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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를 잃은 달팽이

나봄 지음
자상한시간

2023년 06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1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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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33MB)
ISBN 979119824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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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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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보낸 최고의 선물이었던 아이는 사춘기를 겪자 도무지 풀지 못하는 숙제가 되어 버렸다. 아이가 내 맘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특히 아이가 사춘기를 겪게 되면 잔잔한 일상에 파도가 치고, 폭풍우가 불고, 쓰나미까지 몰려온다.

도대체 사춘기가 뭐길래?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의 방황도 시작된다!
프롤로그 - 내 아픔이 위로가 될 수 있다면 _ 10

1장 - 사춘기가 뭐라고, 나의 세상이 무너졌다!
시간을 이불처럼 끌어다 덮어줄 수 있다면 _ 18
쓰나미 앞에 파도가 있었다 _ 24
새끼를 잃어버린 어미의 몸부림 _ 31
아이가 신발을 신기도 전에 엘리베이터를 탔다 _ 38
1박 2일만 실컷 울다 오고 싶다는 남편 _ 45
아이에게도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_ 51
정말 부모 탓일까? 수 없이 되묻고 _ 60
실체 없는 불안과의 싸움, 숱한 헛발질 _ 66

2장 - 살기 위해 뭐라도 붙잡고 매달려야 했다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요, 심리상담센터 _ 74
도대체 넌 어떤 아이니? 기질 성향 상담 _ 83
원래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담임선생님 _ 89
얼마나 위태로운가요? 위클래스 상담 _ 96
불안에 압도당할 때, 1388 청소년 상담 전화 _ 100
온몸으로 발산하길, 연극치료 _ 106
상담 말고 병원은? 소아청소년정신과 _ 113
네 인생이 궁금은 하니? 아이의 신점 상담 _ 117
자식 불안 끝은 어디일까? 엄마의 신점 상담 _ 124
아이 앞날은 아무도 모른대요, 나의 하느님 _ 129

3장 - 10대의 아픈 영혼이 이제야 보인다
화장이냐 분장이냐, 슬픈 삐에로들 _ 134
자신을 지켜주는 갑옷, 인싸 _ 138
주인공이 되는 삶, 너의 부캐 _ 143
어른 세계에 대한 동경, 아직은 어린 철부지 _ 146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이름, 부적응 _ 152
자퇴와 자취, 아이의 속사정 _ 159
너의 수업 시간표 VS 인생 시간표 _ 166

4장 - 자식이 부모를 키운다
다정한 아빠가 필요한 아이 _ 172
부모가 A라고 자식이 A-1이 아니다 _ 177
부모의 불안, 스스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_ 182
자퇴의 후폭풍, 피해갈 수 없는 숙성의 시간 _ 188
지금은 바라봐 주고 응원해 줄 때 _ 193

5장 - 온전히 아이를 품기 위해 나를 돌아봐야 했다
따스한 돌봄이 그립던 유년의 나에게 _ 202
마음 기댈 데가 필요했던 10대의 나에게 _ 209
어수룩하고 혼란스러웠던 20대의 나에게 _ 214
엄마의 자리를 몰랐던 30대의 나에게 _ 218
뒤늦게 자신을 찾아 헤매던 40대의 나에게 _ 221
〈인생 제50장〉 나의 化樣年華를 위해 _ 225

6장 - 달팽이, 낡은 껍데기를 벗고 상처를 말리다
어느 순간 왕따가 된 나 _ 230
화장, 외모에 올인 _ 235
탈출? 가출! 개고생과 맞바꾼 해방감 _ 237
귀가 시간과의 전쟁 _ 241
엄마, 내가 이런 딸이라서 미안해 _ 243
나에게 SNS란? _ 245
부모님은 몰라, 나의 마음을 _ 246
함께 있어도 그리운 사람, 아빠 _ 248
다음 생에는 엄마 친구로 태어나고 싶어 _ 251

부록 - 상담 선생님이 보내운 마지막 문제 메시지 _ 254

에필로그 - 엄마의 치유가 아이의 치유를 앞당길 수 있다 _ 258

고등학교 1학년 10월의 어느 날 밤, 침대 머리맡에서 듣게 된 말이 결국 ‘자퇴’였다. 아이는 ‘구해달라’고 했다. 어느 때보다 목소리가 무거웠다. 그때 나도 모르게 이런 말이 나왔다.
“그래. 애썼다!”
아이 말 속에 숨은 결의를 순간적으로 직감했기 때문에 튀어나온 말이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를 지키고 도와주는 길일까. 여전히 안갯속을 헤매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정신을 차리고 중심을 잡아야 했다. 나는 엄마니까. (p. 11-12)

그렇게 아무런 준비 없이, 예고 없이 충동적으로 시위하듯 실행한 아이의 첫 가출은 27시간 만에 끝이 났다. 하지만 원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원하지 않은 타이밍에 집으로 돌아온 시연이는 이미 눈이 돌아가 있었다. 단 하루 사이에 내가 알던 딸의 눈빛이 아니었다.
“인생 뭐 있어. 씨-발!”
시연이가 혼잣말로 내뱉은 한마디에 나는 집채만 한 파도가 덮치는 듯 두려웠다. 그런데도 한 번으로 끝날 파도가 아님을, 곧 쓰나미가 닥칠 것임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 (p. 30)

