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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년 전 중국의 일상을 거닐다

사계절

2023년 07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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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7.07MB)
ISBN 979116981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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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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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이나 교과서에 나오는 영웅 중심의 역사는 가라!
기존의 중국사 책이라면 진시황제, 항우와 유방, 조조 등 유명 인물이나 사건 중심으로 역사를 훑을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작게 뭉뚱그려져 어떠어떠한 삶의 형태를 띠었다 등의 몇 줄로 간략하게 소개되곤 한다. 그러나 시대는 영웅만을 낳는 것이 아니며 영웅만이 시대를 만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영웅의 활약 뒤에는 이름 없는 백성의 지지가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시대와 사회를 지탱한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결국 역사를 이루는 것처럼. 『이천 년 전 중국의 일상을 거닐다』는 전적으로 이름 없는 백성들에 초점을 맞춰 서술하고 있다.

그런데 이거 역사책 맞아? 아니 뭐 이렇게 재미있지?
그런데 이 책, 그냥 평범한 중국사책이 아니다. 기존의 역사책에서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천 년 전 중국에도 암내나 구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었기에 냄새 관리가 중요했다든지, 천재라도 가문·자금·인맥·운이 없으면 시험에 붙기 무척 어려웠다는 등의 현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이야기에서부터 사람 모유로 키운 돼지를 먹는 고급 관리의 이야기, 치질에 걸려 괴로웠지만 다행히 재물로 바쳐지지 않은 사람의 이야기 같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이야기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생생하다 못해 박진감이 넘치는 몰입을 선사한다
더욱이 저자는 일상사를 그냥 서술하고 있는 게 아니다. 마치 독자들로 하여금 중국 고대로 돌아가 함께 패키지여행이라도 데리고 다니듯 시간대 별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금 이 시간대에 중국 고대 사람들이 주로 어떤 일을 하고, 거리의 풍경은 어떤지, 이런 장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의 이야기들 말이다. 당시의 사람들과 위화감 없이 고대 중국을 여행하려면 어떤 이름을 짓는 것이 좋고, 어떤 옷차림이 좋은지, 어떻게 행동하거나, 이야기하는 게 좋다는 등의 세세하고 친절한 팁은 보너스다. 『이천 년 전 중국의 일상을 거닐다』를 펼치면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재미있는 중국 고대 일상사를 만날 수 있다. 『이천 년 전 중국의 일상을 거닐다』와 함께 고대 중국 일상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자.
프롤로그 - 모험 가득한 책을 펼치다 _ 6
서장 - 고대 중국을 여행하기에 앞서 _ 21

[제1장] 새벽의 풍경 / 오전 4 ~ 5시경 _ 39
[제2장] 양치질하고 머리를 빗다 / 오전 6시경 _ 61
[제3장] 몸단장을 하다 / 오전 7시경 _ 81
[제4장] 아침 식사를 하다 / 오전 8시경 _ 103
[제5장] 마을과 도시를 걷다 / 오전 9시경 _ 131
[제6장] 관청으로 가다 / 오전 10시경 _ 159
[제7장] 시장에서 쇼핑을 즐기다 / 오전 11시경 ~ 정오 넘어서 _ 181
[제8장] 농사일의 풍경 / 오후 1시경 _ 201
[제9장] 연애, 결혼, 육아 / 오후 2 ~ 4시경 _ 223
[제10장] 연회에서 술에 취하다 / 오후 4시경 _ 247
[제11장] 희비가 교차하는 환락가 / 오후 5시경 _ 269
[제12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의 유대와 다툼 / 오후 6시경 _ 289
[제13장] 취침 준비 / 오후 7시경 _ 305

에필로그 - 고대 중국 하루 24시간의 역사로 가는 길 _ 319
작가의 말 _ 338
주 _ 344
도판 출처 및 소장처 _ 388

116쪽
부자들 중에는 식재료가 어떻게 길러졌는지부터 깐깐하게 신경 쓰는 미식가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사람의 모유로 키운 돼지를 먹는 미식가가 있어서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현대에도 이베리코 돼지에게 도토리를 충분히 먹여서 맛있는 하몽을 만드는 방법이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사료를 통해 식재료의 맛을 좋게 만든다는 점에서 당시의 발상 자체는 지금과 비슷한 점이 있다. 그렇게 하면 맛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필자도 이베리코 돼지로 만든 하몽을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너무 호화로운 식사를 하면 서민들이 시기하므로 정치인이라도 검소한 식사를 하는 게 바람직했다. 또 좋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 통풍, 당뇨병에 걸릴 수 있는데, 그때도 이미 그런 식단의 위험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있었기에 독한 술이나 기름진 고기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여겼다.

155쪽
제국에는 모두 2000곳이 넘는 감옥이 있었고 전한 후기에는 사형에 처해지는 사람만 해도 매년 수만 명에 이르렀다. 1991년에서 2000년까지 일본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사람 중에서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사람은 모두 84명이다. 이에 비해 고대 중국에서는 사형을 당한 사람이 훨씬 더 많았다. 현대인의 가치관으로 시비를 가릴 수는 없지만, 고대 중국은 적어도 필자가 상상했던 태평한 세상은 아니었다.

163쪽
물론 남성의 성격도 중요하다. 하지만 못생겼는데 여성에게 인기가 있었던 사례는 드물다. 그 보기 드문 예가 애태타哀駘它다. 애태타는 춘추 시대 위국衛國에 살았던 추남인데 그와 대화를 나눈 남성은 마음이 끌리고, 여성은 부모에게 “다른 사람의 부인이 되기보다는 애태타의 첩이 되고 싶다.”고 부탁할 정도였다. 이는 아마도 애태타가 덕이 아주 높은 사람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예외는 예외일 뿐. 이 사례가 기록되어 사료로 남을 수 있었던 이유도 그만큼 애태타의 인기가 놀라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176쪽
일반적으로 중소 귀족의 자제들이 효렴 자리를 노리고 몰려들다 보니 서민이 합격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 만약 관리에게 추천받은 사람이 능력 부족으로 판명되면 나중에 추천을 한 사람까지 엄한 처벌을 받기 때문에 추천하는 사람도 인선에 신경을 많이 썼다. 하지만 유력 가문의 자제를 추천한다면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서민의 자제는 죽기 살기로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었다.

