을 하고자 하는 독자들, 예비작가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를 기대해 본다.

목차

서문

감정을 거래하다
내 감정 돌려줘
감정을 사랑한 로봇
감정을 훔치는 로봇
감정의 연결
로봇의 배신
사랑1
사랑2
사랑싸움
모델계약
얼음의 저주
고객사냥
잃어버린 유전자
Woman Word
자연의 귀환 _ 인조인간과의 결전
인간과 인조인간의 대결
"자연의 반격: 인간과 인조인간의 전쟁"
네 유전자가 나와 같다면
비혼사회와 혼인사회

책 속으로

[감정거래 시장이 존재함, 감정을 판매한 남자와 그 감정을 구매한 여성이 우연히 만남, 둘이 가까워지고 연인으로 발전함을 단편 소설로 만들어 주세요]
주제, 상황에 대한 아이디어를 프롬프트로 활용해 챗GPT가 쓴 소설 또는 소설의 전개아이디어를 모은 첫번째 책이다. 어떤 주제는 소설 형식으로, 어떤 주제는 연극 시나리오로 쓰여졌다.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챗GPT가 준 결과물에 추가 프롬프트(질문)을 추가해 내용을 전개하였다.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뛰어난 것은 상상력이라 한다. 인간의 상상력과 인공지능의 학습능력을 잘 조화시킨다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

출판사 서평

ChatGPT를 활용한 다양한 결과물들이 비즈니스와 사회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 책 역시 이러한 변화를 활용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창작의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디지털 도구인 인공지능이 인간에 미치지 못하는 상상력을 인간에 제공하고 인공지능이 그 결과물을 생성해 내는 새로운 창작의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예비 작가를 꿈꾸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진경

30여년간 기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비즈니스 스킬 강의를 하고 있으며, 메타버스에 가상공간을 구축해 메타버스 강의의 전자책출판하기 강의를 하고 있음.
최근에는 전자책 시장이 주는 평생직업 갖기, 평생소득원 만들기 그리고 평생현역으로 살기를 알고 전자책 출판과 저술활동을 하고 있음. 140여권의 비즈니스 스킬과 메타버스 관련 전문서적과 시와 수필을 모은 신문집으로 가위바위보, 그리움, 인생의 사운드 트랙, 전원생활과 시를 출간 하였다.
최근 경기도 광주 수레실길에 서재와 삶의 공간을 마련한 후 시와 산문을 집필하고, 전자책 출판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글) 챗GPT

ChatGPT는 OpenAI가 개발한 프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이다. ChatGPT는 대형 언어 모델 GPT-3의 개선판인 GPT-3.5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도학습과 강화학습을 모두 사용해 파인 튜닝되었다. Chat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GPT)와 Chat의 합성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