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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음 떡볶이가 기다리고 있지

띵 시리즈 23
김겨울 지음
세미콜론

2023년 07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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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41MB)
ISBN 979119290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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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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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생각만 해도 마음이 뭉근히 풀어지는 음식이 한 가지쯤은 있다. 수도 없이 많은 세상의 음식들은 저마다에게 영혼을 달래주고 허기를 채워준다. 유독 마음이 고단한 날 생각나는 그것!
그것은, 투박하지만 정성이 깃든 어머니의 된장찌개일 수도, 어느 멋진 레스토랑의 고급 스테이크일 수도, 허름한 포장마차에서 먹던 야식일 수도,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레시피로 탄생한 요리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음식을 매개로 한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들이 모여 탄생한 ‘띵’ 시리즈의 스물세 번째 주제는, 바로 국민 간식 ‘떡볶이’이다.
프롤로그 그래도 나는 K-인간

신나게 새롭게
떡볶이란 무엇인가
식사인가 간식인가
시험도 성적도 잠시 잊고
다시 힘내서 다음 일을 할 시간
내 마음속에 저장
쌀떡이냐 밀떡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세상에 나쁜 떡볶이는 없다
그날 우리가 함께 먹은 것은
혼자 사는 어른의 특권
위장을 내놓을 테니 쾌감을 주시오
역시 친구는 위대해!
서툴지만 조금씩
어른의 슬픔
손 없는 날, 아니 일 없는 날

에필로그 왼손에 숟가락, 오른손에 4색 볼펜

내가 어느 날 외계인에게 납치당해 다짜고짜 한국인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면 일단 “아니 근데 진짜”로 말을 시작한 다음에, 외계인 선생님들 점심은 드셨냐고 물어보고, 양말을 찾으면서 “야항마아알이~ 어디에 이있지~”를 흥얼거려주고는, 떡볶이가 얼마나 맛있는지 역설할 것이다. 어느 정도 맵냐고 하면 신라면 정도 맵기라고 대답하면 된다. 내가 아무리 매 끼니 요거트에 파스타를 먹고 산삼이 새겨진 수저 세트는 애저녁에 나눔을 했더라도 나는 여전히 한국에서 나고 자란, K의 피가 흐르는 한국인인 것이다. 나의 떡볶이 사랑이 그것을 증명한다.
14-15쪽 프롤로그 : 그래도 나는 K-인간 중에서

우리가 떡볶이를 맛있다고 학습한 것은 잘못이 아니다. 단맛에 길들여진 것도 잘못이 아니다. 인간은 원래 생존에 도움이 되는 열량이 포함되어 있다는 증거로서 본능적으로 단맛을 좋아한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거나 하등한 취향인 것도 아니다. 나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사랑하지만, 동시에 떡볶이도 좋아한다. 물론 마라샹궈도 토마토 파스타도 좋아한다. 거기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
39-40쪽 떡볶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시험 기간이 끝나면 치르는 나만의 의식이 있었다. 시험 마지막 날에만 누릴 수 있는 사치였다. 친구들과 놀러 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그런 일도 줄어들었고, 보통은 며칠 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계획은 다음과 같다. ① 집 근처 만화방에 가서 만화책을 빌린다. ② 집 근처 떡볶이집에서 떡튀순을 산다. ③ 집에서 만화책을 보며 떡튀순을 먹는다. ①은 종종 생략되기도 했지만 ②는 시험 마지막 날 루틴으로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시험이 끝나는 날이면 떡볶이를 먹을 생각에 입맛을 다셨다.
57쪽 시험도 성적도 잠시 잊고 중에서

떡볶이를 두고 토론을 벌일 주제는 많고 많지만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쌀떡이냐 밀떡이냐 하는 문제다. 뭐 솔직히 말하면 나는 어떤 논쟁이든 ‘처먹’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고 밀떡과 쌀떡 모두 좋아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좀 더 가는 건 밀떡 쪽이다. 말랑말랑하고 양념이 속까지 깊이 배는 고소하고 달달한 맛. 특히 당일 생산된 판밀떡의 식감과 풍미는 압도적이다.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는 밀떡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 생각했다. 세상이 생각보다 정의롭구나!
83-84쪽 쌀떡이냐 밀떡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중에서

그렇다면 좋은 떡볶이란 무엇인가? 좋은 떡볶이는 맛있는 떡볶이인가? 맛있다는 것은 주관적인 감상이 아닌가? 객관적으로 맛있는 떡볶이가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객관적인 맛있음은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 ‘좋음’이 ‘맛있음’이 아니라면, 음식을 만들어 파는 음식점의 본질이 다른 것으로 결정되는 것이 합당한가? 위생이나 재료 상태, 점주와 본사의 관계, 지점과 아르바이트생의 관계는 ‘좋음’에 어느 정도의 자리를 차지하는가? ‘좋음’은 누구에게 ‘좋음’인가? 여기서의 ‘좋음’은 사회적 ‘좋음’까지도 포함하는 것인가? …죄송하다. 철학자들은 원래 성가신 인생의 질문을 보따리에 이고 행복한 사람들의 뒤꽁무니를 좇아 달려가는 이들이다.
114-115쪽 그날 우리가 함께 먹은 것은 중에서

