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페미니즘프레임 3: 결혼
정지민 지음
낮은산

2019년 1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03MB)
ISBN 9791155251270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00원

쿠폰적용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우리 자신과 일상을 페미니즘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다르게, 더 깊게, 정확하게 들여다보려는 시리즈 「페미니즘프레임」. 여성들이 종종 경험하는 개운치 않은 느낌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차별과 혐오가 우리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가는 한편, 우리 자신과 세계를 보는 새로운 시선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시리즈이다. 몸, 장소, 결혼, 식탁, 이미지, 사물 등 익숙한 주제들을 젠더 관점으로 낯설게 봄으로써 일상 곳곳에 밴, 너무 자연스러워 오히려 지나치기 쉬운 불평등들을 짚어간다.

「페미니즘프레임」 제3권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주제는 결혼이다. 요즘 같은 비혼 시대에 낡고 지루한 주제로 취급되기 쉽지만 결혼은, 저마다의 상황과 페미니즘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여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가능한 담론이다. 결혼을 앞두고 페미니즘에 눈뜨게 된 저자가 “페미니즘과 결혼이 함께 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촘촘하고 솔직하게 담아냈다.
폭력
재정 계획
자유와 평등
성차
한남
시가
출산과 육아
폴리아모리
비혼 시대
경멸
불륜
함께 살기

에필로그

혼자는, 쉽다. 어차피 혼자 하는 거 남보다 더 한다고 억울할 일도 없고, 가사 중 일부를 외주화하기로 해도 아무도 나무라지 않는다. 혼자 사는 일이란 얼마나 편한가! 왜 굳이 같이 살려는지 물어야지, 비혼이 늘어나는 데는 설명이 필요 없어 보인다. 어느 한쪽에 경제적으로 의지하고 있다면 차라리 그건 참을 만한 큰 이유가 될 것이다. 억울하고 불편한 ‘같이 살기’에서 사랑은 힘이 없다. 사랑이란 애초부터 ‘자기 확신’이라, 정열과 정념이 시간에 흩어지고 나면 굳건한 객관적 토대를 지속하기 어려운 까닭이다. 어느 순간 함께하기의 ‘피로’가 함께하고픈 ‘필요’를 초과하게 되면 우리는 고민하며 묻게 된다. 왜 나는 이 사람과 계속해서 함께하면서 이 모든 피로를 감당해야 하는가?
- <자유와 평등>에서

남녀 사이에 ‘차이’의 강물이 흐르는가. 흐른다면 그것은 동네 실개천인가, 한강인가. 실개천이라면 돌 몇 개를 놓는 것만으로 건널 수 있겠지만, 한강이라면 문명이 이제껏 쌓아 온 기술과 자원을 총동원해 거대한 다리를 건설해야 할 것이다. - <성차>에서

결혼을 앞두고 나도 시가 문제를 걱정했다. 괜찮을까, 라는 의심은 ‘고양이 사건’을 겪으며 괜찮을 거라는 확신이 되었다. 결혼 전 내가 친정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제주로 데려가겠다고 했을 때 남편은 마치 내가 남의 자식을 데려오겠다고 한 것처럼 격렬하게 반대했다. 남편이 이 상황을 지나가듯 어머니에게 털어놓았더니 어머니는 깔끔하게 한마디로 정리해 주셨다.
“결혼한다는 건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모두 안고 가는 거야. 고양이도 마찬가지야.”
- <시가>에서

경멸이란 무엇인가. 내가 당신을 안다는 것이다. 당신의 허영, 좌절, 욕망과 시도 모두 나의 손바닥 안이기에 당신은 내게 지루한 존재라는 것이다. 사랑은 모른다는 사실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자신이 완전히 그러잡을 수 없는 존재를 욕망한다. - <경멸>에서

무리로부터 떨어져 혼자 있는 시간에서 안정을 찾는 사람이 있고, 안정의 원천을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 에 두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누구도 혼자 오래 있어서는 안정감을 가질 수 없다. 혼자 있으면서 자기 자신에게만 오래 말 걸다 보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우울해지기 때문이다. 헬스 트레이너처럼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에너지를 복돋는 말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함께 살기>에서

