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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관

을유세계문학전집 115
니콜라이 고골 지음 | 이경완 옮김
을유문화사

2023년 06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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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96MB)
ISBN 978893242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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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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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거장 가운데 한 사람이자 리얼리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고골의 대표 희곡 작품들만 엄선한 선집 『감찰관』이 을유세계문학전집 115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본 도서에는 고골의 희곡 중 가장 유명하고 작품성이 뛰어난 「감찰관」을 비롯해 「결혼」, 「도박꾼」이 실려 있다. 세 작품 모두 유쾌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한 고골 희곡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걸작들로 러시아문학의 한 시대를 대표하는 전범으로 손색이 없다.
감찰관
결혼 - 전혀 있을 법하지 않은 사건에 대한 2막극
도박꾼 -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일

해설: 고골 희곡의 실타래 풀기
판본 소개
니콜라이 고골 연보

아침 식사와 배가 불룩한 큰 술병을 내놓은 다음 일이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자고! 마침 집에 우리 현에서 만든 붉은 마데이라 포도주가 있지, 모양은 별 볼 일 없지만 코끼리도 취해 자빠질 거야! 그가 어떤 인간인지, 그를 어느 정도 겁을 내야 할지 그것만 알아내면 그만이야. - 60쪽

정말, 생각해 보니, 몇 분 후면 결혼한 몸이 되는 거야. 정말 동화에나 나오고 말로 표현할 수도, 표현할 말을 찾을 수도 없는 그런 행복을 갑자기 맛보게 되겠지. (약간 침묵한 후) 그런데 이것에 대해 잘 생각해 보니, 왠지 무서워지는군. 평생을, 영원토록 어떻게든 자신을 얽어매고, 그다음엔 물릴 수도, 후회할 수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면, 모든 게 결정되고, 모든 게 끝나는 거야. -237쪽

제기랄, 고결한 열정도 수고도 이렇게 한순간에 가치가 없어지다니! 자기가 속이려다가 오히려 자기 옆구리 밑에서 사기꾼이 튀어나와 자기가 속은 셈이야! 수년간 노력해서 세운 건물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협잡꾼이 있다니! (화를 내고 손을 저으며) 제기랄! 얼마나 기만적인 세상인가! 통나무처럼 멍청하고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너덜너덜해진 카드로 푼돈이나 걸고 보스턴 게임이나 하는 자에게만 행복이 굴러들다니! - 306쪽

러시아의 대문호로 일컬어지는
고골의 문학 세계를 대표하는 희곡 모음

체호프, 푸시킨과 더불어 러시아의 대표 작가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고골은 『죽은 혼』으로 대표되는 장편 소설뿐만 아니라 희곡 작가로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골은 1830년대 희곡의 특징인 심미적이고 윤리적인 기능을 강조하는 신고전주의적 성향에서 출발해 영적 각성과 삶의 실질적인 변형을 강조하는 자신만의 기독교적 희곡을 선보였다. 나아가 그는 연극이 인간의 덕성 계발에 효과적인 교육 매체이며 극장은 선을 가르치는 학과라고 주장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감찰관」, 「도박꾼」, 「결혼」은 이러한 고골의 문학적 신념을 대표하는 희곡들이다. 특히 이 작품들은 고골만의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잘 보여 준다. 고골은 19세기 러시아 사회를 지배하던 관료주의, 소비주의, 억압적인 민족주의에 대항해 정교 문화를 토대로 당시 지식인을 지배한 서구 신비주의 사상 등을 섭렵하면서 독자적인 예술관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그는 문학 비평과 역사 비평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작가로서도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일평생 문학 창작에 몰두했다. 이러한 개혁가이자 구도자이면서 동시에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한 작가로서의 고뇌가 응축된 이번 작품집은 고골이 왜 러시아의 대문호로 추앙받는지를 잘 보여 준다.
이 책의 표제작인 「감찰관」은 고골의 희곡 중 가장 유명하며 수많은 드라마, 영화, 연극,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각색되었다. 이 작품은 사회 풍자성과 희극성이 두드러지면서도 관객의 정신적인 각성을 일깨우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수록된 「결혼」은 1833년에 발표되었다가 부분적으로 개작되어 1842년 선집에 다시 실린 희극으로, 당시 수도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결혼 풍속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돋보인다. 「도박꾼」은 동시대 사회 문화의 악마적 기만성을 적나라하게 재현하며 고골의 대표작인 『죽은 혼』과 긴밀한 상호 텍스트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아울러 이 세 편은 “희극의 숭고한 웃음”, “정직하고 고상한 얼굴”을 지향했던 그의 문학 세계를 대표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진지한 풍자와 비극성으로
영혼의 고통을 표현한 작가

