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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덕질

북폴리오

2023년 07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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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32MB)
ISBN 979116841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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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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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만화, 아이돌 덕질만 있는 게 아니다. ‘덕질’이란 이제 ‘취미’의 더 깊고 진한 버전이며, 자랑하고 싶은 나만의 ‘취향’이다. 곳곳에 숨어 있는 덕후들의 이야기를 모아 듣기 위한 ‘전국 덕질 자랑’의 장인 ‘미래엔 단편 에세이 공모전’. 그 수상작을《오늘의 덕질 : 일상을 틈틈이 행복하게 하는 나만의 취향》으로 엮었다.
SF 덕후, 책 덕후, 여성 아이돌 덕후, 식충식물 덕후, 발레 덕후, 로맨스판타지 덕후, 인형 덕후 등 《오늘의 덕질》에는 주제도 분야도 방식도 다양하지만, 덕질에 대한 마음만은 일맥상통하는 이들의 진심이 가득 담겨 있다.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행복한 집착’의 영향력을 체감하며, 그 즐거움 속에서 엄선된 개성 넘치는 일곱 덕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상〉
SF와 나의 이야기_이윤리

〈최우수상〉
의외의 장소에서 만난 의외의 책들_조소영

〈우수상〉
아줌마인데요, 여성 아이돌 덕후입니다_김창경

화분 위의 사냥꾼, 식충식물_이예린

워킹맘 발레리나의 덕후 권하는 사회_강유주

이토록 로판에_한지민

인형 덕후 10년 차 키덜트가 할 수 있는 것들_최서현

외증조할머니 댁의 뒷마당에 떨어진 그 자그마한 돌은 별똥별, 즉 운석이었을 것이다. 운석을 드셔서 오래 사신 것인지 원래 태어나길 무병장수 체질이신 것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저 먼 우주에서 온 운석에 대한 믿음과 아버지의 사랑이 외증조할머니의 장수에 큰 기여를 한 것만은 틀림이 없다. 그 조그맣고 따뜻했던 외계 물질은 외증조할머니의 위를 지나고 장을 지나 산소와 수소와 탄소와 질소가 섞인 물과 유기물 화합체에 높은 비율의 무기물함량을 더하며 자연으로 방출되었고 영원히 지구의 어느 곳에서 고요히 잠들어 있을 것이다. 외고조할아버지와 외증조할머니와 그 딸인 외할머니가 지구와 우주의 일부가 된 것처럼. SF는 나에게 이 이야기와도 같은 존재이다. -〈SF와 나의 이야기〉 중에서

올 한 해 동안 당신이 좋아한 것이 당신에게 얼마나 흔적을 남겼나요? 연말정산 삼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구매 이력을 까 보면 일단 비명과 한숨부터 나오겠지만, 그건 늘 그랬잖아요. 여름에 봐도 겨울에 봐도 언제나 똑같이 놀랐을 겁니다. 그러니 자책과 후회는 짧게 끝내고 찬찬히 훑어봅시다. 올 한 해 내가 덕질로 어떤 추억을 쌓으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어차피 우리 모두 행복하자고 좋아하는 거고, 기쁘자고 덕질하는 거니까요. -〈의외의 장소에서 만난 의외의 책들〉 중에서

나에게 아이돌 덕질이란 함께 성장하는 것이고, 또한 함께 성장하는 힘이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불안하고 힘든 시기를 서로 의지하며 이겨 내고, 즐겁고 좋은 일은 나누며 더욱 오래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얼마나 덕질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애정하는 여성 아이돌들이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옆에서 힘차게 응원해 볼 생각이다. 멋진 언니들의 등장은 우리 지구의 축복이니까.
-〈아줌마인데요, 여성 아이돌 덕후입니다〉 중에서

