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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자의 피 땀 눈물 그리고 환희

지식공감

2023년 07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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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3.28MB)
ISBN 979115622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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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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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기술의 획을 그은 연구원들의 업적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국가의 지원조차 여의치 않은 과학기술 분야의 어려움을 딛고 한 획을 그은 과학자 16인과의 인터뷰를 담았다.
핵융합이나 로켓 등 익숙한 분야뿐 아니라 자연모사, 곤충병리학 등 생소하고 잘 와 닿지 않는 연구를 진행해 산업화에 성공한 경우를 엿볼 수 있다.

과학 기자 심재율과 과학 행정 전문가 유희열이 전하는, 달 반대편 같은 이야기.
추천사 ㆍ 4

서문 ㆍ 14

PART 1. 과학 행정(STA)과 연구개발(R&D)

과학 행정의 산 증인 : 유희열 박사 ㆍ 44
과기처를 자원하다 ㆍ 46
이스라엘 협력의 물꼬를 트다 ㆍ 48
영국 유학과 공산당 선언 ㆍ 50
생각의 폭을 넓히다 ㆍ 52
정부혁신위원회와 과학기술혁신본부 설치 ㆍ 56
감사원 활용하기 방안 ㆍ 59
원자력발전소 국산화 시동 걸다 ㆍ 60
최고의 과기처 장관은 김진현 ㆍ 62
원전 안전관리를 일원화하다 ㆍ 64
고흥 우주발사기지 건설 ㆍ 66
연구개발의 성공은 리더에게 달려 ㆍ 69
대기업 연구개발 지원 크게 늘려야 ㆍ 71
카이스트에 토목공학과를 만드세요 ㆍ 72
부처 간 건전한 경쟁 필요 ㆍ 76
대포 전략보다 산탄총 전략으로 ㆍ 77
새벽에 돈 가방을 돌려주다 ㆍ 79
실수한 과학자 살려주기 ㆍ 79
원하지 않게 미국으로 피신하다 ㆍ 80
국회의원을 설득하라 ㆍ 81
정권의 바람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어 ㆍ 83
헬스케어 분야 연구에 집중해야 ㆍ 84
과기부는 뇌, 소재 등 기초연구에 집중해야 ㆍ 85

PART 2. 소재(Material)

반도체 성능을 1,000배 향상시킨 나노기술의 개척자 : 이조원 박사 ㆍ 92
나노기술은 어떻게 발전했는가? ㆍ 94
인간 두뇌를 모방하는 뉴로모픽 경쟁 ㆍ 101
시각정보 처리 기능이 중요 ㆍ 103
인공지능은 생물학과 같이 배워야 ㆍ 105
반도체 소자 메모리 기능을 높여라 ㆍ 106
벤처기업 육성에 큰 역할 ㆍ 110
양산 전 단계 시제품 제작하는 나노종합기술원 ㆍ 111
라디오 드라마 들으며 과학자 꿈 키워 ㆍ 114
탈락 위기를 겪은 나노소자 연구 ㆍ 117

과학계도 피해 가지 않는 배신과 모함의 그늘 : 류강식 박사 ㆍ 120
류강식 박사에게 닥친 일 ㆍ 122
초전도 연구하러 들어간 전기연구소 ㆍ 123
MRI용 초전도자석 개발 ㆍ 124
초전도 선재 개발에 뛰어들다 ㆍ 126
목표가 점점 높아지는 ‘무빙 타겟’ 전략 ㆍ 128
반도체 소재 만드는 방법 동원 ㆍ 130
스핀오프 기업 세워 코스닥 등록 ㆍ 131
대기업 참여시켜 상용화 앞당겨 ㆍ 133
신재생 에너지에 초전도 역할 중요 ㆍ 136
프런티어 후속 연구개발 꼭 필요 ㆍ 137
과학계에 침투한 모함과 공명심 ㆍ 139
유흥비 탕진한 동료 과학자의 모함 ㆍ 140
공명심에 무리한 수사 진행 ㆍ 142
엄청난 고난은 진정 큰 축복인가? ㆍ 143
국가관 투철한 군인의 아들 ㆍ 145
초전도 연구의 미래는 밝다 ㆍ 146
가방 한가득 담긴 기술료 ㆍ 148

