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나는 심리상담 <니> 제64호 '기억해줘 할머니'

저자(글) 편집부 지음

한국알트루사 2021년 09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니」는 (사)한국알트루사에서 펴내는, 책으로 만나는 심리상담 계간지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니」는 우리의 마음을 우리 눈으로 보고 우리 말로 주고받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터이다. 「니」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한 책이다. 자신의 됨됨이를 인정하고 스스로 서서 자기다운 꿈을 펼쳐나가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다. 어머니, 언니, 아주머니, 할머니, 비구니 등 여성들을 부를 때 대체로 '...니'라고 한다. 「니」에는 우리가 부르는 주변의 '니'들이 모두 들어 있다.

목차

니의 마음
13 사람 책. 리빙 라이브러리 | 최현숙
18 나의 뿌리, 할머니 | 김용은
23 난 한평생 참 편하게 잘 살았어 | 정선주
27 할머니, 그때 어떠셨어요? | 김지혜
31 그때 외할머니를 알지 못했더라도 | 김현경
35 같은 시대, 다른 생각 | 조윤미
40 내가 만난 두 세계 | 김지은
45 기억 속의 할머니를 새로이 만나다 | 이한나
49 내게 참 애틋했던 어른 | 김희정
53 할머니를 기억할 수 있으려면 | 정은선


움직이는 니
58 니가 만난 니 아이와 함께 자라는 할머니 - 이미경 님을 만나다
67 니의 편에 선 남자 할머니 책은 누가 챙겨주나? | 현명호
72 니가 만든 이야기 기억해줘 | 오지예
76 생각하는 젊은이 세 번째 할머니 | 이현주
79   친할머니, 외할머니 그리고 나 | 조수아


…속의 니
82 고전 속의 니 먼 곳으로부터 오는 기도 | 최동안
86 영화 속의 니 할머니란 이름들 - <미나리>(2020) | 임세은
92 사진 속의 니 할머니들이 인간을 번성하게 만들었다 | 이상엽
96 성경 속의 니 디모데의 할머니 로이스 | 이인미
102 학교 속의 니 교직에서 나이 들어간다는 것 | 윤재오
107 그림책 속의 니 할머니, 엄마, 나 | 정기연


정신건강을 읽어요
114 할머니라는 기회 -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 윤들
119 평범한 할머니들의 특별한 삶 - 이은숙의 <서간도 시종기>, 정정화의 <장강일기> | 고항심


<니>와 함께
113 65호 원고 모집 광고
125 후원회원 모집
126 <니>가 내게 말을 걸었다 | 이용선, 강유신
130 이제까지의 <니>

인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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