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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

트라우마를 가진 당신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심리에세이
박성미 지음
시크릿하우스

2023년 06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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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39MB)
ISBN 979119231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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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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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란 무엇일까?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 현재 나에게 미친 영향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책 《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는 어린 시절 상처받고 내면이 뒤흔들린 ‘나약한 개인’이었던 저자가 심리학과 문학치료를 연구한 후, ‘분석자’의 시선으로 자신의 고통과 상처를 관찰하기를 노력하여 써내려간 심리 치유 에세이다. 오랫동안 외면하려 해도 끊임없이 자신을 찾아내 무너뜨리는 유령 같은 ‘고통’의 정체에 대해 파악해야 했기에,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마음으로, 저자는 자기 분석에 관한 글을 썼다. 그리고 전문가의 관점으로 자신의 트라우마를 분석하며 치유의 글쓰기를 완성한다.
저자는 ‘상처를 가진 채 성인이 된 나’와 ‘관찰자와 분석자로서의 나’의 시점을 오가며 지난 경험과 감정을 솔직히 드러낸다. 가족 안에서 받은 상처와 고통, 폭력적인 사회적 시선으로 인해 야기된 불안, 정신적 고통이 신체적 증상으로 발현된 병증으로 삶은 한때 피폐했지만, 자신의 고통을 끝까지 들여다보고 글쓰기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변화했음을 깨닫게 된다.

“살아있는 모든 이에게 존재하는 그림자는, 겉으로 추구하는 사회적 페르소나와 다르게 ‘내가 외면한 나의 모습’이다. 내 안의 그림자를 억누르기만 한다면, 그림자의 힘은 더욱 강하게 나를 잠식한다.” -7쪽

책 《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는 배가 난파되어 혼자 어두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아무도 모르게 홀로 불안이라는 유령에 쫓기고 있는 고통의 동료들을 위한 기록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그동안 외면했던 내면의 그림자를 발견하여 드러내는 시간을 갖고, 자신을 무너뜨리는 고통의 정체에 대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주어진 고통을 받아들이게 되어, 비로소 편안함에 이르게 될 것이다.
#불안 #우울 #트라우마 #심리치유 #블랙스완
PROLOGUE_ 내 인생의 블랙스완적 순간

PART 1. 과거로부터 오는 부서진 메시지
소리 없는 비명이 계속됐다
눈물의 의미
공감을 위한 노력과 내 유령
시간의 비가역성
죽음을 경유하는 곳
괜찮다고 말한다고 괜찮은 게 아녔어
손상의 경험이 주는 영향
우리의 뒤에 누가 남을까?

PART 2. 갇힌 ( )
세 여자 이야기
슬픔-연결 or 단절-세계
사랑 노래만큼은 사라지지 않으면 좋겠어
길을 잃은 걸까, 애벌레 껍질 안에 갇힌 걸까
누가 절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지금-여기에 머무르기
흑화의 매력
우리가 불행이라고 여기는 실상

PART 3. 흔들리는 계절을 산다는 것
불안이 젖은 옷처럼 내 몸에 달라붙어 있을 때
뛰어나지 않아 괴롭습니다
나는 이상하지 않아요, 숨길 게 많을 뿐
나는 밤이 무서워 낮게, 자꾸 낮게 운다
지금 여기가 지옥이다

PART 4. 그리운 미래
매일 밤 나는 이 세상의 끝을 생각한다
Come Back to Me
우리는 서로의 원인이자 결과였다

짧은 소설_ 빈 여자
EPILOGUE_ 달빛의 윤슬
부록_ [논문] ‘고통을 통한 성장’과 ‘증상 경험 글쓰기’에 대한 자문화기술지

나는 블랙스완을 이와 같은 사회적 사건이 아니라, 개인 내적인 사건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일단 발생하면 그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게 하는 사건. 쉬운 예로, 트라우마적 사건을 들 수 있다. 한 사람의 삶에서 예기치 않게,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비극이 발생해, 그 이후로는 그 사건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게 하면서 온통 그 사람을 지배하는 사건.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트라우마적 사건이 아니라 하더라도 나를 변화시키는 사건은 존재한다. 그래서 나는 블랙스완 개념을 적용해, 나를 변화시킨 사건이 무엇인가 탐구하는 일환으로 의도적으로 경험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_6쪽, 〈프롤로그. 내 인생의 블랙스완적 순간〉 중에서