그런데 며칠이 지나 작업실 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쥐어뜯는데, 그 떡볶이가 또 생각나는 거다. 돌았군, 돌았어. 이래서 거기가 유명하구나. 거기 앉아서 부채질을 하며 떡볶이를 먹고 맥주를 꿀꺽꿀꺽 마시는 사람들이 떠올랐다. 다들 어떤 마음으로 거길 갔는지 대충 알 것 같았다.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지친 마음으로 찾는 곳. 매움으로 속상함을 잠시 잊을 수 있는 곳. 그날도 퇴근 후에 그 떡볶이집에 들렀다. 이번에는 정신 차리고 순한 맛을 선택했지만 왠지 기분은 좋았다. 비슷한 마음으로 온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힘을 내고 있는 것 같아서.
130쪽 위장을 내놓을 테니 쾌감을 주시오 중에서

평일이고 휴일이고 밤이고 낮이고 일을 하다 보면 컨디션 유지고 뭐고 일단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는 강력한 욕망에 휩싸이게 된다. 그리고 가장 간편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실은 엄청난 노력의 결과로 컨디션을 유지해온 것인데도, 간사한 뇌는 계속 컨디션이 괜찮았으니 좀 거친 음식을 많이 먹어도 마찬가지로 괜찮을 것이라는 착각을 정당화한다. 며칠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맵싹한 떡볶이와 바삭한 튀김으로 날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할 때면 이번엔 무슨 떡볶이를 먹어볼까, 싶어지는 것이다. 사람들이 뭐 건강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안 하나, 지키기 힘들어서 못하지. 그래서 나는 이런 갑갑한 마음을 잘 쌓아두었다가 한번에 해소하곤 한다. 좋아, 오늘은 떡볶이다! 하는 마음으로.
174-175쪽 〈손 없는 날, 아니 일 없는 날〉 중에서

늘 새롭고 기쁜 것, 잊을 수 없어 계속 만드는 것, 영원히 따뜻하고, 환하고, 즐거운 떡볶이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자이자 라디오 DJ 김겨울. 이 책은 그가 책만큼이나 애정하는 떡볶이, 그 예찬론이다. 그의 주장은 단순하고 명료하다. “떡볶이는 맛있어.” 라면도, 햄버거도, 치킨도 마다하고 흡사 ‘스위스 장수마을 할머니 건강 식단’을 고수한다는 김겨울. 그런 그가 냉동고 가장 위쪽 한 칸을 할애하여 차곡차곡 쌓아두는 단 하나의 음식은, 바로 떡볶이였다.
늘 추억의 일부로 존재하고 있는 동시에 지금도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음식. 소박하고 단출한 기억에서부터 화려하고 근사한 기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음식. 나만의 취향이 확고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먹으며 친해질 수 있고, 때로는 건강에 대한 걱정을 안기기도 하지만 완전히 미워할 수는 없는 음식. 김겨울에게 떡볶이란 ‘스스로를 위로한 유일한 한식이자 인생의 동반자’였다.
요즘은 크림 떡볶이, 로제 떡볶이 등 여러 가지 변형된 버전의 떡볶이 메뉴가 개발되고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으뜸은 추억의 고추장 판떡볶이. 밀떡을 선호하는지 쌀떡을 선호하는지는 개인의 취향 차이겠으나, 그것은 무엇이라도 중요하지 않다. 어딘지 투박하지만 정겨운 떡볶이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의 소울푸드가 되었다.
이 책에도 한국에서 태어나 집밥과 급식을 먹고 자라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집에서 만들어 먹던 떡볶이, 동네 분식점 단골 메뉴 국물 떡볶이, 학원 앞 문방구 한편에서 팔던 컵떡볶이부터, 친구네 집에 놀러 가서 시켜 먹은 배달 떡볶이, 지하철역 포장마차에서 허기를 달래던 판떡볶이, 술과 함께 안주로 혹은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용으로 매운 떡볶이까지, 누구에게나 즐겁고 맛있는 기억은 분명 존재할 것이다. 그런 떡볶이에 대한 김겨울의 추억과 일상을 탈탈 털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아, 떡볶이 먹고 싶다!’ 하는 순간에 대한 모음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떡볶이를 먹었거나, 먹고 싶거나, 먹을 예정인 하루하루가 빼곡하다. 그야말로 김겨울의 생애를 관통해온 떡볶이의 과거와 현재, 다가올 미래에 대한 총집합인 셈이다. 시험을 망친 날에도, 친구와 싸운 날에도, 일이 고단한 날에도, 사람이 미운 날에도, 우리는 떡볶이가 주는 매콤하고 달콤한 위로에 기대어왔다. 아무 생각하지 않고 맛있는 떡볶이를 꼭꼭 씹어 삼키고 나면, 다시 다음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차올랐다. 오늘 하루는 조금 엉망이었지만 언제나 다음 떡볶이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다 괜찮았다.