논문 600편 쓰고 죽다 살아나다 : 이영희 교수 ㆍ 150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치매지수(DQ) 발견 ㆍ 152
뇌졸중의 공격으로 쓰러지다 ㆍ 152
뇌의 1/8이 죽었지만 다시 일어나다 ㆍ 154
김제 소작농 장손으로 태어나 ㆍ 155
물리학으로 인도한 학원 물리 선생님 ㆍ 158
탄소나노튜브 분야에 뛰어들다 ㆍ 159
스카우트 되어 성균관대로 옮기다 ㆍ 161
혈액 속의 나쁜 단백질을 찾아라 ㆍ 163
융합연구의 결실 ㆍ 165
누가 자석에 반도체 방울을 달 것인가? ㆍ 169

PART 3. 에너지(Energy)

최후의 에너지 ‘인공태양’ 개발에 바친 삶 : 이경수 박사 ㆍ 174
암초에 부딪힌 ITER를 살리다 ㆍ 198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총리의 만남 ㆍ 200
ITER 건설지가 프랑스로 간 배경 ㆍ 202
사무부총장으로 참여하다 ㆍ 206
상용화 연구에 적극 참여해야 ㆍ 210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MMIS 개발 : 김국헌 박사 ㆍ 212
무작정 과기부를 찾아가다 ㆍ 214
실패하면 한강에 빠져 죽자 ㆍ 216
평가에 전문성이 중요한 이유 ㆍ 217
오리가 동물의 왕이 된 사연 ㆍ 218
미국 할머니와 한국 미스코리아의 비유 ㆍ 221
국제원자력 기구 통해 신뢰성 검증받아 ㆍ 223
제품 생산 전부터 해외 판매 추진 전략 ㆍ 224
수입대체효과 약 1조7천억 원 ㆍ 227
철도 신호시스템에 적용도 가능 ㆍ 228
안전관리에 공학적 개념 도입해야 ㆍ 230

국산화하려면 뇌물 안 받아야 : 김덕지 사장 ㆍ 232
한전 사장 집을 쳐들어가다 ㆍ 234
사과 상자에 들어 있던 현금 뭉치 ㆍ 235
운명적인 원자력연료와의 만남 ㆍ 237
가장 강력한 생존 무기는 정직 ㆍ 240

PART 4. 바이오 및 헬스케어(Bio & Healthcare)

혈관·림프관의 권위자로 우뚝 서다 : 고규영 박사 ㆍ 244
림프관의 구조를 새로 밝히다 ㆍ 247
네이처, 사이언스 저널에 연구성과 잇따라 발표 ㆍ 249
미국 박사 마치고 1995년 귀국 ㆍ 251
병원에서 인생의 진로를 결정 ㆍ 252
전북대 의대에 연구실 차려 ㆍ 254
날개를 달아준 카이스트 ㆍ 255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자라다 ㆍ 259

방사선 이용 기술개발의 선구자 : 김종경 박사 ㆍ 262
때리는데 가만있을 사람이 없듯이 ㆍ 264
영화관에서 발견한 스핀 원리 ㆍ 265
방사선 이용 기술에는? ㆍ 266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기술 ㆍ 268
방사선 분야 우수공학연구센터 유치 ㆍ 271
국내 RT 분야의 육성 ㆍ 276
세계동위원소기구(WCI)의 탄생 ㆍ 277
정부의 방사선종합진흥계획 ㆍ 280
원자력공학인이 되었다 ㆍ 282

