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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의 오답노트

서현직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23년 06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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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01MB)
ISBN 97889012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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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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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스토리 연재 때부터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받은 〈어느 날 팀장이 되었다〉가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단행본으로 탄생했다. 외국계 대기업 P&G에서 팀장을 시작해 여러 유니콘 스타트업 팀장을 거친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팀장이 되어 첫발을 내딛는 초보 팀장들을 위해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에 노하우를 엮어 책에 담았다.

어느 날 팀장이 된 초보 팀장에게는 잘해야 한다는 다짐조차 무색해진다. 우왕좌왕 위아래 눈치 보기 급급하고 임원과 협력 부서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다 보면 팀의 목표가 무엇이고 팀원에게 알맞은 업무가 무엇인지조차 깨닫기 어렵다. 하루아침에 팀원을 한 데 모아 우선순위 업무를 척척 해내고 성과를 내는 것은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다.

이 책은 이제 막 팀장이 된 초보 팀장, 팀장 연차는 높지만 여전히 고민이 많은 팀장을 위해 쓰였다. 저자가 고군분투하며 겪은 생생한 사례에 당장 조직에 접목할 수 있는 정리된 노하우는 팀장 역할의 관점을 완벽하게 바꿔줄 뿐만 아니라 언제 어떤 방법으로 누구에게 일을 맡겨 성과를 올릴 수 있는지 그 해답을 찾게 해준다.
프롤로그-어느 날 팀장이 되었다
어느 날 상사가 물었다
내가 팀장이 된 이유

01 팀장이 된 후 알게 된 것들
합의에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만장일치는 불가능하다
모든 일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팀장이 모든 답을 알려줄 수는 없다
팀장이 팀원을 이기면 팀이 발전하지 못한다
단점에 집중하면 신뢰 관계 구축이 늦어진다
헌신, 팀장의 가장 큰 경쟁력

02 너잘내잘 원칙
팀장을 위한 팀원이 아니다
개인이 잘하는 것과 팀이 잘하는 것
명확한 목표를 위한 세 가지 고민
팀원의 성장을 위한 세 가지 방법
살아 있어야 하는 중요한 약속

03 첫 3개월 팀장의 걸음마
첫 3개월 팀장이 해야 하는 일
온전히 이해해야 하는 팀원들
든든한 협업 자산이 되는 경영진과 동료 팀장들
팀장이 되는 경우의 수

04 미팅으로 가득 찬 팀장의 하루
미팅을 잘하는 것이 팀장의 일이다
좋은 미팅은 행동과 성장을 이끈다
팀 운영의 핵심, 정기 팀 미팅
관계의 핵심, 일대일 면담

05 일잘러의 탄생
누가 일잘러일까?
일잘러는 합리적으로 일한다
함정만 피하면 누구나 일잘러가 될 수 있다

06 말하는 것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컴케, 컴⋯?
결론과 행동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본인의 생각이 명확하다
결국 대화임을 잘 알고 있다
먼저 신뢰 관계를 쌓는다
맥락을 자주 이야기한다
소통의 프로세스를 만든다
오퍼레이터가 아니라 드라이버다
일잘러의 커뮤니케이션 팁

07 친해지는 것 이상의 팀 빌딩
나는 언제 몰입해서 일했을까?
팀빌딩 = 팀의 구조 + 팀원 채용
팀이 어떤 구조로 일할 것인가
팀 구조에 꼭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08 팀워크의 실체
팀워크를 위한 암묵적 합의
팀워크를 키운다는 것

09 사람은 안 바뀐다는 미신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나는 고쳐졌다
팀원들도 고쳐졌다
고쳐지지 않는 부분도 있다
고쳐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10 소소한 대화의 기록
팀원들과의 고민 살롱
팀장들과의 고민 잡담

