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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그게 최선입니까?

윤리가 과학에게 묻는 질문들
이음스코프
강호정 지음
이음

2023년 07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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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8.15MB)
ISBN 979119094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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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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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생각할 때 우리는 보통 앞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와 객관적이고 합리적일 것이라고 믿는다. 반면에 과학이 잘못 활용되었을 때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거대한 피해에 대해서는 관심을 덜 기울인다.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과학 윤리를 통해 과학의 현실과 과학계 전반의 다양한 이슈들을 조명한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많은 문제들이 과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나와 거리가 멀지 않으며 매우 상관있음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Ⅰ. 과학자들은 항상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요?
1. 신비한 과학 서프라이즈 - 진실 혹은 거짓
2. 과학자의 실수와 책임
3. 노벨상의 두 얼굴
4. 과학자의 연구윤리
5.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과학 - 유사과학

Ⅱ. 과학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까요?
6. 과학과 전쟁 - 사람 살리는 과학, 사람 죽이는 과학
7. 차별의 과학
8. 동물 윤리
9. 에이즈와 코로나19
10. 환경윤리와 기후정의

Ⅲ. 과학은 인류에게 밝은 미래를 가져다줄까요?
11. 인류세(Anthropocene) 논쟁과 인간의 역할
12. 유전자 조작과 생명과학의 윤리
13. 생물다양성
14. 온라인 프라이버시, 온라인 윤리
15. 로봇의 윤리, 사람의 윤리

마치며
참고문헌

p.7
인류가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어내기도 바쁜 와중에 ‘과학 윤리’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과학의 존재 가치는 과학 기술의 발달 정도뿐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로 그것을 다루고, 어떤 방향으로 그것을 발전시킬 것인가를 통해서도 드러납니다.

p.31
대부분의 전문 엔지니어 집단의 윤리 강령에서 첫 번째로 제시하는 것이 ‘공공의 안전, 건강, 복지에 무한한 책임을 가진다’입니다. (중략) 그렇지만 골치 아픈 문제는 항상 회색지대에서 일어납니다. 의도적이지 않고 단순히 그 과학자의 능력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면 어디까지 책임을 물어야 마땅할까요?

p.51
과학자들이 자료를 위조, 변조하거나 남의 논문을 표절하는 것은 개개인의 양심 문제만은 아닙니다. 과학이라는 학문 자체의 특성상 그리고 과학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회 자체에서 과학자들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부추기는 구조와 원인을 명확히 밝혀 이해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p.78-79
과연 과학은 인류의 구세주일까요, 아니면 지옥에서 온 악마일까요? 여기에 대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중략) 과학의 힘으로 우리는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뛰어넘는 일을 수행할 수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의 의도나 태도에 따라서 사람에게 평화와 행복을 제공할 수도 있고, 정반대로 전쟁과 죽음을 불러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p.147
인간은 과연 지구의 철없는 파괴자일까요, 아니면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자기 종의 안위와 번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나의 종에 지나지 않을까요? 지구상에서 인간의 위치와 책무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인류세 논쟁에서 보듯 인간들은 새로운 지질학적 시대를 만들어낼 만큼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가끔 보여주곤 했습니다.

p.166
생물다양성을 지켜야 한다는 윤리적 당위에 동의하면서도 실제로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다줄지 알기 쉽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냥 생물다양성을 보존해야 한다는 도덕적 구호를 외치는 것을 넘어 생태계가 인간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과학적으로 규명해보자는 노력도 많습니다.

p.189
로봇과 관련해서 사람과 기계 사이의 갈등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들 사이의 갈등과 격차도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즉, 모든 것을 로봇이 대신해 주는 세상이 온다고 하더라도 비싼 가격의 로봇을 가질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의 격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학을 무작정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지금 우리 삶의 거의 모든 기반에는 과학이 있다. 과학은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뿐 아니라 사회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제도를 발전시키는 기초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앞으로 과학이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와 과학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일 것이라는 믿음이 앞선다. 반면에 과학이 잘못 활용되면 우리에게 거대하고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을 덜 기울인다. 자연스레 옳고 그름에 관한 윤리적 관점으로 과학을 살펴보는 것은 불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정말 과학과 윤리는 상관이 없을까?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과학을 실행하는 주체와 과학의 결과가 미치는 대상이 모두 사람이기 때문이다. 과학연구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활동이기 때문에 과학자의 영향을 받는다. 또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과학을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과학이 더욱 광범위하고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사람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만큼 과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과학을 무작정 믿는 것은 과학을 통해 만들어질 결과에 대해 눈을 감는 것과 마찬가지다. 과학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과학을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과학을 살펴보고 따져봐야 한다. 과학 윤리는 과학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하고 있는지 살피고 따지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물어야 할지 판단하는 기준이다.

