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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겨울 방학

봄볕어린이문학 27
이소완 지음 | 함주해 그림
봄볕

2023년 07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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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7.37MB)
ISBN 979119315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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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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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들여다보는 감정은 어린이가 여간해서는 보여 주려고 하지 않았던,
그들의 심장 저 안쪽의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는
그만큼 자기 자신에 가까운 위로의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성장하는 어린이 곁에 놓아 주고 싶은 책이다. _김지은(아동문학 평론가)

어린 사람들에게 찾아온 낯선 경험, 두려운 생각, 쓰린 마음……. 어른들의 사전이 섣불리 재단해 버린 어린 마음의 이야기에 진지하게 귀 기울인다. 그 마음을 정성스럽게 옮겨 적는다. 어린 사람들은 《잃어버린 겨울 방학》으로 제 마음의 이름들을 알게 될 것이다. 문학의 위로를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_ 이현(동화 작가)
작가의 말
할머니의 모자
만우절 연극
잃어버린 겨울 방학

추천사

고민 많은 십대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백조나 난장이가 나오는 동화는 시시해서 싫고, 세상은 더 이상 자신에게 우호적인 것 같지 않고, 친구의 겉과 속을 한눈에 알아볼 수 없는 대략 난감한 시기가 누구에게나 온다. 마음은 거칠게 앞서가는데 전두엽은 발달되지 않아 지나치게 변덕스럽거나 무기력해지는 묘한 시기에, 성숙한 형, 누나와 달리 아득해 보이는 크레바스 사이에 끼인 것 같아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아이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벙어리가 되어 버리거나 말 못 할 고민으로 끙끙 앓는 십대 초반의 아이들에게, 곁에서 가만히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 같은 소년소설 《잃어버린 겨울 방학》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잃어버린 겨울 방학》은 2003년에 출간된 작품이다.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작가 스스로 절판시켰던 작품인데, 2022년 동화 《맹물 옆에 콩짱 옆에 깜돌이》를 선보이면서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작가의 다짐에 발맞춰 《잃어버린 겨울 방학》을 새롭게 복간하게 되었다. 《잃어버린 겨울 방학》은 절판 이후 아쉬워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동화를 쓰고 가르치는 작가들이 수업에서 자주 언급해왔던, 소년소설의 훌륭한 예가 되는 작품이었고, 이소완 작가가 절판하겠다고 했을 때 출판사에서 반대할 만큼 독자가 꾸준히 찾던 작품이었다. 헌책방에서나 구할 수 있는 책으로 남기엔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야기가 전혀 바래지 않았고 지금을 살아가는 십대 초반의 아이들에게도 뭉클한 울림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할머니의 모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순영이는 어른들이 큰 소리로 울자 혼이 쏙 빠질 것 같았고 영정 속 할머니 눈과 마주치는 것도 무서웠고 하루 종일 향냄새를 맡고 있으려니 속이 울렁거렸다. 친척들이 오다가다 순영이를 보고 할머니가 예뻐하던 그 손녀냐고 아는 척을 하는데 속으로 움찔했다. 엄마가 할머니 유품을 정리할 때 발견한 할머니 모자를 순영은 자기가 쓰겠다고 했다. 마음은 불편하지만 할머니를 잊지 않는 착한 손녀가 되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순영은 시간을 두고 조금씩 할머니의 죽음을 자기 안으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그 방식이 어른들처럼 덤덤하거나 유연하지 못하고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불안하다. 열두 살 아이에게 할머니의 죽음은 온전히 이해하기에 너무 큰 벽과 같다. 악몽을 꾸기도 하고 잠을 설치는 날들을 지나 사십구재가 되었다. 친척들이 다 돌아가고 잠자리에 들 무렵 순영은 엄마로부터 죽는 게 꼭 무섭거나 고통스럽지만은 않은 걸 알게 될 때가 올 거라는 말을 듣는다. 순영은 그제야 진심으로 할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편안한 잠에 빠져든다. 열두 살 아이로서 헤아리기가 쉽지 않은 할머니의 죽음은 순영의 삶에 굵은 나이테를 그리게 된다.

만우절 연극
태수는 6학년이 된 기념으로 아빠가 사준 손목시계를 잃어버렸다. 선생님이 반 친구들 가방을 다 확인했지만 찾지 못했다. 하굣길에 촐싹거리는 석호가 태수에게 경태가 훔쳐 갔을 거라고 말했다. 석호 말을 다 믿을 수는 없었지만 그때부터 경태가 의심스러워졌다. 경태는 6학년 되고 만난 짝이다. 태수는 경태에게 같이 숙제하자고 제안했고 그 핑계로 경태 집에 가고 싶어 여러 차례 경태를 졸랐다. 드디어 경태 집에 가게 된 날 경태는 비행기 조종사가 꿈이라고 했다. 집에는 조립한 비행기들이 많았다. 경태는 어딘가 좀 특별했다. 청소 시간에 빗자루로 청소하는 걸 좋아했고 선생님에게 혼이 나는 걸 겁내지 않았다.
어느 날 경태가 잠깐 뭘 사러 나간 사이 태수는 평소 눈여겨 봐둔 책장 위 상자를 열어 보았다. 상자에 든 것을 하나씩 꺼내 보니 맨 밑에, 눈에 익은 시계가 나왔다. 뜯어보고 다시 조립해 보고 싶었다는 경태. 태수는 시계를 훔쳐 가고도 계속 친구인 척할 수 있냐고 따졌지만, 경태는 잘못되어 가는 걸 알면서도 어쩌지 못할 때가 있다고 말하면서 태수에게 너도 나를 의심하면서 친구인 척하지 않았냐고 반문한다. 태수는 부인할 수 없었다. 줄곧 의심해왔던 것이 사실이니까. 의심하면서도 친구인 척하는 것이 잘못일까, 궁금하다고 친구 시계를 훔치는 것이 잘못일까? ‘잘못되어 가는 걸 알면서도 어쩌지 못할 때’가 있는 또래 아이들의 미묘한 감정이 섬세하게 그려진 작품이다.