거미효소 아라자임을 개발한 곤충미생물 개척자 : 박호용 박사 ㆍ 286
생물다양성에 일찍 눈떠 ㆍ 291
젊은 외무부 공무원과의 만남 ㆍ 293
곤충은 3억 년 전에 나타나 ㆍ 295
솔잎혹파리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ㆍ 297
산학연 융합연구로 돌파 ㆍ 300
브라질 사탕수수 해충 방제에도 도움 ㆍ 303
무당거미에서 아라자임 발견 ㆍ 304
벤처기업 인섹트바이오텍 설립 ㆍ 307
사료 첨가제로 좋은 아라자임 ㆍ 309
화장품, 반려동물 식품 등에 이용 ㆍ 310
축산 농가 악취 줄이는 데 효과 ㆍ 312
아마존 열대우림 탐험도 ㆍ 315

PART 5. 시스템(System)

실패 아닌 실패가 공황장애로 몰아 : 조광래 박사 ㆍ 320
로켓 개발 하다가 공황장애에 시달려 ㆍ 322
국제협력 어려운 로켓 개발 연구 ㆍ 325
러시아와 공동 연구로 돌파구 마련 ㆍ 328
이상한 평가 관행에 시달려 ㆍ 330
전문지식 없는 전문가들의 위험성 ㆍ 332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기술 개발에 바치다 : 박상도 박사 ㆍ 338
우연에서 시작된 이산화탄소 연구 ㆍ 340
40대에 프런티어 사업단장을 맡다 ㆍ 341
이산화탄소를 붙잡아서, 땅속에 가둔다고? ㆍ 344
상용화 사업으로 이어지다 ㆍ 348

선박해양 시스템 개척자 : 백점기 교수 ㆍ 350
조선해양분야의 노벨상을 받다 ㆍ 352
사천 청골마을에서 9남매의 막내로 출생 ㆍ 353
조선해양공학을 전문분야로 선정 ㆍ 356
활발한 국제학술 활동 ㆍ 360
40세에 인류공헌을 일생 목표로 결심 ㆍ 361
전문분야와 수상 영예 ㆍ 362
그가 깨달은 우리가 지구에 온 이유 ㆍ 365
일류 성공을 위한 4대 요소 이론 ㆍ 368

PART 6. 개척 분야(Emerging Technology)

보로노이 다이어그램에 바친 일생 : 김덕수 교수 ㆍ 372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연구개발 ㆍ 374
보로노이 다이어그램에 빠지다 ㆍ 375
순수 수학에서 응용 수학까지 뻗어나가 ㆍ 377
한눈에 알아본 미국 공군 과학자들 ㆍ 378
중국의 인공지능이 강한 이유는 ㆍ 380
좌절할 때 일어서는 힘을 길러야 ㆍ 383

자연에 모든 답이 있다 : 김완두 박사 ㆍ 384
구멍 뚫고, 넓히고, 자르는 ‘도토리거위벌레’의 발견 ㆍ 386
기계공학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다 ㆍ 388
고무부품의 수명 예측에 도전 ㆍ 391
이공계 공학자의 길 ㆍ 396

미세먼지 연구를 이끌다 : 박기홍 교수 ㆍ 400
미세먼지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앞장 ㆍ 405
측정기술 개선하고, 국제공동연구 강화해야 ㆍ 409

모호한 규정에 걸리면 기업이 피해를 본다고 유희열은 판단했다. 그래서 직접 감사원을 찾아가서 감사 담당자에게 애매한 부분을 설명하고, 엔지니어링 산업을 발전시키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미리 논의했다. 감사관을 미리 설득시키고 허가해줘서 뒤탈을 미리 방지하는 지혜를 발휘했다. _본문 59쪽