178쪽
이상의 구조에서 알 수 있듯이 아무리 천재라고 하더라도 가문, 자금, 인맥, 운이 없으면 애초에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시험에서 합격하기란 이룰 수 없는 꿈에 불과했다.
현대 사회에서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좋은 교육을 받는 편이 좋고, 경제 자본, 인적 자본, 사회 자본 등의 주변 환경도 중요하지 않는가. 다시 말하면 부모의 격차가 아이의 격차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가 장래에 성공할지 여부가 아이의 능력만으로 결정된다고 할 수는 없다.

241쪽
남북조 시대 귀족의 집에는 이런 가훈이 있다. ‘천재는 교육하지 않아도 대성한다. 바보는 교육해도 결국 소용없다. 평범한 사람은 교육하지 않으면 사람답게 자라지 못한다. 적어도 서너 살이 되어 어른의 표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즉시 예의범절을 가르치기 시작해서 해야 할 일은 하도록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못 하게 한다. 대여섯 살이 되면 체벌을 가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세상의 부모는 예의범절에 무관심하고, 아이의 응석을 받아주기에 급급하다. 식사 예절은 말할 것도 없고 말과 행동을 모두 제멋대로 하도록 놔두고 화를 내야 할 때 칭찬을 하고 엄하게 해야 할 일을 애교라며 웃어넘긴다. 그런 아이는 철이 좀 들어야 할 나이에도 세상에 나가 똑같이 행동해도 될 거라 여긴다. 그러다가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 되면 그제야 부모는 자식을 가르치려 한다·.’ 그리고 장난꾸러기는 매로 훈육해야 한다고 적혀 있다.

대체로 역사는 지배층, 영웅, 승자 위주로 서술된다. 아주 뛰어난 몇 명의, 놀라운 활약을 중심으로 쓰이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는 우리 같은 평범한 대다수의 일상이야말로 역사의 진정한 모습이 아닐까. 이 책은 10년 넘게 고대 중국의 일상사를 연구해 온 저자가 방대한 양의 고대 중국 문헌과 출토 자료를 뒤적여 쓴 중국 고대 일상사다. 그것도 다른 역사책에서 본 적 없는 아주 흥미로운 일상사. 사람 모유로 키운 돼지를 먹는 고급 관리의 이야기, 치질에 걸려 괴로웠지만 다행히 재물로 바쳐지지 않은 사람의 이야기 같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이야기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더욱이 독자들을 고대 중국으로 직접 초대해 함께 거니는 형식으로 쓰여 있어 시간대 별로 고대 중국의 다채로운 일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역사학자가 고증에 고증을 거듭했다.
이 책에 실린 단 한 줄의 글도 역사학자는 허투루 짓지 않았다. 자신의 글이 혹여나 허구가 될까 봐 역사 자료에 근거해 신중에 신중을 기해 달았다. 그리하여 미주만도 890여 개에 이른다. 10여 년 동안 일상사 수집에 전념을 다한 역사학자의 노력이 가득하다.

이토록 재미있는 고대사라니!
의외로 역사를 지루하고 따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책에 담긴 역사는 우리가 기존의 역사책에서는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현대의 도토리 먹인 이베리코 돼지보다 한 차원 높은(?), 사람 모유 먹인 돼지라든지, 네 대의 마차에 손과 발이 각각 묶인 뒤 각 방향으로 끌어당겨지는 형벌을 당할 때 운이 나쁘면 가해지는 힘이 똑같지 않아 단번에 죽을 수 없었다든지, 공중 화장실에 칸막이가 존재하지 않아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볼일을 봐야 했다든지 등 말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듯 생생한 고대 중국 체험
저자는 역사를 나열하듯 설명하지 않는다. 독자를 마치 1박 2일 고대 중국으로 초대해 소개하듯 한껏 몰입시킨다. 시간별로 고대 중국의 풍경을 그리면서 이곳을 여행하는 우리에게 풍부하고 디테일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고대 중국에서 이름을 만들 때는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지, 몇 명이서 다니면 좋은지, 낮에 집에 있으면 이미지가 좋지 않으니 밖으로 나가자고 제안을 하면서 말이다.

작가정보

?沼陽平
1980년 도쿄에서 출생해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버밍엄대학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와세다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 진학해 2009년 박사(문학) 학위를 취득한 후,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방문학자, 와세다대학 조교, 데이쿄우대학 전임강사, 같은 학교 준교수 등을 거쳐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교수·장강유역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전문 분야는 중국 고대사·경제사·화폐사이다. 2006년에 오노 아즈사 기념학술상을, 2016년에 사쿠라이 도쿠타로상 대상을, 2017년 오키나가 쇼우이치 문화장려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中?古代貨幣??史?究』, 『中?古代の貨幣』, 『劉備と諸葛亮』, 『中?古代貨幣??の持?と?換』 등이 있다.

오랫동안 중국 고전, 철학,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 번역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의사이다. 지은 책으로는 『M-Test: 침의 새로운 패러다임』, 『Dynamic M-Test』, 『빵집 의사의 인체 대탐험』, 『호르몬 다이어트』 등이 있고, 『왜 환자들은 기적에만 매달릴까?_의료 현장의 행동경제학』,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그저 양심이 없을 뿐입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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