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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학부모님께

이수형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07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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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48MB)
ISBN 978893494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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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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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수석 졸업, 행정고시 차석 합격, 스탠퍼드대학교 경제학과 박사학위 논문 ‘랜도상’ 수상, 메릴랜드주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구글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캐글’ 한국인 최초 우승자… 화려한 이력이 말해주는 ‘공부의 달인’ 서울대학교 이수형 교수. 빅데이터 분석과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경제학자인 그가 알려주는 미래의 일자리, 그리고 데이터 연구 기반에 자신의 ‘피눈물 나는’ 공부 경험을 더한 자녀 교육 실전 지침서.

대학을 반드시 가야 할까, 문과를 선택할까 아니면 이과를 선택할까, 왜 성공을 위해 인간관계와 건강 관리가 중요할까 등 자녀의 인생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부터,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문해력은 왜 중요한지, 시험성적을 올리는 전략 등 실제 공부에 도움이 될 유용한 내용까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춘 자녀 교육과 공부법의 로드맵을 설계한다.
추천사
프롤로그 : 부모라는 징검다리

PART 1 자녀 교육의 패러다임부터 바꿔야 한다
일자리가 교육의 성패를 가른다
대학과 직업은 비례하지 않는다
‘수포자’는 되지 않게
한국의 인스턴트 학습 문화
자녀 교육도 투자수익률을 생각하자
성적보다 건강

PART 2 일자리 지형 변화와 취업
인공지능의 영향력은 어디까지일까?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업무
글로벌 정세 변화
녹록지 않은 국내 환경
인적자본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대졸자 프리미엄’의 현황
취업에 필수인 비인지적 능력

PART 3 이제부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미래의 커리어는 강의실에서부터
진로의 설계도를 그리다
혼자만의 능력으론 불가능하다
누가 나에게 도움을 줄 것인가
문해력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표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세대
자녀의 인간관계를 위하여
스트레스가 일상이 된 아이들
성공의 경험이 필요하다
개방성이 필수덕목인 시대

PART 4 현실 이슈에 맞서는 지혜
영어유치원에 보내야 할까?
그럼에도 필요한 영어 능력
특기 교육을 할 때 고려할 점
시험성적을 올리는 전략
시험도 연습이 필요하다
국어와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할까?
두려움이 선행학습을 만든다
장래를 좌우하는 문이과 선택
적극적 네트워킹이 필요한 시기
수저계급론과 차별

에필로그
주석
미국 대학 전공별 취업 상황 통계

이런 변화가 취업과 일자리에 미치는 함의는 적당한 능력을 지닌 적당한 노동력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즉 기업에서 공채시험을 통해서 적당한 사람들을 초급 레벨로 뽑아서 교육시키는 식의 인사관리가 더 이상 매력적이지도 않거니와 유지가 쉽지도 않다는 얘기지요. 이런 상황에서 개인은 낮은 인건비를 무기로 직장을 구하거나, 탁월한 실력과 전문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구하는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그런데 GDP가 세계 10위인 한국의 최저 임금은 이미 높은 수준이어서 전 세계적인 시야로 볼 때 다른 국가에 비해 낮은 인건비 전략을 구사하기가 원천적으로 어렵습니다. 이는 실력과 경험이 부족하여 새롭게 일을 배우고자 하는 젊은이들, 혹은 사회 초년생들이 직장을 구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27쪽(일자리가 교육의 성패를 가른다)

오늘날의 사회경제 상황을 고려해보면 초중고 성적이 높지 않더라도 성인이 되었을 때 좋은 직업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잡으려면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자존감을 높게 가져야 하는데, 초중고 시절 학업 성적이 낮은 아이들은 자존감조차 낮아졌다는 통계를 보니 안타까움과 우려가 교차합니다.
한국의 학교에서는 이른바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선생님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데다가, 가정에서마저 부모님의 걱정거리로 취급받기 일쑤지요. 이런 환경에서 20년을 보내게 되면 ‘공부도 못하는데 자존감조차 낮은’ 어른이 되기 쉽습니다.
-59~60쪽(성적보다 건강)

래트본 박사가 추천한 방법 중에 제가 공유하고 싶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선 부모님들께서 집 안의 모든 것이 예측가능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집 안을 정리하고, 하루일과도 체계적으로 설계하시라는 것입니다. 아이가 집에 들어오면 몇 시에 저녁을 먹고 몇 시에 TV를 보고 몇 시에 숙제를 하는지 등의 하루일과가 큰 변화 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집 안 물건들도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가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만큼은 혼돈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고, 심리적인 안정도 찾을 수 있습니다.
-125쪽(취업에 필수인 비인지적 능력)