그리고 그날 이후로 죽음에 대한 공포가 시작됐다. 그 공포는 내가 나에게서 분리될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하나라고 생각해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쪼개지고 분리될 것 같았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 세상을 바라보는 내가 금방이라도 사라질 수도 있었다. 낮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지냈지만, 밤이 되면 자다가 그대로 또 숨을 못 쉬고 죽을까 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땐 낮이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지만, 만약 밤이라면? 공포에 휩싸여 비명을 지르는 날들이 늘어났다. 그러다가 지친 후에 찾아오는 엄청난 공허감. 언젠가 어디서 맞이할지 모르는 미지의 죽음이 두려웠다. 나는 조금씩 부서지고 있는데, 어머니는 외면하고 싶어 고개를 돌렸고, 아버지는 관심이 없었다. _17쪽, 〈소리 없는 비명이 계속됐다〉 중에서

그러나 우리는 생각보다 우리가 끔찍하게 여기는 그 순간이 막상 현실로 다가왔을 때, 생각보다 잘 대처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불안에 빠져 있을 때는 불행한 사건이 주는 영향에만 초점을 맞춰서 미래의 사건이 주는 영향력에 대해 과대 지각하기 때문이다. 막상 현실에서 그 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해결에 집중하느라 사건이 주는 영향력에 머무를 수 없다. 그리고 과거에 날 불안하게 했던 사건을 경험하고, 그 사건의 영향력이 내가 우려했던 것보다는 적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간은 ‘사건-결과’와 같은 단순한 상황에 꼭두각시 인형처럼 놓이지 않는다._45~46쪽, 〈시간의 비가역성〉 중에서

강렬한 불안 체험을 한 날들이 몇몇 떠오르는데, 그중 가장 강렬한 것은 하루 동안 빛에 대해서 지나치게 힘들어한 것이다. 방 안에 커튼을 치고 누워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곧 세상이 멸망할 것만 같았다. 그런데 이건 내 감정이고, 지금 내 감정 시스템이 오류가 난 것이라는 인지적 판단이 들었다. 누군가에게 말한다고 해도 이해해줄 거라 기대할 수도 없었다. 나는 그 공포를 내 온몸으로 오롯이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비명을 지르고 창문으로 뛰어내리거나 그대로 정신을 잃을 것 같았지만, 최선을 다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_163쪽, 〈불안이 젖은 옷처럼 내 몸에 달라붙어 있을 때〉 중에서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불안과 우울을 떼어내야 했다. 남들에게 대단하지 않을지라도 작고 큰 성공 경험을 만들어냈고,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약물치료와 상담을 받았다. 그리고 실패와 성공을 번갈아 하다 보니, 어느 사이에, 지금에 이르렀다. 아직도 내가 불안과 우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불안과 우울은 언제든 날 위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매일 서늘하게 느낀다. 여기서 좀만 더 나를 놔버리면 불안과 우울의 플로우에 빠져들었다가 또 힘겹게 벗어나는 일상의 반복이다. 사르트르가 자신에 대해 표현했던 ‘무임승차자’의 불안감이 뭔지 알 것 같았다. 나 혼자 티켓 없이, 지정 좌석도 없이 삶이라는 열차에 위태롭게 탑승해있는데, 그 감정을 열차 내 누구와도 얘기할 수가 없다. 나는 무임승차자니깐, 들키면 안 되니깐. _164~165쪽, 〈불안이 젖은 옷처럼 내 몸에 달라붙어 있을 때〉 중에서

고통은 우리를 외롭게 하고, 외로움은 ‘다정한 타인’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다정한 타인의 부재는 고통의 주체를 ‘이상해’ 보이게 만든다. 이상하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해는 고통의 내용을 들어보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다. 20대의 나는 고통을 회피하고 숨기려 했고, 그것은 나의 약함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해받고 싶지도 않았다. 이미 누군가에게 이해받는 데에 실패했고, 실패한 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 또한 그 당시의 나에겐 최선이었다. 다만, 이제 어릴 때의 나처럼 ‘이상해’ 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다정하게 대해야겠다. “괜찮아. 괜찮아질 거야. 내가 버텨줄게.” _174쪽, 〈나는 이상하지 않아요, 숨길 게 많을 뿐〉 중에서

그래서 나는 메마른 삶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누구하고도 연결되지 않는 삶. 혼자인 사람은 작은 고통에도 신음할 수밖에 없다. 그 고통을 잊을 만한 다른 자극이 없기 때문이다. 옥시토신은 주로 가까운 사람과의 접촉에 의해서 생성되고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연민과 보호받고 보호해 줄 때 생성된다. 접촉이 우리를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드는 이 코로나19라는 질병은, 그 질병을 피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쓸쓸한 죽음을 발생하게 했다. 코로나 이전부터 간신히 버티며 살던 사람들의 숨통을 끊어놓았고 그들의 삶을 메마르게 만들었다. 그렇게 죽어간 사람들……. 바이러스에 걸린 적도 없지만 마음둘 곳 없어 훌쩍 가버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살아있을 때도, 죽은 이후에도 눈에 띄지 않는 존재들이다. 이 짧은 글은 그들을 인식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_194~195쪽, 〈Come Back to Me〉 중에서

