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용진캠프 지음

강한별 2023년 07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한국에 있을 때는 대리기사로 세계여행 경비를 모으며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고,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생생한 현장을 공유하며 세계여행을 하는 저자 용진캠프가 전하는 삶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한 번 이상의 여행을 한다. 여행 속에서 다양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고 그 경험이 무엇이든 세상을 좀 더 알아가게 된다. 저자는 무려 100개국 이상을 여행하며 얻게 된 많은 깨달음과 1,000명이 넘는 대리고객을 직접 만나며 느낀 행복에 대한 정의를 이 책에 담고 있다.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게 될 시련과 고난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내야 할지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나라를 여행해보겠다고 말한다. 이처럼 우리도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의 길을 찾아 당당히 걸어보자. 이 책은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삶을 찾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혹시나 무엇이든 도저히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따뜻한 용기를 준다.

목차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Chapter1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는 세계를 여행하는 대리기사다
한때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어
불안장애의 어둠
여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결핍의 순간으로 깨닫게 된 일상에 대한 감사함
조용한 기적
다짐
오늘도 나는
세계로 나가다

Chapter2 안 되는 걸 되게 하기 위해서는 간절한 노력이 필요하다

걷고 또 걷고
인종차별 반대를 외칠 수 있는 용기
세상을 품은 무수히 많은 별
낯선 환경에 과감히 도전하라
누드 비치에서 배운 인생 내공
유럽 대륙에서 아시아 대륙으로
한국이 곳곳에 보이는 고향처럼 편안한 나라
영어를 잘하려면?
런닝맨을 좋아하는 현지 친구들이 준 선물
깨달음의 땅, 네팔
대리기사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다
자유 예찬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더라
아름다운 젊은 날의 자화상
도전하는 삶
세상을 위한 미생의 목소리

Chapter3 인생의 성공만이 아름다움은 아니다

대리기사와 대리고객으로 만나 결혼하다
더 큰 세상, 남미 대륙으로의 모험
뒤에서 하는 험담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
인류에 대한 더 넓은 시야 갖기
불안장애가 자연스럽게 사라져버린 날
조나단은 정말 카르텔 조직원일까?
아프리카 대륙 찬가
아프리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
세계 최초로 아프리카 야생 사파리를 생중계
사기꾼
가나 초콜릿
재밌게 살아갈 수 있는 오늘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도전
지키고 싶은 다짐

에필로그

책 속으로

세상을 살다 보면, 인생 그래프가 상승 곡선을 그릴 때도 하강 곡선을 그릴 때도 있다.
상승 흐름을 탈 때 모이는 이들보다는 절망과 좌절의 순간에도
당신 곁에 머물며 함께 해주는 이들이 진정한 ‘내 사람’일 거다.
‘이유’에 의해 멀어져 버리고 마는 부질없는 관계보다는
‘조건과 상황’을 초월할 수 있는 진짜 인연을 찾아보자.
[25쪽]

어찌 보면 그때가 좋은 시절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어떤 위치에 처해 있느냐에 따라 삶의 시선은 변화되고 있었다.
당연했던 어제의 모습은 사실 당연하게 여기며 지나치고 말 것이 아니었다.
[33쪽]

사실 아름다운 세상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거다.
일상에서 베푸는 작은 친절이 모여 모두가 살만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36쪽]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절망적인 상황들이 계속해서 펼쳐질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말고 부딪혀 나가며
다시 일어나고 또 다시 일어나야 한다.
멈춰만 있지 말고 앞으로 걷고 또 걸어보자.
무엇이든지 시도하고 두드리다 보면 분명 우리의 길은 열릴 거라고 확신한다.
그게 바로 우리의 인생이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유다.
[39쪽]

여행하다가 다른 세계를 거닐 때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공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추억의 서랍장을 열어 이곳의 전경을 담아두자.
일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힘겨웠던 삶에 쉼표를 찍어보자.
다시 반복되는 일상에 부대껴 지치고 힘겨울 때,
이 순간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더 힘차게 살아가리라.
[54, 55쪽]

인종차별?
사람은 인종에 상관없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불의에 과감히 맞서는 우리들의 용기가
한국을 밝혔던 촛불의 꿈처럼 하나씩 모인다면
근절되지 않던 인류사의 해악은 자취를 감추게 될 거다.
[59쪽]

누군가는 특정 지역 사람들에 대한 소문에 기대 부정적인 선입견을 품을 수 있다.
하지만 밤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이 각자 고유한 빛을 내듯,
한 지역에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세상은 우리가 직접 경험하기 전에 함부로 정의하고 재단할 수 없는 법이다.
[63, 64쪽]

밤하늘 모든 별이 각자의 빛을 반짝이듯이
우리는 모두 고유한 영혼으로 빛나고 있다.
어떤 이는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옹졸하게 누군가에 대해 헐뜯겠지만
그 누군가는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수많은 별빛의 은하수를 가슴에 품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64쪽]