에필로그-나는 지금까지 만난 리더들의 합이다

팀장이 되고 나서 살펴보니 모두가 똑같이 이해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정말 어려웠습니다. 여러 번 대화해야 비슷하게 이해하고, 나아가 공감과 합의가 생겼습니다. 공감하고 합의해야 팀의 일도 속도를 낼 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과정에서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요. 팀장이 얼마나 많이 전달했느냐, 팀장이 본인 생각을 얼마나 쉽게 설명했느냐보다는 팀장과 팀원이 얼마나 서로의 의견을 투명하고 솔직하게 나누고 경청했느냐가 중요했습니다. -24쪽~25쪽

이때 가장 좋지 않은 점은 ‘결국 팀장의 생각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팀원이 많아지면 좋은 의견을 내던 이들도 점점 입을 다물게 됩니다. 팀으로 일하며 얻을 수 있는 집단지성이란 이점을 누릴 수 없죠. 결국은 팀의 성과나 역량도 ‘딱 팀장의 수준’으로 수렴합니다. 팀장이 잘 아는 것은 할 수 있지만, 모르는 것은 못하는 팀이 되어버리죠.
-42쪽

팀은 결국 팀원들의 합이니 이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팀장을 위해 팀원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을 위해 팀장이 존재한다고요. 이것이 팀장의 본질입니다. 팀원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팀장이 필요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팀원이 잘되어야 팀이 잘되고, 팀이 잘되어야 팀장이 잘됩니다. 결국 팀원인 ‘너’가 잘되어야 팀장인 ‘내’가 잘된다는 ‘너잘내잘’ 원칙을 명심해야 팀 전체가 잘됩니다.
-57쪽

팀장이 되면 팀원으로서 하던 일과 전혀 다른 일을 하게 됩니다. 마케터가 마케팅 팀장이 되면 마케팅과 상관없는 일을 더 많이 하게 돼요. 디자이너가 디자인 팀장이 되면, 기획자가 기획 팀장이 되면 원래 하던 디자인이나 기획과는 다른 일을 더 많이 할 거예요.
팀 전체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어떤 일을 하거나 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일, 팀원들을 성장시키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일, 협업 부서와의 갈등을 조율하고 합의를 이끄는 일, 진행되는 일에서 교훈을 얻고 다음에 할 일과 그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전략과 프로세스를 가다듬는 일이 대표적입니다.
-118쪽

팀원과의 대화가 부족하면 곧장 팀의 성과가 영향을 받습니다. 좋은 미팅과 만남을 통해 팀원 각자가 일에 더
집중하고, 막힘없이 다음 행동을 하고, 결국 맡은 일에서 좋은 성과를 내야 팀의 성과가 좋아지니까요. 팀원의 성과가 곧 팀장의 성과(너잘내잘 원칙 기억하시죠?)입니다. 그리고 이는 팀원들과의 미팅과 면담을 통해 가능합니다.
-123쪽

팀장의 역할은 스스로 일을 잘해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팀원이 일잘러가 되도록 지원하고, 일잘러 팀원들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묵묵히 후원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잘러 팀원들이 득점하는 공격수라면, 팀장은 뒤에서 팀원들이 쉽게 공격하고 또 지칠 때는 돌아와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포터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147쪽~148쪽

일잘러들은 다음 행동이라는 결론을 내린 후에도 주도적이고 집요한 모습을 보입니다. 대화에서 상대방의 표정을 살피며 결론에 대해 난감해하거나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는지 파악하려고 해요. 만약 그런 동료가 보이면 따로 찾아가 아까의 대화는 어땠는지, 혹시 어렵거나 난감한 부분이 있는지 물으며 결론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제를 찾고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잘러 팀장들의 훌륭한 커뮤니케이션에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끝까지 해내겠다는 주도성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입니다.
-215쪽

회사에서 모든 일이 잘 풀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때 과도하게 걱정에 집중하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어요. 어차피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니, 문제 자체보다는 그 사이에 있는 길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럼 불안하고 힘든 와중에도 문제를 잘 피할 수 있을 거예요.
이를 위해 어렵더라도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신을 품고 노력해도 될까 말까 한 일이 참 많습니다. 그 와중에 확신마저 없이 문제에만 집중하면 누구든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할 거예요. 나무 사이의 길만 보고 스키를 타는 것처럼,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피할 수 있는 길을 찾고 확신하는 데 집중하면 결승선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312쪽

