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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별

아야세 마루 지음 | 박우주 옮김
달로와

2023년 06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12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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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62MB)   |  약 9.8만 자
ISBN 979119288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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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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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같은 합기도부에 소속되어 있던 네 사람은 10년이 지나 재회하게 된다. 그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채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별에 떨어진다. 아이를 잃은 아오코, 암에 걸린 가야노, 집에 틀어박힌 겐야, 가정에 문제가 생긴 다쿠마까지. 이렇게나 처한 상황과 사정이 다른 네 사람이 다시 만난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까? 해결하기 급급해 보이는 사정을 가진 서로가 과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네 사람에게 여전히 유효한 공통점은 대학 시절 때 함께했던 합기도, 그거 하나다. 각자의 사정을 함구한 채 매주 같은 합기도장에서 만나, 아무런 조건도, 상황도, 상태도 따지지 않고 몸과 몸만을 부딪쳐 가며 운동을 한다. 각자의 장점이 살아 있는 기술은 10년 전과 변함이 없다.
그들은 지금 ‘새로운 별’에 떨어졌다. 한 번도 와본 적 없는, 올 것이라 상상도 해본 적 없는 낯선 곳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지금껏 그들이 살아온 것으로는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과연 그들은 새로운 별에서 서로를 구원할 수 있을까?
새로운 별
바다의 조각
나비가 팔랑
따뜻해지는 로봇
새터데이 드라이브
달이 두 개
잠시 휴식
나의 은하
옮긴이의 말

양달에 들이민 두 손이 따뜻했다. 졸음을 이기지 못해 눈을 감으니, 손은 저절로 익숙한 형태를 쫓았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머리통, 납작한 등허리와 기저귀의 빳빳함, 피부로 스며드는 애틋한 체온. 그 아이에게─나기사에게 닿은 시간은 정신을 잃을 만큼 괴로웠고, 그럼에도 근사했다. 하나의 생명이 눈앞에서 열을 내뿜고 있었다. 잊지 않았고, 분명 눈감는 순간까지 잊지 못하리라.
그렇다면 나는, 잃은 게 아니라 얻은 것 아닐까.

「새로운 별」 중에서

눈앞이 깜깜했다. 차창 밖으로 흐르는 거리 풍경은 색채로 가득했다. 빛이 쏟아져 내리고, 벚꽃도 흩날리고 있는데. 겐야에게 있어 그 풍경들은 TV나 영화 속 세상보다도 더 현실감이 없었다. 눈을 잘게 깜빡였다. 불신으로 뒤덮였다. 새카만, 얼음처럼 차가운 거절의 벽. 그것이, 겐야가 실감하는 세상이었다.

「바다의 조각」 중에서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닮았다. 그곳에 ‘있는’ 것은 항상 몇 퍼센트의 ‘없음’을 존재 안에 포함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그 어떤 ‘없음’에도 항상 몇 퍼센트의 ‘있음’이 혼재해 있다. 아오코는 늘 그런 생각을 하며 부모를, 업무 상대를, 가야노를, 출산 계획의 불일치로 헤어진 남편을 바라보고 있었다. 남편은 지난해 재혼을 했다고 겹치는 지인으로부터 들었다. ‘있음’과 ‘없음’의 균형이 희미하게 흔들렸다. 그럼에도 그는 아오코의 내부에서 ‘없음’이 되진 않았다. 선악조차 판가름할 수 없는 어떤 조각들이 줄곧 존재했다. 그가 자신이 아닌 사람을 사랑하고, 나기사가 아닌 아이를 끌어안아도, 여전히.

「나비가 팔랑」 중에서

그녀들은 스스로를 케어하는 방법을 수없이 많이 알고 있으며, 강인했다. 불행이 직격으로 덮쳐 와 연약해져 있는 친구들, 이라고 제멋대로 품고 있던 이미지를 다쿠마는 조심스레 수정했다. 누가 연약한지는 알 수 없다. 어쩌면 연약해지는 법조차 잘 모르고 있던 자신이 가장 연약했는지도 모른다.

