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비록

안용태 지음

지엠아이컨설팅그룹 2023년 06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서적은 저자가 고 이병철 회장을 안양 골프장에서 이틀에 한 번씩 모시면서 일어났던 비사들이다. 그러나 그냥 재미의 야사 같은 것은 전혀 아니며 성공자를 꿈꾸는 모든 분께서는 글의 소제목마다는 당시에
일어난 크고 작은 사례에서 모두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소재들이다.

그분의 참으로 귀한 사상과 철학, 그리고 재계에서 황제가 될 수 있었던 연유를 엿볼 수 있기에 어쩌면 인문학이기도 하고 경영학이 되기도 하는 아주 가치 있는 Story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가는 성공한 부자학으로서 의 DNA를 찾아가 보고자 한다.

목차

1. 1년 근무조건으로 안양골프장 총지배인으로 발령을 받다.
2. 삼성그룹에서 부장이 전결하는 곳은 안양 골프장이 유일하였다.
3. “고자질과 투서를 하라!” 고 소통의 방침으로 선언하다.
4. 안양CC부임 10일 후에 전직회사인 삼성화재의 부서장들 앞에서
“안양에서 내 이름이 사라지면 그건 순전히 내 탓”
5. 회장님의 지시 70%는 회장 전담 캐디로부터 전해진다.
6. 여기는“안양CC”가 아니고“KOREA CC의 안양코스"야!
7. 안군! 16번홀 둘째 은행나무가 왜 시들시들하냐?
8. 15년 동안 내가 그린키퍼이다. 티 마크하나 제대로 놓을줄 모른다.
안군! 나좀 제대시켜줘! 하신다.
9. 회장(이병철)과 부회장(이건희)중 어느 분을 따라야 하나?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10. 안양 골프장 출신은 골프장 업계에 진출하여
100% 성공하였지만, 동래 컨트리 출신은 거의 성공을 못 하였다.
11.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어느 날 느닷없이
“안양 골프장 지배인 그 친구 어째서 목이 안 날아가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물어보지 못하겠고..”라고 한 적이 있었다.
12. 자연농원의 임직원들이 회장께 90%이상 불만을 표출할 때
안양CC는? 그 끝은 대량해고 였다.
13. 양곰탕을 100시간 끓여 봤더니...
14.“평일 회원을 모집하면 내장객이 얼마나 증가할까?”라는 질문에
황당한 대답을.. 지금도 챙피해서...
15.“이병철 회장은 본인이 친 공이 벙커에 들어가면
그 벙커는 없앴다고 하던데...”의 떠도는 소문의 진위는?
16. 골프장 총지배인으로 부임한지 딱 20일 되던 일요일 날 갑자기
캐디가 스트라이크를 했다.“아! 이제 나는 평균수명 9개월도
못 채우는 구나”하는 대형사건이 터져버렸다.
17. 1983년에 삼성그룹 전체에서 가정집에 회사용 팩스를 처음으로
설치하여 고객 만족 운동을 시작했다.
18. 세계에서 한국 제품이 1등이 하나도 없었던 시절인 1986년에
안양CC에서는 “세계 제일 안양운동” 이라는 슬로건의
플랜카드를 벽에 내걸었다.
19. “안군! 16번 홀 페어웨이 예지(깍는 것)높이가
왜 그렇게 들쭉 날쭐 해" 라는 말씀에 대답을 잘못했다가
석달 열흘동안 창살없는 감옥생활을 했다.
20.“안군! 후정에 있는 괴목이 왜 죽었는지 알아보라”하시고는
당신은 이미 전세계 삼성물산 지사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계셨다.
21.“골프카 히터 하나 관리도 못 하냐” 하고 노하셨다.
그러나 고장은 없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2. 세계적인 인문학적 발명품 Sorry Meeting의 탄생!
23. 김총리(JP)! 골프를 사자 성어로 표현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분들도 작명 한 번 해봐 주세요.
24.“안군! 동경사무소에 전화해서 머리 안빠지는
샴푸 4개 보내라고 해라!”
25.“안군! 5급 사원 월급이 얼마냐?", "예 50만 원입니다.”
“갑근세는?", "예 18,000원입니다.”아! 거짓말을 했구나!
26.‘안양CC 25년사’의 사사에 기네스 기록감이 실려 있다.
그것도 16페이지 분량의 기사로 그것은 실패사례 기록이다.
27. 어느 날 소나무 이식을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4번 다 퇴짜를 맞았다.
겨우 낙점 된 자리는 최초로 이식한 바로 그 자리 였다.
28. 라운드 중에 골프 티를 줍고 좋아한다는 말! 그것의 진실은?
29. 경비실에 있었던 그 여직원 경비는 핀치 히터 5번 타자였다.
30. 라운드 중에 골프채를 잘 바꾸어 친다는 말의 진위는?


31. 못 다 핀 '개인별 사업부제’는 앞으로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32. 10년간의 골프장 지배인 근무는 스트레스였을까?
33.“제발 그만두지 말아 주게!”
34.“어느 회사로 가고 싶은가?”
35. 생애 마지막 라운드의 동반
36. 차문을 열고 닫는데 몇 초가 걸리면 어떡하냐고!
37. 한국잔디연구소와 그린키퍼학교를 세우게 되고
한국골프잔디기술이 세계 제 1의 수준으로
오르게 만든 결정적인 숨은 공신.
38. 이건희 회장은 왜 직원의 실수를 지적하지 않았을까?
39. 안양CC의 ‘신경영’은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40. 연타석 홈런을 치게 된 합리적인 아버지에서 합리적인 아들까지


41. 삼성을 떠나는 하직 인사 편지를 쓰다.
42.“재용씨! 상사의 입장인지? 아니면 고객의 입장인지?
입장정리를 부탁합니다.” 라고 하였더니...
43. 합리공화국 삼성이여, 영원하라!
44. 삼성그룹에는 갑질이 있을까, 없을까?
호암 선생에게 갑질의 의미는?
45. 호암정신의 혁신세계를 배우고 원용하여 국내외 골프장 업계의
무대 위로 최초로 시도하는 경영 혁신 방안 등을 올리게 되었다.
46. 자칭 호암 선생의 수제자가 되어 전수자로서
제가 가야할 길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어느 날 1등 손자 만들기!를 착수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용태

안 용 태

국민대학교 상학과(학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친환경골프코스설계/박사)

안양베네스트 총지배인
대명건설.레저 대표이사
일동레이크 대표이사

한국잔디연구소 창설, 초대회장
한국그린키퍼학교 창설

현 GMI 컨설팅그룹 대표
대한골프전문인협회 이사장
골프전문서적 저술(골프장 CEO외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