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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도시 읽기

김지나 지음
한숲

2023년 07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8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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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8.73MB)
ISBN 97911875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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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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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도시를 만들고, 도시는 문화를 담는다.
문화를 남다르게 담아낸 국내외 서른 곳의 이야기

재미없는 도시, 할 게 없는 도시는 어떻게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을까? 세계의 이름난 도시들은 어떻게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을까? 도시의 경쟁력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 이 책은 도시문화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다양한 국내외 도시들을 찾아다니며 쓴 생생한 기행문이다. 저자는 도시문화 칼럼니스트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과 함께 도시재생·문화기획·장소마케팅 분야에 관련이 없는 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30곳의 답사기와 더불어 관련 지식을 한 장씩 곁들이며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역사적·지리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도시의 특성에서 탈피하기 위해 국내 도시는 비서울 수도권, DMZ 접경 지역, 서울, 중부지역, 남부지역으로 분류하여 소개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 우리나라의 주요 도시들을 기분 좋게 여행 다녀온 느낌이 든다. 또한 국내 사례만으로 모자랄 수 있는 내용에 해외 답사 사례를 추가해 한국 도시 고유의 문화에서 다른 국가의 문화까지 폭넓게 다뤘다.
1장 ‘다양한 이슈의 수도권 도시들’에서는 수도권 도시들의 변화를 시의성 있는 안목으로 살펴보았고, 2장 ‘가깝지만 멀었던 DMZ 접경 지역’에서는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현 상황으로 비롯된 문화와 함께 지리적으로 북한과 가까워 다른 문화기획을 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비웃듯 넘어서는, 새로운 문화를 설명했다. 3장 ‘서울! 서울! 서울!’에서는 핫플레이스로 발돋움하는 서울의 새로운 장소를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4장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중부지역’에서는 메가 이벤트인 올림픽, 공공건축물, 도시재생 모델 등을 앞세워 새로움을 제시한다. 5장 ‘풍부한 역사자원 그 이상을 향해가는 남부지역’에서는 과거의 비극, 생태, 인물 마케팅 등으로 도시문화 발전의 무궁무진함을 강조하고, 6장 ‘새로운 자극을 주는 해외도시들’에서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뉴욕, 런던, 파리 등의 도시와 구별되는 새로운 도시들을 예로 들어 그 문화적 의미를 짚는다.
이 책은 문화를 담는 그릇인 도시에 함께 담긴 예술, 관광, 조경, 건축 등의 분야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책을 읽는 이가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부담이 없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듯, 책에 소개된 장소에 책과 함께 찾아가 보거나, 어떤 이에겐 일상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특별한, 장소를 체험하기 전에 일독을 권한다.
책을 펴내며

PART 1. 다양한 이슈의 수도권 도시들
광명 광명동굴과 이케아의 이질적 동거
하남 스타필드가 던진 명과 암
수원 세계문화유산과 더불어 살아가기
안산 잊지 않기 위한 기억, 生을 위한 공간
평택 그들만의 요새, 미군기지를 품은 도시전략
부천 문화가 일상으로 스민 창의도시

Author’s Diary 새로운 곳은 남보다 먼저, 남보다 빨리

PART 2. 가깝지만 멀었던 DMZ 접경 지역
철원 민통선이 집어삼킨 삶의 역사
파주 안보 최전방의 도시, 평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을까
양구 박수근에서 시작해 문화의 장소로
교동도 대룡시장 유명세로 핫한 민간인 통제구역
연천 전쟁으로 사라진 포구, 역사공원으로 살아나다
백령도 최북단의 섬, 신공항으로 하얀 깃털(白翎) 펼칠까

Author’s Diary 이슈를 잡기 위한 레이더망은 항상 ON

PART 3. 서울! 서울! 서울!
서울식물원 우리에게도 식물이 문화가 될 수 있을까
을지로 밀레니얼 힙스터들이 모이는 곳
노들섬 한강대교 위에 갇힌 섬, 다시 시민의 공간으로
이태원 수많은 박새로이들이 사랑에 빠진 ‘진짜’의 클라쓰

Author’s Diary 내 이름으로 나가는 내 글의 무게

PART 4.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중부지역
평창 한국의 두 번째 올림픽 개최지
영주 도시 주도 공공건축물 계획의 좋은 예
대전 노잼 도시에서 트렌드의 중심으로

Author’s Diary “글 좀 써 주실 수 있을까요?”

