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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을 위한 특별한 한 끼

강제규 지음
책나물

2023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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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47MB)
ISBN 97911924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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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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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은 누가 해준 밥을 먹고 지낼까? 갑자기 울리는 출동 벨, 1초가 아까운 구조환경 탓에 컵라면을 자주 먹을지도 모른다. ‘소방복무요원’이던 강제규 작가는 밥때도 놓치며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119안전센터의 요리사를 자처하며 따뜻한 밥을 차려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가족을 위해 저녁밥을 만들었을 만큼 요리를 사랑하고, 자신이 만든 음식을 배부르게 먹는 사람들을 보며 기뻐하던 그가, 이번엔 주방 대신 책상에 앉아 글을 썼다. 저자는 에세이 〈소방관들을 위한 특별한 한 끼〉를 통해 소방관들의 밥을 지은 이야기를 담백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불길을 뚫고 온 당신이 식은 밥을 먹지 않도록
사회복무요원으로서 119안전센터에 근무하게 된 저자. 식당 이모님이 휴가를 내신 어느 날, 제가 한번 요리해보겠다며 수줍음 많은 성격에 용기를 낸다. 요리사 자격증이 있고 레스토랑에서도 일했으니 어렵기만 한 일은 아니겠지만, 내 일거리가 늘어나는데도 선뜻 나서는 마음은 귀하다. 그는 이후로도 이모님의 휴가 때면 ‘특식 요원’이 되어 식비 예산 단돈 5만 원 안에서 센터 사람들을 위한 끼니를 정성껏 준비한다.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좋아서 마음이 춤추며 하는 요리 앞에 모두가 즐겁다. 돼지 앞다리살 수육, ‘필살기’ 마파두부, 매콤한 맛이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김치찌개와 쫄면, 특식 중의 특식 삼계탕까지 모두 소방대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출동 다녀오느라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단 한 명분의 음식이라도 데워서 식지 않게 내놓으니, 그 마음 씀씀이에 읽는 이도 따스해진다.

구수한 밥 냄새, 다정한 사람 냄새 가득한 119안전센터
분주하고 위험천만한 119안전센터 사람들의 일상에서 ‘제규’는 통통 튀는 사람들, 시트콤 같은 순간들을 잡아낸다. 낚시가 취미인 도급 반장님이 평상시 지친 얼굴과 다르게 활기찬 모습으로 놀래미를 잡아 온 날, 그는 ‘강아지처럼’ 반장님을 반긴다. 싱싱한 놀래미는 그의 칼질에 활어회로 탄생하고, 그 모습에 대원들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센터의 실세’이자 기분이 좋을수록 목소리도 높아지는 이모님은 요리하는 사람이 제일 좋은 부위를 맛볼 권리가 있다는 철학을 전하며, 맛있는 부위를 그의 입에 먼저 쏙 넣어준다. 언제나 그가 만든 ‘특식’을 두 그릇씩 맛나게 비우는 센터장님의 ‘생활 조언’도 인상적이다. 틈날 때마다 턱걸이를 열 개씩만 하면 삶이 달라진다고, 사람들은 한 사람으로 그 조직을 평가하니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는 특히 깔끔해야 한다고, 누구에게든 무엇이든 배우라고……. 사람 냄새 가득한 119안전센터에서 뭐라도 배우려 애쓰는 청년 강제규가 있었다.

땀내 나는 밥을 먹고, 그렇게 어른이 된다
〈소방관들을 위한 특별한 한 끼〉는 특식 일지이자 소방 보조 인력으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업무 일지이다. 저자는 이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돌아와 먹는 밥의 맛을 알게 되었다. 온몸에서 땀내와 탄내가 나도, 현장에서 작은 보탬이 되었다는 생각에 밥은 술술 넘어갔다. ‘고독사’라는 세 글자로 결론 내려진 누군가의 죽음 앞에 섰던 순간도 있었다. 그는 그때의 소화되지 않은 감정들 또한 귀한 경험으로 여기며 소중하게 기록해두었다. 그는 대원들에게 헌신적으로 일하는 태도를, 주방 이모에게 요리하는 사람의 자세를 배운다. 이모님은 적은 예산에 재료를 아끼면서도 최대한 깊은 맛을 내려 애쓰고, 야채에서 물 나오니 쫄면은 먹기 직전에 양념을 버무린다. 그렇게 청년은 밥을 짓고, 밥을 먹으며 성장해간다. 성큼성큼 나아간 그 발자취를 다 읽고 나면, 누워만 있고 싶던 마음에 상쾌한 바람이 지나간다. 으랏차, 이불을 들추고 일어나 맛있는 한 끼를 만들고 싶어지는 책이다.