“나는 이상하지 않아요, 숨길 게 많을 뿐.”
혼자 어두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고통의 동료들에게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건 언어를 잃은 짐승의 소리를 내던 나와 그런 나를 관찰하던 나로 분리되었던 느낌은 또렷하게 기억난다. 그리고 나는 알게 되었다. 그 일 이후로 나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5쪽

저자는 개인 내적인 사건 중 ‘일단 발생하면 그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게 하는 사건’을 ‘블랙스완적 사건’이라고 지칭한다. 이는 트라우마적 사건처럼 그 사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하면서 온통 그 사람을 지배하는 사건을 의미하며, 자신이 외면하고 싶은 내면의 그림자와 어두움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중학생 때 어머니에게 폭력을 가하는 아버지를 목격하며 자신이 ‘쪼개지고 분리되는’ 이인증을 경험한 사건, 고3 시절 근육 이상이 진행되어 목이 뒤로 꺾인 채 뒤틀리고 굳어버려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던 사건, 그런 자신을 ‘갖다 버렸으면 좋겠다’고 했던 아버지의 언어 폭력과 무관심 등 여러 고통스러운 경험을 겪으며 저자는 점점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불안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깊어졌다.
성인이 되었지만 갈수록 더 큰 불안과 우울 속에서 살아야 했다. 어둠 속에서는 공포에 질려 누워있지 못했고, 처음엔 밤에만 불안발작이 일어나던 것에서 나중엔 낮에도 대중교통에서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났고, 발작의 빈도나 발작으로 가는 속도도 점차 빨라졌다. 불안발작이 뭔지도 몰랐던 가족들은 그를 ‘이상한 아이’로, 개선이 필요한 아이로 보았다. 20대 초중반을 견디며 저자는 누구의 이해도 받지 못하는 ‘이상한 아이’가 되어갔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없었고,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었다. 마음이 경직되다 못해, 고장 나고 있었다. 고통을 회피하고 숨기려 했고, 이해받고 싶지도 않았다. 이미 누군가에게 이해받는 데에 실패했고, 실패한 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불안과 우울을 떼어내야 했다.”
상처의 실체를 마주한 뒤에야
비로소 성장할 수 있었던 회복과 치유의 기록

저자 박성미는 책 《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를 통해 자신의 불안, 가족에 대한 미움, 온몸과 온 마음으로 통과시켜야 했던 고통의 시간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그리고 섬세하고 적나라하게 꺼내놓았다. 그러나 그의 이야기는 저자 개인적 경험에만 그치지 않는다. 그의 이야기는 곧 불안, 우울, 공포, 증오, 혼란, 고독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아직도 내가 불안과 우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불안과 우울은 언제든 날 위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매일 서늘하게 느낀다. -164쪽

저자는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트라우마에 대한 글을 쓰길 권한다. 글쓰기가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할 순 없어도, 글쓰기 전보다 트라우마를 조금 더 견딜 수 있게 돕고, 트라우마보다 더 큰 자신을 만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글을 통해 기억에 닻을 내려 안개를 헤치며 잠시 살펴보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통을 매개로 자기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외부 세계와 어떤 관계를 맺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며, 고통을 이야기 속에서 흘러가게 해야 한다. 그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고통에 대한 의미를 획득한 순간, 고통은 이야기와 함께 흘러간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비로소 그때, 우리는 스스로 자신이 고통보다 큰 존재로서 자신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성미

문화심리연구자, 문학치료학자.
고려대학교 학부에서 문학과 심리학을 배웠고, 문화심리학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건국대학교에서 문학치료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연구자로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어떤책방」으로 심리학과 문학을 통한 인문학적 치유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고통이 회복되지 못한 채 시간을 뛰어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의 정신적 혼란, 신체적 질병을 통해 끊임없이 소환되는 경험을 겪으며, 고통과 트라우마, 외상 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 PTG) 관련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고통은 우리를 한없이 고독하게 만들고 스스로를 소외시키기도 하지만, 타인의 고통에 깊게 연결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타인의 고통에 연결될 때 고통의 주체가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한국에 1인 주거 형태의 증가에 따라 고독사가 증가하며, 개인의 고통이 친밀한 관계나 사회적 망 안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외로움이 사회적 질병이 되는 현상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제적 캐릭터 심리 사전(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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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블로그 blog.naver.com/ideal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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