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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낭만, 순례길 신혼여행을 꿈꾸다

김리나 지음
크루

2023년 07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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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2.44MB)
ISBN 979116983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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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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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을 생각한 때는 풋풋한 연애 초기였다. 나는 ‘비아 프란치제나’라는 생소한 이름을 마음에 담았다. 시간이 흘러 우리의 결혼식이 딱 한 달 남았을 때 나는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 이야기를 다시 꺼냈다. 그렇게 우리는 겁도 없이 한 달 만에 각종 장비를 사고 딱 한 번의 연습을 마친 뒤 수영복 대신 비옷을 입고 마사지 대신 파스를 붙이며 걷는 순례길 신혼여행을 시작했다.
1장 순례길 신혼여행을 꿈꾸다
첫 만남
시작
일기장

2장 영국, 시동 걸기
Day 1. 영국에 도착하다
Day 2. 첫 번째 낯선 천사
Day 3. 고속도로 횡단
*순례길 준비물

3장 프랑스, 길 위의 낭만
Day 4. 서운함을 녹이는 법
Day 5. 첫 번째 캠핑
Day 6. 눈물 젖은 에클레어
Day 7. 고프로 실종 사건
Day 8. 순례자 맞아요?
Day 9. 방수가 아니어도 괜찮아
Day 10. 불행을 받아들이는 방법
Day 11. 배낭 하나에 인생을 담는 법
Day 12. 도움받을 용기
Day 13. 경제적 위기
Day 14. 또 다른 순례자
*순례길 플레이리스트

4장 프랑스, 함께 걷는 순례길
Day 15. 조심과 의심 그 사이
Day 16. 맨땅에 헤딩하며 숙소 구하기
Day 17. 첫 번째 임신 테스트
Day 18.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
Day 19. 앨리스의 오리굴
Day 20. Hello, Mr. Le Mayor!
Day 21. 순례자 엉덩이는 빨개
Day 22. 우리 그때 좋았지
Day 23. 수녀원과 교도소
Day 24. 마음만은 부자
Day 25. 수녀원에서 머문 날
Day 26. 푸른 눈의 한국인
*순례길 일기장_리나

5장 프랑스, 서로를 위한 순간들
Day 27. 안개를 지나면 만나는 호텔
Day 28. 정 情
Day 29. 와이너리
Day 30. 사진 수업
Day 31. 열세 살의 동반자들
Day 32. 돌담 쌓기 인생 쌓기
Day 33. 화해의 바람
Day 34. 순례길에는 월요병이 없다
Day 35. 젖지 않는 마음
Day 36. 지금 만나러 갑니다
Day 37. 잘못 든 길
Day 38. 변화
Day 39. 경계를 넘는 일
*순례길 일기장_이삭

6장 스위스, 걸어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
Day 40. 몬떼, 서로 사랑하는 도시
Day 41. 소설의 끝
Day 42. 카우치 서핑
Day 43. 친구들과의 재회
Day 44. 호숫가 포도밭
Day 45. 하트를 모으는 가족
Day 46. 호수를 벗어나 알프스로
Day 47. 순간을 망칠지 하루를 망칠지
Day 48. 굶은 적이 없는 순례자
Day 49. 알프스 D-1
Day 50. 산꼭대기 수도원
Day 51. It’s downhill from here
*순례길 엽서 사진

7장 이탈리아, 일상으로 내려가는 길
Day 52. 나는 그런 걸 믿어
Day 53. 알아 가는 중입니다
Day 54. 투덜이와 코골이
Day 55. 우리와의 식사
Day 56. 앞으로의 계획은
Day after
*순례길 여권 사진

Epilogue 56일간의 신혼여행

산티아고 순례길의 유명한 노란색 화살표나 조개 모양 표지판처럼 비아 프란치제나 길에도 표지판이 있다. 영국에서부터 로마까지 나타나는 빈도는 나라마다 길마다 다르지만, 이 순례자 표시가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이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올바른 길을 걷고 있는지 의심이 들 때 만난 순례자 표지판 속 인자한 미소는 우리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어설프고 위험했지만 결국 우리는 잘 가고 있었다.
-36쪽, Day 3 고속도로 횡단

우리는 순례길을 준비하면서 배낭, 신발, 재킷 심지어 양말까지 똑같은 걸로 같이 주문했다. 당시엔 순례길도 트레킹도 처음이다 보니 어떤 기준으로 사야할지도 몰랐고, 우리가 어떻게 보일지도 몰랐다. 우리는 순례길 내내 촌스럽게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플룩으로 다녔다.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얘네 옷이 다 똑같다며 놀릴 때마다 부끄러움은 내 몫이었다. 그렇지만 그날 오두막 바깥벽에 나란히 기대어 흙이 잔뜩 묻은 똑 닮은 두 켤레의 신발을 보고 있자니 내 입가에 미소가 새어 나왔다.
-60쪽, Day 6 눈물 젖은 에클레어

보통 안정된 직장과 커리어를 버리고 순례길을 떠나거나, 장거리 트래킹을 다니거나, 세계 일주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그저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그랬다. 하지만 반 즉흥으로 시작된 순례길 신혼여행은 우리를 진짜 순례길에 데려다주었고, 지금 우리는 어설프지만 순례자가 되어 가고 있다. 일단 첫 발을 떼면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길을 시작하고 끝맺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한 번만 용기를 내면 그다음은 더 쉬워진다.
-140쪽, Day 18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삭이 준비한 파스타, 샐러드, 피자가 작은 식탁에 빈틈없이 놓였다. 식사를 하는 동안 빨랫줄에 걸린 빨래가 너울거렸는데, 쨍쨍한 햇볕과 솔솔 부는 바람이 빨래를 잘 말려 줄 것 같아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한국에서 햇볕 바로 아래에서, 그것도 이렇게 야외에서 빨래를 널어본 적이 없다. 시간이 지나도 순례길이 참 많이 그리운 이유는 이런 작은 것들이었다. 바깥에서 먹는 식사나 햇볕에 말리는 빨래 그리고 서로를 보며 깔깔 웃던 순간들.
-205쪽, Day 29 와이너리

