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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이는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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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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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61MB)
ISBN 979116790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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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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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게이먼, 살만 루슈디 등에게 깊은 영향을 준, SF·판타지 문학의 세계적인 거장 어슐러 K. 르 귄의 에세이집 『마음에 이는 물결: 작가, 독자, 상상력에 대하여』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됐다.
이 선집을 위해 새롭게 집필한 글들과 함께, 1988년부터 2003년까지 15년간 문예지 등에 발표해온 에세이, 문학 작품집의 해설과 서문 및 글쓰기 워크숍 강연 원고 등을 새롭게 손보아 내놓은 것으로, 2005년 베스트 논픽션 부문 로커스상을 수상했다.
30편의 에세이를 각각의 성격에 따라 ‘개인적인 문제들, 독서, 토론과 의견, 글쓰기에 대하여’의 네 개 범주로 나누어 묶은 이 산문집은 자전적인 글, 문학 비평, 권력이나 자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평, 글쓰기와 읽기라는 예술에 관한 성찰로 이루어져 있다.

정련된 문학 비평, 솔직하고 내밀한 자서전,
글쓰기와 읽기 예술에 대한 곡진한 성찰이 담긴
어슐러 K. 르 귄 산문의 정수

의식의 흐름과 글쓰기에 대한 버지니아 울프의 은유에서 제목을 가져온 『마음에 이는 물결』은 작가와 독자, 창조적 상상력, 픽션과 논픽션의 정의, 쓰기라는 ‘일’ 등 글쓰기와 읽기 예술을 둘러싼 제반 요소들을 여타와 다른 시선으로 고찰한다. 뿐만 아니라, 인류학, 사회심리학, 순수한 문학적 예술성을 결합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다양한 주제들을 놀랍도록 우아하게 탐구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에세이 「나를 소개하기」에서 우리가 내면과 외면, 개인과 사회, 사적인 것과 수행적인 것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살아갈 때 우리가 누구인지, 성별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와 같은 본질적인 주제를 다루는데, 이를 완전히 독창적인 관점의 호소력 있는 문장으로 전달함으로써 처음부터 이 산문집에 깊숙이 몰입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어린 시절의 회상을 다루는 「인디언 삼촌들」이나 아름다움과 젊음에 대한 생각을 담은 「개, 고양이, 무용수」도 마찬가지다.
세밀하게 정련된 문학 비평으로 보자면,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의 유명한 첫 문장에 대한 ‘무례한’ 질문부터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서 리듬이 작동하는 방식, 마크 트웨인의 『아담과 이브의 일기』에 나오는 성별 관계의 역학에 이르기까지 기존 비평가들의 글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분석을 내놓는다. 또한 고전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재해석한 자신의 단편소설 「밀렵꾼」을 분석하면서 창의성 그 자체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한편, 자유와 정의에 관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끝없는 전쟁’」과 같은 산문은 무척이나 설득력 있는 어조로 전개된다.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에 대한 대안을 상상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 즉 상상력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도구이며, 이는 항상 더 나은 현실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상상력을 가장 강력하게 활용하여 가능성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방법으로 ‘이야기하기(storytelling)’를 제시한다.

상상으로 만들어낸 것이지만 설득력 있는 대안적 현실을 제시함으로써,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인간에게 가능한 유일한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게으르고 소심한 습관에서 나와 독자들의 정신을 떼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불의한 제도가 아무런 비판 없이 계속 이어지는 것은 바로 이런 타성 때문이다. 판타지와 사이언스픽션은 애당초 독자가 살고 있는 실제 세상의 대안을 제시하는 장르다. 젊은이들은 대개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반긴다. 경험을 쌓고 싶다는 열정과 활기를 지닌 만큼 여러 대안과 가능성, 변화를 반기기 때문이다. 360~361면

수십 년간 쌓아온 깊이 있는 필력과 유연한 상상력, 활달하고 독특한 필치로 어슐러 르 귄 산문의 정수를 담은 『마음에 이는 물결』은 “위대한 예술가들이 그리는 (…) 인생의 깊이가 담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품집으로서,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책, 즉 인생과 같은 책”(마리아 포포바)으로 남을 것이다.
개인적인 문제들
나를 소개하기
화강암 취급
인디언 삼촌들
내 도서관들
내 섬
변경에서

독서
모든 행복한 가정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 『환상의 책』과 J. L. 보르헤스에 관하여
젊은 독서, 늙은 독서: 마크 트웨인의 『아담과 이브의 일기』
코드웨이너 스미스에 대한 단상
시와 산문의 강세-리듬
『반지의 제왕』의 리듬 패턴
내면의 황야: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밀렵꾼」 그리고 실비아 타운센드 워너에 대한 추신
종이 밖으로: 시끄러운 암소들: 소리 내어 읽기에 관한 시와 강연

토론과 의견
사실 그리고/또는/플러스 픽션
상과 젠더
유전적 결정론에 관하여
발에 대하여
개, 고양이, 무용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
수집가, 엉터리 시인, 드러머
말하기가 곧 듣기
작업 지시
‘끝없는 전쟁’

