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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식물의 문화사

마이크 몬더 지음 | 신봉아 옮김
교유서가

2023년 07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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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96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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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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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내식물에 숨겨진 뒷이야기와
야생의 식물이 반려식물로 거듭난 과정을 다룬다


이 책은 그 자체로 걸작이고, 내가 지금껏 만난 실내식물에 관한 책 중에 단연 최고이다. (…) 독자는 이 책을 몇 번이고 다시 읽게 될 것이다.
_팀 스미트Tim Smit 경, 에덴 프로젝트의 공동설립자

실내식물 수집이라는 매혹적인 원예 역사에 관한 이야기.
_제인 데스머라이스Jane Desmarais,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 영문학 교수

마이크 몬더는 우리의 조신한 녹색 동반자들의 화려한 삶을 조명한다. 우리와 함께하는 이 존재들이 좌충우돌 모험소설에 나올 법한 캐릭터들이었다는 걸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_폴 스미스Paul Smith, 국제 식물원 보존 연맹BGCI 사무총장
서론: 실내 바이옴의 식물들
1장: 이국적인 식물채집
2장: 미녀와 야수: 더 멋진 실내식물 육종
3장: 건강, 행복, 상리공생
4장: 워드 씨의 투명하고 단단한 유산
5장: 식물로 된 집
6장: 야생종과 멸종위기종
결론: 새로운 세계들

타임라인 / 참고문헌 목록 / 서지 목록 / 관련 단체와 웹사이트 / 감사의 말 / 사진 출처 / 옮긴이의 말

『식물 낙원』의 출간 이후 400년 동안, 실내식물은 지역적으로 번식되고 판매되는 비주류 경제작물에서 글로벌한 작물로 진화했다. 실내식물은 몇 개 안 되는 종에서 수백 개의 식물종과 수천 개의 재배종을 아우를 만큼 다양해졌다. 이는 어쩌면 지구상의 식물 재배화 과정에서 가장 다방면에 걸친 실험일지도 모른다. 실내식물의 다양화는 원예 기술의 진화로 인해 가능했고 새로운 식물분자생물학 기술의 영향을 점차 많이 받을 것이다. _37쪽

많은 식물 육종가들은 특이하거나 진기한 식물에게서 상업작물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 사업에는 대규모 자금 투자와 수십 년의 연구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과학과 예술의 기묘한 연금술 공정으로, 점점 더 분자유전학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지만 여전히 육종가의 직관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많은 종들의 경우, 이 과정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복잡하게 진행되는데, 다양한 육종가들이 연구의 선봉에 서고 유행도 바뀌기 때문이다. _40쪽

실내식물의 재배화 과정은 야생에서 채집한 식물종의 생리와 형태를 변화시켜 실내 환경에서 생존 가능하게 만들고, 번식을 효율화하고, 운송중 생존률을 높이고, 구매자의 눈길을 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과정은 상업적인 모험인 동시에 끊임없는 예술적 노력, 즉 새로운 형태의 라이브 공연 작품의 설계로 볼 수 있다. _75쪽

관상식물과 인류의 이러한 상리공생은 다양한 규모의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가정에서 식물들은 개인적 풍요로움과 즐거움, 가치의 표본으로 계속 사랑받을 것이다. 또한 이 식물들은 실내 공간이 더 친환경적이고 생동감 있게 바뀌는 가운데, 점차 도시의 구성 요소로 널리 이용될 것이다. 이것은 거대한 실험이다. 도심의 수직 정원은 수십 년에 걸쳐 성숙하고 다양해지는 장기적인 서식지이자 자연스러운 생태적 변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이 있다. _119쪽

워디언 케이스의 발명은 자생 양치식물을 수집하고 키우는 독특한 유행과 시기적으로 맞물린다. 이러한 트렌드를 ‘테리도마니아(Pteridomania)’, 즉 ‘양치식물 마니아’라고 했다. 빅토리아시대 영국은 부를 축적하고 있었고, 부자들에게는 취미를 즐길 시간과 돈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시골지역까지 연결된 새로운 철도망도 마련되어 있었다. 워디언 케이스는 새로운 열풍을 위한 그릇으로 쓰였고, 이 취미는 중산층의 응접실 한가운데에 전시되었다. _131쪽

실내식물의 전통적인 역할, 다시 말해 장식물로서의 역할은 건물의 디자인과 물질대사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우리는 집안 공기의 질을 개선하려면 왕성하게 잘 자라는 식물을 아주 많이 키워야 하며 이와 관련된 건축적, 공학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패트릭 블랑의 그린 빌딩과 도시 협곡(urban canyon)이라는 비전이 더해지고 도시 바이옴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짐에 따라, 우리는 식물이 방들을 연결하고, 건물을 뒤덮고, 둘둘 말린 채 풍경 속으로 스며드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 _147~149쪽

역사적으로 봤을 때, 새로운 식물군이 발견되면 일부 원예가들은 야생 표본을 손에 넣고 싶어하고 그 야생 개체군은 상업적 채집가들의 약탈 대상이 된다. 19~20세기에 난초와 다육식물을 상업적으로 채집하던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았다. 그들은 살인 협박, 폭력, 속임수와 거짓말, 화물 파손, 심지어 상품 가격을 끌어올리기 위한 야생종 파괴를 일삼았다. _168쪽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눈부시게 찬란하든 누렇게 시들었든 간에 각각의 실내식물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경이로운 야생 세계를 위한 특사가 되리라는 것이다. 인도 북동부에서 인도고무나무의 살아 있는 기근들이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처럼 얽혀 있는 세계, 건조한 아프리카 관목지대에서 검은 코뿔소가 산세비에리아의 다육질 잎을 찾아다니는 세계, 열대 나비들이 군자란의 꽃가루를 옮겨주는 세계, 디펜바키아 화분이 아마존 지역 가정들의 액운을 막아주는 그런 세계 말이다. _198~199쪽

