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수압과 개방체제실험 3

이득희 , 즈네상스 팀 지음

한국학술정보 2023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간과 공간,
생명의 인자因子가 부활됨賦活으로서
유정溜晶(Gene-duum)은 섬정𣲀晶(Gene-nascence)된다.
인류사人類史란
독자獨自와 망라網羅의 차원에서 전개되는
근원성根源性 창달暢達의 과정이다.
천연天然은 자연을 새로이 탄생시키는 과정을 갖는다.
일월풍수사日月風水史에 따른 토양은 나름의 개성이 있고,
사람도 또한 그 개성이 있다.
독자군집獨自群集 self group의 개성교호個性交互가 망라를 창조케 한다.
유정이 나타내는 섬정𣲀晶은
곧 Gene의 Residuum이 나타내는 Gene의 Nascence,
곧 생명공학적 발상이다.
태초의 성誠, 언言(Logos)과 성成(Creation)사이의
천관天關(干간)은 「신信」으로,
인관人關은 「의義」로,
지관地關(支지)은 「업業」으로
상징되는 망라장網羅場에
독자獨自의 Gene(晶 ; 遺傳유전, 命晶명정)이 존재한다.
- 제2장 독자獨自와 망라網羅의 근원성 창달 중에서

목차

총서를 펴내며
머리말
저자 전기前記

1장 창조적 고유탄력성에 관한 연구(Ⅰ)
1. 서론
2. 근원성根源性의 창조성
3. 여섭(與攝 ; Providence) 「결」(파동)의 칼칼한 탄성彈性
4. 에너지(勢세)와 끼
5. 고유 근원성과 언어ㆍ구조
5－1. 근원성의 언어
5－2. 구조와 고유 근원성
6. 진역震域의 과 결
6－1. 진역의 통일장unified field의 
6－2. 실의 장과 Ergodicity 창조성
6－3. 시대, 진역민震域民의 초핵焦核
6－4. 칼칼한 씨－구심, 말씬한 뿌리－원심
6－5. 실존적 구조와 껼의 함수
6－6. 양화성良貨性의 고유기능

2장 독자獨者와 망라網羅의 근원성 창달暢達
1. 서론
2. 독자와 망라의 근원성
3. 구조적 프래그머티즘pragmatism－바탕의 묘향성妙向性
4. 공시태共時態적 근원
5. 독자獨自와 망라網羅의 실상實像

3장 고유신토재固有身土材의 근원적 발상
1. 서론
2. 구심광久深廣과 순천협瞬淺狹
3. 초절성超絶性(격절성隔絶性)과 상대성
4. 3측測(관측, 실측, 예측)과 촉자觸子
5. 신체身體의 초핵焦核과 토질土質의 초핵焦核

4장 건국이념－천부경의 수치실험해석
1. 建－經(건국이념－천부경) 수치실험해석(1)
2. 建－經(건국이념－천부경) 수치실험해석(2)
3. 建－經(건국이념－천부경) 수치실험해석(3)

저자 후기後記
참고문헌

부 록
부록_1 신문 기고
부록_2 작사 작곡
부록_3 창작 시
부록_4 창작 그림
부록_5 수치실험해석 관련 친필노트

찾아보기

작가정보

저자(글) 이득희

원당(源堂) 이득희(李得熙)(1931.9.21. ~ 2000.11.13.)
화학, 물리학, 경제학, 법학을 전공하였고 통역관, 공장장, 발명가, 교수 등 다양한 이력을 갖추었다. 대표적인 논문으로 「윤리경영수압과 개방체제실험(Ⅰ∼Ⅷ)」, 「건국이념-천부경의 수치실험해석」, 「창조적 고유탄력성에 관한 연구」등이 있으며, 저서로서는 「하얀핏줄기」(1992), 「誠성 : 信신·義의·業업」(1997) 등이 있다.
주 내용은 물질과 정신과 영혼의 세계와 그 관계에 대한 수리적 원리와 풀이이다. 예리한 통찰력으로 기존 수학이 갖고 있는 한계를 지적하고 한국 고유의 건국이념建國理念-천부경天符經의 수학적 원리에서 유도한 「Logos-Algorithm」을 기초로 하여, 아인슈타인 공식(E=mc2),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의 공식, 황금분할golden section 및 수학의 기본 수치인 자연대수napierian logarithm e, 원주율 π 등이 동일한 근거에서 유도된 것임을 증명하였다.

이러한 본원적本源的 수리數理에 근거, 경제 및 경영에 있어 생산적生産的 윤리倫理 - 본원윤리本源倫理의 구조와 기능을 수치실험數値實驗적으로 풀이하고, 윤리경영의 원리를 구축, 제시하였다. 이것은 도래할 윤리경영 수압(需壓 ; 수요의 압력)의 시대에 대한 선각자적 역할이었다.

저자(글) 즈네상스 팀

편저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의 원당源堂 이득희李得熙선생 문하에서 삶과 학문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제자의 길을 가고 있는 선후배들이다. 재학 시 선생의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지금은 고인이 된 원당선생이 남기신 논문과 연구 자료들을 정리, 정돈하면서 학문적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는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