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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유럽

노현지 지음
도서출판 있다

2023년 07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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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65MB)
ISBN 97911982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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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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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쉬워진 시대. 특히 의료 기술 발달에 따른 수명의 연장과 노화 속도의 감소, 또 노년의 여행기를 다루는 매스컴의 영향 등으로 연세가 많은 부모님 세대의 여행이 크게 증가했고, 적지 않은 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다.
세상의 흐름에 발맞춰 ‘칠순 기념’ 유럽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장인어른을 위해, 여기 자발적으로 가이드를 자처한 순진한 ‘사위’가 있다. 고집불통 아빠와는 여행할 수 없다고 손사래를 치며 거부하다가 마지못해 따라 나선 ‘딸’이 있다. 그 여행의 결과는 사위의 예상보다 험난했고, 딸의 걱정보다 감동적이었다.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스위스의 루체른과 알프스.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여행을 안내하느라 사위가 흘린 ‘피, 땀, 눈물’. 또 부모님을 바라보며, 부모님의 시간을 돌아보며 딸의 마음에 불쑥불쑥 피어나던 미안함, 고마움, 안쓰러움 등의 복합적인 감정은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당신들의 인생’을 향한 사랑과 존경이 아닐까.
사고방식이 다르고, 가치관이 굳어 버린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온전히 부모님에게 집중하고, 그들의 사진을 찍고, 그들을 보살피는 시간은 자식인 딸의 마음에 그 어느 여행보다 충만한 변화를 선사했다.
더하여 매 에피소드의 문을 여는, 유럽의 풍경을 담은 ‘유럽 여행 스케치’는 글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고, 독자의 시선 또한 조금 더 따뜻하고 몽글몽글하게 다듬어 줄 것이다.
성격 급하고 고집불통인 아빠, 알고 보니 유럽 스타일인 엄마, 여섯 살 난 손녀와의 삼대(三代)가 함께하는 칠순 기념 가족 여행.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유쾌하고 다정한 가족 여행을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시작하며…
등장인물 소개

Prologue... 사위투어 오픈
노랫빵 기계를 피하고 싶어서
황혼의 버킷 리스트

파리... 센강의 바람은 영화처럼 불었다
하늘 위는 춥다
달콤한 파리의 시작
〈모나리자〉가 있어 다행이다
튈르리의 초록 의자에서는 아빠도 파리지앵이 된다
4월의 에펠탑 아래는 겹벚꽃이 만발하다
센강의 바람은 영화처럼 불었다
할아버지와 회전목마
아빠의 스타일
¬
런던... 템스강의 물결은 당신들의 인생을 닮았다
이제 우리가 뒤에 서 있을게요
서로에게 조금씩 맞춰가는 마법
런던의 오후, 더할 수 없이 좋은 쉼의 순간
‘함께’ 일 수 있는 우리의 오늘에 감사를
찾다가 내가 죽을 한국 음식이여!
버킹엄 궁전 앞, 우리의 추억도 ‘Keep going’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템스강의 물결은 당신들의 인생을 닮았다
길고 긴 길 위에서 오래오래 아름답도록
숱한 고민의 시간이 아름답게 끝나지만은 않겠지만

스위스... 모든 것이 좋았다
그림 같은 풍경 위에 당신들의 삶을 그려봅니다
사자는 평온할 것이다
모든 것이 좋았다
당신들의 인생에 맑고 화창한, 아름다운 기억 하나
고운님들과 함께 걷는 길이 동화보다도 따뜻했다
맑은 물이 넘치게 흐르는 스위스, 안녕

다시, 파리... 당신들의 기도가 안녕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들의 기도가 안녕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파리는 더욱 아름답게 기억된다
다급하게 전화가 끊어진 뒤에
베르사유 궁전 앞 가위바위보
에펠탑 코앞에서 에펠탑도 못 보고
뜨거운 커피잔 위로 잔잔한 여행의 소회가 흘렀다
아빠의 달러화와 엄마의 50만 원

Epilogue.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P.30)
여행도, 꿈도, 모두 다 여유가 있어야 가져보는 것이었다. 이렇다 할 기호도, 취향도 없는 아빠의 칠순맞이 유럽 여행은 어쩌면 나의 부모님처럼 오랜 세월 근근이 팍팍한 생활을 버텨온, 그 나이대의 어른들이 한번쯤 떠나보는, 그렇게 다들 떠나니 나도 한번 떠나보는, 남들이 정해준 ‘황혼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 같은 것인지 모른다.

(P.57)
튈르리 정원의 초록 의자에서는 아빠도 ‘파리지앵(Parisien)’이 된다. 늘 선글라스 낀 스스로를 쑥스러워하던 엄마도 자연스러워진다. 일상을 벗어난 여행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소소한 일탈을 부른다.

(P.133)
그제야 오늘 템스강이 울음이 날 만큼 유난히도 황량하게 흐르는 이유를 알았다. 그것은 함께 여행하는, 한때는 아주 크고 강한 줄 알았던, 이젠 눈에 띄게 닳아가는 모습이 서글픈 엄마와 아빠 때문이었다. 발아래로 거칠게 흐르는 템스강의 물결은 내가 딛고 온 당신들의 고단하고 척박한 인생을 닮았다.

(P. 261)
돌이켜보니 성인이 된 후로 지금껏, 부모님과 이렇게 오래 무엇인가를 함께 한 적이 없었다.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이렇게 정성껏 바라본 적도, 그들의 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어본 적도 없었다. 아빠의 70년 인생을 기념하기 위해 떠났으나,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부모님을 돌아보며 자식인 내가 더 많이 채워온 여행.