강세에 신경을 써서 발음하면 원어민 같은 영어 발음은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잘 알아듣도록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단어를 말할 때는 상대가 잘 알아듣는데, 문장을 말할 때 상대방이 잘 알아듣지 못한다면 발음 문제가 아니라 문법의 문제이거나,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에서 나오는 혼란 때문일 겁니다. 발음에 주눅이 들 필요가 없지요.
-217~218쪽(그럼에도 필요한 영어 능력)

수학을 좋아하기는커녕 수학을 아예 포기해버렸다는 ‘수포자’의 비율이 고등학교 2학년생 중에 32퍼센트라는 2021년 조사를 보니 제 생각이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제가 학생들을 가르쳤거나 현재 가르치고 있는 대학교는 한국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대학입니다만, 그럼에도 많은 학생들이 수식을 보면 울렁증이 생긴다고 호소합니다. (…)
이런 학생들을 보면서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점은, 자녀가 한국의 수학 교과를 포기할지언정 숫자나 수리에 대한 흥미까지 잃게 두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아이들 모두가 수리에 능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노력한다고 해도 모두 능통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대 사회, 그리고 급격하게 바뀔 미래 사회에 적응하려면 숫자와 수리에 대한 공부를 포기하는 것은 너무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246쪽(국어와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할까)

아무도 겪어보지 못한 낯선 미래,
그 앞에 선 자녀를 위해 부모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한국 부모님들의 교육열은 전 세계가 인정할 정도입니다. 협소한 영토를 가진 가난한 나라가 초고속으로 선진국이 되기까지, 한국 부모님들은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자녀 교육에 두고 매진했고, 이는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초고속 성장이라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녀를 정말 제대로 교육시키고 있는 것일까요? 가계 경제에 심각한 무리가 올 정도로 사교육까지 총동원해서 공부를 시키지만,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까요?
《대한민국의 학부모님께》의 저자 이수형 교수는 강남 8학군에서 성장하고 공부한 뒤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차석 합격한 속칭 ‘알파걸’이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일하며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느껴 떠났던 미국 유학길, 스탠퍼드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석박사 통합 과정을 공부하며, 인스턴트 음식 같은 주입식 한국 교육으로 성장한 자신의 실력이 세계무대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선 많이 부족하다는 걸 절감했습니다. 저자는 그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그 시절을 “피눈물로 점철된 험난한 여정”(11쪽)이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메릴랜드주립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8년간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을 가르치고 이후 또 8년을 ‘단군 이래 최대 스펙’이라는 한국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외국 학생들에 비해 우리 학생들이 인간적인 성숙도나, 언어 구사 능력, 수리적 능력, 전략적 사고 등이 조금씩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자 본인이 유학 시절 이런 능력들이 부족하여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우리 교육과정에서 이런 능력들을 키워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풍향계를 높이 세우고 반 발자국 앞서 자녀들의 안정된 미래에 징검다리를 놓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학부모님께》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유치원부터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에 다양한 내용을 담았으며, 눈부시게 발전하는 기술과 직업생태의 변화, 이에 자녀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공부의 기술과 목적, 더불어 반드시 챙겨야 할 건강과 자신감 등 멘탈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습니다.

“딸이어서 문과에 보낸다고요?”
“자녀 교육에 투자수익률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교육의 아쉽고 아픈 부분 제대로 짚어내…
교육에 대한 경제학자의 번뜩이는 통찰

한국 부모님들은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고 나면 교육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녀 교육의 목표 지점을 좋은 대학 입학에 두고, 전력투구한 뒤 자녀가 대학에 가고 나면 마치 번아웃이 온 사람들처럼 나 몰라라 합니다. 하지만 데이터 경제학자인 저자는 데이터를 분석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일자리를 생각한다면 대학입시가 아니라 직업을 목표로 두고 교육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저자는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이 대체하기 쉬운 업무가 문과 계열 전공으로 예상되기도 하거니와, 데이터 처리나 인공지능 등 이과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미래 경제 구도에서 지금 당장 수학이 싫다고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가 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전략적인 사고 없이 “수학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문과를 선택한다면 대학입시를 하기도 전에 이미 미래의 취업에 있어서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36쪽)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이과를 선택할 때, 자녀가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문과가 더 적성에 맞는 경우가 아닌 무엇을 선택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 학생이라면, 미래 직업 선택의 폭이 넓은 이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지도해주길 당부합니다.
저자의 관점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두 번째 주제는 ‘자녀교육의 투자수익률’입니다. 가계 경제가 휘청일 만큼 경쟁적으로 사교육을 시키는 지금의 한국 현실에 저자는 우려를 표합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2020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에듀푸어Edu Poor’라 칭해질 만큼 자녀 사교육비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가 94.3퍼센트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런 무리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이 성장한 뒤 얻게 되는 실질 효과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습니다. 4년제 대졸자의 취업률은 꾸준히 감소하여 “2019년 63퍼센트 수준”(53쪽)이고,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에 취업하는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에 지출하는 금액은 늘고 있는데, 막상 자녀가 취업할 확률도 낮아지고 취업을 하는 연령도 높아지고 있어서 자녀 교육비 지출에 대한 투자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이에 더해서 부모님들의 은퇴 시기나 점차 길어지는 수명을 생각한다면 자녀 교육에 올인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_54쪽(자녀 교육도 투자수익률을 생각하자)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공부의 방향 설정을 정확히 해야 한다

