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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파이 앙상블

이사카 고타로 지음 | 강영혜 옮김
내친구의서재

2023년 06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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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83MB)
ISBN 979119180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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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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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최신작 《마이크로스파이 앙상블》이 출간되었다. 《마이크로스파이 앙상블》은 작가가 1년에 한 편씩, 장장 7년에 걸쳐 완성한 연작소설로, 제목 그대로 가장 작은 스파이들이 등장하는 사랑스러운 소설이다. 무엇보다도 음악 페스티벌 ‘오하라☆브레이크’를 위해 쓴, 《골든 슬럼버》와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를 잇는 음악 소설이어서 더욱 반갑다.

‘상처받고 방황하는 청년’과 ‘위기에 맞닥뜨린 스파이’. 언뜻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세계가 얽히는 순간, 작은 기적들이 터진다. 무심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도울 수 있음을, 누구도 혼자가 아님을, 이사카 고타로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고 있다. 아름다운 호수와 섬세하게 배치된 음악이 그들을 강하게 묶어주는 것은 물론이다. 《마이크로스파이 앙상블》 한국어판은 전 세계 최초로 ‘8년째 후일담’까지 수록했다. ‘8년째 후일담’은 일본에서도 전자책에만 수록된 특별 단편이다.
옛날이야기를 하는 여자 … 006
일 년째 … 009
이 년째 … 025
삼 년째 … 053
사 년째 … 083
오 년째 … 115
육 년째 … 149
칠 년째 … 189
덤, 칠 년째 반년 후 … 226
저자 후기 … 231
이나와시로 호수에서 다시 만나는 이야기 … 237

사춘기였던 하루토는 물론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대신 “난 글라이더가 좋아요”라고 말했다.
“글라이더?”
“엔진도 없이 목적지가 있든 없든 그저 우아하게 선회하면서 하늘을 나는 글라이더처럼 살고 싶어요.”
선생님은 바보 취급하지 않고 “그것 좋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글라이더처럼 사는 건 꽤 어려워. 사람은 지시받으며 사는 게 훨씬 편하지. ‘좋은 일을 하면 행복해집니다’라는 말과 ‘도자기를 팔면 급료가 올라갑니다’라는 말 중, 어느 쪽이 이해하기 쉽지?”
“도자기가 왜요?”
“예를 든 거야. 어쨌든 엔진을 달고 비행 스케줄대로 나는 제트기 쪽이 사실은 즐거울지도 몰라. 글라이더는 난도가 높거든. 게다가.”
“게다가?”
“주위에서는 태평하다는 소리를 듣지.” 선생님은 웃었다. “글라이더가 얼마나 힘든지 불안한지 모르는 녀석들에게 말이야.”
“선생님, 글라이더 이야기에 너무 열중하신 거 아니에요?” 하루토도 웃었다.
연료 탱크 지도 내비게이션 처음부터 없어 끝까지 / 옆에서 보면 그야 태평하지 / 하지만 이미 아슬아슬해
선생님은 느긋하게 노래를 흥얼거렸다. “〈글라이더〉라는 노래야.”
설마 이 선생님이 국가를 위해 일하는 스파이인 데다 십 대 후반이 된 하루토 앞에 나타나 비밀정보국 일을 권유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_p.12-13

“마쓰시마에게는 엔진이 없네.” 그녀가 자주 말했다. 예전에는 “그 점을 미워할 수가 없다니까”, “결점이라고도 하기 힘들어” 등 긍정적인 뉘앙스가 풍겼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불만과 초조함만 담겨 있다.
“취업은 어떻게 할 거야? 앞일은 생각하고 있어?” 그녀가 내 취업과 구직 활동에 대해 예민해진 것은 자신의 구직 활동이 잘 풀리지 않는 것과도 관련되어 있으리라. 혹시 이대로 교제가 이어진다면 인생을 같이 걸어가게 되니, 선장이 이 사람이라도 괜찮을까, 이 사람이 칠칠치 못하니 혹시 자신이 조타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불안해졌을지도 모른다.
“괜찮아. 경기도 좋아지고 있잖아. 일자리는 늘고 청년은 줄어들 테니 다들 인재를 찾기 시작할 거고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 나는 당당하게 말했지만 딱히 근거는 없었다.
“어떻게든 되겠지, 라니 마치 흐느적거리면서 나는 글라이더 같아.” 그녀는 넌더리를 냈다.
낮은 채로 언제까지나 내릴 장소 찾았지 / 찾다 보니 멀리 갔지
어디에선가 노래 〈글라이더〉가 들리는 듯했다.
나는 우아하게 날아서 하늘을 선회하는 글라이더가 세속을 벗어난 듯 느껴져 좋았는데, 그때 그녀에게 ‘글라이더’는 부정적인 의미였나 보다.
_p.15~16