“소심한 내가 처음에 어떻게 밥을 하겠다고 용기를 냈는지 생각할수록 좋았다. 과거의 내가 조금 기특했다.”
프롤로그

점심을 제가 준비해도 되겠습니까? : 돼지 앞다리살 수육
배우지 않고도 잘 만드는 음식 : 마파두부
출동 다녀와서 후다닥 준비한 밥상 : 돼지간장조림과 깻잎장
소방서 보조 인력이 떠주는 회는 처음이야 : 놀래미회와 매운탕
센터장님이 놓치기 싫어한 한 끼 : 시원한 콩나물국
화재 현장 출동 경험담 : 육회비빔밥과 달걀프라이
더위를 잊게 하는 새콤함 : 김치찌개와 쫄면
한여름의 맛, 시민들의 마음 : 달콤한 수박
음식 잘한다고 뽐내고 싶은 날 : 보쌈과 비빔칼국수
‘남자의 3대 소울 푸드’만으로 부족할 때 : 깡통햄 버섯야채볶음
어쩌면 119안전센터의 필수품 : 인스턴트커피
요리사 출신 소방관에게 받은 칭찬 : 탕수완자
패스트푸드에 깃든 평화 : 햄버거
그릴이나 석쇠가 없어서 난리 난다 해도 : 고추장삼겹살
깊은 맛의 비밀을 알았다 : 이모님표 육개장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 삼계탕
이게 다 더위 때문이야 : 간장 닭갈비와 삼계죽
소방관들에게 밥을 해준 사람 : 고구마케이크

에필로그

“제규야, 오늘 식당 이모님이 갑자기 일이 생겨서 그러는데 점심 뭐 시켜 먹을까?”
무슨 용기가 났던 걸까. 인정받고 싶은 욕구였던 걸까. 나는 바로 말했다.
“반장님! 저 요리사 출신입니다. 혹시 괜찮다면 점심을 제가 준비해도 되겠습니까?”
(13쪽)

소방서에는 점심시간이 없다. 실제로 따로 점심시간으로 정해둔 시간이 없기도 하고, 언제 출동지령이 떨어질지 모른다. 그러면 누군가는 식은 고기를 먹어야 한다.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 구급대가 출동을 나갔다.
모두 식사를 마치고 한 시간 정도 지났을 때 구급대원분들이 컵라면을 들고 식당으로 들어왔다. 아마 음식이 식었거나 안 남았다고 생각해서 컵라면을 가져온 것 같았다. 난 혹시 몰라서 구급대 반장님들의 고기를 안 썰고 냄비에 보온이 될 정도로 데우고 있었다. 따듯한 고기를 썰어 내고 국을 데워서 식사 준비를 했다. (15~16쪽)

내가 제공해야 하는 식사량은 23인분. 주간 근무자 13명과 야간 근무자 10명. 그러나 나에게 주어진 식사 준비 비용은 5만 원. 아무리 소방관이 국가직으로 전환되었다고 해도 부족한 예산이 확 바뀌지는 않았다. (27쪽)

이모님은 같이 식사 준비를 하면 항상 맛있는 부위를 나한테 먹어보라고 했다. ‘요리하는 사람의 특권’이라는 게 이모님의 철학이었다. 이모님은 그날도 가장 맛있는 횟감 부위를 집어 초장에 찍어서 내 입에 넣어줬다. 싱싱해서 더 맛있었다. (36쪽)

