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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금융이 손에 잡히는

세상 친절한 금리수업

조경엽 , 노영우 지음
미래의창

2023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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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75MB)
ISBN 979119251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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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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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금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꽤 오랫동안 제로금리 혹은 거의 마이너스금리 시대를 지냈던 사람들은 저금리에 맞춰 대출을 받아 집을 사고 주식 및 채권에 투자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오른 금리에 대출금 이자가 두세 배로 올라 망연자실한 사람들부터 오랜만의 고금리 혜택을 보기 위해 은행에 현금 보따리를 들고 온 사람들까지 금리인상이 낳은 진풍경들이 연출됐다. ‘자이언트 스텝’이 코끼리의 발걸음이 아니라 미국의 대규모 금리 인상폭을 뜻한다는 것도 이제는 상식이 됐다. 그렇다면 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 미국의 금리 결정을 세계가 울며 겨자 먹기로 따라가는 이유는 뭘까? 금리 인상은 무조건 나쁜 걸까? 금리가 오를 때는 채권 투자가 좋을까, 주식 투자가 좋을까? 금리는 세계 경제, 국가 경제 그리고 개개인의 생활 경제 깊숙이 들어와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고사에도 금리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조삼모사 원숭이가 저녁 말고 아침에 도토리 4개를 달라고 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원숭이도 알았던 것이다. 금리는 돈에 대한 시간의 값이라는 것을. 우리가 몰랐던 금리의 모든 것.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서문 세계 경제는 금리로 통한다 ㆍ
Chapter 1 금리의 탄생

로빈슨 크루소의 계산법 ㆍ 14
교환경제와 금리 ㆍ 20
화폐의 등장과 금리 ㆍ 25
금리의 진화 ㆍ 29
인플레이션과 금리 ㆍ 34

Chapter 2 금리와 은행
은행 구조와 금리 ㆍ 42
중앙은행과 금리의 분화 ㆍ 48
한은 기준금리의 정치경제학 ㆍ 54
금리 포퓰리즘의 유혹 ㆍ 60

Chapter 3 금리와 경제
채권 값과 금리 ㆍ 70
장단기 금리 역전 ㆍ 77
경기변동과 금리 ㆍ 84
정부 재정정책과 금리 ㆍ 88
통화정책과 금리 ㆍ 96
금리는 위기의 신호 ㆍ 103
금리의 역습과 신종 금융위기 ㆍ 110

Chapter 4 금리와 환율
금리는 나무, 환율은 숲 ㆍ 118
금리, 환율, 국가 부도 ㆍ 31
경제정책 트릴레마와 금리 ㆍ 39



Chapter 5 금리와 미국의 금융 패권
글로벌 금리 정하는 미국 연준 ㆍ 140
미 연준의 ‘두 가지 목표’ ㆍ 147
금리 놓고 시장과 줄다리기 ㆍ 151
시장 규칙을 파괴하는 미국 ㆍ 157
미국 정치와 금리 ㆍ 163
미국은 고금리 시대 열어갈까 ㆍ 171

Chapter 6 미국에 휘둘리는 글로벌 금리
한미 금리차와 경제정책 ㆍ 178
흔들리는 달러 패권 ㆍ 186
미국 따라가는 유로존 ㆍ 195
미국과 따로 가는 중국 ㆍ 202
미국과 거꾸로 가는 일본 ㆍ 211

Chapter 7 자산시장과 금리
자산 가치는 금리에 따라 오르내린다 ㆍ 222
주식시장과 금리 ㆍ 225
부동산시장과 금리 ㆍ 232
암호화폐, 금리의 미래를 열까 ㆍ 239

Chapter 8 생활 속 금리
월급과 금리 ㆍ 246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ㆍ 251
정책자금 혜택, 누군가 금리를 부담한다 ㆍ 260
어디에서나 금리는 작동한다 ㆍ 264
‘고수익 보장’은 금융사기다 ㆍ 272
고금리로 이득을 보는 쪽은 어디일까? ㆍ 274
에필로그 ㆍ 277