그때 고모리 과장님이 “지금 가도쿠라 과장을 떠올렸지?” 하고 예리하게 지적하기에 핸들을 잡은 몸이 움찔했다. 그것을 어떻게! 하마터면 그렇게 말할 뻔했다. 어물어물 물었다. “가도쿠라 과장님과 동기신가요?”
“응. 굽신굽신 가도쿠라.”
“굽신굽신?” 되물었지만 그 별명의 유래는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가도쿠라 과장님은 온화하여 부하에게 화내는 일도 없고 거친 말투로 의욕을 북돋는 일도 없다. 그렇다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것도 아닐뿐더러 커뮤니케이션이 능숙하지도 않다. 아무런 장점이 없는데도 어느 정도의 지위에 오른 이유는 다름이 아닌 사죄. 정확히는 사죄하는 일을 꺼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나와 내 동기들을 비롯한 후배 사원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언제나 사과를 한다. 동물원에서 판다는 밤낮없이 자고 있고, 넓적부리 황새는 꼼짝도 하지 않으며, 가도쿠라 과장님은 항상 굽신거린다. 회사 내 어딘가에서 혹은 손님 앞에서 가도쿠라 과장님은 고개를 숙이고 “죄송합니다”라고 또렷한 목소리로 사과한다. 키가 크기 때문에 허리를 숙이면 눈에 띈다.
_p.57~58

모래밭에서 적에게 둘러싸였다.
마치 누군가가 마음대로 시나리오를 쓴 듯 되풀이된다. 매년 일어나는 이벤트에 가깝다.
뒤에서도 무장한 자들 몇 명이 다가오는 기척이 느껴졌다. 우리에게 총구를 단단히 겨누고 있다.
“이건 좀.” 내가 말했다. “좋지 않네요.”
“미안하다. 말려들게 해서.” 에이전트 하루토가 낮게 중얼거렸다.
“아니요.” 내가 오고 싶어서 왔을 뿐이다.
“에이전트 하루토가 없었다면 저는 오래전에 여기서 끝났을 거예요.”
“정해둘걸 그랬어.”
“무엇을요?”
“다음에 만날 때 합류하는 방법.”
이전에 그가 가르쳐주었던 가사가 마치 귓전에 들리는 듯했다.
_p.104

“무심한 세상 속, 우리는 서로 돌보며 살아간다”
모든 이야기가 교차하는 순간 비로소 일어나는 기적
이나와시로 호수에 위치한 적 기지에 잠입해 정보를 빼오는 임무를 맡은 ‘에이전트 하루토’. 그는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와 친구들의 폭력에 시달리다 도망친 소년을 구하게 된다. 하루토는 소년과 함께 탈출용으로 마련된 비행기에 오르지만 그 비행기는 엔진이 없어 자력으로는 날아오를 수 없는 ‘글라이더’였다. 한편 대학 졸업반인 ‘마쓰시마’는 여자친구에게 “엔진이 없네”라는 말을 곧잘 듣다가 결국 차이고 만다.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충격을 받은 마쓰시마는 한밤중에 차를 몰고 이나와시로 호수로 향하는데…. 현실을 벗어난 듯한 ‘스파이’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취업 준비생’, 결코 양립될 수 없는 이 두 이야기는 과연 어디서 어떻게 교차될까?

이사카 코타로가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치유와 재생의 이야기
‘8년째 후일담’ 전 세계 최초 종이책 수록!
《마이크로스파이 앙상블》은 이사카 고타로 특유의 문학적 스타일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 그리고 감성적인 묘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여정을 선사한다. 늘 작고 약한 사람들의 삶의 경로에 귀 기울여온, ‘가장 따뜻한 미스터리를 쓰는 작가’로 알려진 이사카 고타로다운 작품이다. 소설의 무대가 되는 이나와시로 호수는 주요한 배경이자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 할 만하다. 이나와시로 호수는 ‘천국의 거울’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했으나, 대지진 이후 황폐해진 도호쿠 지역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굳어지고 말았다. 이에 이나와시로 호수를 무대로, 지역을 새로이 부흥시키기 위한 음악 페스티벌 ‘오하라☆브레이크’가 기획되었고, 이사카 고타로는 당시로서는 정식 출간할 계획도 없이 페스티벌 소책자에 글을 싣기로 한다.

