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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와 나무군

봄볕어린이문학 24
최소희 지음 | 김진미 그림
봄볕

2023년 07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8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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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60MB)
ISBN 979119315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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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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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기 그지없는 무군이가
학교 가는 길에 우연히 고라니를 구해 줬는데,
고라니가 글쎄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는 게 아닌가!
무군이는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진구는 친구 선우와 잘 어울려 놀았다고 생각하는데
어른들은 진구가 선우를 괴롭혔다고 한다.
진구는 과연 무엇을 잘못했을까?
1부 나무군과 고라니
나무군의 소원 … 8
은혜 갚은 고라니 … 15
나무군과 친구들 … 21
점퍼를 숨기다 … 30
점퍼가 진짜 사라졌다 … 36
단짝 친구 없어도 돼 … 48
열 개의 입 … 57

2부 진구와 선우
진구 이야기 … 68
미안해, 용서해 줘 … 77
선우 점퍼야 … 84
수업 준비실에서 … 91
다시 전학 갈 거야 … 100
마음의 딱지 … 106

3부 선녀와 나무군
사냥꾼의 총 … 118
꼬리표 … 127
발목을 잡히다 … 136
선우와 나무군 … 146
작가의 말 … 159

선녀와 나무꾼을 다시 해석한다면?
《선녀와 나무꾼》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화이다. 한국 설화 중 상당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라 만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현되었다. 이야기는 간단하다. 그리고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다. 시대를 거쳐 오면서 《선녀와 나무꾼》은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고 이야기되었다. 몇 십 년 전에는 사슴을 구해줬기 때문에 그 보답으로 선녀와 결혼할 수 있게 된 나무꾼의 선행이 강조되었다. 흥부가 제비를 구해 주고받은 보답처럼 말이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날개옷을 ‘훔친’ 나무꾼을 선한다고 할 수 있을까? 선녀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한 행위가 정당할까? 옛이야기가 수도 없이 재화되는 이유는 시대에 따라 다른 의미와 가치가 부여되기 때문이다.
동화작가 최소희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큰 얼개로,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잘못을 책임지고 제대로 뉘우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동화 《선우와 나무군》을 발표했다.