책에 수록된 세 희곡 가운데 하나인 「감찰관」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나 정작 고골은 여러모로 이 작품의 평가와 반응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당대의 일반 독자는 물론 문인, 연출가, 배우 등도 자신의 창작 의도와 작품 주제, 등장인물의 성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제대로 공연하지도 못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골은 이후에 자신의 의도를 설명하는 10여 편의 에세이를 발표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대중의 반응에 실망해 유럽으로 떠나 12년간 머물렀다. 고골은 이 작품을 발표하면서 러시아 대중이 정신적이고 영적인 각성을 이루기 원했지만 대다수 독자는 가벼운 소극이나 유쾌한 사회 풍자극 정도로 치부했으며, 일부 보수적인 인물들은 고골이 러시아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분노했다. 결국 이 작품이 제대로 평가받기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오늘날 이 작품은 종말론적 종교극으로도 평가받는데, 이는 함께 수록된 「결혼」에서도 보이는 요소다.
고골은 「결혼」에서 혼인과 관련해 드러나는 근대인들의 사회 병리학적 퇴행 심리와 삶의 부조리성에는 악마의 기만성과 파괴성이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 주려 했다. 이 작품 역시 「감찰관」처럼 다소 염세주의적인 주제 의식이 반영되어 있다. 또한 등장인물들이 타인을 비방할 때는 ‘악마’를 자주 언급하는 등 종교적인 교훈극의 성격도 함께 지니고 있다. 「결혼」에서 표현되는 ‘악마적 기만성’이라는 측면은 「도박꾼」에서 보다 구체화된다. 이 작품은 푸시킨의 「스페이드의 여왕」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다만 푸시킨이 악마적 주인공의 카드 도박이라는 이야기를 다소 낭만주의적으로 풀어냈다면, 고골은 여기에 사회 풍자성은 물론이고 윤리적이고 종교적인 의미까지 담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소개한 세 작품 모두 고골 희곡의 대표작들로 이중 사기의 모티브를 통해 인간의 비속한 욕망과 저속한 근대 문화에 숨은 기만성을 경고하는 연작 형태를 띤다는 점에서 그의 문학 세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줄거리

노련한 탐관오리인 시장은 감찰관이 출두할 것이라는 통지를 받자 다른 관리들과 함께 위기를 모면할 대책을 논의한다. 이때 두 지주인 봅친스키와 돕친스키가 우연히 여관에서 마주친 청년 흘레스타코프가 감찰관이라고 주장한다. 시장과 다른 관리들도 이를 믿고 그 청년을 찾아 융숭히 대접하고 뇌물을 바치는데……. (「감찰관」 줄거리 요약)

작가정보

Nikolai Gogol
체호프, 푸시킨과 더불어 러시아의 대문호로 일컬어지는 니콜라이 고골은 1809년 우크라이나 폴타바의 소지주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친러시아적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정교 문화를 접하며 성장했다. 10대에 러시아 낭만주의 문화를 접하기도 했던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상경해 하급 관리로 생활하면서 낭만주의적인 우크라이나 창작 설화집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Vechera na khutore bliz Dikan’ki)』를 발표한다. 이 설화집은 푸시킨, 주콥스키 등 당시 최고 문인들과 벨린스키 같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고, 고골은 이내 러시아 문단의 총아로 떠오른다. 그는 문학 비평과 역사 비평을 수행하며 페테르부르크에서 역사 교사와 역사학 교수를 지내다가 키예프대학교의 역사학 교수에 지원하는데, 그 자리를 얻지 못하자 ‘작가로서도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다. 1835년 초 우크라이나를 배경으로 한 소설집 『미르고로드(Mirgorod)』와 문화-역사 비평 에세이들로 구성된 『아라베스크(Arabesques)』를 출간하고, 1836년에는 희곡 「감찰관(Revizor)」과 단편 소설 「코(Nos)」를 발표하면서 푸시킨과 함께 러시아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독자와 관객들이 「감찰관」을 사회 풍자 혹은 가벼운 소극(笑劇)으로만 인식하고, 일부 관객은 이를 러시아에 대한 모독이라고 분개하는 데 상처를 받고 1836년 말 유럽으로 떠나 1848년까지 로마에 거주하면서 창작 활동에 전념한다. 1842년에 장편 소설인 『죽은 혼』 1부를 발표했으며 이후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다녀온 직후 모스크바에 정착하여 종교적인 정진에 힘쓰면서 『죽은 혼』 2부에 전념하여 1851년 완성본을 탈고한다. 고골은 자신의 영적 지도자였던 정교 수도사에게 『죽은 혼』 2부의 평을 부탁했으나 몇몇 부분이 미약하다는 비판을 받고 낙담해 원고를 불태웠다. 이후 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고골은 정교의 대정진 기간에 금식을 극단적으로 수행하다가 눈을 감았다.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고골 문학의 아라베스크 시학 연구 : 『아라베스끼』 문집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고골의 『죽은 혼』 등이 있으며, 대표 논문으로 「성서 해석학의 관점에서 고골의 종교성 고찰」, 「고골, 우크라이나인 그리고/혹은 러시아인? : 성서적 기독교의 관점에서 고골의 민족적 정체성의 양가성에 대한 고찰」, 「로트만과 고골의 대화 : 기호와 현실의 관계에 대한 신화적 인식을 중심으로」, 「체홉의 ‘소삼부작’에 나타나는 상자성의 중첩 구조」, 「근대 자유주의와 푸시킨의 오리엔탈리즘의 모호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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