우리 집에는 곤충호가 절대 착륙하지 말아야 할 행성이 있다. 불시착한 외계 행성에서 에일리언에게 공격당하는 내용의 SF영화를 본 적이 있는가? 이곳에 찾아온 곤충들은 그런 신세가 되고 만다. 안타깝게도 구출 지원은 오지 않는다. 그 불친절한 행성은 방 주인, 즉 나에게 편애받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매료한 괴상한 외계인 같은 생명체는 바로 ‘식충식물’이다. -〈화분 위의 사냥꾼, 식충식물〉 중에서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더니 정말 그런 듯했다. 인생의 중턱에서 만난 발레가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거대한 중력처럼 나를 끌어당겼으니 말이다. 잠시나마 가슴을 설레게 했던 학창시절의 향수가 묻어 있는 발레를 통해 ‘자아 찾아 삼만리’ 해 보겠노라고 호기롭게 시작한 일이었기에 나의 덕심은 누구보다 견고했다. 그 덕분에 주변의 비아냥거림과 비현실적인 이상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갈 수 있었다.
-〈워킹맘 발레리나의 덕후 권하는 사회〉 중에서

나는 로판이 좋다. 이미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누군가는 내가 좀 더 나이를 먹으면 소위 ‘탈덕’을 할 거라고 얘기하는데, 글쎄다. 내 감은 호호 백발 할머니가 되어도 로판을 덕질할 거라고 속삭인다. 세상에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현재 나의 목표는 로판이란 장르에 더더욱 푹 잠기는 것이다.
-〈이토록 로판에〉 중에서

우리 집은 거실과 부엌을 포함해 모든 방에 인형이 가득하다. 첫 신혼집 월세를 살 때도, 지금 집을 팔기 위해 부동산에 내놨을 때도 집을 보러 오는 낯선 손님들은 모두 내게 물었다. “대체 뭐 하는 분이세요?” 그럼 나는 대체로 머쓱해하며 “제가 인형을 좀 좋아해요”라고 말하곤 했다.
-〈인형 덕후 10년 차 키덜트가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나는 매일매일 좋아하는 것을 합니다”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일곱 명의 덕후 이야기

‘덕질’이란 이제 ‘취미’의 더 깊고 진한 버전이며, 자랑하고 싶은 나만의 ‘취향’이다. 곳곳에 숨어 있는 덕후들의 이야기를 모아 듣기 위한 ‘전국 덕질 자랑’의 장인 ‘미래엔 단편 에세이 공모전’. 제2회 수상작품집 《오늘의 덕질 : 일상을 틈틈이 행복하게 하는 나만의 취향》이 출간되었다.
SF 덕후, 책 덕후, 여성 아이돌 덕후, 식충식물 덕후, 발레 덕후, 로맨스판타지 덕후, 인형 덕후 등 《오늘의 덕질》에는 주제도 분야도 방식도 다양하지만, 덕질에 대한 마음만은 일맥상통하는 이들의 진심이 가득가득 담겨 있다.
이번 제2회 공모전에서는 이전 회보다 늘어난 공모작 수뿐만 아니라 확연히 업그레이드된 글의 수준이나 덕력이 돋보였다. ‘덕후의 삶’이라는 다소 실험적인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미려한 필치와 개성 있는 표현으로 읽는 재미를 준 작품들이 많았다. 과연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행복한 집착’의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 그 즐거움 속에서 엄선된 개성 넘치는 일곱 덕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SF, 책, 여성 아이돌, 식충식물, 발레, 로맨스판타지, 인형…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각양각색 덕질 라이프

