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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디지털 세상을 잇다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9
주형일 지음
한국문학사

2023년 07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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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3.82MB)
ISBN 9788987527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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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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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미디어란 생활의 필수재이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밤에 잠드는 순간까지 우리의 일상 속 곳곳에 미디어가 스며들어 있다. 미디어는 모든 정보의 원천이자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셜미디어 중독, 사이버불링, 가짜 뉴스 등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러한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수적이다.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제9권 『미디어, 디지털 세상을 잇다』는 역사 속 미디어의 궤적부터 최첨단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현상까지 두루 살펴보면서 디지털 원주민에게 필수적인 역량으로 자리 잡은 미디어 리터러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책은 미디어 관련 진로를 앞두고 있는 청소년, 보다 능동적인 미디어 생비자로 살고자 하는 디지털 시민들에게 진정한 미디어 리터러시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들어가며

Chapter 1 디지털 시대를 사는 힘,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 없는 세상을 살 수 있을까|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은 모든 학문의 십자로|미디어의 목표는 이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완성하는 것|올드 미디어와 뉴미디어가 공존하는 시대|챗GPT를 둘러싼 인공지능 전쟁에 뛰어든 미디어|디지털 시민으로 거듭나는 방법, 미디어 리터러시|TIP.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디어 생태계

Chapter 2 격동의 역사 속에 미디어가 있었다
미디어는 그 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결정한다: 미디어의 속성|마라톤의 전령은 무엇을 전달했을까?: 구두 미디어|대성당의 시대에 마침표를 찍은 인쇄술의 발달: 인쇄 미디어|사진과 영화를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히다: 사진과 영화의 발명|세계를 하나의 지구촌으로 만든 텔레비전: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등장|유비쿼터스 시대에 새로운 부족사회가 태어나다: 디지털 미디어|세상을 뜨겁게도, 차갑게도 만드는 미디어: 핫미디어와 쿨미디어|TIP. AI와 컴퓨터 그래픽스 최첨단 기술의 결합, 디지털 휴먼

Chapter 3 영화가 보여주는 미디어의 겉과 속
영화는 왜 노래를 불렀을까?: 영화에서 꿈꾼 세상|재미없는 신문은 죄악일까?: 〈시민 케인〉|윤리와 권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언론: 〈스포트라이트〉, 〈더 포스트〉|영상이 충격적이니 시청에 주의하십시오: 〈나이트 크롤러〉|TIP. 정보전염병을 퍼트리는 사이버 렉카의 위험성|우리는 당신의 사생활이 궁금하다: 〈트루먼 쇼〉|TIP. 가상의 ‘부캐’가 부각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구독,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독좋아요알림설정〉|나는 네가 어제 한 일을 알고 있다: 〈서치〉

Chapter 4 디지털 혁명, 인류를 초연결 사회로 만들다
디지털 미디어, 멀티미디어 시대를 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이 만든 매력적인 세계관: 디지털 컨버전스|IT혁명과 소셜미디어의 합작품, 초연결 사회: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디지털 노마드에서 호모 모빌로스로 진화하다: 이동성의 혁신|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당신의 미디어를 바꾼다: 인터랙티브 미디어|TIP. 인공지능의 저작권을 인정할 수 있는가?|개별화된 생비자가 콘텐츠 시장을 지배한다: 생비자 미디어|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사이버 가상세계, 메타버스: 사이버스페이스|TIP. 현실의 재화가 되는 가상 재화, 창작자 경제

Chapter 5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미디어 효과의 모든 것
초강력 권력이 주입하는 메시지의 효과는?: 마법의 탄환 이론|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 보아서는 안 되는 이유: 인지부조화 이론|매스 미디어보다 오피니언 리더를 더 신뢰한다: 2단계 유통이론|의제의 수동적 소비자에서 능동적 생산자가 된 대중: 의제 설정 이론|당신은 왜 미디어를 이용하는가: 이용과 충족 이론|미디어는 현실세계의 이미지를 구성한다: 문화계발 효과 이론|침묵이 과연 나를 구할 수 있을까: 침묵의 나선 이론|이데올로기는 개인을 주체로 호명한다: 의식산업의 호명|TIP. 미디어에 소개된 맛집에 줄을 서는 이유, 밴드왜건 효과

Chapter 6 기호를 알면 미디어가 보인다
미디어는 대상을 그럴듯한 신화로 포장한다: 광고 기호|서사 구조를 꿰뚫으면 스토리가 보인다: 서사 분석|첨예한 갈등 후 승리하는 스토리에 열광한다: 이항 대립|과도한 인스타그래머블은 피로감을 유발한다: 인상 관리|TIP. 소셜미디어의 선택지, 포모 증후군 VS 조모 현상|사람들을 설득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기술: 수사학|인지적 복잡성에 따라 메시지가 달라진다: 구성주의