나는 사람의 성격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을 믿지 않는 편이다.
그건 주어진 환경 속에 갇혀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에게나 해당하는 말이다.
꿈을 품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은 멈추어 있기보다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기 마련이다.
[68쪽]

인생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고 지금, 이 순간이다.
우리는 매 순간을 몰입해 살아야 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매 순간의 선택권을 남이 아닌 내가 쥐고 선택하며
오늘 하루도 신명나게 살아보자.
[73쪽]

끊임없이 펼쳐지는 새로운 순간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이것만이 정답이라고 느끼던 생각은 허물어지고,
또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생각은 유연해지고 마음은 넓어진다.
여행으로 우리는 한층 더 성숙해져 간다.
[75쪽]

당장 큰일인 것 같던 삶의 무게가 사실 아무것도 아니더라.
[82쪽]

우리는 보통 어떤 조직 구성원이 되는 순간
형식적으로 그 조직의 규율에 갇혀 있게 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형식적인 자유를 넘어서는 정신적 자유가
실질적으로 우리 삶의 질을 가장 크게 판가름 하고 있다.
[122쪽]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느냐에 따라
어두운 구렁텅이에 갇혀 살 수도,
진정한 자유를 느끼는 삶을 영위해 나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미 우주 만물의 진리는 우리 모두의 마음 안에 내재하여 있는 거였다.
[123, 124쪽]

똑같이 세상을 살아가도
심지어 환경의 조건이 같더라도
누구는 불만을 느끼고 누구는 행복을 느낀다.
어떤 순간에도 운명의 자유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다.
[124쪽]

다른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타인에게 피해 주는 행위가 아니라면,
각기 다른 삶의 모습을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한다.
[133쪽]

사랑은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튼튼하게 성장해 나가는 거다.
어떤 순간에도 상대방을 절대적으로 믿어줄 수 있다면
무슨 난관이 닥쳐도 함께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
그런 믿음의 성을 쌓기 위해
우리는 사랑하는 이를 언제나 진심으로 대해야 할 것이다.
[135쪽]

아프니까 청춘이라던데
그 말이 참, 일리가 있다.
마찬가지로 이렇게 말하고 싶다.
마냥 이토록 즐겁고 행복하니까 젊음이다.
그리고 그 젊음은 신체 나이가 아닌
우리의 마음 나이에 달렸다.
[136, 137쪽]

세상은 끊임없이 변한다.
한 자리에 멈춰있는 것이 바로 후퇴하는 거다.
부단히 쇄신하며 진화해 나가야 한다.
남들 다하는 걸 하기보단 새로운 걸 개척해 나가자.
도전을 멈추지 말고 무한한 내일을 향해 달리자.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창조해 나간다.
[141쪽]

세상을 바른 방향으로 건설해나갈 사람들은
다른 세계의 누군가가 아니다.
그들은 우리 곁에서 이 시대를 걸어가고 있는 소시민들이다.
바로 우리 자신들이다. 우리가 행동으로 나설 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 통합의 길은 멀지 않을 거다.
[146쪽]

세상일은 모르는 거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도 매 순간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고 있다.
[154, 155쪽]

다른 이들의 관념과 행동을 이상하다고 삿대질하기 전에
나는 과연 저들의 시각에서
이상하게 느껴지는 게 아닐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다름은 틀림이라고 보는
좁은 사회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180쪽]

세상을 탐험하고 세계와 소통하다 보면,
우리의 인생은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을 거다.
비좁은 현실을 탓하며 하소연하고만 있지 말고,
익숙한 틀을 깨고 지금 당장 도전해보자.
[185쪽]

사람들은 보통 누군가의 겉모습과 그가 처한 환경만을 보고
그가 어떤 사람일 거라고 낙인찍어버리곤 한다.
그렇게 우리가 직접 겪어보기도 전에 편견을 가지고
누군가에 대해 부정적으로 대한다면 상대방은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인생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190, 191쪽]

다름을 존중할 때, 그들의 입장과 세계관에도 공감할 수 있게 된다.
세계를 함께 걷고 있는 우리는 모두 국제사회를 위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열린 사고로 다양성을 포용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터전을 만들어 가야 한다.
[203쪽]

“여러분, 세상은 흑과 백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바라볼 때 미리 선을 그어두기보다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그리고 누군가를 자신의 잣대로 재단하고 깎아내리기 전에
나 스스로는 어떤 허물이 있는지 거울로 대면할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213쪽]

절대 머뭇거리지 마라.
당신의 열정 가득한 도전이
진정한 삶의 희열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수만 번의 실패가 당신을 더욱 강인하게 만들 것이다.
[216쪽]

당신의 용감한 행동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한다.
부당한 것을 목도하고 넘어가기보다 대응하는 용기가 모일 때,
세상은 조금씩 어둠을 걷고 밝은 빛이 든 양지로 다가가리라.
[221쪽]

