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 지갑수 옮김

이담북스 2023년 07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4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부자'라는 직업은 없다. 법칙만 알면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다. 일단 이 법칙을 깨치고 나면 누구나 확실하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이 법칙을 모르고 열심히만 하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00년이 지나도 유효한 부자 되는 법칙을 직접 따라 쓰며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

목차

역자 서문
저자 서문

잘 쓰는 법

제1장 부자가 되는 것은 권리
제2장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제3장 기회는 소수가 독점하고 있는가?
제4장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의 첫 원칙
제5장 삶의 증폭
제6장 부는 어떻게 다가오는가
제7장 감사하라
제8장 특정 방식으로 생각하라
제9장 의지력 사용법
제10장 의지력 사용의 확장
제11장 특정 방식으로 일하라
제12장 효율적으로 일하라
제13장 진실로 원하는 일을 하라
제14장 발전하는 느낌
제15장 발전하는 인간
제16장 주의사항과 결론
제17장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의 요약

책 속으로

원하는 게 실전을 통해 그 철학의 과실을 얻는 것, 즉 부자가 되는 것이라면 이 책을 읽어라. 그리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 _ 8쪽

부자가 되고자 하는 것은 조금도 잘못된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고자 한다는 것은 좀 더 부유하고 좀 더 충만하고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칭찬을 받을 일이다. 좀 더 풍요롭게 살고자 하는 욕망이 없는 사람이 비정상적이다. 즉, 필요한 모든 것을 사기에 충분한 돈을 갖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은 비정상적이다. _24쪽

돈이나 재산은 특정한 방식으로 일을 해야 생긴다.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이 특정 방식대로 일을 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방식대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아무리 재능이 있더라도 가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것은 같은 원인이 항상 같은 결과를 낳는 것처럼 하나의 자연법칙이다. 그러므로 이 방식대로 일하는 법을 배운 사람은 누구나 틀림없이 부자가 될 수 있다. _40쪽

즉, 인류 전체는 항상 부유하다. 그런데 가난한 개개인이 존재하는 것은 그들이 일을 할 때 개개 인간을 부유하게 만드는 특정한 방식에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흐름에 맞서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흐름을 따라가려는 사람에게 무한한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다. _84, 86쪽

더 많이 알고, 더 많은 것을 하고, 더 많은 것이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이 가져야 한다. 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면 배울 수도, 할 수도, 뭔가가 될 수도 없기 때문에 물질을 소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즉, 부자가 되어야 좀 더 충만하게 살 수 있다. _130쪽

서두르는 순간, 창조자가 아니라 경쟁자가 되고 만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낡은 방식으로 후퇴하게 되는 것이다. _388쪽

뚜렷하게 발전의 기회가 보이지 않는 직장, 임금은 적고 생활비는 많이 들어가는 지역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부자가 될 기회가 없는 것 아니냐는 생각은 하지 마라. 원하는 것에 관한 뚜렷한 비전을 형성하라. 그 후 신념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행동에 임하라. _432쪽

출판사 서평

기적처럼 돈이 굴러들어 오는 ‘돈복’ 필사책!
이 책을 쓰기 전과 쓰고 난 후의 통장 잔액이 달라질 것이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The Science of Getting Rich)》은 자기 계발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꼽히는 명저이다. 출간한 지 1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이들에게 부자 되는 법을 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 데일 카네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인생 책이다. 이들의 성공처럼, 이 책을 읽고 쓴 독자들 또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부자가 되는 미래로 인도될 것이다.

부자라는 직업은 없다. 누구나 부의 원리와 원칙을 알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무시하는 것은 우리 자신에 대한, 신에 대한, 그리고 인간에 대한 직무 유기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어도 좋고, 큰 빚을 지고 있어도 좋다. 친구도, 영향력도, 재능이나 수단, 가진 것이 하나도 없어도 괜찮다. 일을 특정한 방식대로 계속하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를 추구하고, 능력이 있다면 보다 큰 것을 가지기 위해 뛰는 것이 당연하다. 이러한 ‘순리’를 따를 수 있도록 이 책은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을 설명한다. 같은 지역에 살고, 같은 일을 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부자가, 또 어떤 사람은 가난하게 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사람들이 특별히 더 노력했기 때문이 아니다. 법칙에 따라 일했기에 남들보다 더 많은 부를 축적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친필로 채우는 고전 필사책!
부의 흐름을 내 편으로 만드는 확실한 비법이 담긴,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필사해야 할 부자 바이블

한편에서는 책을 필사책으로 만나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다. 눈으로 읽는 것을 넘어 한 글자씩 따라 쓰는 행위로 보다 확실하게 부자 되는 법칙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느리게 책을 읽는 방법인 만큼, 좋은 문장을 진정한 나의 것으로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손에 쥐기 편한 펜이나 연필을 들고 비어 있는 책의 반쪽을 채우다 보면 100년 고전이 간직한 부의 비법이 깃들 것이다.

믿을 수 없는 부는 믿는 것에서 시작된다. 지난 100년간 부자들이 머리와 가슴에 새기며 실천한 과학적인 부자 안내서를 오늘부터 함께 써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월리스 D. 와틀스

Wallace D. Wattles
남북전쟁 직후 미국에서 출생했다. 젊은 시절 겪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독서를 통해 신사고의 원리를 발견, 이를 실천하여 스스로 큰 부자가 된 인물이다. 그가 신사고의 원리를 담아 쓴 책 〈부자가 된 과학적 방법〉은 100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명저 중의 명저이며, 후대 모든 자기계발 및 성공학 분야 서적들의 모태가 되었다. 그중 하나인 《시크릿》의 론다 번은 이렇게 말한다. “현재의 나를 있게 한 책이며, 이 책은 ‘시크릿’의 근원이 되었다.”

번역 지갑수

시사영어사에서 다양한 영어학습 잡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영문 칼럼을 연재했다. 농협대학교와 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