대상 수상작인 〈SF와 나의 이야기〉는 ‘SF 마니아’의 작품이다. “외증조할머니는 별똥별을 먹고 101세까지 사셨다.” 첫 문장부터 힘을 빡 주며 다음을 기대하게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글 전반에서 과거의 일들을 다루고 있는데, 여기에 SF 소설이라는 미래지향적 소재를 자연스레 접붙여낸다. 마지막은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이야기들 덕분에 나는 자라났고, 현재에 고정되어 있지 않을 수 있었다.”라며, 여전히 희망적인 내일에 대한 메시지로 끝을 맺는다.
과거란 그것이 찬란했든 불행했든 종류에 상관없이 시야에서 벗어나 자꾸 어딘가로 숨어버리기 마련이다. 고된 현재와 불안한 미래 때문일까. 작가는 ‘SF소설’이라는 용매를 이용해 숨어 있던 기억을 합성해낸다. 아버지와 형제들의 이야기는 문고본 SF소설과의 첫 만남으로 이어지고, 첫사랑은 〈블레이드 러너〉, 대학 시절의 아픈 실연은 〈그리폰 북스 시리즈〉, 아버지의 파킨슨병은 〈네 인생의 이야기〉로 과거와 SF소설이 짝을 이룬다. 삶 내내 SF소설은 극복의 발판이 되기도 했고, 어떤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은 신나는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동력이기도 하다. 이처럼 매우 개인적이고 국소적인 작가의 삶 속 일부 에피소드를 SF소설과 절묘하게 연결한 것이 재미있다. 덕후로서의 전문 지식도 돋보이며 글 완성도도 높아 《오늘의 덕질》의 대표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이외의 장소에서 만난 의외의 책들〉은 ‘책 덕후’의 이야기다. 무심하게 글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하면 작가의 어린 시절로 타임슬립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동기화되는 흡입력이 있는 작품이다. 작가의 고유한 ‘도서관 단골 생활’은 초등학교 입학 후 시작되는데,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순수하게 책장을 넘기던 귀여웠을 꼬마 아이가 중학생이 되자 욕망에 휩싸여 야한 소설들을 정독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쿡쿡 웃음이 새어나온다. 집 안 책장에 꽂혀 읽은 흔적이 가득한데 가족 아무도 모르는 미스터리한 책부터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만화방에서 발견한 동인지, 옥중소설, 흑마술까지 책 덕후가 만난 특별한 책에 얽힌 여러 이야기 속에 웃음과 공감 포인트가 숨겨져 있다.
공모전 취지에 적절하게 취미의 영역을 넘어, 농도 깊은 본래 의미의 ‘덕후’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중독적인 문체에 가산점이 더해져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다음은 다섯 편의 우수상 수상작이다.
〈아줌마인데요, 여성 아이돌 덕후입니다〉는 제목 그대로 여성 아이돌을 좋아하는 덕후의 에세이다. 중학교 때 첫 ‘덕통사고’를 당한 이후 수십 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성 아이돌을 응원하며 그와 함께 성장한 인생의 여정을 진솔하게 그려내 공모전 주제에 꼭 들어맞는다. 도입부나 제목, 구성 등에서 글 센스가 엿보이며, 무엇보다 ‘멋지면 다 언니’라는 걸스팬덤의 원조 격으로 동시대 여성들과 깊은 공감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며 덕질의 기쁨을 오롯이 누리겠다는 작가의 의지에 응원을 보내고 싶어진다.
〈화분 위의 사냥꾼, 식충식물〉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식물, 식충식물 덕후의 이야기다. 왜인지 친근한 느낌은 아닌 이 식충식물의 매력을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진심이 가득 느껴지는 글이다. 마치 식충식물 전도사처럼 ‘이상하다는 것은 흥미롭다는 것’이라는 접근을 시작으로 식충식물을 곤충을 사냥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해주고, 식충식물에 대한 대중적인 오해에 대해 적극 해명한다. 깊은 덕력과 그에 따른 전문적인 지식이 담긴 이 글을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식충식물을 인터넷에 검색해보게 된다. 간결한 필력과 뛰어난 설득력을 갖춘 글이다.
〈덕후 권하는 사회〉는 40대의 나이에 발레를 시작한 발레 덕후의 에세이다.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만을 위해 살아오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발레를 시작하며 인생의 활력과 행복을 다시금 얻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금은 제한적인 환경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일과 육아와 덕질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며, 부상으로부터 몸을 관리하는 방법, 덕질이 주는 순수한 기쁨까지 행간마다 진정성이 듬뿍 느껴진다. 누구나 어린 시절 마음에 품고 있던 펼치지 못한 꿈 하나는 있을 것이다. 이미 늦어버린 것 같아 덮어둔 그 작은 소망에 이 글은 용기의 불씨를 지펴준다.
〈이토록 로판에〉는 최근 웹툰이나 웹소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르인 ‘로맨스판타지’에 관해 진한 애정을 표현하는 덕후 이야기다. 스스로 ‘현재진행형 로판 덕후’라고 칭한 것처럼 로판에 서서히 물들어가게 된 과정을 연대기로 설명하는데, 장르가 가진 남다른 매력을 소개하는 동시에 돈이 없어도 노력과 성실함으로 덕질할 수 있다는 멋진 팁까지 알려주며 뭉근히 영업을 시도하기도 한다. 글에 소개된 스무 편이 넘는 웹툰과 웹소설만 봐도 몇 달치 주말이 훌쩍 넘어갈 수 있으니 유의하며 이 세계에 입문하길 바란다.
〈인형 덕후 10년 차 키덜트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인형 수집광의 이야기다. 10년 동안 인형 덕후로 살면서 이루어낸 나름의 뿌듯한 성과들을 소개한다. 내성적인 성격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유튜버’가 되고, 그로 인해 협찬은 물론 수입도 생겼으며, 수집한 인형들로 전시회도 열었고, 두 돌이 된 아기에게 ‘인형수저’를 물려줄 수 있다는 자랑까지. 숱한 성과 중에서도 인형 덕후로서 얻은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나와 같은 것을 좋아하는, 같은 취향의 친구들을 만난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이 글은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윤리