PART 5. 풍부한 역사자원, 그 이상을 향해가는 남부지역
광주 민주화와 문화, 두 가지 키워드를 모두 갖고 싶은
순천 한국 1호 국가정원, 생태와 개발을 품다
부산 일본 문화 잔재와 피난기 서민문화의 재발견
제주 4.3 사건 70주년,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를 치유하는 법
통영 49년만의 귀향, 윤이상 반기는 푸른 물결
목포 문화재 가득한 구도심, 관광 붐 식지 않으려면

Author’s Diary 기승전 “유튜브 해야겠다”

PART 6. 새로운 자극을 주는 해외도시들
아부다비 루브르 분관에 담긴 문화적 고민
베를린 아픔의 상징이 성찰과 치유의 장으로
싱가포르 김정은이 찾았던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담긴 도시 정신
린츠 미디어아트 메카로 거듭난 히틀러의 문화도시
잘츠부르크 코로나 위기 속 음악 축제를 취소할 수 없는 이유

광명동굴이 보여주는 지역의 역사적 깊이감도 중요하고, 일개 중소도시가 스스로 생각해내기 어려운 참신한 문화적 시도를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한 일이다. 도시의 혁신을 이루는 일은 결국 이 두 가지 전략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 15p

최전방 군부대가 있는, 추운 지역의 대명사 철원. 여러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철원을 방문했다. 저마다 다른 생각과 느낌을 가졌겠지만, 공통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철원에는 숨겨진 무언가가 더 있을 것 같다.” 군부대밖에 없을 줄 알았던 철원에 융성했던 도시가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문득문득 남아 있는 과거의 흔적을 발견하는 재미에 흠뻑 취하며, 사람들의 상상력은 그들을 100년 전 도시로 안내했다. 민간인 통제선이 만들어낸 한국의 ‘포로 로마노’. 그 역사를 복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 62p

우리가 무척이나 잘 아는 심청전의 배경이 된 곳이 바로 이 백령도 앞 바다인데, 심청이 부녀가 바로 황해도 사람이다. 본래 심청전 원작에는 ‘황주 땅’이라고만 돼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에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조선국 황해도 황주 땅’이라고 개작했다고 한다. 심청이가 공양미 삼백 석에 몸을 던진 ‘인당수’는 백령도와 황해도 장산곶 사이 어디쯤이다. - 104p

저렴한 인테리어 견적을 찾아 발품을 팔거나, 오래된 맛집을 찾거나, 실험적이고 예술적인 기회를 잡기 위한 사람들로 을지로는 여전히 붐빈다. 전성기 을지로의 영광은 그 색이 다소 바랬지만, 오랜 세월 뿌리를 내린 을지로 생태계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저력을 뽐내고 있었다. - 123p

이제 이태원은 특이한 외국 문화를 수용하는 것을 넘어, 소신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싶어 하는 자극제가 되고 있다. 무엇이든 해봐도 좋을 것 같은 관용이 있지만, 어쭙잖지 않은 진정성이 승패를 가르는 타협 없는 세계. 그것이 ‘박새로이’ 군이 이태원과 첫눈에 사랑에 빠진 이유이지 않을까. - 143p

도시재생의 핵심은 주민참여다. 공동체가 무너졌다면 다시 회복시켜야 하고, 전면 재개발하기보다 보존할 필요가 있다면 주민들도 그것에 동의하고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주거지를 상업지역이나 관광지로 만드는 방식에는 주민이 없다. ··· 옛 건물의 원형을 잘 활용하고 지역의 식자재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주민들이 그것의 가치를 모른다면 단지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한 자본의 전략으로 보일 뿐이었다. - 169p

국가정원에서 사람의 손에 의해 다양하게 각색된 자연을 경험했다면, 이제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러 갈 차례다. 순천만의 감동을 온전히 느끼려면 노을이 지는 시간에 맞춰 순천만 동사면에 위치한 용산전망대를 오르는 것이 정석이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도시의 삶 가운데, 멀지 않은 곳에 넋을 잃고 바라볼 수 있는 천연의 풍경이 있다는 것은 축복받은 일이었다. 일몰 후 어두워진 산길도 반딧불이 덕분에 외롭지 않았다. - 190p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근대 목포의 겉모습을 보았다면, 갓바위 문화타운에서는 목포의 뿌리를 이루는 역사와 문화를 본 느낌이었다.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랫말처럼, 목포는 바다를 터전으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도시라는 사실이 새삼 와 닿았다.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도 이런 경험이 가능해야 한다. - 223p

세계에서 가장 힙한 도시, 가장 매력적인 도시, 현대 예술의 중심지로 불리는 베를린의 뒷면에는 부끄러운 과거사를 용기 있게 대면하는 과정들이 있었다. 지난 역사가 도시에 남긴 생채기들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성찰하고 위로하는 장으로 재탄생시킨 베를린의 사연에서, 한국전쟁 종전을 준비하는 우리는 어떤 기억의 장소들을 만들어야 할지 그 단초를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 - 243p

작가정보

저자(글) 김지나

12살 때 부모님을 따라 베트남에 다녀온 것을 계기로 다양한 나라와 도시의 문화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문화를 공부하기 위해 주변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 진학했으며, 졸업 후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하나투어, 경기연구원, 아트센터나비 등 문화를 다루는 일이라면 분야와 직급을 가리지 않고 도전해 오고 있다. 중간중간 학교로 돌아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지역문화가 활용되는 구조를 분석하는 내용으로 조경학석사와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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