사실, 이사카 고타로는 대지진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도호쿠 지역에서 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도 센다이 시에 거주하고 있다. 그 역시 대지진의 피해자이자 피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치유와 회복, 재생의 이야기를 반드시 쓰고 싶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평소 음악을 소설 속으로 끌고 들어와 공감각적 독서 경험을 선사하곤 했던 그는 이번에도 음악으로 인물들을 잇고 일으키고 구원한다. 《골든 슬럼버》에서 비틀스의 명곡을 제목과 주요 소재로 삼고,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에서 밥 딜런의 음악들이 인물들을 하나로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뮤직 페스티벌답게 더 피즈(The Pees)와 토모프스키(TOMOVSKY) 등 인디 뮤지션의 음악이 시종일관 울려 퍼진다.

《마이크로스파이 앙상블》은 2015~2021년까지 7년 동안 ‘오하라☆브레이크’ 행사에서 배포된 단편을 하나로 묶은 소설이다. ‘이게 될까…’ 싶은, 한편으로는 무모하게 들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동화 같은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페스티벌이 매년 개최되면서, 이사카 고타로 역시 인물들이 상처를 딛고 일어나는 재건의 이야기를 7년에 걸쳐 연재하게 된 것이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인 만큼 주인공들도 똑같이 나이를 먹으면 더 재미있으리라’고 생각해, 매년 한 편씩 공을 들여 7년 동안 집필하게 되었다고 작가는 후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음악 페스티벌을 찾는 팬들도 어느새 《마이크로스파이 앙상블》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되었다. 연재를 마치고 일 년이 흐른 2022년, 독자들의 거듭된 요청으로 ‘8년째 후일담’이 ‘오하라☆브레이크’에서 배포되었다. 일본 현지에서도 전자책으로만 출간된 마지막 에피소드를 내 친구의 서재에서는 저자의 허락을 얻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어판 종이책에 수록해 의미를 더했다.


처음에는 행사장을 찾은 사람만 은밀하게 즐기는 것을 가정하고 만든 소설이지만, 사 년째 즈음에 책 한 권으로 묶어도 좋을 것 같았다. 한 권으로 모아서 읽는다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칠 년에 걸쳐 이 책을 완성했다.
이나와시로 호수에 온 적이 있는 사람은 기억 속의 그 풍경을, 가보지 않은 사람은 아름다운 호수를 어렴풋이 상상하면서 읽어준다면 기쁘겠다. _이사카 고타로

작가정보

伊坂幸太?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작가 중 한 명. 다층적인 플롯과 예측 불가능한 결말, 사회 현상의 이면을 바라보는 특유의 깊이 있고 따뜻한 시선으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71년 일본의 지바 현에서 태어나 도호쿠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2000년 《오듀본의 기도》로 제5회 신초미스터리클럽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2년 《러시라이프》로 평단의 주목을, 2003년 《중력 피에로》로 제129회 나오키상 후보,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 제1회 서점대상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2004년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로 제25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사신 치바》로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골든 슬럼버》로 제5회 서점 대상과 제21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거꾸로 소크라테스》로 제33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했다.
이사카 고타로의 작품 중에는 음악을 소설 속으로 끌고 들어와 공감각적 독서 경험을 선사하는 경우가 많다. 눈부신 청춘영화로도 기억되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에서는 밥 딜런의 음악이 인물들을 이어주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영화화된 《골든 슬럼버》에는 비틀스의 명곡이 흐른다. 대지진의 상처를 치유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무대로 펼쳐지는 《마이크로스파이 앙상블》 역시 더 피즈와 TOMOVSKY 등 평소 그가 존경해온 인디 뮤지션의 음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아노 전공. 소설을 좋아한다. 우연히 일본 소설을 접하고 독특함에 반해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작품을 찾고자 번역을 시작했다. ‘전달’이라는 연주자와 번역가의 공통점에 흥미를 느껴 일본어와 한국어의 어울림 화음을 찾으려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스키마와라시》,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 《호무라 탐정의 사건 수첩》(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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