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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쟁론기

봄볕 청소년 11
조정현 지음
봄볕

2023년 07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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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61MB)
ISBN 97911931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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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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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을 달리는 소년의 투쟁기

《금수저 쟁론기》는 한국 사회를 뒤덮은 ‘금수저-흙수저 논쟁’을 비판적으로 조명하는 청소년소설이다. 자동차 공장 해고 노동자의 아들 ‘이지온’이 단체 대화방에서 조리돌림을 당한 뒤 의사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온의 결심은 이내 장애물에 부딪힌다. 오랫동안 복직을 위해 싸워 온 엄마, 아빠가 할아버지가 홀로 계신 시골로 귀촌을 결정한 것이다. 하루아침에 학원조차 없는 외딴곳에 떨어진 지온이 명문 자사고로 유명한 ‘라일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면서, 이야기는 모험담의 면모를 띠기 시작한다.
그러나 저자는 지온의 모험이 성공하는가 실패하는가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지온이 왜 그런 결심을 하고, 세상이 어떻게 그 결심을 부추기고 좌절시키는지 보여 주는 데 집중한다. 그럼으로써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불평등을 폭로하고, ‘공정한 경쟁’으로 포장된 ‘능력주의’가 ‘차별주의’의 다른 이름일 뿐임을 넌지시 일깨운다.
뜻밖에도 저자는 베일 뒤에 가려 있던 지온네 집안의 파란만장한 과거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일제 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이 사연 속에는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려 온 어느 금수저 집안이 등장하는데, ‘장동 이씨’ 종친회를 이끌고 있기도 한 ‘장원물산’ 일가가 바로 그것이다.
동성동본인 장원물산 집안과 지온네 집안에는 공교롭게도 ‘이헌석’이라는 동명이인이 존재한다. 한평생 기업가로 성공을 누렸을뿐더러 독립운동가로서 건국 훈장까지 받은 ‘장원물산’ 창업자 이헌석 회장. 반면에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만 어렴풋이 전해 오는, 지온의 증조할아버지 이헌석. 같은 이름으로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출생부터 죽음까지 전혀 다른 길을 걸었던 두 사람 중 진짜 독립운동가는 단 한 명이다. 과연 누가 독립운동가 이헌석이고, 누가 친일파 ‘미야모토 겐’일까?
이사 7 / 사인 볼과 라일 고등학교 18 / 깊은 산속 모지리 37 / 시제 44 / 옛날 옛적에 55 / 자기소개서 66 / 결격 사유 76 / 공인 가족 87 / 집안 내력 98 / 사라진 탄환 108 / 그의 이름은? 121 / 돈 138 / 다섯 개의 도장 153 / 양지바른 헛묘 167 / 참 186 / 작가의 말 195

라일 고등학교는 인생의 목표다. 그렇다고 그런 걸 책상 위에 붙여 놓지는 않는다, 이제는.
“하하하, 유치해. 겨우 고등학교가 꿈이라니!”
전에 붙여 놨다가 지혜의 놀림감이 되고 말았다. 목표는 눈에 보일수록 좋다는 말에 붙였을 뿐인데……. 고등학교가 꿈인 아이가 세상에 어디 있다고. 라일 고등학교 다음 목표는 당연히 서울대, 그다음 목표는 의사. 그렇게 되면 아빠가 농담처럼 말하는 ‘집안의 든든한 장남’이 진짜로 되는 것이다. _18쪽

상준이는 왜 둘이 한 이야기를 캡처해서 올렸을까? 귀찮았다면 그냥 나에게 그만하라고 하면 되었을 텐데……. 혹시 점점 관심이 식어 가는 사인 볼을 아직도 보고 싶어 하는 내가 신기해서였을까? 그렇더라도 아이들이 나에게 거지라고 말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상준이가 미웠다. 그런 녀석만 사인 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화가 났다. 왜 상준이만 가질 수 있었던 걸까? 상준이가 노력했기 때문에? 그런 노력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선착순 같은 거였다면 나나 우리 반 남자아이들이나 호텔 앞에서 밤이라도 새웠을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노력조차 할 수 없었을까? 나는 왜 거지 소리나 듣게 됐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은 호루스 자동차였다. 상준이네 아빠가 갖고 있는 호루스 자동차를 우리 아빠도 가졌다면……. 하지만 우리 아빠는 호루스 자동차를 평생 만져 보지도 못할 거다. 그러니까 결국은 아빠 때문인가? 아니 아니, 그건 좀 이상하다. _33쪽

“저는 모지 중학교 3학년 1반 이지온입니다. 중학교 2학년까지 평주시에 있는 평주 중학교에 다녔습니다. 중학교 1학년 1학기 때까지는 반에서 잘하는 수준이었지만,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다음부터는 전교 1등을 했습니다. 제 계획은 열심히 공부해서 라일 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다음 서울대 의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엄마랑 아빠가 이사를 하는 바람에 라일 고등학교에 가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바로 등록금과 기숙사비 때문입니다. 저는 한번 결심하면 꼭 해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문중 장학금이 꼭 필요합니다. 솔직히 장동 이씨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지만, 홈페이지에서 훌륭한 조상님이 많다는 것을 보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저도 나중에 유명한 의사가 되어서 장학금을 줄 수 있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의사가 될 수 있도록 꼭 뽑아 주세요…….” _66쪽