잃어버린 겨울 방학
영수는 남부럽지 않은 가정에 그동안 큰 걱정 없이 살아왔다. 그런데 얼마 전에 엄마가 아빠와 부부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갔다. 엄마는 쪽지 한 장만 남겨둔 채 청송 외갓집에 간 뒤로 어떤 연락도 없다. 겨울 방학이라 영수는 매일 한낮이 되어 일어났고 학원을 빼먹고 만화방에 갔다. 만화방에서 만화를 보고 있으면 오후 다섯 시쯤 형이 왔다. 영수는 엄마가 보고 싶었다. 아빠도 형도 아무 이야기를 해주지 않아 답답했던 영수는 혼자서 외갓집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몇 번 엄마와 함께 갔던 것을 기억해내어 혼자서 청송 외갓집에 잘 도착했다. 너무 보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만난 엄마는 낯설기만 했다. 엄마는 다음날 혼자 절에 가 버렸다. 영수는 만화방도 없는 시골에서 하루 종일 심심함을 견뎌야 했다. 그다음 날 영수는 엄마에게 함께 절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엄마는 절에 갔다가 바로 서울로 가라고 했다. 엄마는 영수더러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고 딱 한 번 엄마를 이해해 달라고 했다. 엄마를 이해하는 일은 영수에겐 너무 벅찬 일이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영수는 울음이 터졌다.

인생의 내밀하면서도 불편한 진실을 맞닥뜨린 아이들
세 작품 모두 주인공 아이에게 벅찬 일이 벌어진다. 그 나이의 아이에겐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불가해한 일이 생긴 것이다. 할머니의 죽음, 친구의 거짓말과 숨길 수 없는 의심, 화해하기 어려운 엄마 아빠의 싸움. 인생의 내밀하면서 불편한 진실을 맞닥뜨렸지만 뭘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럽기만 한 아이들의 내면적 갈등과 미묘한 심리 묘사가 매우 뛰어나게 그려져 있다. 독자가 아이라면 자신이 경험한 불가해한 일이 나만의 일만은 아니라는 이상한 안도를 얻을 수 있고, 어른이라면 비슷한 고비의 상처가 들춰지기는 하지만 그때 위로받지 못했던 내면의 아이를 다독여 줄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작품은 이현 작가의 표현처럼 “어린 사람들에게 찾아온 낯선 경험, 두려운 생각, 쓰린 마음”에 귀를 기울인다. 어른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이가 아니라 진짜 그 시기 아이의 마음속 크레바스를 정확하게 짚어낸다. 갈라진 그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소완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였습니다.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고,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선배의 권유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맹물 옆에 콩짱 옆에 깜돌이》가 있습니다. 책 주변을 뱅뱅 도는 일상을 정성껏 살아 내려 합니다.

그림/만화 함주해

아름답고 지루한 날들을 그립니다. 《속도의 무늬》를 쓰고 그렸습니다. 책 《낙타 소년》, 《소가 돌아온다》, 《미움받을 용기》, 《책상은 책상이다》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에릭 로메르 100주년’ 기념 포스터, BBC와 영국예술위원회 지원 단편 영화 ‘Money Up’의 스페셜 포스터 및 가수 첸, 유하 등의 앨범 커버를 그렸고 그 외 여러 표지와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haamjuhae

작가의 말

스무 해를 지나 다시 마주한 이야기
이 이야기가 출간한 지는 스무 해가 지났습니다. 사는 게 바쁘다는 핑계로 글쓰기에서 떠나 있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아직도 이 글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작가로서 부끄러 웠기에 깔끔하게 절판했던 책인데, 봄볕 출판사의 정성으로 다시 한번 책으로 출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이야기를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만 왈칵 눈물을 쏟고 말았네요. 이제야 이야기 속에 드리워진 나의 그림자를 걷어 내고, 이야기 속 아이들을 제대로 만나는 기분이었 습니다. 어린 시절도, 글을 쓰던 젊은 시절도 아득히 멀어졌기에 비로소 글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이지요.
글 속 아이들을 보며 놀라웠습니다. 상처에 어찌 이리 눈을 부릅뜨고 바라보고 있을까, 바들바들 떨면서도 뚝심 있게 진실을 찾고 있을까? 아픈 것을 아프다고 솔직히 고백하는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나는 비겁한 어른이 된 뒤로 모른 척, 아프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이야기 속 아이들이 보여 주는 날것의 시간들이 더욱 아프고 고마웠지요. 어린이들의 순순한 마음에는 그것 자체로 담백한 힘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로부터 강인한 무엇인가를 배울 수밖에 없음을 느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이야기를 떠나보내려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독자들이 이야기에 힘을 실어 주고 생각지도 못하는 곳으로 이끌어 주리라 믿습니다. 오락실과 만화방이 있던 시절을 보낸내 또래의 자녀들이 이 책의 독자가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지금을 사는 어린이들에게는 좀 낯선 모습이겠지만, 어린이들의 눈빛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겠지요. 아마 어린이들이라면 시간을 뛰어넘어 쉽게 이야기 속 자기 또래를 만나리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이 이야기를 쓸 때부터 지금까지 책으로 연결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3년 2월 이소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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