어느 날 갑자기 팀장이 되었다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다국적 기업 P&G에서 일하던 때였다. 싱가포르에 있는 아시아 본부로 가는 것과 상황이 좋지 않은 브랜드의 팀장이 되는 것. 두 가지 선택지에서 저자는 팀장을 택했다. 이후 막연히 생각했던 팀장 의 역할과 현실은 완벽하게 다르다는 것을 온몸으로 겪으며 함께 일했던 ‘일잘러 팀장’의 일하기 방식을 떠올렸다. 그들의 일하기 방식에는 어떤 차이가 있었던 걸까?
이 책에는 저자가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뿐만 아니라 팀원 입장으로 보고 배운 선배 팀장들의 농축된 일하기 방식이 담겼다. 왜 누군가는 팀의 성과를 거듭하게 만들고 다른 누군가는 같이 일하기 어려운 팀장이 될 수밖에 없는지, 팀원에게 어떤 일을 어떻게 맡길 때 서로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오답 노트 방식으로 속 시원하게 밝히고 있다.
역할을 고민할 틈도 없이 팀장이 되었고 팀장의 역할로 전전긍긍하는 밤이 길어진다면 이 책은 그 걱정을 덜 수 있는 최고의 방향키가 되어줄 것이다.

팀원의 강점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팀워크를 만들다
“성과란 팀원의 실무에 팀장의 관리가 합쳐진 결과물”
팀장의 일은 팀원일 때와 완벽하게 다르다. 팀원은 개개인의 성과로 평가받고 팀장은 팀의 성과로 평가받는다는 것만으로도 현격한 차이가 있다. 특히나 초보 팀장은 팀원 모두를 한 데 모으고 알맞은 실무를 맡기는 최대 과제로 골몰하며,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팀원을 파악하는 데 애를 먹는다. 팀장도 결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저자 또한 “자연스럽게 더 믿음이 가는 팀원”이 생긴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러한 선입견은 팀워크를 해치는 원인이 된다.

“팀원의 단점에만 집중하면 팀의 리소스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단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 팀원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역할과 미션을 배정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저자는 자신의 단점을 매워주는 동료를 만나고 단점을 고쳐나갈 수 있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만의 오답 노트를 채워나갔다. “공격수에겐 공격을 수비수에겐 수비를 할 수 있게” 해줄 팀원을 면밀하게 관찰해나가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팀장으로서 어떻게 팀워크라는 핵심을 파고들어가야 하는지, 팀원의 강점은 어떻게 팀 전체의 성과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깨닫게 될 것이다.

막막할 때마다 꺼내보는 일 잘하는 팀장의 오답 노트
“팀장의 셀프 진화를 위한 최고의 지침서”
이 책은 팀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어떤 비전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그 기본 뼈대부터 살피도록 한다. 결국엔 단단한 기본이 성과를 올리고 그 결과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팀을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가 더 특별한 이유는 팀의 성과 올리기 방법에만 주목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저자가 그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방법과 일하는 태도를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 이유는 “팀장이 관리하는 대상은 어디까지나 감정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조직의 최전선에서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면 공감과 격려,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앞서 가져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전체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며 맹목적인 성과 올리기가 아닌 스스로를 위해 일하는 방식을 얻게 된다.

“어렵고 큰 문제를 해결하려면 성향과 감정, 전문성이 다른 사람들이 몰입하여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야 합니다. 팀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로가 서로의 성공을 진심으로 도와야 합니다.”