나는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동안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건 낱개의 퍼즐 조각 하나하나에 불과했다. 그것을 꿰맞춰 큰 그림으로 아이를 보고 이해하기 전까지 그건 아는 게 아니었다. (p. 58_59)

양육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나는 그 뒤로도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누군가 말해주고 또 말해주길 바랐다. 아이를 다시 세우는 일보다 양육자로서 내 죄책감을 벗겨주는 게 나에겐 더 큰 구원 같았으니까. ‘내 탓이다, 아니다’ 나는 왜 그렇게 그 문제에 집착하며 매달렸을까? 내 딴엔 지금까지도 최선이었는데 그것을 부정당하는 일, 내가 내 아이한테 상처준 걸 수용하기란 죽고 싶을 만큼 뼈아픈 일이라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p. 65)

불안을 붙들고 싸우며 숱하게 헛발질을 해오던 나는 이제 더는 불안에게 상상이란 먹이를 주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다. 불안은 상상을 먹고 덩치를 키우다가 언제든 내게 달려들 준비를 하는 놈이니까. 내가 실체 없는 불안을 스스로 다룰 수만 있어도 좋겠다. 그럼 사춘기라는 강을 좀 더 수월하게 건널 수 있지 않을까? 때론 아이보다 내가 키운 이 불안이 더 무섭고 힘들 때가 있다. (p. 70)

‘시연이의 수업 시간표는 여기까지다. 하지만 인생 시간표는 지금 잠시 쉬는 시간일 뿐이다.’
하지만 모를 일이다. 부모인 우리 눈에는 쉬는 시간이지만, 아이에게는 자기 인생 시간표에서 가장 치열했던 시간으로 기억될지도. (p. 170)

부모가 A라고 아이가 A-1이 될 수는 없다. 아이는 B부터 Z까지 얼마든지 내 기대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 죽도록 괴로워도 다를 수도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고집과 기싸움으로 시간만 낭비했다는 것을. (p. 180)

엄마한테는 이런 딸이라서 많이 미안했다. 그래도 나는 나 자신이 싫지 않았다. ‘이런 사람일 수도 있지, 뭐 어때!’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엄마 생각만 하면 참 미안했다. 엄마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졌다. 평범한 딸이 아닌 것이 죽도록 미안해서.
(p. 244)

나는 기도가 많이 부족했던 엄마다. 아이의 마음에 가 닿는 방법을 몰라서 아이와 나 사이에 쌓인 보이지 않는 벽을 돌고 돌아 헤맸다. 무엇보다 아이를 보다가 ‘사람이나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참으로 많이 했다. 한참 잘못된 생각이었다. ‘아이가 사람이 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내가 제대로 된 부모나 될 수 있을까?’라고 질문했어야 했다.
(p. 259)

부모 교육 강사였던 저자는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동안 사춘기를 겪으며 갑자기 변해버린 아이와의 갈등으로 뭄부림쳤고, 중심을 잃은 부모는 아이를 제대로 양육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자괴감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왕따, 가출, 자퇴.

저자는 거칠고 험난한 폭풍우 한가운데 불안하게 서 있는 아이를 보면서 “사람이나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고, 누군가 “네 탓이 아니야.”라고 말해주길 간절히 바랐다. 그리고 아이를 다시 세우는 일보다 양육자로서 죄책감을 벗겨주는 게 더 큰 구원 같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사춘기앓이를 경험한 저자는 사춘기는 아이를 가슴으로 다시 낳는 두 번째 산고의 시간이며 “내가 제대로 된 부모나 될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고, 고민했어야 했음을 깨닫는다. 더불어 부모의 경직된 틀을 내려놓고, 아이를 온전히 수용할 때 비로소 아픈 아이가 보이기 시작했다며, 아이와 함께 불안해하고 흔들리는 부모(양육자) 역시 자기 돌봄이 필요하고, 치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지구를 들어 올리는 힘으로도 한 아이의 마음을 어찌하지 못해 몸부림쳤던 어리숙한 엄마의 이야기이자, 사춘기 양육의 총체적 민낯이 드러났던 시간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다. 삼키지도 내뱉지도 못한 뜨거운 감자 같은 이야기는 사춘기 자녀의 양육이 버거운 엄마들에게 귀한 경험의 나눔이며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나봄

엄마로 18년을 살았다.
그림책을 좋아하고 하루 두 잔의 커피로 위로 받고 행복해한다.
엄마가 되기 전엔 방송구성작가로 첫 번째 꿈을 이루었고,
엄마가 된 후로는 독서교육과 부모교육강사로 두 번째 꿈을 이루었다.
세 번째 꿈은 자식을 잘 키우는 것인데, 정작 제 자식 교육이 제일 힘들어서
오늘도 그 꿈을 안고 뒹굴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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