행복은 그렇게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에 깃들어 있었다.
욕심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행복을 노래할 때,
우리 모두에게 바로 그 행복이 샘솟고 있었다.
[225쪽]

세상을 살다 보면 역설적이게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함으로 인해 오히려
온전한 기쁨을 만끽하게 될 때가 있다.
그렇기에 뜻하지 않은 곤경에 처하더라도
우리 미소를 잃지 말자.
그럴수록 긍정적인 자세로 세상과 교감하며
한층 더 성숙해지자.
[230쪽]

경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두려움을 안고 삶을 하나씩 경험해 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아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늘어나게 된다.
어제 몰랐던 또 하나의 새로운 사실과
어제 몰랐던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어제 못했던 하나의 실수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될지 모른다
[239쪽]

다시 일어나자. 그리고 나아가자.
누구보다 즐겁게 우리의 운명을 창조해나가자.
우리가 바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다.
[253쪽]

출판사 서평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내가 만들어 간다

“인생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고 지금, 이 순간이다.
우리는 매 순간을 몰입해 살아야 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매 순간의 선택권을 남이 아닌 내가 쥐고 선택하며
오늘 하루도 신명나게 살아보자.“ - 본문 중에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절망적인 상황들이 계속해서 펼쳐질 수 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무난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도 한 가지 문제가 생기면 기다렸단 듯이 두 가지, 세 가지 문제들이 몰려오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고난과 시련 앞에 전부 내려놓고 무너지고 싶은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말고 부딪혀 나가며 다시 일어나고 또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강하게 다짐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학창시절 겪던 불안장애를 여행을 통해 스스로 완벽히 극복한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무엇이든지 시도하고 두드리다 보면 분명 우리의 길은 열릴 것이며 그게 바로 우리의 인생이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유라고 말한다. 누구든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 몰입하여 살다 보면 분명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번뿐인 인생을 다른 이에 의해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길을 찾아 끊임없이 달리고 달려보자. 비록 누군가에게는 화려하지 않고 하찮아 보이는 일일지라도 어떤 일이든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그 일이 바로 가장 고귀한 일일 거다. 이 책을 통해 운명은 어떤 순간에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며 우리가 바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라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똑같이 세상을 살아가도
심지어 환경의 조건이 같더라도
누구는 불만을 느끼고 누구는 행복을 느낀다.“ -본문 중에서

누구나 원효대사 해골 물 일화를 들어봤을 거다. 우리는 마음먹기에 따라서 불만을 느낄 수도,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게 항상 마음처럼 되지 않아 스스로 부정적이고 불만 가득한 상황을 만든 경험이 있을 거다. 저자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대하고 상황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100개국을 여행하며 얻은 혜안과 깨달음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가 운명과 마음가짐 또한 자신의 선택임을 되뇌며 누구보다 즐겁게 살아가길 바란다.

한층 더 성숙해진 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펼쳐지는 새로운 순간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이것만이 정답이라고 느끼던 생각은 허물어지고,
또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생각은 유연해지고 마음은 넓어진다.
여행으로 우리는 한층 더 성숙해져 간다.“ - 본문 중에서

사람들은 보통 누군가의 겉모습과 그가 처한 환경만을 보고 그가 어떤 사람일 거라고 낙인찍어버리곤 한다. 우리가 직접 겪어보기도 전에 편견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대한다면 상대방은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고 인생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세계를 함께 걷고 있는 우리는 모두 국제사회를 위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고, 열린 사고로 다양성을 포용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터전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이 책을 통해 만나 본 저자는 여행 내내 열린 마음과 부드러운 시선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직접 겪어보려고 시도하는 사람이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우리 또한 이러한 저자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한층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느낄 거다.

과연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행복은 그렇게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에 깃들어 있었다.
욕심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행복을 노래할 때,
우리 모두에게 바로 그 행복이 샘솟고 있었다. “ - 본문 중에서

행복의 이유는 각자 자신들이 인생에서 어떤 걸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누군가는 가족이 행복이라고 할 것이고, 다른 누군가는 물질적 풍요가 행복이라고 할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직업의 성취도나 주변 사람들의 인정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을 것이다. 1,000명이 넘는 대리고객들을 인터뷰하면서 ‘대한민국 행복방정식’ 이라는 주제로 소통 방송을 만들어 왔던 저자는 ‘어려움에 처한 타인을 돕는 것이 자신의 행복’이라는 어느 현지인의 대답이 마음 깊이 큰 울림을 주었다고 한다.
행복이란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소소한 일상에서도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하다 보면 매일 매 순간이 즐겁고 행복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진정한 성공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마음의 행복이라고 말한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고 그 행복을 얻기 위한 방향성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용진캠프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를 나와 교사 대신 대리기사를 시작했다. 수많은 대리고객의 인생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했다. 전체 영상 조회 수가 대한민국 인구수를 훌쩍 넘어가고 있는 유튜브 채널 ‘세계일주 용진캠프’를 운영하며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와 함께 생생한 세계여행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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