정체성 확실한 SF 마니아, 이야기 수집가.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옥타비아 버틀러를 비롯한 수많은 작가들과 꼽실이 두 마리를 포함한 지구상의 수많은 사랑스러운 존재들에게 이야기를 빚지며 살아가고 있다.

저자(글) 조소영

최근 슬램덩크에 꽂혔습니다. 소장 욕구가 폭발해서 박스판을 사버린 바람에 책 창고에 사람이 얹혀사는 꼴이 되었지만, 방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안정감이 느껴져서 행복합니다. 매일 포스타입과 윗치폼의 존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자(글) 김창경

멀리 뜨거운 나라에 정착 중. MZ의 끝자락에서 고군분투하다 쿨하게 사표를 내고 남쪽으로 날아 느리게 살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소심하지만 확실하게 오마이걸 미미 덕질 중입니다.

저자(글) 이예린

대한민국에서 가장 번잡한 도시에서 태어났지만, 자연물은 항상 나의 영감의 원천이 되어주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인간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꿈꾸며 스스로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아는 데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트위터 @mel_carnivore

저자(글) 강유주

한여름 밤의 꿈 같은 발레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두 딸의 엄마이자 40대 후반의 워킹맘이다. 토슈즈의 고통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중독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음을 깨달았고, 발레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느끼며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낀 찐 발치광이다. 오늘도 덕질을 통해 행복한 나를 만난다.

저자(글) 한지민

로판 덕후. 초등학생 때는 A4 용지에 순정만화를 그렸고 중학생 때는 일본 만화 오타쿠가 되었으며 고등학생 때는 덕질 빙하기 시절을 지새고 성인이 되었을 때는 마침내 ‘로맨스판타지’라는 장르에 안착했다. 하지만 아직 덕후로서 최종형은 완성되지 않았다.

저자(글) 최서현

자타공인 인형 수집광. 주로 안았을 때 기분이 좋은 폭신부들한 동물 인형을 좋아하고, 수집한다. 집에 나만의 인형방을 꾸며놓고 살고 있으며, 인형 자랑을 위해 유튜브 ‘아리의 인형방’을 시작했다. 10년 차 직장인이자, 5년 차 키덜트 유튜버, 3년 차 에세이 작가, 3년 차 인형 수저의 엄마로 바쁘게 살아가는 중.
유튜브 @ari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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