“된장도 넣어요?”
이모님은 매운탕 끓일 때 무랑 된장은 무조건 넣는다는 말을 1층 센터까지 들릴 목소리로 말했다. 회도 드시고, 내가 국 끓이는 것까지 도와주니까 기분이 좋으신 것 같았다. 나는 생선 대가리부터 뼈까지 넣고 육수를 우렸다. 채소와 양념장을 풀고 국에 뜨는 거품들을 걷어내면서 이모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일은 또 뭐를 만들지, 육개장 끓일 때 고기와 야채를 한 번 더 볶아서 육수를 넣고 끓이면 맛이 더 깊다든지, 고추장삼겹살이 요즘 맛있다는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니 매운탕이 완성되었다.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을 담고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냄새가 사방에 퍼졌다. 뼈에 붙은 잔살과 국물을 떠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37쪽)

이모님이 큰돈 안 들이고 시원하게 끓이는 콩나물국의 레시피는 이렇다.
봉지에 한가득 든 콩나물을 소쿠리에 넣고 깨끗하게 씻는다. 한 솥 가득 물을 받아 끓인다. 물이 끓으면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과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소금과 고춧가루만 살짝 풀면, 직원들이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맛있겠다며 기대하는 콩나물국이 완성된다. (43쪽)

비빔밥과 콩나물국이 냉장고에서 식었어도, 몸에서 땀내와 탄내가 났어도, 화재 현장에서 나도 작은 보탬이 되었다는 생각에 밥이 술술 넘어갔다. 지금까지 먹어본 육회비빔밥 중에서 최고였다. (50쪽)

나는 이모님이랑 같이 아침드라마 보면서 수박을 깎고 잘랐다. 이모님은 가장 달고 새빨간 가운데 부분을 내 입에 먼저 물려주셨다.
“먹어. 자격 있어. 원래 요리하는 사람이 가장 맛난 거 시식하는겨.”
또 쩌렁쩌렁하게 말씀하셨다. 그러고는 이모님은 살을 발라내고 남은 수박의 흰 부분을 설탕에 절였다. 그렇게 먹는 것도 또 별미라고. (61~62쪽)

몇 시간 뒤 안타깝게도 센터에서 이송한 80대 어르신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말없이 흡연장으로 갔다. 반장님이 정말 고생했다면서 인스턴트커피 한 잔을 들고 오셨다. 센터에 인스턴트커피가 왜 그렇게 빨리 떨어지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다. 달달하고 따뜻한 이 음료는 고단한 소방대원들의 마음을 즉각적으로 달래주는 특식이었다. (84쪽)

뛰어가 보니 커다란 고구마케이크, 빵, 음료수가 센터에 깔려 있었다. 3팀 직원분들이 간식비로 송별회를 열어주는 거였다. 참으려고 했지만 눈물이 조금 났다. 지도관님은 지금까지 많은 보조 인력이 스쳐 갔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송별회를 하는 건 처음이라고 하셨다. 안전센터 모두에게 도움되는 보조 인력이었다는 칭찬을 공식적으로 해주셨다. (126쪽)

“제규야! 형이 너 많이 아꼈던 거 알지?”
반장님은 내 어깨를 두드리며 뭐든 잘할 거라고 하셨다. 나는 반장님의 뒷모습을 보며 잠시 서 있었다.
모든 119안전센터 직원분들이 출동 나갔다가 무사히 돌아와서 따뜻한 음식을 드시기를, 예산이 올라서 밥도 반찬도 더 푸짐하게 드시기를 바랐다. 그렇게 나는 소방관들에게 밥을 해준 사람으로 전역했다. (130~131쪽)

작가정보

저자(글) 강제규

고등학교 1학년 봄부터 요리를 시작했다. 입시 공부를 하지 않고 식구들의 저녁밥 지은 기록은 EBS 〈지식채널e-소년의 레시피〉와 엄마 배지영이 쓴 에세이 〈소년의 레시피〉로 남아 있다.
소방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119안전센터 보조 인력으로 있는 동안에는 식당 이모님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소방관들을 위해 밥을 차렸다. “식당 이모님 안 나오시는 날이 우리 센터 특식 먹는 날이에요.” 자랑스럽게 말하는 소방관들을 보면 뿌듯해졌다. 나는 요리하는 게 좋았고, 누군가 내가 만든 음식을 배부르게 먹는 것도 좋았다. 119안전센터에서 밥하는 게 재밌어서 메모장에 습관적으로 기록해두었다. 전역 후 사람들에게 그때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더 듣고 싶어 했다. 그래서 ‘119안전센터 특식 일지’를 썼다. 그게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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