동양에서도 이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조삼모사’와 관련한 이야기다. 송나라에 원숭이를 키우는 저공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저공은 원숭이에게 줄 먹이가 부족하자 원숭이에게 “도토리를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 주면 어떻겠냐?” 고 물었다. 그러자 원숭이들이 아침에 도토리를 적게 먹으면 배가 고프다면서 항의를 하며 들고 일어났다. 저공은 다시 말했다. “그럼 도토리를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를 주면 어떤가?” 그제야 원숭이들은 좋아서 펄펄 뛰었다고 한다. 저공의 ‘조삼모사’ 고사는 눈앞의 일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비판하는 데 인용된다. 도토리를 모두 7개 받는 것은 똑같은데, 4개 먼저 준다고 먹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조삼모사의 고사는 위정자들이 세치 혀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것을 비판하는 데 인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원숭이들은 천재다. 바로 이자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16쪽

이처럼 국가가 돈을 찍어내고 관리하는 화폐 경제에서 금리의 개념은 금으로 거래할 때보다 한층 뚜렷해진다. 앞서 설명했듯이 화폐의 가치로 표현되는 명목금리는 시간선호에서 발생하는 실질금리에 예상 물가상승률을 더한 것과 같다. 예를 들어 실질금리가 5%, 예상 물가상승률이 3%라면 명목금리는 8%다. 다만 예상 물가상승률을 계산할 때는 화폐의 양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정부가 화폐의 양을 10% 늘린다면 물가상승률이 10%에 가깝게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화폐의 양을 관리하는 정부는 민간보다 물가상승률 계산을 조금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다. 정부는 스스로가 화폐를 얼마나 많이 발행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지만 개인들에게는 이를 공표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과 정부 간에 물가상승률 계산과 관련한 정보의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정부는 통화량을 정책적으로 늘리고 줄이면서 금융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 - 38쪽

은행이 앉아서 손쉽게 돈을 버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할 일이 많다. 은행은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이자를 주고 예금을 유치해야 한다. 그리고 돈을 맡긴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자주 돈을 찾아가는지도 계산해야 한다. 이것이 ‘평균 만기’라는 개념이다. 이 계산이 끝나면 돈을 얼마나 빌려줄 수 있는지 결정된다. 그 이후에는 대출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준다. 또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돈을 제대로 갚는지 늘 체크하고 돈을 안 갚을 때는 빌려준 돈을 어떻게 회수해야 할지도 고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돈을 갚지 않을 때는 대출자의 집이나 재산을 처분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하고, 돈을 빌려간 사람이 돈을 갚지 않을 때는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기도 한다. 여기에서 ‘담보’나 ‘연대보증’ 등의 개념이 생겨났다. - 44쪽

맥도날드는 ‘빅맥’이라는 햄버거를 우리나라에서도 팔고 미국에서도 판다. 빅맥을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와 미국의 빅맥 햄버거는 질과 양 면에서 그리 큰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그 가치 도 비슷해야 한다. 2023년 2월 우리나라의 빅맥 가격은 4,400원, 미국의 빅맥 가격은 5.3달러(원달러 환율 1,295원을 적용하면 6,863원)였다. 같은 물건의 값이 두 나라의 화폐로 평가되니 돈을 바꿀 때도 그 비율에(4,400원과 5.3달러) 맞춰 교환하는 것이 상식적이다. 이 비율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달러당 830원 정도다. 그런데 같은 날 은행이 고시한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1,295원으로, 빅맥지수로 평가한 환율보다 400원이나 높았다. 이 환율을 적용하여 환전을 하고 미국에서 빅맥을 사먹으려면 우리나라에서보다 2,400원을 더 내야 한다는 말이다. - 121쪽