숨을 몰아쉬고 여행자 장부에 이름을 적으니 우리 바로 위에 세바스찬 이름이 보였다. 반가운 마음에 세바스찬 이름을 눈에 한 번 더 담고 우리도 그 밑에 이름을 적고 배정받은 방으로 올라갔다. 나는 창밖의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알프스를 보며 생각했다. 알프스를 걸어서 넘을 생각을 하다니. 혼자였다면 생각도 안 했을 일이라고. 창밖을 바라보던 이삭은 나를 돌아보며 씨익 웃었다.
-284쪽, Day 46 호수를 벗어나 알프스로

기본적으로 나는 눈을 반만 뜨고 지내고 목소리도 조용조용한 편인데, 사람들과 있을 때는 눈썹에 살짝 힘을 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맞장구를 치곤 했다. 처음에는 이삭에게도 당연히 그렇게 했는데 순례길을 걸으면서 내 연기는 끝이 났다. 24시간 내내 붙어서 고된 하루를 보내는데 밝은 사람인 척 연기까지 하기에는 무리였다. 하루 종일 눈을 게슴츠레 반만 뜨고 목소리도 반만 내는 모습을 보여 준 날, 나는 이삭과 부부가 되었구나 실감했다.
-327쪽, Day 54 투덜이와 코골이

신혼여행이라 쓰고 도보여행이라 읽는
56일간의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 이야기!

널리 알려진 산티아고 순례길과 달리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은 이름 자체도 생소하다. 비아 프란치제나는 영국 캔터베리 성당에서 시작해 프랑스, 스위스, 알프스산맥을 거쳐 이탈리아 로마에서 마무리되는 총 1800km에 달하는 순례길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순례자도 적고 시설도 부족한데, 이 점이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의 매력 중 하나다.

〈길 위의 낭만, 순례길 신혼여행을 꿈꾸다〉 저자는 풋풋한 연애 초기에 처음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을 생각했다. 지금은 남편이 된 그 시절의 남자 친구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그렇게 ‘비아 프란치제나’라는 생소한 이름을 마음에 담았다. 그 후 각자의 꿈을 위해 헤어지게 되면서 비아 프란치제나는 기억 너머로 사라지는 듯했지만 결국 돌고 돌아 서로가 인생에서 가장 지쳐 있을 시기에 패잔병처럼 다시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 그리고 식을 한 달 남긴 어느 날, 겁도 없이 한 달 만에 각종 장비를 사고 딱 한 번의 연습을 마친 뒤 56일 동안 20kg을 들고 떠나는 순례길 신혼여행을 시작했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살벌하게
낭만 가득한 우리들의 신혼여행!

보통 신혼여행이라 하면 휴양지에서 보내는 달콤한 허니문을 생각하겠지만 순례길 신혼여행은 수영복 대신 비옷을 입고 마사지 대신 파스를 붙이며 걷는 험난한 길이다. 더군다나 이제 막 결혼한 한 달 차 신혼부부에게 순례길은 위험천만한 여정이었다. 길을 걸으며 하루 중 한두 시간은 싸우는 데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고, 부부 싸움의 외줄을 아슬아슬하게 타며 긴장되는 순간을 보내는 건 일상이었다. 숙소를 구하지 못해 숲속에서 몰래 아영을 하기도 하고, 화장실을 쓰기 위해 처음 보는 사람에게 실례를 무릅쓰는 건 길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졌다.

그래도 명색이 신혼여행이니 항상 살벌한 순간만 있었던 건 아니다. 아름다운 도시를 만나면 며칠을 내리 쉬기도 했고 길을 걷다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경로를 벗어나기도 했으며 일정을 조금 미루고 숙소 주인과 소담스런 아침 식사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저자는 신혼여행의 낭만과 순례자의 본분 사이에서 자주 갈등했지만 눈앞에 주어지는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했다. 순례길을 걷는 동안 수많은 낯선 천사를 만나고 셀 수 없는 도움을 받기도 했다. 잘 곳 없는 신혼부부에게 자신의 앞마당을 선뜻 내어 주기도 했고, 낯선 이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하기도 했다. 먼저 도움을 청했건 먼저 손을 내밀어 주었건 대가 없는 친절을 받으며 순례자 신혼부부는 순례길을 걷는 동안 한 번도 굶지 않았다.

하루 20km가 넘는 길을 걸었던 탓에 하루 종일 걸었던 발은 늘 부어 있었고 배낭 무게로 골반에는 멍이 훈장처럼 따라다녔지만, 저자는 순례길을 걸었을 때 인생에서 마음과 정신이 가장 건강했다고 한다. 비록 90일로 계획했던 순례길이 미완으로 마무리되었지만 56일간 함께 1000km 가까이 되는 길을 걸으며 새내기 신혼부부는 어느새 결혼 10년 차 부부만큼 서로의 감정 알아채기에 능숙해졌다. 수없이 다투고 화해하고 격려하면서 이 긴 순례길을 함께 걸었다. 저자는 어느덧 6년 차 부부가 되었고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미완의 순례길을 다시 완주할 그날을 꿈꾼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리나

개도 놀이 기구도 무서워하는 겁쟁이. 여행보다는 일상을 좋아하는 안정주의자지만 해야 한다고 느끼는 일은 하면서 살았다. 혼자였다면 한자리에서 꼼짝 않고 살았겠지만 이삭을 만나 조금은 무모하게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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