글쓰기에 관하여
신뢰의 문제
작가와 등장인물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가설들
자부심: 글쓰기 워크숍에 관한 에세이
내가 가장 자주 듣는 질문
글을 쓰지 않는 늙은 몸
일 위에 누운 작가, 일하는 작가

발표 지면

문체는 아주 간단한 문제예요. 리듬이 가장 중요하죠. (…) 이건 매우 심오한 문제예요. 리듬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 단어보다 훨씬 더 깊습니다. 어떤 광경, 감정이 마음속에 이렇게 물결을 일으킵니다. 그러고 한참 지난 뒤에야 거기에 단어를 맞춥니다. 글을 쓸 때 우리는 이것을 다시 포착해서(이것이 현재 나의 믿음입니다) 작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단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합니다). 그러고 나면 그것이 마음속에서 깨어지고 구르면서 단어를 자신에게 맞추죠. 「버지니아 울프, 비타 색빌웨스트에게 쓴 편지」, 7면

내가 태어났을 때 세상에는 사실 남자뿐이었다. 사람은 곧 남자였다. 대명사는 남자의 것 하나뿐이었다. 그러니 나도 남자다. 나는 일반적인 대명사로 ‘그’가 된다. 그러니 나는 남자다. 「나를 소개하기」, 14면

그 얼굴들은 겉으로 드러난 아름다움이 아니라, 인생의 깊이가 담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주름진 얼굴들은 고생해가며 나이를 먹을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우리에게 말한다. 그 세월 동안 자신의 영혼을 다듬을 수 있다면. 우리가 항상 몸으로만 춤을 추는 것은 아니다. 위대한 무용수들은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들이 뛰어오를 때 우리 영혼도 그들과 함께 뛰어오른다. 공중을 날며 우리는 자유롭다. 「개, 고양이, 무용수」, 281면

말에는 힘이 있다. 이름에도 힘이 있다. 말은 사건이므로, 이런저런 행동을 하고 변화를 일으킨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모두 변화시킨다.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증폭시킨다. 이해 또는 감정을 주고받으며 증폭시킨다. 「말하기는 곧 듣기」, 329면

우리가 정의를 상상할 능력이 없다면, 우리 자신의 불의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자유를 상상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자유로워지지 못할 것이다. 정의와 자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상상할 기회조차 없었던 사람에게 정의와 자유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 「‘끝없는 전쟁’」, 363면

상상력은 삶이라는 암흑물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내가 점점 갈망하고 그리워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변신. 우리가 공유하는 친숙한 불행을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을 보고 싶다. 비전이 무시무시하게 이글거리는 모습으로 나를 향해 뛰어나오면 좋겠다. 변화의 힘을 품은 상상력의 불꽃이 되어. 나는 진짜 용을 원한다. 「내가 가장 자주 듣는 질문」 440면

글을 쓰고 싶은데 쓸 것이 하나도 없으면, 정말로 방해물이 앞을 가로막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한다. (…) 그럴 때는 가만히 기다리면서 침묵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 낫다. 몸이 계속 리듬을 따르게 하되 마음을 말로 가득 채우지는 않는 작업을 하는 편이 낫다. 나는 이 기다림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때’라고 불렀다. (…) 처음부터 끝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더니, 여자들 중 한 명의 목소리가 나를 찾아와 나를 통해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목소리가 아니었다. 신체적 지식이었다. 몸이 바로 이야기다. 그리고 목소리는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글을 쓰지 않는 늙은 몸」, 473~474면

작가정보

Ursula K. Le Guin
1929년 10월 21일, 인류학자 앨프리드 크로버와 작가 시어도라 크로버 사이에서 태어났다. 래드클리프 대학에서 프랑스와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학을 전공한 후 컬럼비아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되고 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프랑스로 건너가던 중 역사학자 찰스 르 귄을 만나 파리에서 결혼했다.
단편 「파리의 4월」 (1962)을 잡지에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르 귄은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이며 ‘어스시 시리즈’와 ‘헤인 우주 시리즈’로 대표되는 환상적이고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인류학과 심리학, 도교 사상의 영향을 받은 르 귄은 단순히 외계로서 우주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다른 환경 속에 사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깊이 있게 파고들어 일종의 사고 실험과 같은 느낌을 주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세계 판타지 소설상 등 유서 깊은 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고 2003년에는 미국 SF 판타지 작가 협회의 그랜드마스터로 선정됐다. 또한 소설뿐 아니라 시, 평론, 수필, 동화, 각본, 번역, 편집과 강연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며 2014년에는 전미도서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2018년, 88세의 나이로 포틀랜드의 자택에서 영면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19호실로 가다』 『우아한 연인』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비롯하여, 『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 『노년에 대하여』 『스토너』 『사형 집행인의 딸』 『신 없는 사회』 『분노의 포도』 『돌로레스 클레이본』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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