Chapter 7 차이와 갈등을 넘어 소통하는 미디어
젠더에 따른 문화적 방언의 차이를 넘는 길: 젠더렉트|타 문화 사이 거리감을 줄여주는 소셜미디어: 문화 간 소통|알고리즘에 숨겨진 확증 편향의 위험성: 집단사고와 확증 편향|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민주주의 꽃 피우다: 미디어 공론장|자유와 윤리, 둘 다 잡아야 하는 언론: 언론의 포지션|타인의 진실에 대한 번역이 필요한 시대: 탈진실 시대|TIP. 딥러닝과 딥페이크, 최첨단과 범죄 사이 ‘양날의 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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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터러시를 학습하는 일은 미디어 탐정이 되는 일과 흡사하다. TV쇼를 보거나 웹 서핑을 하거나 소셜미디어를 스크롤할 때 주어지는 정보를 아무 생각 없이 소비하지 않고,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비판적 사고를 해야 하는 것이다. (p.10)

전자 미디어는 지구 위의 모든 지역과 모든 사람을 동시에 연결하면서 공동의 사건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매클루언은 텔레비전이 세계를 하나의 마을 공동체, 즉 ‘지구촌(global village)’으로 만든다고 주장했다. (p.95)

우리가 사용하는 미디어의 속성이 우리의 감각과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는 것은
미디어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더 심화시킬 수 있다. (p.110)

관찰 예능 프로그램은 리얼리티를 표방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정해진 상황에서 캐릭터들이 벌이는 연기로 구성되는 쇼이다. 만들어진 상황과 캐릭터를 시청자가 현실이라고 느낀다면 관찰 예능 프로그램은 성공한다. 시청자들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의 캐릭터들과 동일시하면서 그들의 슬픔과 기쁨을 자기의 감정처럼 느낀다. (p.150)

온라인 활동은 오프라인보다 더 편하고 자유롭고 간편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쉽게 감시되고 측정되고 추적될 위험성이 공존한다. 온라인에서는 누군가가 언제 어디서든 나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평판을 관리할 필요를 느낄 때 비로소 온라인 활동을 제어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p.160)

개별적이고 개인화된 이용자의 요구에 부응해서 차별화되고 전문성을 가진 디지털 미디어 채널이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텔레비전의 경우에는 특화된 콘텐츠로 채워진 전문 채널들이 구성되어 있고, 유튜브도 다양한 전문 채널이 개설되어 있다. 이처럼 디지털 미디어 이용자는 같은 콘텐츠를 보는 수동적인 대중이 아니라 개인화된 콘텐츠의 능동적인 생산자이자 소비자이다. (p.201)

선택적 노출을 구조적으로 조장하는 디지털 미디어 안에서 나와 같은 목소리만을 들으며 안주하기보다는 불편하더라도 필터 버블을 깨뜨리고 더 넓은 세상의 다양한 의견들을 경험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훨씬 건강한 일일 것이다. (p.226)

다양한 미디어가 공존하는 현재의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지배적인 여론이 위력을 발휘하고는 있지만, 소수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침묵하지 않고 자기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의견들의 표출과 대립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자유로운 토론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면 사회는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p.259)

호명을 통해 주체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광고이다. 광고는 때로는 “머리가 아프세요? 두통약 ○○○을 먹어보세요”라며 노골적으로 소비자를 호명한다. “머리가 아프세요?”라는 광고의 질문을 들으면서 “응, 맞아, 머리가 종종 아플 때가 있는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두통
약의 소비자라는 주체가 된다. (p.265)

소셜미디어에서 인상 관리에 성공하면 스타덤에 오르고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기에 인상 관리를 위한 노동 강도는 매우 커질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과도한 인상 관리는 ‘소셜미디어 피로감(social media fatigue)’을 유발하고, 자존감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p.301)

탈진실 시대에 우리가 가져야 할 윤리적 태도는 공감애를 갖고 타인의 진실을 ‘번역’하면서 이해하려는 태도이다. 커뮤니케이션은 미디어를 이용해 타인과 메시지를 공유하는 행위이다. 이때 메시지는 정보만이 아니라 감정을 포함한다. 우리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얻는 것은 궁극적으로 타인과 함께 이 세상을 산다는 느낌이다. (p.370)

미디어와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길러주는,
디지털 시대의 필수재 ‘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 미디어는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중요한 축으로 작동한다. 특히 인터넷·PC·스마트폰·소셜미디어 등 뉴미디어는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가 되었다.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빠르고 손쉽게 새로운 정보를 얻는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이용하는 미디어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를 악용해 가짜 정보를 만들어 유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미디어에서 주어지는 정보를 판단 없이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팩트체크를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우리는 스스로 미디어 탐정이 되어 미디어 안에 숨겨진 트릭을 발견함으로써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 즉 ‘미디어 리터러시’를 길러야 한다. 미디어 콘텐츠를 단순히 소비하는 수동적 수용자가 아니라 미디어 활동을 감시하고 비평하는 능동적 이용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미디어 리터러시를 학습하는 일은 미디어 탐정이 되는 일과 흡사하다. TV쇼를 보거나 웹 서핑을 하거나 소셜미디어를 스크롤할 때 주어지는 정보를 아무 생각 없이 소비하지 않고,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비판적 사고를 해야 하는 것이다.(10쪽)