실험실의 속사정부터 중요한 과학 이슈들까지,
과학자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이해하는 과학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과학 혹은 과학자가 기본적으로 지닌 윤리 문제, 과학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현재 과학이 직면한 새로운 문제를 15개의 주제로 소개한다. 과학자의 과학윤리를 다루는 1부는 연구나 실험과정의 과학적 절차, 과학자의 실수와 책임, 노벨상과 명성, 연구와 실험에서 과학자가 지켜야 할 윤리, 유사과학을 소개한다. 과학자의 윤리적 갈등은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사람인 동시에 직업인이라는 점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과학윤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실제 사례들을 통해 설명한다.
과학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좋거나 나쁜 영향을 다루는 2부는 전쟁과 궤를 같이하여 발전한 첨단과학, 동물실험과 감염병에서의 생명공학, 환경과 기후위기 대응에서 요구되는 과학의 역할, 사회는 물론 과학계 내에서도 발생하는 성차별과 인종차별 문제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과학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과학 윤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가 새롭게 직면하고 있는 과학 윤리의 문제를 진단하고 전망한 3부는 인류세, 유전자 조작, 생물다양성, 온라인 프라이버시, 로봇 윤리 등의 분야에서 어떠한 문제와 가능성이 발생하고 전망되는지 소개한다. 그리고 과학의 더 많은 역할과 책임이 요구될 미래에 인간과 사회의 더 나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어떤 윤리적 논의가 필요한지 제시한다.
이 책은 광범위한 분야와 주제를 다루지만, 실제 인물과 사례를 예로 들어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저자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저자는 아주 높은 곳에서 과학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하기도 하고, 그리고 실제 사건이 벌어지는 현장 가까이에서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안내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과학자의 실수에 대해 과학자는 어디까지 책임을 져야 할까?”, “기술을 사용해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을 멈추는 것이 나을까, 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나을까?”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을 통해 과학 윤리에 더 관심을 갖도록 이끈다. 매주제 말미에는 과학에 대한 세계관과 판단 기준을 쌓을 수 있도록 정답이 없는 흥미로운 질문들을 제시했다. 이 질문들은 혼자 깊이 생각하기에도 좋고, 여러 사람과 함께 토론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마주하기에도 좋다.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과학,
기왕이면 좋은 과학일 수 있도록…

앞으로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과학 윤리는 중요하다. 코로나19 백신 최초 개발 당시 부족한 백신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가 문제가 되었던 것처럼 이전에 경험한 적 없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바람직한 기준을 마련하는 데 과학 윤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학 윤리를 어떻게 갖춰 나가야 할까. 저자는 과학 기술을 활용하는 기술적 능력뿐 아니라 이를 평가하고 판단할 준비를 하는 것도 필요하므로 과학자는 물론 시민들도 과학에 대해 깊은 성찰과 윤리 의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그 방법으로 첫째, 과학 기술을 도구로만 생각하는 태도를 바꿀 것, 둘째, 과학자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 이외에 사회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교육과 제도를 뒷받침할 것, 셋째, 대중들이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해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이를 습득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을 제시한다.
결국 과학 윤리는 과학계에 종사하는 과학자들뿐 아니라 시민과 사회 모두가 다 함께 노력할 때 비로소 자리 잡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과학 윤리를 통해 과학과 과학계 전반의 다양한 이슈들을 조명한 이 책이 갖는 의미가 크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많은 문제들이 과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하여 과학이 나와 매우 상관있는 것임을 발견하도록 돕는 이 책은 과학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성인 독자는 물론 과학을 이해하고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호정

생태계를 연구하는 생태학자. 내륙습지를 비롯해 연안습지, 산림, 영구동토층, 사막, 농경지 등 다양한 생태계의 토양에 존재하는 미생물들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연결 짓는 연구를 수행해 오며 『네이처(Nature)』지와 그 자매지에 실린 4편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중과 과학의 소통을 돕는 데 관심이 많아 주요 일간지에 과학 칼럼을 장기간 연재하기도 했다.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캠퍼스의 박사후 연구원,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태공학(Ecological Engineering)』의 부편집장을 비롯해서 관련 분야 주요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와인에 담긴 과학』, 『과학 글쓰기를 잘하려면 기승전결을 버려라』, 『지식의 통섭』(공저), 『다양성을 엮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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