[추천사]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외국계 빅테크에서도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로 꼽히는 노하우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수많은 능력 중 팀장이 다져야 할 기본기에 충실한 책이다. 나 또한 어느 날 갑자기 팀장이 되었고, 팀원 시절 닮고 싶었던 팀장의 모습을 떠올리며 첫발을 뗀 기억이 난다. 새롭게 팀장이 된 이들에게 이 책은 선배 그 이상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 구글 모바일앱마케팅팀 팀장 조인모

팀장은 실무만 잘하면 안 된다. 팀의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할 때 비로소 팀장 역할을 잘 해냈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장과 팀원 모두가 효율적으로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팀 전체가 함께 성과를 거듭하고 싶다면 일하는 모든 순간 이 책을 근처에 두고 참고해보자.
- 샌드박스네트워크 브랜드팀 팀장 김민지

처음 팀을 관리하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는다. 업무 스킬은 매뉴얼이나 사수로부터 배울 수 있으나, 팀원의 업무를 관리하고 협업 부서와의 이견을 조율해가는 관리자로서의 역량은 몸으로 부딪쳐가며 배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글로벌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저자의 고민과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팀장으로서 골몰했던 문제를 풀 수 있었다.
- 펫프렌즈 CFO 윤태윤

“도대체 팀장은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거죠?” 7년 전 승진 직후 팀원과 성과를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저자의 질문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후로도 끊임없이 ‘어떻게 하면 좋은 팀장이 될까’라고 골몰한 덕에 실무에서 가장 쓸모 있는 노하우가 켜켜이 쌓였다. 팀장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시행착오를 압축해 담은 이 책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모든 팀장에게 모범답안이다. 팀장이라는 타이틀을 안고 일 잘하는 조직과 성과를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상무 김용우

‘좋은 팀장은 무엇인가’란 질문은 조직의 흥망성쇠와 맞닿은 아주 중요한 주제다. 팀원을 갈아 넣어 고객사만 만족시킨 팀장은 팀원들을 유지하지 못하고 평판 때문에 추가 인력 확보가 어렵다. 팀원을 만족시키느라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한 팀의 생존은 두말할 것도 없다. 좋은 팀이란 지속 가능한 결과물을 내면서도 팀원들에게 비전과 성과, 워라벨 모두를 제공할 수 있는 팀이다. 이 책은 팀장에게 본인의 불안 요소를 재검토해볼 계기를 줄 것이다.
- EY한영 회계법인 전략재무자문부문 전무 파트너 김종원

팀장이란 단순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게 아니다. 경영진과의 소통, 팀의 비전 수립 등 놓치면 절대 안 되는 일들을 팀원의 입장과 회사의 입장에서 두루 생각하고 실행해야 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처음 팀장이 되는 사람들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이지 않던 팀장의 일’에 대한 팁이 가득하다. 저자가 직접 깨져가며 고민한 기록을 따라가 보면 훨씬 더 수월하게 초보 팀장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P&G 마케팅 팀장 고을정

팀장이 된 순간 가장 어려웠던 건 ‘좋은 리더가 되는 법’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결국 스스로 리더로서 레벨업하고 진화해야 할 때, 이 책은 팀장의 셀프 진화를 위한 최고의 지침서다. 실제 팀장이 매일매일 팀과 부대끼며 쌓아온 시행착오의 기록이며,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더 좋은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 한국 P&G 마케팅 팀장 최은지

작가정보

저자(글) 서현직

12년 차 마케터이자 7년 차 팀장으로 오늘도 우당탕탕 일하고 있다. P&G 브랜드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해 스물아홉에 처음 팀장이 되었고,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마케팅 매니저, 샌드박스네트워크 마케팅&커머스 디렉터, 마이리얼트립 그로스 마케팅 리드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팀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29CM 그로스기획 리드로 있다.
“오늘도 힘든 팀장님들께는 공감을, 처음 팀장이 된 분들께는 작은 인사이트를, 팀장이 이해 안 되는 팀원분들께는 팀장님을 대신해 소소한 변명을 드려보고자” 연재하기 시작한 〈어느 날 팀장이 되었다〉가 많은 직장인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하며 단행본으로 탄생했다.
직장생활 5년 만에 어설프게 팀장을 맡으며 시작된 좌충우돌과 피땀눈물의 성장기가 생생하게 담긴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직접 맞부딪히며 체득한 최적의 팀워크를 구축하는 방법, 그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과를 얻는 자기만의 통찰과 노하우를 착실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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