오늘 하루는 조금 엉망이었지만 우리에겐 언제나 다음 떡볶이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더욱이 현재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는 학생 신분답게, 페이지 곳곳에서 떡볶이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 사뭇 진지한 가운데 유쾌하게 펼쳐진다. 예컨대, 무엇을 떡볶이라고 부르는가, 떡볶이는 ‘국물이나 소스에 떡을 넣어 익힌 음식’이라는 정의는 과연 정확한가, 떡볶이는 식사인가 간식인가, 우리는 떡볶이를 왜 맛있다고 학습해왔는가, 객관적으로 맛있는 떡볶이란 가능한가, 그리고 대망의 쌀떡이냐 밀떡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등등.
김겨울이 실제 자주 방문하는 단골 떡볶이집 8곳의 목록과 추천 이유도 자세히 수록했다. 절대적인 맛집이라기보다는 김겨울이 맛과 위치를 고려하여 주관적으로 추린 것이니, 참고하여 하나씩 방문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듯하다. 그 밖에도 ‘비건 떡볶이’ 메뉴가 있는 곳, ‘덜 달게’ 옵션이 가능한 곳 등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떡볶이 맛집들을 지도에 표시해놓는 재미는 덤이다.
방송인이자 책발전소 대표 김소영은 평소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다는 라볶이 레시피가 방송 전파를 타기도 했던 만큼 “떡볶이와 함께한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이라고 표현하며 “세상의 모든 떡볶이는 옳다고, 대신 외쳐주어서 고맙”다는 말로 이 책을 추천했다. 세상의 모든 떡볶이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떡볶퀸〉의 운영자 떡볶퀸 역시 “찾았다! 나의 떡볶이 메이트!”라며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추천의 말을 보탰다. 아마 이 책을 손에 든 독자의 심정 역시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표지 그림 속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 그곳을 뛰어다니며 불량식품을,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그리고 떡볶이를 무수히도 사 먹었던 어린 시절 우리들이 소환된다. 손을 번쩍 들고 한껏 상기된 두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마치 “우리 떡볶이 먹으러 가자!”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이 책은 그렇게 저마다의 친구를 불러낼 것이다. 못 본 지 한참 되어 기억 속에 존재하는 친구일 수도, 바로 어제도 만나 함께 떡볶이를 먹은 친한 친구일 수도 있을 것이다. 김겨울은 이 책을 통해 『아무튼, 떡볶이』를 쓴 뮤지션이자 작가 요조를 소환한다. 두 사람은 이미 떡볶이를 몇 번 함께 먹은 사이인데,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 어느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던 날에도 어색한 와중에 떡볶이만큼은 맛있게 먹었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만남부터 떡볶이를 같이 먹었고, 훗날 두 사람 모두 떡볶이에 관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는, 떡볶이 사랑인들의 이토록 운명적인 우정이라니!
이제 마지막 장을 덮었다면 각자 떡볶이를 함께 먹고 싶은 친구에게 연락해보는 것은 어떨까. 만난 지 한참 된 친구여도 괜찮다. 이 책을 핑계 삼아 그 친구와 오랜만에 추억의 떡볶이집에 마주 앉아보는 것도 근사한 일이겠다. 친구는 표지 속 어린아이처럼 천진한 얼굴로 손을 흔들어줄 것이 분명하니까. 분명 떡볶이는 우리를 길게 이어주고 있었을 거니까. 떡볶이를 다 먹고 나면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이 좋겠다. 김겨울의 표현대로라면 “훌륭하고 신나는 마무리”가 될 것이 확실하다. 사랑하는 친구와 나란히 우정의 증표처럼 이 책을 함께 읽어보자. 기쁨은 분명 두 배, 아니 네 배 그 이상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겨울

작가, 유튜버, 라디오 DJ, 지금은 철학과 대학원생. 좋아하는 것을 나누는 재주가 있어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고 MBC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를 진행한다. 좋아하는 것을 책으로 쓰는 재주도 있어 『책의 말들』 『아무튼, 피아노』를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이제 이 책도 '좋아하는 것에 대해 쓴 책'의 목록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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