양적완화 시기에 미국에서 풀린 유동성이 신흥국으로 유입되어 자산버블이 생긴 것 역시 사실이다. 게다가 양적완화를 축소하겠다는 발표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흥국들의 환율이 급등했고 자산가격이 급락해 경제 전반에 큰 충격을 주었다. 미국의 모든 결정은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미국 경제를 우선해서 통화정책을 정한다는 점은 어느 시기에나 마찬가지였다. 1970년대 초, 미국 재무부 장관 존 코널리가 “달러는 우리의 통화지만 당신들의 문제다”라고 말한 데서 잘 드러난다. 달러를 찍어내는 양이나 금리는 미국의 사정에 따라 결정할 테니 다른 나라들은 ‘잘 알아서’ 대응하라는 얘기다. 언제나 느끼는 일이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 160쪽

미국과 가장 큰 차이는 중국은 인플레이션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다. 2022년 12월의 중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 하는 데 그쳤다. 2023년 1월 물가는 2.1%로 약간 올랐다. 같은 기간을 비교해보면 미국은 2022년 12월에 6.5%, 2023년 1월에 6.4%를 기록했다. 2022년 6월에 9.1%, 9월에 8.2%까지 상승한 것에 비하면 꽤 낮아진 수치다. 따라서 미국은 앞뒤를 살필 겨를 없이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하지만, 봉쇄 방침을 버리고 리오프닝 정책으로 선회한 중국은 당장 경기를 살리는 것이 당면 과제다. - 208쪽

기술주와 가치주를 구분해서 보면 금리 상승기에 기술주가 더 큰 타격을 입는 경우가 많다. 기술주는 ICT 기업이나 빅테크ㆍ핀테크ㆍ인공지능 등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는 기업들이다. 아무래도 가치주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이 약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외부 차입금 비중이 더 높은 편이다. 따라서 금리가 상승하면 금융 비용 부담이 커진다. 또 금리 상승기에는 경기가 부진하거나 침체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아 매출이나 기업활동이 위축된다. 이 때문에 통상 기술주로 분류되면 금리 상승기에 주가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 - 228족

꼬마빌딩이나 상업용 건물 매매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면 임대수익률이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는 게 합리적이다. 빌딩 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임대수익률이 정기예금 금리 수준이 되거나, 만일 대출을 받았다면 대출금리 수준을 반영해야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서울 지역에서 임대수익률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평균 2~3%로 낮은 수준이었다. 더불어 코로나19의 여파로 공실률이 높아졌고 음식점 등은 배달 수요가 늘어 임대 매장 면적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중소형 빌딩은 아파트와 달리 부동산시장의 비상장종목이라고 볼 수 있다. 건물마다 다른 조건을 갖고 있어 표준화가 불가능하고 구조나 지역, 향과 층수 등이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그만큼 가격 산정이 어렵고, 거래가 쉽게 성사되기 힘들다. 따라서 중소형 빌딩 등 상업용 건물에서 수익성을 따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잣대는 임대수익률이다. - 238쪽

금리 인하요구권은 은행법으로도 보장되어 있고 저축은행ㆍ카드사ㆍ보험회사 등 제1, 2금융권 모두를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는 대출자들의 권리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초 대출 당시와 비교해서 현재 상환능력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승진이나 이직, 전문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서 소득이 늘어났거나, 자산 증가나 부채 감소로 인해 재산이 늘어났다면 금리 인하요구권을 신청해볼 만하다. 신용평가회사가 운영하는 개인신용평점이 개선되었다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은행마다 조건이 다르고 개인마다 여건이 천차만별이어서 얼마나 금리를 낮춰 줄지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 256쪽

스타벅스는 포인트나 골드레벨 등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동원해서 고객이 선불충전금을 늘리도록 유도한다. 일정 금액을 내고 구입하는 커피 상품권, 즉 기프트카드도 선불충전금과 비슷한 개념이다. 2022년 말 기준 스타벅스가 보유한 선불충전금은 2,983억 원으로, 2021년(2,503억 원)보다 19% 증가했다. 회원 수는 1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 다. 스타벅스는 이 자금을 주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투자하고 있다. ABCP는 매출채권, 자산담보부증권, 주택저당채권 등 다양한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기업어음(CP)을 말한다. 2023년 4월 기준 ABCP 금리는 신용등급이 가장 높은 A1 3개월 평균이 4.5% 내외이며 A2 등급 3개월 평균은 9%내외에 형성되어 있다. - 266쪽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리 이야기!!