「따뜻해지는 로봇」 중에서

누구나 번듯한 사람이 되어 안심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기 위해 번듯해 보이지 않는 자신을 열심히 감춘다. 번듯하게 여겨지려 한다. 혹은 번듯한 사람이고자 무리를 한다. 자신 역시 그렇다고 겐야는 생각했다.

「새터데이 드라이브」 중에서

괴로워, 하고 가슴 안쪽에서 앓는 소리가 났다. 강물의 수위가 높아졌다. 수압이 강해져, 떠내려갈 것만 같은 무릎이 오들오들 떨렸다. 붙잡을 것을 더듬는 손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나는 건강하지 않다. 건강하지 않지만, 바둥거리고 있다.

「달이 두 개」 중에서

모르겠다. 그런 어쭙잖은 질문의 대답, 그 사람만이 발할 수 있는 눈부신 대답을 이제 영원히 얻을 수 없다는 것이 잃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친하더라도, 함께한 세월이 아무리 오래되어도 그 사람을 완전히 알 수는 없다. 이렇겠지, 생각한 상과 실제 그 사람의 모습은 언제고 약간 어긋나기 마련이다. 불투명하고, 휘청이고, 모순돼서─그래서 자꾸만 보고 싶어진다. 이제 족하다는 마음은 영영 들지 않는다.

「잠시 휴식」 중에서

『치자나무』로부터 4년,
제166회 나오키상 후보작!

『새로운 별』은 제166회 나오키상 후보작으로, 제158회 나오키상 후보작, 제5회 고교생 나오키상 수상작인 『치자나무』의 작가 아야세 마루의 작품이다. 아야세 마루는 스며드는 듯 잔잔하고도 섬세한 필치를 선보이며, 일본 문단을 이끌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별』은 대학 시절, 같은 합기도부에 소속되어 있던 네 사람이 10년이 지나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채 재회하는 이야기다. 대학 시절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들을 겪으며, 그들은 각자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별’에 떨어진다. 아이를 잃은 아오코, 암에 걸린 가야노, 집에 틀어박힌 겐야, 가정에 불화가 생긴 다쿠마. 이렇게나 처한 상황과 사정이 다른 네 사람에게 여전히 유효한 공통점은 대학 시절 때 함께했던 합기도 하나다. 그런 그들이 다시 만난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질까? 스스로 해결하기도 급급해 보이는 사정을 가진 네 사람이, 과연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저마다 끌어안은 문제를, 다른 사람과 나누며 견뎌낸다

“답답한 일인 만큼, 가야농이랑 아오상 둘이서만이 아니라 넷이서 견뎌내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거든. 어려울 때 기지를 발휘할 수 있고, 누군가 힘들어지면 교대할 수도 있잖아. 둘이선 주위를 살피기 어려워도, 넷이서라면 기회를 놓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고. 불러줘서 다행이라는 건 그런 뜻에서 한 말이야.”
견뎌낸다, 하고 입을 움직인 뒤 겐야는 어금니를 깨물었다. 견뎌낸다. 저마다 끌어안은 문제를, 불합리함을, 불안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견뎌낸다.

「바다의 조각」 중에서

네 사람은 매주 같은 합기도장에서 만나, 아무런 조건도, 상황도 따지지 않고 몸과 몸만을 부딪쳐 가며 운동을 한다. 각자의 장점이 살아 있는 기술은 10년 전과 변함이 없다. 함께 운동할수록 과거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분명 변한 것이 없는데 모든 것이 변했다. 네 사람은 각자의 사연을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서로에게 털어놓는다. 그리고 서로의 아픔이 그들의 일상에 스며들도록 한다. 병에 걸린 가야노의 재활을 위한 합기도 수련을 세 사람이 돌아가며 돕는다거나, 아이를 잃은 아오코와 아이와 다투는 가야노는 서로에게 힘이 되며, 살아 있음에도 죽어버린 마음으로 살던 겐야와 투병 중임에도 누구보다 활력 넘치는 가야노는 닮아 있는 듯 다르며, 구김살 없이 살아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는지도 모르던 다쿠마가 친구들에게서 자신을 위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그들은 아이를, 건강을, 삶을, 가정을 잃었다. 동시에 헤어졌던 친구들을 다시 만났다. 인생에 뚫어졌던 큰 구멍을 친구들이 채웠다. 그들은 서로 함께 살아가고 서로를 생각하며, 각자가 이겨낸 시간을 존중하면서, 빈자리를 메우기 시작한다. 그들은 그렇게 ‘빈자리’와 ‘없음’에 대해 새로이 인식하게 된다.

