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에서의 지속가능성
2023년 07월 0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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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318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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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 1 장 미래를 위한 패션산업
패션산업의 정의
패션산업과 지속가능성
제 2 장 패션과 환경
친환경의 정의
웰빙
로하스
리사이클과 업사이클
지속가능한 소재
제 3 장 환경인증마크
환경인증마크의 시작
GOTS
OCS
ZDHC
Higg Index
GRS
RCS
bluesign
환경인증마크의 영향 및 전망
제 4 장 지속가능소재
지속가능소재란
리오셀 소재(Lyocell)
폴리락틱산 소재(Polylactic acid: PLA)
알긴산 소재(Alginic acid)
키토산 섬유(Chitosan fiber)
거미줄 소재(Spider silk)
업사이클링 소재(Upcycling)
비건 가죽(Vegan leather)
제 5 장 친환경 염색
친환경 염색의 필요성
디지털 날염(DTP: Digital textile printing)
초임계염색(Supercritical dyeing)
천연염색(Natural dyeing)
미생물 염료(Biosynthetic dye)
제 6 장 친환경 패션 브랜드
효성 티앤씨(Hyosung TNC)
플리츠마마(Pleats Mama)
프라이탁(Freitag)
래코드(RE;CODE)
파타고니아(Patagonia)
이외 다양한 친환경 패션 브랜드
마치며
지속가능성은 인류 발전이 미래세대에까지 이어지도록 환경, 사회, 경제적 균형을 고려하는 것을 뜻한다. 환경에 나쁜 영향을 되도록 주지 않으면서 자연에서 생산된 것과 에너지를 사용한다. 천연자원의 고갈을 막고,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제 1 장 미래를 위한 패션산업” 중에서
우리가 입는 옷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사회현상이나 문화가 잘 반영되어 나타나므로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요즘에는 친환경을 나타내는 웰빙, 로하스, 리사이클, 업사이클부터 좀 더 넓은 의미를 갖는 지속가능성까지 여러 가지 용어들이 의복에 모두 사용되고 있다.
“제 2 장 패션과 환경” 중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환경인증마크를 살펴보면 세계 각국의 많은 나라들에서 환경문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환경인증마크가 수출에 새로운 장벽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제 3 장 환경인증마크” 중에서
새 옷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넘쳐나는 폐기물로 인해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을 막으려면 오래되거나 버려지는 옷에 우리의 창의력을 더해 좀 더 특별한, 나만을 위한 옷으로의 재탄생과 같은 발상의 전황이 지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제 4 장 지속가능 소재” 중에서
옷감에 사용되는 비건 가죽은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원료의 가죽, 예를 들면 버섯, 파인애플, 선인장, 코르크, 콤부차, 티크잎 등을 원료로 하여 가죽과 같은 질감으로 만든 것이거나 폴리우레탄과 같은 성분을 가공해서 만든 합성인조가죽 등을 의미한다.
“제 4 장 지속가능 소재” 중에서
미생물 염료는 천연염료와는 다르게 세탁이나 햇빛에 의해 색이 잘 변하지 않고, 채도도 높은 장점이 있다. 반면, 미생물이기 때문에 국가 간 이동에 제한이 있을 수 있고, 미생물을 발효시키기 위한 발효조의 설비가 비싸기 때문에 생사단가가 높으며 미생물 염료를 만드는 기술을 익히기가 어려운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제 5 장 친환경 염색” 중에서
친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패션 브랜드는 많지만, 여기에서는 버려지는 재료로부터 재활용 섬유를 만드는 효성 티앤씨, 재활용 섬유를 이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플리츠마마, 버려지는 트럭 덮개를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프라이탁, 버려지는 재고의류를 해체한 뒤 재조합하여 옷을 만드는 래코드, 재활용 섬유를 이용하여 스포츠웨어를 만드는 파타고니아를 중심으로 친환경 패션 브랜드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제 6 장 친환경 패션 브랜드” 중에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많다는 것을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과 같을 것이다.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쓰레기가 적게 나오도록 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치며” 중에서
최근 경영의 화두가 되고 있는 ESG는 예부터 이어오던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더 확장된 개념으로, 환경의 문제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와 함께 경영권에 대한 투명성을 강조하는 경영이다. 이 중 환경에 대한 문제는 사회적으로 지속 강조되고 있었으며, 특히 지속가능성으로 대표되는 지구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막기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로 중요한 문제가 된다. 하지만 패션산업은 이와는 반대로 환경에 많은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색으로 인한 공해는 전통적인 공해산업으로 패션산업을 분류하게 만들었고, 최근 플라스틱으로 의류를 만드는 것이나, 석유를 이용한 합성섬유의 개발에 의하여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산업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바꿔나가기 위해 패션산업에서는 예전부터 꾸준한 노력을 해 왔다. 섬유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염색하는 과정과 만들어진 제품을 폐기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 작가는 이러한 섬유 생산에서부터 의류를 만들고 폐기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패션산업의 전과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정리해 놓았고, 앞으로 어떠한 노력이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가장 작은 자원을 쓰는 일, 즉 재활용과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버려지는 것을 최소화하고 다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로 마무리한다. 환경 친화적인 생산방식도 역시 자원을 더 쓰게 되어 지속가능성을 줄이는 것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더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연주
최연주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 의류소재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평산리서치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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