그러나 우리의 삶은 ‘그들’에게서 시작되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자. 우리가 우리의 부모님과 오롯하게 시간을 보내고, 그들을 다정하게 바라본 적이 언제였던가? 말하자면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듯, 또는 어린자식을 돌보듯 말이다.
보통의 성인이라면, 거주의 독립 여부와 상관없이, 실질적으로 부모님의 품에서 벗어나 독립된 개체로써 바쁘게 돌아가는 일과 생활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 보면 부모님을 떠올릴 여유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마음 깊숙이 깔려 있는 진심과는 별개로, 보통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그렇지 않은가.
부모님의 보호 아래 있던 미성년의 시기로 돌아가면 달랐을까? 달랐다. 그 시기의 우리는 온 우주가 ‘나’로만 가득 차 있고, 소위 ‘사춘기’라는 요물이 부리는 마법에 걸려, 그리고 마음을 짓누르는 학업과 성적에 치여 대체로 뚱한 얼굴과 말투로 부모님을 본체만체 하다가, 부모님의 별 것 아닌 말에도 크게 분노하고 쉽게 절망했다. ‘엄마 아빠와는 말이 안 통해.’
그러나 우리의 삶은 그들에게서 시작되었다. 얼마나 좋은 부모-자식 관계였는가와는 별개로, 그들의 ‘어제’가 없었다면 우리의 ‘오늘’은 없었다. 저자는 이 당연한 이치를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처음으로 부모님을 이토록 오래, 다정하게 바라보며 깨닫는다.
시작은 아빠의 칠순 잔치에서 '노랫빵 기계'를 피하고 싶은 마음에 즉흥적으로 쏟아낸 딸의 제안이었고, 부인의 마음도 모르는 순진한 사위의 자발적인 가이드 지원으로 생각지도 못하게 시작된 ‘성격 급하고 고집불통’인 아빠와의 칠순 기념 가족여행.
사위의 예상보다 험난하고, 딸의 걱정보다는 감동적이었던 황혼의 부모님과 떠난 유럽 여행은 부모님과의 추억, 그들을 향한 미안함, 감사, 안쓰러움 등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어떤 여행보다 따뜻하다.
좋은 것은 다 자식에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처럼, 자식에게도 이전 세대가 겪어 보지 못했을 세상의 새롭고 멋진 것들 앞에서 부모님을 떠올리는 마음이 있다. 비단 저자 혼자만 느끼는 감상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꼭 여행에서만 깨달을 수 있는 감정도 아니다.
자식이라면 누구나 나이 들어가는 부모님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이지만 미처, 혹은 차마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쑥스럽고 계면쩍어 애써 속으로만 삼키는 말이 있다. 그 수많은 자식들을 대신해, 유럽의 곳곳을 함께 다니며 깨달은 ‘부모님을 향한 감사와 감동, 미안함을 꾹꾹 눌러 담은 자식의 마음’을 저자는 〈당신들의 유럽〉에 다정하게 담았다.
다른 생활방식과 가치관을 가진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을, 또는 시간을 두려워하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이 얘기할 것이다. 한번쯤은 함께 떠나보라, 아마도 누구보다 ‘자식’인 당신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니. 이미 경험한 이들에겐 진한 회상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리라는 것은 두 말 할 필요가 있을까.
여행 에세이에 흔히 쓰이는 사진 대신, 매 에피소드를 장식하는 그림을 직접 그리며 저자는 수십 번 이상 부모님의 사진을 보고 또 보았고, 그 과정에서 시선에 애정을 담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저자 또한 처음 시도하는 그림 에세이지만, 아마추어의 그림이 애정 어린 시선을 만나면 얼마나 따뜻해질 수 있는지를 유럽의 풍경을 담은 33편의 ‘유럽 여행 스케치’를 통해, 우리가 가진 ‘마음과 시선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유명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평범한 가족의 여행기이지만, 사실은 그렇기에 더욱, 책을 펼치는 순간 이 여행기는 독자 자신의 이야기가 되고, 몽글몽글한 그림 위로 각자의 부모님이 겹쳐져 글에 대한 몰입과 공감을 한층 깊이 불러 일으키리라 믿는다.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 위로 유유히 흐르는 우리네 부모님의 소박한 걸음을 함께 걸어보지 않겠는가?

작가정보

저자(글) 노현지

부산 사람 노상호김?윤선 씨의 셋째 딸. 어릴 때 꽤 공부를 잘한 덕에 부모님(특히 아빠)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대학 진학을 위해 상경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대기업에 취직해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던 중, 돌연 퇴직을 선언. 부모님의 ‘잘나가는 딸’을 향한 기대를 와르르 무너트렸다. (이제야 말하지만 사실, 잘나가지도 않았다.)
그 후 걷게 된 작가로서의 삶. 생활 속의 생각과 경험이 종이 위에 글자로 인쇄되어 필요한 누군가에게 가 닿고, ‘위로가 되었다’는 감사한 마음을 돌려받는 기쁨을 경력으로 쌓아가고 있다.
대기업보다 더 치열한 출판업계에서 ‘잘나가는 딸’이 되기는 역시나 어렵겠지만, 부모님의 인생을 향한 사랑과 존경을 담아 마음으로 그리고 쓴 이 책이, 부디 부모님의 아쉬움을 조금쯤 메꾸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러다 정말 잘나가는 딸이 되면 더 좋을 일이고. 하하.
_저서: 에세이 〈당신들의 유럽〉, 〈오늘 날씨는 어땠을까〉, 〈연남동 작은 방〉
Instagram@nohhyunji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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