▣ ‘있음’과 ‘없음’에 대한 새로운 인식

소리 없는 집에서 홀로, 유리제 탁상시계 시계판 주위에 새겨진 백합꽃이며 마룻바닥이 긁히지 않도록 의자 다리에 씌운 펠트 커버를 바라보다, 어딘지 모르게 낯선 행성에 널브러져 있는 듯한, 수상쩍고도 초조한 기분이 들었다. 불시착한 모래땅에서 고개를 들어 슬그머니 주위를 둘러보곤, 남편과 아이를 바라지 않는 삶을 생각했다. 바닥에 손을 짚고 머리를 숙인 남편의 정갈한 목덜미와, 젖을 빠는 아기의 입놀림이 뇌리를 스쳤다. 눈꼬리에서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졌다-하지만 이 눈물은 그저 조건 반사일 뿐이다. 잃어버렸다, 커다란 것을 도려냈다,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결국 나는 무엇을 잃은 것일까.
양달에 들이민 두 손이 따뜻했다. 졸음을 이기지 못해 눈을 감으니, 손은 저절로 익숙한 형태를 쫓았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머리통, 납작한 등허리와 기저귀의 빳빳함, 피부로 스며드는 애틋한 체온. 그 아이에게-나기사에게 닿은 시간은 정신을 잃을 만큼 괴로웠고, 그럼에도 근사했다. 하나의 생명이 눈앞에서 열을 내뿜고 있었다. 잊지 않았고, 분명 눈감는 순간까지 잊지 못하리라.
그렇다면 나는, 잃은 게 아니라 얻은 것 아닐까.

「새로운 별」 중에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매번 무언가를 잃었다고 느낀다. 특히나 ‘새로운 별’에 떨어지는 상황에선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잃었다는 건, 가진 적이 있다는 걸 뜻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에겐 그것을 가졌을 때의 기억과 추억이 남는다. 가진 적 없었다면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을 감정과 경험하지 못했을 관계를, 우리는 가지게 된 것이다.

▣ 서로에게 기대어 삶을 회복하는 이야기
『새로운 별』의 저자 아야세 마루는 한 인터뷰에서 어른이 되어갈수록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의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상대에게 폐를 끼친다고 여겨지고, 나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만 같아 모두 어려워하지만, 저자는 더 이상 그러지 말자고 얘기한다. 혼자서 견디고 버틸 수 없는 일도 있다. 인생에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일을 겪는, 마치 ‘새로운 별’에 떨어진 것만 같은 일 앞에서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 기대어 상실을 마주하며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새로운 별』은 결국 삶을 회복하는 이야기다. 상실을 생각해본 적 없는 시절을 지나,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시절을 이야기한다. 운명처럼 받아들이기까지 우리가 겪어야 하는 고통과 슬픔을, 서로의 삶에 기대어 견디고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분명 그 과정은 쉽지 않겠지만, 낯선 별에 홀로 떨어져 모든 걸 감당하는 것보다는 분명히 나을 것이라고 전한다. 혼자였다면 견디지 못했을 일들을, 여럿이 서로에게 기댄다면 언젠가는 견디고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작가정보

(彩瀬まる)
1986년 일본 지바현 출생. 조치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2010년 ⸢꽃에 눈멀다⸥로 제9회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 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6년 『이윽고 바다에 닿다』로 제38회 노마문예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인 2017년에는 『치자나무』가 제158회 나오키상 후보작, 제5회 고교생 나오키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제36회 오다사쿠노스케상 후보작인 『숲이 흘러넘치다』와 『벚꽃 아래서 기다릴게』, 『부재』 등이 있다. 스며드는 듯 잔잔하고도 섬세한 필치를 선보이며, 일본 문단을 이끌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세이신여자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나고야대학 대학원 인문학연구과에서 언어학을 전공하며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일대조언어학을 연구하다 현재는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토와의 정원』, 『도서실에 있어요』, 『어제의 오렌지』, 『네 얼굴로 울 수 없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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