일상을 보는 다른 관점
페미니즘프레임
오늘날 페미니즘은 그것을 옹호하든 배격하든 우리 사회에서 완전히 외면할 수 없는 세계관이 되었다. 한편 여전히 왜곡되거나 오해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이 말해지고 더 깊게 탐구되어야 할 담론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학문이나 운동으로서의 페미니즘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치와 상황에서 경험되는 구체적인 서사로서의 페미니즘도 필요하다.
낮은산에서 새롭게 출간하는 ‘페미니즘프레임’은 우리 자신과 일상을 ‘페미니즘’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다르게, 더 깊게, 정확하게 들여다보려는 인문 시리즈이다. 몸, 장소, 결혼, 식탁, 이미지, 사물 등 익숙한 주제들을 젠더 관점으로 낯설게 봄으로써 일상 곳곳에 밴, 너무 자연스러워 오히려 지나치기 쉬운 불평등들을 짚어가고자 한다. 여성들이 종종 경험하는 개운치 않은 느낌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차별과 혐오가 우리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가는 한편, 우리 자신과 세계를 보는 새로운 시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페미니즘과 결혼이 함께 갈 수 있을까?
‘페미니즘프레임’ 시리즈 세 번째 책의 주제는 ‘결혼’이다. 요즘 같은 비혼 시대에 낡고 지루한 주제로 취급되기 쉽지만 결혼은, 저마다의 상황과 페미니즘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여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가능한 담론이다.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는 결혼을 앞두고 페미니즘에 눈뜨게 된 저자가 “페미니즘과 결혼이 함께 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촘촘하고 솔직하게 담아낸 책이다.
기혼 페미니스트들은 “내가 하는 사소한 타협이 결국 가부장제 존속에 기여하는 게 아닐까”라는 두려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데이트/가정 폭력 같은 극심한 여성혐오적인 현실 속에서 사랑과 결혼은 지나치게 순진하고 낙관적인 선택인 것만 같다. 저자는 제주에 살며 본격적으로 ‘바깥양반’을 맡게 되고서는 한남과 페미니스트를 가르는 것이 이념이나 지향의 문제 이전에 ‘입장’의 문제임을 토로하기도 한다. 결혼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들을 사적인 경험과 주변의 사례들을 통해 실감나게 그려내는 한편, 결혼 그리고 ‘함께 살기’에 대한 만만치 않은 물음을 묵직하게 밀고 나간다.

“한국 사회에서 결혼이란 무엇인지, 결혼을 통해 평등한 함께 살기는 도달 가능한 이상인지, 아니라면 어떤 대안이 가능한지, 모든 고려 끝에 결혼을 한다면(했다면) 새로운 시대의 동반자 관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결혼한 페미니스트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숭고한 건 결혼이 아니라
저마다의 관계들
누구도 가부장제 존속에 기여하기 위해 결혼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결혼 전에 그리던 이상은 결혼에 발 디디는 순간 어김없이 어그러진다. 여성은 자연스레 육아와 가사를 ‘더 많이’ 담당하게 되고, 가정적으로 보였던 남자들은 집안일에서 한 발 물러선다. 함께 사는 그림에 없던 ‘시댁’이 등장해 삶의 질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 결혼 전 서로를 향했던 열망은 서로를 겨누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고, 더는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되지 못한다는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은, 결혼이라는 제도 차원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것’의 본질과 관련 있다고 말한다.

“함께 사는 일이란 나의 일부를 일상적으로 포기하는 일이다. (…) 한쪽이 일방적으로 포기해야 할 이유가 없어진 상황은 여성에게 해방이었지만, 동시에 함께 살기의 가능성이 약화됐다.”

누군가와 함께 살 필요도 능력도 사라져가는 시대에 함께 살기의 기반은 빠르게 해체되어가고, 결혼 제도 역시 흔들리고 있다. 유럽에서는 이미 새로운 제도가 결혼을 대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누구나 자신이 택한 동반자와 법의 보호 아래 살 수 있는 생활동반자제도에 대한 요구와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이성애-정상가족 기준에서는 결혼의 해체지만, 다양한 시민의 함께 살 권리를 보장한다는 면에서는 결혼의 확장이다. 저자는 “일련의 흐름들이 가리키는 건 우리가 아는 현재의 결혼만이 함께 살기의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라면서, “숭고한 건 결혼이 아니라 단단한 저마다의 관계들”이라고 강조한다.

페미니즘이란
더 많은 목소리가 들리게 하는 것
이 책의 저자 정지민은 이십대부터 여러 매체에 사랑과 연애에 관한 칼럼을 써왔다. 하지만 페미니즘을 만나고 한동안 사랑에 관한 글을 쓰지 못했고, 결혼한 뒤 현실적인 갈등과 문제들에 부딪히면서 페미니스트로서 살아가는 일의 어려움을 더더욱 절감하게 되었다. 자신의 한계와 환경의 제약 속에서도 페미니스트로서 자신을 지켜가려는 저자의 분투가 페미니즘과 결혼 생활을 오가며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펼쳐진다. 저자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칭하기 주저하고 망설이는 모습조차 페미니스트의 일부일 수 있음을 인정하며 “페미니즘이 달성된 사회란 느슨하고 낙관적인 페미니스트도, 흐릿하고 망설이는 페미니스트도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회”라고 말한다. 이 책은 페미니즘 서사에 또 하나의 색깔을 더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지민

사랑에 관한 글을 써 왔다. 〈대학내일〉 〈주간 경향〉에 연애 칼럼을 썼고, 『내가 연애를 못 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인문학 탓이야』라는 묘한 제목의 공저에 참여했다. 2015년 화제가 되었던 몇 건의 데이트폭력 사건을 접하며 사랑과 연애, 결혼조차 여성에게 생존의 문제라는 걸 알게 됐다. 뒤늦게 페미니즘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마침 그해 결혼하기로 되어 있어 난감했고, ‘페미니스트도 결혼해서 잘 살 수 있을까’가 절실한 질문이 되었다. 그 난감함과 절실함을 담아 첫 책을 썼다. 고양이 두 마리, 남자 사람 한 명과 2016년부터 제주에서 살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