무군이 : 친구 점퍼 훔쳐서 단짝 친구 만들기
나는 한 번도 단짝 친구를 가져 본 적이 없다. 새 학기를 맞아 새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렜다. 학교 가는 길에 우연이 사냥꾼에게 쫓기는 고라니를 만났다. 고라니를 숨겨 줬더니 고라니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소원은 단짝 친구라고 말하자 고라니는 교실에서 처음 만난 아이의 점퍼를 훔쳐서 숨기라고 했다. 고라니 말을 듣고 교실에 들어서는데 딱 한 명의 아이가 먼저 와 앉아 있었다. 나의 단짝 친구가 될 아이가 저 친구구나. 그 친구가 잠시 화장실에 간 틈을 타 점퍼를 가방에 숨겼다. 뭘 훔쳐본 게 처음이라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단짝 친구가 생긴다는 마음에 들뜨기도 했다. 하지만 일은 이상하게 돌아갔다. 점퍼 주인인 진구가 점퍼가 없어졌다고 선생님에게 말했고 교실은 한순간 웅성웅성했다. 잠시 선생님이 교무실에 간 사이 다른 친구들은 진구에게 “네가 전학 온 바로 걔구나!”라고 하며 오히려 진구를 몰아세웠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내가 점퍼를 가지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지만 아이들은 내 말은 듣지 않고 진구를 수업 준비실에 가뒀다. 점퍼를 꺼내 줘야겠다 싶어 가방을 열었는데 점퍼가 안 보였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나 때문에 곤란해진 진구를 구하기 위해 고라니를 찾아갔다. 고라니에게 진구 점퍼 좀 찾아달라고 애원했다. 고라니는 점퍼를 오래 숨겨야 단짝 친구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단짝 친구 같은 거 없어도 되니까 점퍼만 찾게 해 달라고 사정했다. 고라니에게 점퍼를 사물함에 옮겨두었다는 말을 듣자마자 부리나케 학교로 달려와 사물함에서 진구 점퍼를 꺼냈다. 아이들에게 진구를 풀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진구에게 진심으로 잘못했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진구 : 선우를 잘 구슬려서 원래 학교로 돌아가기
나는 억울하다. 이전 학교에서 선우와 나름 재미나게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선우 때문에 강제 전학을 오게 된 것이다. 원래도 화장실 가는 걸 좋아하는 선우를 화장실에 좀 오래 있게 하거나 선우 바지를 조금 내리는 장난을 쳤을 뿐인데 말이다. 결정적인 건 선우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어서였다. 학폭 회의가 열렸고 같이 어울렸던 명진이와 재경이와 나는 전학을 가야 했다.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는 첫날부터 일이 단단히 꼬였다. 아이들은 선우와 나에 관한 소문을 들은 거 같다. 내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무군이가 내 점퍼를 훔쳐 간 것이 분명한데도 나는 아이들에게 몰려 수업 준비실에 갇혔다.
무군이가 점퍼를 찾아내서 점퍼 도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만 생각하는 이 아이들과는 절대 학교를 같이 못 다닐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원래 학교로 전학 가야겠다. 그러려면 선우를 설득해야 한다. 학교 마치고 점퍼를 들고 곧장 이전 학교로 갔다. 사실 그 점퍼는 선우 것이었다. 잠시 빌려 입겠다고 하고는 돌려주지 못한 것이다. 이참에 점퍼도 돌려주면서 부탁을 해 볼 생각이다. 선우를 만났지만 옆에 있는 친구들이 선우를 막아섰고 선우는 여전히 나를 피했다. 아까 무군이가 나한테 한 것처럼 사과를 많이 해 볼 생각이었는데 선우와 아이들은 쌩하니 가 버렸다. 마침 그때 이상한 사냥꾼이 나타났다. 사냥꾼은 총으로 내 엉덩이를 쏘려고 했다. 겁이 나서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도망쳤다.