3장 〈이제부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와 4장 〈현실 이슈에 맞서는 지혜〉에서는 저자가 공부하며 느낀 것들과 학생들을 가르치며 배운 것들을 한국 현실에 맞게 정리하여 학부모님들께 전합니다.
공부를 할 때 왜 목적의식이 중요한지, 국영수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성공의 경험은 자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공부에 동기부여를 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자녀가 공부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공부 꿀팁까지 공개합니다.
저자가 미국 대학에서 만났던 학생들은 비록 기초가 약한 학생이더라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자기 생각을 거리낌 없이 발표하는 등 학업 성취도도 높았습니다. 반면 한국 학생들은 그에 비해 수업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이 높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학점을 받겠다는 얄팍한 태도”(133쪽)를 보이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저자는 이를 ‘목적의식’에서 찾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특정한 수업을 들어서 무엇을 배우고 얻겠다는 목적이 없으니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채 수업을 듣게”(133쪽) 된다는 것입니다. 적당히 수업을 듣고 적당히 학점을 받고 일반적인 지식만을 얻는 “일반적인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는 오늘날 한국의 노동시장에서 점점 수요가 줄고 있”(133쪽)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심하게 파악하고 공부의 목적을 설정하는 데 더 나아가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문해력은 왜 중요한가’

4장에서는 ‘영어를 구사할 때 발음은 중요할까?’ ‘한국인을 위한 영어 노하우는 있을까?’ ‘시험성적을 올리는 전략은 무엇인가?’ ‘국어와 수학은 왜 필요한가’ 등 초중등학생을 위한 내용부터 대학 시절 적극적인 네트워킹이 필요한 이유까지, 저자의 경험를 기초로 한 유용한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아이에게 책을 선택하게 하고 얼마나 빨리 읽었는지 게임처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을 많이 접하면 글을 읽어 내려가는 속도도 빨라지게 됩니다.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한국의 입시 상황에서, 글을 빨리 읽는 능력은 직접적인 큰 도움이 됩니다. 읽기 실력과 국어 실력은 어릴 때부터 키워가야 합니다.”
-246쪽(국어와 수학은 왜 공부해야 할까?)

자녀의 성장을 위한 부모의 역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 책을 관통하는 저자의 당부는 자녀에 대한 신뢰와 격려, 그리고 관심과 안정감입니다. 교육을 이야기할 때 흔히들 하는 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마음을 쓰지 않으면 쉽게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부모님들이 처한 경제적 현실이나 형편은 각자 다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발 딛고 선 현실에 맞게 자녀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내 아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차근차근 살펴주기를, 자녀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징검다리를 놓아주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형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및 학생부원장.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수석 졸업, 42회 행정고시 재경직 차석 합격 후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메릴랜드주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다가 귀국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앨빈 로스 교수의 초청으로 하버드비지니스스쿨에서 펠로우로 근무했으며, 월드뱅크, 아시아개발은행, 미주개발은행에 컨설턴트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응용계량경제학이 전문 분야로, 연구 못지않게 학생 지도와 수업에 열정을 쏟아 2016년 서강대학교와 2022년 서울대학교에서 우수강의상을 수상하였다. 지금까지 지도한 학생들은 OECD, 미주개발은행, 퍼듀대학교, 삼성전자, 삼정-KPMG, 삼일-PWC, 국회예산정책처, 한국투자공사, NICE신용정보,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미시건대학교, 카네기멜론대학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등 미국과 영국 명문대학교에 학생들을 진학시켰다.
스탠퍼드대학교 경제학박사 학위논문이 ‘랜도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 한미경제학회의 젊은 경제인상, 2017년 다산젊은경제학상, 2020년 한국경제학상, 2022년 청석상 등을 수상했다. 2021년 구글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규모 인공지능 경진대회 ‘캐글’ 데이터 분석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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