오늘날의 경제는 금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가 금리를 인상할 것인지 인하할 것인지 고민하고,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금리 추세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렇다면 경제의 중심을 꿰뚫고 있는 금리란 과연 무엇일까? 경제에 대해 알기도 힘든데 금리까지 알아야 한다니 꽤나 골치 아픈 세상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전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금리를 더 이상 외면할 수는 없다. 어려운 계산이나 경제용어들이 난무할 것만 같은 금리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금리과 경제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경제 전문가들이 나섰다.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금리는 어렵거나 멀기만 한 개념이 아니다. 예를 들어, 로빈슨 크루소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고기를 잡아먹을 때도 금리를 적용했다. ‘조삼모사’의 원숭이들은 이자 개념을 터득한, 사실 주인보다 똑똑한 동물이었다. 사과나무와 사과의 관계는 부동산과 임대수익의 관계와 같다. 선불카드를 도입한 스타벅스는 충전금 3,000억 원을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이라는 매우 생소한 이름의 금융상품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의 이면에는 모두 금리가 작용한다.

금리는 어디에나 있으며,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에 수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종류의 금리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가장 쉽게는 은행 예금과 적금에서부터 대출, 부동산, 자동차와 휴대전화 할부금, 각종 재테크, 신용카드 심지어 커피 선불충전금까지 돈과 관련된 경제활동에 금리가 끼어들지 않는 곳이 없다. 소소한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오늘날 각국의 경제 역시 금리 인상과 인하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세계 경제는 금리로 통한다.”

● 중국은 왜 금융시장을 개방하지 않고, 독자노선을 걷는 걸까?
● 전 세계적으로 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의 속사정은?
● 유로존으로 통합된 유럽 경제는 잘 굴러가고 있을까?
● 전 국민의 관심사인 부동산의 향방은 어떻게 되는 걸까?
● 미술품 가격은 과연 금리의 영향을 받을까?
● 경제 전문가도 아니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아닌데 미국 기준금리가 우리와 도대체 무슨 상관일까?

저자들은 금리와 관련된 이 수많은 궁금증을 쉽게 풀어내기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와 더불어 그래프, 표, 이미지 등을 이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경엽

KB금융 경영연구소장 / 경영학 박사
매일경제신문사와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국내외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자본시장, 부동산 등 줄곧 금융과 연관된 분야에서 일했다. 매일경제 증권부 차장, 머니팀장과 국제부장, 금융부장 등을 거처 경제주간지 《매경이코노미》?담당 주간국장과 경제월간지 《럭스맨》 편집장을 지냈다. 평소 실물에 걸맞은 금융의 역할과 미래를 열어가고, 기본 원칙과 창의에 바탕을 둔 금융시장과 금융업의 정착을 위해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청소년과 사회초년생의 금융 학습에 관심이 많다. 《금융강국, 머니워킹 코리아》, 《G2시대: 미국에 맞서는 중국의 초강대국 전략》, 《세계 경제대가들에게 길을 묻다》 등을 함께 기획하고 펴냈다.

저자(글) 노영우

매일경제 국제경제전문기자 / 경제학 박사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국제경제 이슈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경제는 수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어우러진 복합체’란 생각 아래 단순한 사실 전달보다 국내외 경제현상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넣어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노력 중이다. 1996년에 기자생활을 시작해 경제정책, 금융, 증권, 국제, 유통 분야를 취재했고 에디터로서 신문제작에도 참여했다. 2013년에는 미국 벤더빌트 대학교에서 국제간 무역을 정치경제학적 시각으로 분석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업발 경제위기’ 제목의 기획 기사로 ‘2015년 기자협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국내외 다양한 경제현상을 설명한 《집게 경제》, 인공지능이 자본주의 경제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분석한 《AI 자본주의》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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