이조원 박사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도 항상 20년 뒤에 대한민국이 무엇으로 먹고살 것인가를 고민했다. 그때 내린 전망이 바로 나노소자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이조원은 삼성종기원에서 이 과제를 파고들다가 정부의 프런티어 사업으로 연결하면서 장기적인 연구를 마칠 수 있었다. 나노 연구가 10년 가까이 계속되면서 CTF 구조의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조원이 삼성종기원을 떠나 프런티어 사업 연구에 몰두하고 있을 때, 삼성종기원 연구팀이 나노 연구에서 조금씩 성과를 내면서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삼성전자는 삼성종기원 연구팀을 데리고 가서 실용화 연구팀을 구성했다. 이처럼 삼성전자와 대한민국에 큰 열매를 안겨준 CTF는 삼성전자의 어떤 특정한 인물이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해서 이룩한 성과가 아니다. 바로 이 연구팀 전원의 노력이 모여 피워낸 결실이었다. _본문 109쪽

나로호는 우리가 러시아와 함께 일하면서 배우는 시간이었다. 어깨너머로 배우면서 러시아 과학자들을 쫓아가는 시절이었다. 나로호에 이어 개발한 누리호는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로켓이다. 개발계획서도 직접 작성했다. 직접 썼다는 것은 어떻게 만드는지를 안다는 뜻이다. _본문 327쪽

누리호 발사로 촉망받는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움직인 거인들의 숨은 이야기

2021년 10월 21일,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누리호가 발사되었다. 비록 위성 궤도 안착에 실패했을지라도 우리나라 우주 공학의 포문을 여는 귀중한 경험이다. 과학자들의 피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과학기술자의 피 땀 눈물 그리고 환희》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과학자들의 이야기이다. 심재율 과학 기자와 그 현장에 몸담았던 유희열 전 과기처 차관의 합작이다.

각기 연구 주제는 다르지만, 기술과 소재 등의 국산화를 통해 우리나라 기술이 한층 발전하는 방향을 추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으나 각고의 노력 끝에 내놓은 결과물은 우리 사회에 발전을 가져왔다.

오늘도 열심히 자기 분야에서 힘쓰는 연구원들과, 앞으로 생겨날 미래의 과학자들을 위한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희열

1947년 출생. 전주고-서울대-서섹스대학 과학기술정책학 박사-고려대 행정학 박사. 과학기술부 차관을 거쳐 대통령 자문위원회,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 KT 이사회 의장 및 Ksure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심재율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했다. 1984년부터 2005년까지 〈조선일보〉 과학부 기자로 활동했다. 지금도 〈사이언스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신문에 과학기사를 기고한다.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책임연구원을 역임하며 《2031 카이스트 미래보고서》,《카이스트 미래전략》 집필에 참여했다. 30여 년의 기자생활을 통해 과학기술이 안내할 현대 문명의 앞날에 대한 통찰력을 키웠다고 자부한다. 과학과 기독교 사이의 갈등과 모순, 공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초고령화·초연결 시대, 세대와 직업을 뛰어넘는 연결’을 목적으로 ㈔한나본을 설립해 2015년부터 약 300회의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문자가 없는 전 세계의 소수 민족에게 한글을 보급하는 국제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이조원 박사
1952년 충남 출생. 한양대 금속공학과-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금속과학 석·박사-카네기멜론대 연구원-IBM왓슨 연구원-삼성종합기술원 신소재연구실장을 거쳐 프론티어사업단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장을 지냈다. 현재 카이스트 나노종합기술원 원장을 맡고 있다.

류강식 박사
1957년 출생. 한양대 전기공학 석박사를 거쳐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재직할 당시 프론티어사업단 차세대초전도응용기술개발사업단 단장을 맡아 초전도 기술을 발전시켰다. 한양대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CVE 고문으로 있다.

이영희 박사
1955년 김제 출생. 전북대 물리학-켄트주립대 물리학 박사를 졸업하고 전북대 강사-미국 에임스 연구소-IBM취리히연구소-미시간주립대연구원-전북대 물리학과 교수를 지냈다. 현재 성균관대 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 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 단장을 맡고 있다.

이경수 박사
1956년 대구 출생. 서울대 물리학과-텍사스대 물리학 박사를 마치고 핵융합연구사업단장-국가핵융합연구소 소장-국제핵융합실험로 이사회 부의장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맡고 있다.