나는 한숨을 쉬며 휴대폰을 내밀었다. 지혜는 내가 검색해 놓은 신문 기사를 천천히 읽어 내려갔다.
“만주의 탄환이라고 불린 사나이, 독립운동가 이헌석은 진짜 해방을 맞이했는가? 1930년대 만주를 끝으로 행방이 묘연한 게릴라전의 명수. 중국 항일 의용군 사이에서도 유명했다는 대범한 사나이, 이헌석. 하지만 그가 친일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최근 가짜 독립운동가 서훈 무효를 위한 조사 위원회(이하 조사위)가 서훈 무효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인사도 이헌석이다. 이에 본지는 장원물산 측에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회사와 관련 없는 일에는 답변이 불가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조사위의 92번 보고서에 의하면…….”
지혜가 나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게 뭐야?”
“이헌석이 증조할아버지 이름이래.”
“뭐?” _111~112쪽

그때 가만히 천장을 보던 회장이 입을 열었다.
“이헌석이 네 증조할아버지라고?”
“네!”
“그래, 그렇다면…… 너는 우리 집안 종의 자손이로구나.”
갑작스러운 말에 멍해졌다. 그사이 회장의 얼굴에 차가운 미소가 보였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다. _150쪽

“죽은 조상이 뭐라고…….”
할아버지의 미간에 주름살이 깊게 패었다.
“중요하죠! 저랑 지혜는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친일파일까 봐 얼마나 걱정했는데요? 반대로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이헌석이 맞는다면 진짜 친일파가 우리 할아버지 인생을 훔친 거잖아요. 그러면 증조할아버지가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잘못된 건 고쳐야죠!”
“그까짓 것, 독립운동가였든 친일파였든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뭐가 달라진다고? 설사 그게 밝혀진다 해도, 한 푼이라도 이득이 있어? 지난 세월은 지난 세월이고, 당장에 내 손주 장학금 챙기는 게 낫지.”
“아뇨!”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외쳤다. _161쪽

■ 흙수저 소년의 금수저 되기 프로젝트?
《금수저 쟁론기》는 작은 축구공 하나에서 출발해, 묵직한 사회 문제로 시선을 넓혀 나가는 소설이다. 어느 날, 자동차 공장으로 유명한 ‘평주시’에서 프리미어리거 ‘석진태’ 선수의 사인회가 열린다. 석진태 선수가 올림픽 예선전에서 결승 골을 넣은 덕분에 많은 이들이 사인회를 탐내지만, 오로지 외국 자동차 ‘호루스’를 가진 사람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지온의 반 친구 ‘상준’은 호루스 차를 모는 의사 아빠 덕에 사인 볼을 손에 넣지만, 지온은 그럴 수 없다. 아빠가 ‘산호 자동차’에서 생산한 ‘타키온’을 모는 데다, 산호 자동차에서 해고당한 흙수저 노동자이기 때문이다.
지온은 호루스 차가 없어서 사인 볼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노력 여부와 상관없이 어떤 부모를 두었는가로 결과가 결정되다니, 이렇게 불공평한 일이 어디 있는가? 지온은 사인 볼을 구경이라도 해 보려고 상준을 조르다가, 단체 대화방에서 ‘사인 거지’라는 막말을 듣는 봉변을 겪는다. “자격 미달로 사인을 못 받았으면 사인 볼 못 보는 게 공정한 거 아냐?” “노력도 안 한 사인 거지들은 사인을 볼 자격이 없어.”
그날 이후 지온은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라일 고등학교에 들어가야 한다. 그다음엔 서울대에 들어가고, 그다음엔 의사가 될 것이다. 특히 성형외과 의사가 되면 돈을 엄청 많이 벌고, 아빠처럼 회사에서 쫓겨나 땡볕에서 싸울 일도 없다. 이렇게 흙수저 소년 이지온의 ‘금수저 되기 프로젝트’로 시작된 이야기는 장애물을 연거푸 만나면서 예상 못 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 존엄을 지키기 위한 투쟁기
제힘으로 흙수저에서 벗어나겠다는 지온의 결심은 언뜻 지나치게 야심적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현실적이고 아이답다. 그러나 결심은 시작부터 장애물에 부딪힌다. 엄마, 아빠가 지온의 자사고 입학을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지온이 공부에만 매달리지 말고 이것저것 두루 경험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해 주면 좋겠다는 것이 두 사람의 바람이다. 급기야 엄마, 아빠는 할아버지가 홀로 젖소를 먹이며 사는 산골 마을로 귀촌을 단행한다. 복직을 위해 오랫동안 벌여 온 싸움을 접고 아빠의 고향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학원 버스가 아이들을 부지런히 실어 나르는 도시에서 소똥 냄새가 풀풀 풍기는 황량한 산골로 갑작스레 떨어진 기막힌 현실 앞에서도, 지온은 결심을 굽히지 않는다. 마치 한 핏줄이라는 것을 웅변하기라도 하듯, 지온네 가족은 쌍둥이 남매인 지온과 지혜부터, 엄마와 아빠, 할아버지까지 하나같이 싸움닭 기질이 있고, 한번 결심하면 좀처럼 포기하지 않는다.
라일고에 입학할 방법을 궁리하던 어느 날, 지온은 수재로 소문난 동네 형에게서 ‘문중 장학금’이란 게 있다는 정보를 듣는다. 지온은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문중 장학금을 신청하지만, ‘장동 이씨가 아니라서 신청 자격이 없다’는 통보를 받는다. 지온의 할아버지가 고이 간직해 온 족보에는 똑똑히 올라 있는 이름이 왜 종친회 족보에는 빠져 있는 걸까? 지온뿐만 아니라 아빠와 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조차 족보에 올라 있지 않다니 더욱 이상하다. 이제 이야기는 족보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가족의 뿌리를 찾아가는 모험담으로, 한편으로는 나와 내 가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투쟁기로 발전한다.