이 책은 “모든 학문의 십자로”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학문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의 융합성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미디어 리터러시를 배우는 길로 들어서게 한다. 다양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인문학, 역사학, 인류학, 기호학, 심리학, 뇌과학, 최첨단 과학, 경제학, 예술, 영화 등 타 장르와의 접점을 통해 풍부한 미디어 이론과 사례를 곁들여 보여줌으로써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이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이 우리 삶의 근본이 되는 학문임을 알려주는 반증이며, 결국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와 더불어 타인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길러주는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단순한 ‘미디어 능력’이 아닌 ‘인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완성하는 것,
바로 미디어가 지향하는 최종 목표!

제4차 산업혁명의 발달과 함께 등장한 스마트 미디어 시대로 접어든 오늘날, 현대인의 미디어 의존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각종 스마트 기기나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모든 사람과 사물이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를 살고 있다. 언제 어디에서나 누구와도 연결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에 놓인 것이다.
현재 스마트 미디어의 활약은 눈부실 정도로 화려하다. 챗GPT, 가상 재화,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컴퓨터, 딥러닝, 디지털 휴먼, 디지털 키오스크, 메타버스, AI 스피커, 디지털 컨버전스, 1인 미디어의 증가,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 등 온갖 최첨단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현상이 미디어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다. 반면에 이로 인한 부작용의 양상도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다. 포모 증후군, 딥페이크, 탈진실, 사이버 렉카, 저작권 침해, 필터 버블, 인간 직업 감소 등이 그것이다.
저자는 스마트 미디어의 뛰어난 기능에도 주목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진실을 비판적 이해와 수용의 관점에서 들여다볼 것을 권한다.

‘제1장 디지털 시대를 사는 힘, 미디어 리터러시’에서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의 융합적 성격과 개념을 정의하고, 챗GPT 돌풍과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전망을 모색하며 최첨단 디지털 환경하의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의 중요성을 다루었다.
‘제2장 격동의 역사 속에 미디어가 있었다’에서는 구두 미디어에서 디지털 미디어까지 전개되는 미디어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며, 사회문화적 환경이 지배적인 미디어의 속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면서 거대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모습을 다룬다.
‘제3장 영화가 보여주는 미디어의 겉과 속’에서는 신문, 방송,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미디어를 소재로 한 영화들을 소개하면서 미디어가 가진 속성을 알아본다. 가공된 허구의 사건을 묘사하는 영화들에서 미디어의 현실을 엿보고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제4장 디지털 혁명, 인류를 초연결 사회로 만들다’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부터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까지 최근 논의되는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해 살펴보면서 디지털 혁명의 한복판에 놓인 디지털 미디어의 실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제5장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미디어 효과의 모든 것’에서는 마법의 탄환 이론, 인지부조화, 필터 버블 등 다양한 미디어 효과 이론들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미디어가 우리의 태도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가늠해본다.
‘제6장 기호를 알면 미디어가 보인다’에서는 스토리텔링 기호 체계, 인스타그래머블의 순기능과 역기능, 수사학적 메시지 등 기호의 구조와 방법을 이해함으로써 미디어 콘텐츠의 심층 의미를 파악하고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모색했다.
‘제7장 차이와 갈등을 넘어 소통하는 미디어’에서는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미디어를 통해 드러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소개하면서, 여러 갈등의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제시한다.

구두 미디어에서 인공지능 미디어까지 모든 미디어의 목표는 이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완성하는 것이다. 미디어 리터러시 또한 너와 나, 세상이 커뮤니케이션하면서 공존하는 현실을 지향한다. 디지털 시대에 개인화ㆍ파편화된 세상을 이어주는 미디어 리터러시야말로 진정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주형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5대학교와 1대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미디어와 성』 『사진과 죽음』 『영상커뮤니케이션과 기호학』 『랑시에르의 무지한 스승 읽기』 『문화연구와 나』 『영상미디어와 사회』 『이미지를 어떻게 볼 것인가?』 『미디어학교』 『이미지가 아직도 이미 지로 보이니?』 『똑똑한 이상한 꿈틀대는 뉴미디어』 『생존 사회』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문화의 세계화』 『일상생활의 혁명』 『중간예술』 『미학 안의 불편함』 『가장 숭고한 히스테리환자』 『정치실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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