야생의 식물, 반려식물로 거듭나다
‘식물멍(식물을 바라보며 생각을 비우는 행위)’이 유행하면서, 인터넷에서는 ‘초보 식집사(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집사라고 부르는 데에서 유래한 단어로, 식물을 키우는 사람을 가리킨다)’에게 이런저런 실내식물을 추천하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보통 키우기 쉬운 식물로 꼽히는 작물은 그 조상이 아주 먼 곳의 열대지방에서 서식했던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식물들은 어떤 계기로 우리집 안방에서 전자파 차단 식물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이처럼 이제 소품을 넘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잡은 실내식물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기쁨, 실내식물을 둘러싼 기술의 발전, 실내식물 육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본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생활공간을 공유하는 식물들이 더욱 애틋해질지도 모른다.

실내식물의 다양화는 원예 기술의 진화로 인해 가능했고 새로운 식물분자생물학 기술의 영향을 점차 많이 받을 것이다. 가장 신나는 부분은 수직 정원이나 안팎이 모두 식물로 덮인 건물에서 볼 수 있듯이, 실내식물이 단일 표본에서 풍경으로 진화했다는 점일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도시 바이옴의 식물학이다. _37쪽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생명체
이 책은 실내식물이라는 단 하나의 주제로 인간의 삶의 터전과 생활방식의 변화, 문화의 발전, 인간이 생태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자연과의 공진화, 환경파괴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다. 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선명한 삽화로 독자의 시선을 끌며 익숙하고도 낯선 식물을 통해 우리가 실내식물이라고 이름 붙인 존재의 경계를 허물고 확장한다. 이끼나 조류를 활용하여 건물의 외벽을 덮거나 하수와 공기의 정화에 광합성 조류를 활용하는 등 실내식물은 점차 생활공간 그 자체로 거듭날 전망이다. 식물이 지붕과 벽으로, 집이 화분으로 변신하는 셈이다. 삶의 터전과 생활방식은 다방면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야생식물의 멸종이나 환경오염, 기후재앙 등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여 우리가 식물을 인류의 반려로 삼아야 할 이유다.

우리는 집안의 창턱이나 상업 양묘장에서 길러지는 식물들을 이용해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의 야생 개체군을 재건할 수 없다. 대부분의 실내식물은 클론 형태 혹은 무성생식을 통해 번식되므로, 특정 종이나 품종의 모든 식물이 유전적으로 동일할 수 있고 과도한 선별을 거친 탓에 야생에서의 생존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실내식물이 환경보전에 강력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간접적인 경로가 있다. 우리는 실내식물을 사랑하고 그것은 야생의 생물다양성과의 직접적인 연결 고리이다. _193쪽


실내식물의 역사부터 전망까지
저자는 첫 문장에서 이 책이 ‘실내식물에 관한 “탐험서”’라고 밝히며, 실내식물의 역사가 우리의 생활방식이 변해온 역사와 밀접하게 얽혀 있다고 주장한다. 서론에서는 오늘날 실내식물의 입지와 실내식물 시장의 규모에 대해 소개하며, 실내식물이 지난 몇백 년간 지역적인 비주류 작물에서 세계적인 수출입품으로 거듭났음을 짚는다. 첫번째 장에서는 ‘이국적’인 열대식물이 세계 곳곳의 실내환경으로 그 서식지를 넓혀나간 이야기를 들려준다. 2장에서는 지금의 실내식물을 있게 한 육종가들의 연구와 기술의 발전을 살펴본다. 3장에서는 식물을 실내로 들임으로써 인류가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실내식물은 인간에게 화학적,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선조의 유산이나 친구의 선물, 나아가 가족과 다름없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 4장에 등장하는 워디언 케이스는 빅토리아시대에 큰 인기를 끈 유리 장식품의 연장선 위에 있는 발명품으로, 인류가 실내에 작은 생태계의 싹을 틔우는 데에 크게 이바지했고 오늘날 식물을 활용한 실내조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5장에서는 식물과 인류의 공진화를 다룬다. 저자는 유전학과 건축학의 절묘한 만남을 통해 독자가 앞으로의 인류와 식물의 모습을 더욱 유기적으로 상상해볼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무분별한 채집과 육종, 수출입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놓인 야생종과 생태계 파괴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저자는 이 책의 결론부에서 앞으로 실내식물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해 우리가 우려해야 할 문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이 방대하고도 집약적인 탐험서를 마무리한다.

식물 생산은 과거에는 한 지역의 단일 양묘장에서 모종이나 꺾꽂이묘를 시장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키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지만, 이제는 값싼 노동력과 따뜻한 생육환경을 따라 이동하는 글로벌 생산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 세계화의 경제적 기회를 지속가능성, 형평성, 그리고 무엇보다 생산 분야의 탄소 배출 허용량에 맞춰 시급히 조정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_195쪽

작가정보

Mike Maunder
정원사이자 환경보호론자이며 케임브리지대학교 케임브리지보존계획(Cambridge Conservation Initiative) 전무이사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래의 지구』 『인생 사용자 사전』 『레오나르도 다빈치』 『기후변화』가 있으며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를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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