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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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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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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74MB)
ISBN 9791138419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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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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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상황에서 연기처럼 사라지는 아이들과 그 트릭을 해명하려고 하는 어른의 지혜 대결. 단순한 가출이나 장난이라고 여겨지던 아이들의 연쇄 실종 사건은 이윽고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되기 시작한다. 지역사회 전체가 들썩이는 가운데, 잡지 편집자 사루와타리 앞에 펼쳐진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도쿄 소겐샤에서 간행하는 추리소설 시리즈 ‘미스터리 프론티어’의 기념비적인 100번째 작품답게 ‘미스터리’에 집중한 작품이다. 우리에게는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으로 알려진 오카자키 다쿠마 특유의 따뜻한 시선이 잘 살아 있는 작품이다.
프롤로그
제1장 실종되는 아이들
제2장 빛의 밀실
제3장 봄은 돌아오지 않는다
제4장 추분의 결전
제5장 여름을 되찾다
제6장 겨울이 끝날 때까지
에필로그

후기

다섯 명의 초등학교 4학년생들이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밤길을 걷고 있었다. 그들은 학원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중이었다.
“요즘은 해가 빨리 지네.”
사토자키 겐이 밤하늘을 우러러보며 중얼거렸다. 작고 마른 아이였지만, 그 목소리는 벽에 부딪쳐 튕겨 나오는 야구공처럼 기운찼다.
“겐, 너 밤이 무서워졌지? 〈학교괴담 2〉 봤잖아.”
사이토 하야토가 놀리듯이 말했다.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폼 잡으면서.
그러자 겐이 하야토의 어깨를 툭 쳤다. “시끄러워.”
“앗, 뒤에! 테케테케(상반신만 남아서 양팔로 기어 다니는 귀신)!”
“야, 하지 마~.”
장난치는 두 남자들을 보고 나카이 미사키와 후쿠나가 도모코가 웃었다. 도모코가 말했다.
“겐, 영화 봤구나? 부럽다.”
“도모코, 넌 아직 안 봤어?”
“엄마가 자꾸 바쁘다면서 안 데려가줬어.”
“난 형이랑 같이 갔는데. 도모코도 보고 싶어 하는 줄 알았으면 같이 갈걸 그랬다.”
시선을 피하는 겐. 하야토는 그런 겐을 보면서 히죽히죽 웃었다. 도모코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겐 본인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영화관 갈 시간도 없잖아? 여름방학도 끝나서.”
맨 끝에서 따라오던 이시노 신지가 몹시 아쉽다는 듯이 투덜거렸다. 그는 다섯 명 중에서 가장 키가 컸지만, 그와 반비례하게 다섯 명 중에서 가장 소심했다.
겐이 말했다. “여름방학은 아직 이틀 남았어.”
“그건 알지만. 우리 집에서는 형이 데려가주지도 않을 것 같고. 여름방학은 벌써 끝난 거나 마찬가지야.”
“저기, 실은 여름방학이란 느낌이 별로 안 들지 않았어? 일주일에 3일씩이나 학원에 가야 했잖아.”
미사키가 한탄했다. 겐이 열심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좀 더 마음껏 놀고 싶었는데. 결국 포켓몬도 클리어하지 못했고.”
“아, 들었어? 이즈카는 벌써 포켓몬 도감을 완성했대.”
“진짜?! 하긴, 그 녀석은 적(赤)도 녹(綠)도 갖고 있다고 자랑했었지.”
“용돈을 한 달에 1만 엔이나 받는대. 집도 크고. 이즈카의 방은 별채처럼 되어 있어서 부모님 몰래 마음대로 게임을 할 수 있대.”
“쳇, 산가이[傘外] 녀석들은 좋겠다. 입시가 없으니까 느긋하게 놀 수 있잖아.”
자기들의 신세가 갑자기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들은 일제히 한숨을 쉬었다.
그들이 사는 아파트 단지 입구에 있는 건널목에 거의 다 왔을 때, 앞장서서 걷던 하야토가 갑자기 멈춰 섰다. 뒤따라가던 네 사람도 부딪칠 뻔하면서 걸음을 멈췄다.
“하야토, 왜 그래?” 미사키가 물었다.
“우리들의 여름방학. 되찾고 싶지 않아?”
하야토의 말에 나머지 네 명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봤다.
-〈프롤로그〉 중에서

기노하라 초등학교 4학년 1반 아동 K가 4일 만에 자택으로 돌아왔을 때, 기노하라 아파트 주민들은 안도함과 동시에 그만큼 또 당황했다고 한다.
사실 사건의 발단은 따로 있었다. 애틀랜타 올림픽의 열기가 채 식지 않았던 1996년 8월 21일(수), 기노하라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생 소녀 T가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T는 일주일에 3일(월, 수, 금)은 사립 중학교 입시 학원에 다녔고, 학원에 가는 날에는 항상 저녁 일곱 시 이후에 귀가했다. 고로 이날 T가 학원에서 수업을 마친 뒤 실종됐다는 사실을 T의 모친은 한참 후에 알았고, 경찰 신고는 밤 열 시 이후에야 이루어졌다.
T의 모친의 신고를 받은 경찰의 움직임은 느릿느릿했다. 왜냐하면 T는 자발적으로 가출했다는 뉘앙스의 메모를 자기 방에 남겨두고 갔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나가라고 하니까 나갈게요. 찾지 마세요.