김국헌 박사
1957년 서울 출생. 서울대 전기공학 학-석-박사를 마치고 옥스퍼드 대학을 거쳐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개발사업단장을 지냈다. 이후 두산중공업으로 옮겨 원전 MMIS 사업을 직접 수행, 원전 MMIS의 국산화 및 사업화를 완성했다.

김덕지 사장
1935년 제주도 출생. 고려대-서울대 환경대학-오하이오주립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시절, 정부를 설득하여 수입하던 원자력 연료 국산화 연구를 성공시켜 막대한 수입대체효과를 이룩했다. 현재 한국과학융합포럼 총재를 맡고 있다.

고규영 박사
1957년 전주 출생. 전북의대 박사를 마치고 전북대교수-포항공대 교수를 거쳐 카이스트 특훈교수로 재직하면서 IBS 혈관 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모세혈관과 림프관의 세포분자생리학적 차이와 질병관련 메커니즘 연구에 집중하면서 뇌수막림프관, 쉴레관, 암죽관에 대해 잇따라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종경 박사
1954년 청주 출생. 뉴욕주립대 원자력공학 학사-미시간대 석·박사를 졸업하고, 유치과학자로 귀국해 원자력연구원장 및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지냈다. 한국원자력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세계동위원소기구를 주도적으로 설립하고 현재 5대 회장을 맡고 있다

박호용 박사
1957년 출생. 서울대 잠사학 학사 및 곤충병리학 석·박사를 졸업하고 KIST를 거쳐 생명공학연구원에서 곤충 및 산업바이오소재를 연구했다. 곤충학회 회장과 잠사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거미 연구에 집중하여 거미소화효소인 아라자임을 발견하고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조광래 박사
1959년 창원출생. 동국대 전자공학과 학사-동 대학원 초고주파 박사를 졸업했으며 천문우주과학연구소를 거쳐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중형로켓-액체로켓-발사체 등을 연구했다. 나로호발사추진단장을 맡아 나로호발사의 총책임자를 맡았으며, 항공우주연구원장을 지냈다.

박상도 박사
1956년 출생. 고려대 화공과 석사-서강대 화공과 박사를 졸업했으며 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온실가스저감기술개발사업단장과 21세기 프론티어 사업 ‘이산화탄소저감및처리기술개발사업단장’을 역임했다. 과학기술훈장 창조상(1급)을 수상했으며 현재 (재)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장을 맡고 있다.

백점기 박사
1957년 사천 출생. 부산대 조선공학과와 오사카대학 조선공학 석·박사를 졸업했다. 부산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선박해양플랜트 기술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국 UCL 대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조선분야의 양대 메달인 영국왕립조선학회 윌리엄 프루드 메달과 미국조선해양공학회 데이비드 W. 테일러 메달을 수상했다.

김덕수 박사
1960년 거창 출생. 한양대를 거쳐 뉴저지공대 석사 및 미시간대 산업공학 박사를 졸업했다. 삼성종합기술연구원을 거쳐 한양대 산업공학 및 기계공학과 교수를 지내면서 보로노이를 이용한 물질의 기하구조해석 연구를 20년째 하고 있다. 보로노이 이론을 기반으로 위성 운용 정보를 제공하는 스페이스맵(SpaceMap)을 창업했다.

김완두 박사
1957년 전주 출생. 서울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취득했다. 1982년 한국기계연구원에 입사한 이래로 선임연구본부장, 미래기술연구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자연모사응용연구실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대한기계학회 회장, 국과위 운영위원/전문위원, 국제자연모사심포지움 회장을 역임했다.

박기홍 박사
1970년 출생. 서울대 기계공학 석사-미네소타 대학 박사를 졸업하고, 광주과기원 지구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미래부 초미세먼지피해저감사업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과기원 초미세먼지진단연구센터 센터장 및 연구부종장 직무대행/연구처장, 미국 에어로졸과학기술 저널 편집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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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과학기술자의 피 땀 눈물 그리고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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