■ 독립운동가 이탄환을 찾아서
장동 이씨 종친회를 이끌고 있기도 한 장원물산은 일제 강점기에 실업가이자 독립운동가로 활약한 이헌석 회장이 세운 기업이다. 이미 세상을 떠난 이헌석 회장은 과거의 업적을 인정받아 건국 훈장까지 받았지만, 해방 후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는 그가 친일파 미야모토 겐과 동일인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다고 전해진다.
지온의 증조할아버지 이름도 이헌석이다. 이 이헌석도 독립운동을 했지만, 훈장을 받기는커녕 젊은 나이에 만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증조할아버지의 형님이 월북하면서 집안이 풍비박산 났고, 그 탓에 지온의 할아버지는 증조할아버지 얘기라면 웬만해선 내놓고 하는 법이 없다.
족보 문제가 단순한 착오일 거라 믿고 종친회를 찾아간 지온은 할아버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집안의 파란만장한 역사와 맞닥트린다. 그리고 이 사연은 일제 강점기부터 부를 대물림하며 위세를 누려 온 장원물산 집안의 추악한 비밀과 연결된다.
지온과 지혜가 함께 조사한 데 따르면, 만주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 이헌석은 한 명이다. 이헌석은 발이 총알처럼 빠르고 사격 솜씨도 대단해서 ‘이탄환’이라 불렸으며, 혈혈단신으로 폭탄을 안고 주재소로 뛰어들어서 적들과 함께 산화했다. 그렇다면 독립운동가 이헌석, 일명 이탄환은 누구일까? 젊은 나이에 만주에서 세상을 떠난 지온의 증조할아버지 이헌석일까, 한평생 부귀영화를 누린 장원물산 이헌석 회장일까? 지온과 지혜가 서로 툭탁거리며 비밀을 풀어 가는 과정은 추리소설에 맞먹을 만큼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친다.

■ 진정한 금수저가 되는 방법
이렇듯 이 이야기는 현재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수저 계급론’을 비판적으로 사유하는 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금 우리가 올바른 토대 위에 제대로 서 있는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질문을 던진다. 어쩌면 우리는 처음부터 잘못된 토대 위에서 첫 삽을 뜬 것은 아닐까? 꼭대기만 열심히 올려다보느라 탑이 한쪽으로 위태롭게 기울어진 모습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모든 이야기의 진정한 주인은 이야기를 시작한 사람이 아니라, 지금 새롭게 이야기를 이어 가는 사람이다. 저자는 청소년들에게 조언한다. 출발선이 잘못 그어져 있고 운동장이 기울어져 있을지라도, 자기 속도로 끝까지 달리라고, 절대 중간에 포기하지 말라고.
결국 이 책은 현실을 탓하지 않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묵묵히 만들어 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금수저이자 ‘멋진 조상님’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정현

명문가라고 하는 풍양 조씨 아버지와 파평 윤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자연인 아버지는 흙수저 1등, 어머니는 흙수저 2등이었다. 자식들을 가르치는 것이 꿈이었던 부모님 덕에 진학하였지만, 부모 님에게 보답은커녕 돈도 못 버는 작가가 되어 장녀로서 보탬이 되지 못했다.
《평균대 비행》, 《화려한 경계》, 《바다의 리라》를 썼고, 청소년을 생각하며 《로빈의 붉은 실내》, 《나의 첫사랑 레시피》 등을 썼다. 《동화 넘어 인문학》이라는 에세이는 사랑하는 동화책을 향한 고백 같은 것 이었는데, 운 좋게 책이 되었다. 그 외에도 많은 글을 세상에 내놓는 행운을 얻었다.

작가의 말

금수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도 있겠지만, 압도적인 환경에서 진정 자신만의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생을 좀먹지 않으며 물려받을 수 있는 것은 이야기뿐인 것 같습니다. 삶을 굳세게 창조해 간 누군가의 영혼에 대한 이야기 말이죠. 그것은 인심이 넉넉해서 집안사람이 아니라도 함께 물려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힌트를 얻어 황금 같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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