사건 전날인 20일 밤, T는 모친과 말다툼을 했다. T는 날마다 지겹도록 중학교 입시 공부만 하는 것에 대해 예전부터 불평을 했었고, 그것 때문에 어머니와 충돌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날도 모녀가 “가출할 거야” “그래, 마음대로 해” 하고 서로 흥분해서 폭언을 했다는 사실은 모친도 인정했다. 이 메모는 그것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았다.
가출 소녀 수색에는 경찰도 소극적이었다. 경찰의 수사가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T의 모친은 스스로 친척 집이나 T의 친구 집에 전화도 걸면서 딸의 행방을 찾으려고 했지만, 하루가 지났는데도 T가 어디 있는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T는 실종 이틀 후인 23일(금) 밤에 자택으로 돌아왔다. 전혀 쇠약해지지 않은 모습으로. 복장은 실종 당시와 같았지만 머리카락과 몸은 청결했다.
모친이 엄중하게 추궁했음에도 불구하고 T는 실종 기간에 어디 있었는지는 결코 말하지 않았다. 그저 딱 한 번, 반복되는 질문이 지겨워졌는지 T는 모친 앞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납치됐었어”라는 발언을 했었다. 단, 그때 T의 태도는 몹시 불량했으므로 모친은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여전히 수수께끼는 남아 있었지만 T는 무사히 돌아왔고, 또 단순한 가출처럼 보였기 때문에 그 소동은 그대로 끝난 것 같았다. 그런데 T가 집에 돌아오고 나서 열흘 후, 사태는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됐다--이번에는 T의 같은 반 친구인 K가 실종된 것이다.
-〈제1장 실종되는 아이들〉 중에서

<b>기노하라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연쇄 실종 사건
단서는 괴도 다윗 스타라이트✡가 남겨 놓은 범행 성명문뿐</b>

1996년 여름의 어느 날, 밀실과 다름없는 상황에 홀연히 사라진 아이가 며칠 뒤면 아무렇지도 않게 나타났다. 그런 기묘한 소식을 듣고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가십 잡지의 신입 편집자 사루와타리는 프리랜서 기자 사사키와 함께 기노하라 아파트로 향한다. 두 사람의 취재에 협력하는 대학생, 히로코와 함께 실종 사건의 트릭을 하나씩 알아내는 과정에 아이들에게 어떠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름을 되찾으려고 한다는 말에 숨어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 잘못에 책임을 지는 것은 무서운 일이지만, 피하지 않고 온전히 감당했을 때 비로소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이 되는 법이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레트로한 감성으로 가득한 미스터리 작품이다.
강으로 둘러싸여 출입구가 한정된 아파트 단지, 수업 중인 교실 등 사람이 사라지기에는 어려운 밀실과 같은 공간에서의 실종에 관한 미스터리, 아이들이 왜 스스로 실종 사건을 꾸미는지에 관한 미스터리, 학교 아이들이 사는 곳에 따라 갈라져 서로 반목하는 이유에 관한 미스터리 등 추악한 범죄와 잔인하게 살해당한 시신 없이도 다양한 미스터리가 성립하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이 구성한 실종 트릭은 발상도 뛰어나지만, 아이들의 상황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도록 구성되어 있어 무리한 느낌이 없다. 또한 미스터리를 추리하는 과정과 복선, 그에 따라 밝혀지는 진상, 마지막 후일담까지 잘 짜여 있어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후련하고 벅찬 느낌을 줄 것이다.

<b>사람들을 농락했던 아이들의 지혜, 또 그 이면에 숨겨져 있던 한 소년의 의도
복잡하고도 기괴한 진실을 저널리즘은 어떻게 보도해야 옳은 것일까?</b>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 비하면, 기노하라 아파트에서 일어난 초등학생 연쇄 실종 사건은 어쩌면 어린아이의 장난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라는 입장에 처음으로 서게 된 사루와타리는 이런 어린애 장난 같은 사건에서도 몇 번이나 실수를 저지른다. 그리고 실수를 저지를 때마다 그는 한 가지씩 배움을 얻는다. 남의 말을 무턱대고 믿어서는 안 된다. 사고의 맹점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언제나 진심으로 임해야 한다는 것 등. 술을 좋아하고 행실이 불량한 베테랑 사사키를 따라다니며 취재를 해야 하는 의욕만 넘치는 초보 편집자 사루와타리의 작품 내 존재 의미는, 옆에서 실수를 연발하다 자연스럽게 잘못을 지적당하고 해답을 들어야 하는 것임은 누가 보아도 자명하다. 게다가 그는 가십 잡지의 편집자이므로 적당히 재미있는 이야기만 건져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드러나지 않던 진실을 알아내고 오보를 내지 않은 것에 안도하는 모습을 넣음으로써 두 사람이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보여준다. 이것을 통해 작가는 미스터리를 밝히는 것은 탐정의 일이지만,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은 언론인의 일이라고 말하려는 것 아닐까.

독자 여러분은 오로지 완성된 작품만 보실 테니, 집필 과정에서 고생한 이야기를 여기에 길게 적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엄청나게 난항을 겪었다는 것만 말씀드리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_오카자키 다쿠마

작가정보

1986년 후쿠오카현 출생. 교토 대학 법학부 졸업. 2011년,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에 응모한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 다시 만난다면 당신이 내려준 커피를』이 대상 ‘히든카드상’ 간행 작품으로 결정되어, 2012년에 데뷔했다. 명랑하고 서정적인 작풍과 미스터리로서의 훌륭한 기교 덕분에 일약 인기 작가가 되었고,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은 누계 200만 부를 넘는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되었다. 그 외 저서로는 『봄을 기다리는 잡화점 쁘랑땅』, 『안녕, 우리의 스툴하우스』, 『병약 탐정』, 『도연사의 쌍둥이 탐정일지』 등이 있다.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 졸업. 동서문화사 근무.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 주요 역서로는 『잔업세』 1~2권, 『안녕, 크림소다』, 『있잖아, 우리 차라리 사귈까』 시리즈,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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