사냥꾼이 된 선녀와 꼬리표
사냥꾼에게 도망치던 진구는 골목길에서 우연히 무군이를 만났다. 어쩔 수 없이 무군이에게 자기 좀 숨겨 달라고 부탁했다. 무군이는 아침에 고라니를 숨겨 준 것처럼 진구를 아라비아 빵집과 파란 문구 사이 틈에 숨겨 주었다. 그리고 사냥꾼이 언제 나타나나 기다렸는데 골목 끝에서 나타난 건 고라니였다. 또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다는 거였다. 고라니를 숨겨 주려는 찰나 킥보드를 탄 사냥꾼이 나타났다. 사냥꾼은 다짜고짜 고라니 엉덩이를 향해 총을 쏘았다. 무군이는 너무 놀라 부들부들 떨었지만 고라니는 멀쩡했다. 단지 꼬리에 여러 개의 꼬리표를 달고 있었다. ‘무군이를 끌어들인 죄’라고 적힌 꼬리표를 추가로 붙이게 된 것이다.
무슨 상황인지 몰라 당황해하는 무군이에게 사냥꾼이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다. 고라니는 알고 보니 옛날 나무꾼을 꾀인 사슴이었고, 송곳니를 꽂고 고라니인 척하고 다녔던 것이다. 고라니는 이미 여러 개의 꼬리표를 가지고 있었다. ‘나무꾼에게 나쁜 짓을 시킨 죄’ ‘선녀를 괴롭게 만든 죄’ ‘반성하지 않은 죄’ 등등. 그리고 사냥꾼은 진구에게도 꼬리표를 달아 줬다. ‘친구를 괴롭힌 아이’ ‘거짓 사과를 한 아이’가 적힌 꼬리표였다. 그리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해서 용서받으면 꼬리표가 떨어진다는 말도 해 주었다. 이제 무군이 차례. 무군이 역시 친구 점퍼를 훔친 잘못이 있지만 바로 진심 어린 사과를 했기 때문에 꼬리표를 달지는 않아도 된다고 했다. 대신 사냥꾼은 무군이에게 진구와 선우를 도와주라는 숙제를 내줬다.
사냥꾼은 원래 옛이야기 《선녀와 나무꾼》의 선녀였다. 사람들은 한낱 아름다운 이야기로 기억하지만 선녀는 오랜 시간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사슴과 나무꾼의 잘못으로 자신이 원치 않은 삶을 살아야 했으니까. 자신의 인생이 불쌍하고 억울했다. 사슴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더라면 덜 아팠을 것이다. 힘든 시간을 보낸 선녀는 지금은 사냥꾼이 되어 타인에게 잘못을 한 이에게 꼬리표를 다는 일을 하고 다닌다. 무군이는 단짝 친구 대소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꼬리표를 달지 않는 방법
학교폭력이 만연화된 사회이다. 진구처럼 장난이었다고 가볍게 넘기려 들지만, 때로는 선우가 그랬던 것처럼 당하는 친구의 입장에서는 깊은 상처로 남을 수도 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를 지독하게 괴롭히는 법을 터득하는 아이가 성인이 된다면, 그런 성인들이 다수인 사회는 어떻게 될까? 작가는 이러한 시대를 빗대 《선우와 나무군》을 썼고 치기 어린 시절의 잘못이 훗날 어떤 돌팔매로 돌아올지 모른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 옳고 그름에 대한 구분을 명확하게 할 줄 알아야 하며 잘못을 했을 경우 책임감 있게 문제를 수습하고 사과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아이들은 잘못을 쉽게 저지른다. 그게 틀린 행동이라는 걸 혼나고 깨지면서 자신의 잘못을 고쳐나가면 된다. 그런데 요즘 학교폭력의 과거 전력이 드러나는 수많은 유명인들을 보면 그 당시 어디까지 책임을 졌고 어디까지 잘못을 인지했을지 의문이 든다. 작가는 잘못을 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는다. 잘못을 했을 때 책임과 반성을 통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가를 더 강조한다. 그렇다고 묵직하거나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다. 유머러스한 문체 덕분에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힌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소희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였고 출판사, 신문사, 방송국 등에서 일하다가 《어린이와 문학》에 동화 세 편이 추천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지은 책으로 《누가 이무기 신발을 훔쳤을까?》가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진미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분야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림책상상 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고, 지금은 아이를 키우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쓰고 그린 첫 책으로 《쑤욱 쑤욱》이 있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재미있는 일을 찾아 그림과 이야기를 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눈물 쏙 매운 떡볶이》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illustrator_kimjinmi/

작가의 말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아시나요?
사냥꾼에게 쫓기던 사슴이 나무꾼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그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입니다. 나무꾼의 소원은 장가가는 것인데 사슴이 시키는 대로 선녀의 날개옷을 숨겨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는 어른들 이야기고 옛날이야기지만 요즘 어린이들 세상과 닮은 점이 있습니다. 장가들고 싶은 나무꾼과 단짝 친구 사귀기가 소원인 나무군이 닮았고, 옷을 빼앗긴 선녀와 선우가 닮은 점이 있고, 사슴과 고라니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다른 점이 더 많습니다.
나무꾼은 자기가 무얼 잘못했는지 끝까지 모르지만 나무 군은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미안해합니다. 마음을 다해 사과하고 또 용서를 빕니다.
친구들과 노는 건 어린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어떤 어린이는 장난이라며 친구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혹시 그런 어린이가 있다면 나무군처럼 더 늦기 전에 친구에게 온 마음으로 미안하다고 말해야 합니다.
진짜 어린이 세상에서는 선우와 나무군처럼 친구를 괴롭히지 않는 아이,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아이가 주인공입니다. 이 동화처럼 말이지요.
혼자 궁리하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 주신 봄볕 출판사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 2022년 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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