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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우연

명리학이 건네는 위로
화탁지 지음
다반

2023년 06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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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17MB)
ISBN 979118526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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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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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졸업 이후에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갖게 되었지만, 자신을 잊고 빠져들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한 결핍이 늘 있었다. 타성에 떠밀리고 관성에 이끌려 가는 시간 속을 방황하다 마주친 칼 융의 저서를 읽은 후, ‘내 안에서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융이 말하는 ‘공시성’의 사례였을까? 마침 그 시기를 스쳐가던 공교로운 우연 속에서 명리학이 있었다. 처음엔 그저 자신에 대해 알고 싶었던 순수한 의도였다. 보다 오래된 기억을 헤집어 보니 그 안에 자리한 ‘상처’가 계기였다. 상담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자신보다 더 세찬 비바람을 맞고 있는 사연들 중엔 오히려 자신이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저자에게 명리는 그런 성장을 가능케 해준 관계의 인문학이기도 했다.

그땐 내가 왜 그랬을까? 세상은 내게 왜 이럴까? 무언가에 홀린 듯 했던 날들로 돌아보는 시간에 관한 명리학의 위로는 그런 것. 일어날 만해서 일어난 일이고, 꼭 당신 잘못만은 아니었다는 해명. 당신도 어찌할 수 없었던 운명의 조합이 너를 그렇게 스쳐갔을 뿐이라고...

학창시절부터 틈틈이 글쓰기를 해왔고, 문학에 대한 동경도 있다는 저자의 명리학은, 합리적이고 심리학적인 관점에서의 설명이면서 한편으론 삶과 사람과 사랑에 대한 이해를 담은 문학이기도 하다.
프롤로그 - 어느 날 문득, 나는 각성했다

1부 모든 일은 우연처럼 다가온다

운명적 사랑이라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나요?
전직이 무당이었던 여자
어둠 속에 보이는 영혼의 얼굴
기독교를 믿는 그녀의 귀문관살
퇴마사인 그녀가 나에게서 본 것은?
내 인생의 숨통, 할머니
내 여친은 통제 불가
올 때마다 같은 질문을 하는 여자
빙의의 증상을 보이는 남자
A의 이야기-1
B와의 인연-1
C의 사랑이야기-1
자각몽
예지몽
유체이탈을 경험하다

2부 우연은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계획된 것들이다

주어야 사는 여자
서로에게 연결된 인연의 끈
그가 전생에 아버지였을 거 같다는 여자
불면증에 시달리는 여자, 그의 곁에서 잠들다
지독한 사랑도 정신병의 일종
A의 이야기-2
B와의 인연-2
C의 사랑이야기-2
나는 언제나 글의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
나의 성공을 예언해 준 그녀

에필로그 - 불확실성에 기꺼이 머무는 용기

그저 나를 알고 싶어서 시작한 순수한 의도였다. 의도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목적성을 앞에 두긴 싫었다. 미로 속을 헤맬 때는 나가는 것이 목적일 뿐이지 나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상정하지는 않는다. 멀리 있는 목적성은 가까이에 있는 순수한 맹목성을 이기지 못한다. -p12

명리적 관점에서 보면, 한 인간이 스스로의 이성만으로 행동하기란 불가능하다. 만일 그것이 가능했다면 이 지구상에 예술과 종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을 한 사람들을 변호하려는 것이 아니다. 거대한 우주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을 인간의 일부인 이성이라는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란 사실을 알리고 싶을 따름이다. -p26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는 낮 시간의 그녀는 욕심이 가득 차 있었다면 밤의 시간에는 낮과는 다른 이면이 드러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바로 음양이다. 그녀의 욕심 가득한 낮의 모습 속에는 순수한 밤의 모습도 있었는데 그것이 낮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밤에 그 모습을 온전히 드러냈다는 의미인 것이다. -p38

하지만 슬프게도 사람의 마음은 자신을 옥죄던 고통이 상대의 작은 몸짓으로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을 맛본 이후에는 또 다른 고통도 그렇게 가볍게 날려주기를 기대하는 몹쓸 기대심리를 갖는다. 그 기대심리에 응해 주지 못할 경우에는 최초의 감사함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빛이 바래게 된다.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산다는 것은 그렇기에 가장 신속하지만 휘발성이 가장 강한 애정과시 행위 중 하나이다. -p65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유일하게 풀 수 있는 것은 시간이다. 어찌 보면 시간이 곧 신인 것이다. 사주원국이 약하고 대운에서도 자신을 도와주는 기운이 들어오지 않지만, 영원한 최악의 상태란 존재할 수 없다. 안 좋은 상황에서도 더 나쁜 때와 덜 나쁜 때가 있는 법이니까.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는 동안 인간도 분명히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 시간을 버티는 일이다. -p95

남들에게도 어려운 일이 자신에게도 허락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사람들은 크게 좌절하지 않는다. 하지만 타인이 어렵지 않게 행하는 일에 있어서 자신은 예외시 된다는 사실이 그녀를 힘들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녀는 여태껏 이런 얘기를 해준 사람이 없었다며 나에게 명리학뿐 아니라 인문학 공부까지 배우고 싶다고 했다. 이렇게 그녀와 나는 상담자와 손님의 관계에서 스승과 제자의 사이가 되었다. -p101

누군가가 측은하게 여겨지는 감정을 싫어한다. 그 감정은 뭐랄까 어떤 경계를 허물어 버리는 힘을 가졌다고나 할까. 모질게 다잡은 마음,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자부하는 논리 그 모든 것을 뼈 없이 흐물거리는 연체동물처럼 변화시켰다가 결국 앞뒤 좌우 너나 구분이 없어져 버리는 상태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것이 측은지심이란 사실을 알고부터 사람을 사귀는 일이 겁나기 시작했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누구 하나 아프지 않은 이가 없을 텐데, 그 아픔이 느껴지기라도 하는 날엔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그 분별력이 사라져 버릴까 봐. 그 분별이 사라져 버리면 상대의 아픔을 대신 아파해 줄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이 아픈 꼴을 그냥 지나쳐 버릴 수는 없었기에. -p126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아니 어쩌면 태어나기 전부터 지녀 온 고유한 습성을 쉽게 버리지 못하고 살아오면서 습득한 관성으로 눈치껏 삶을 영유한다. 거기엔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도전을 흔쾌히 허용하지 않겠다는 고집스러움이 있다. 그러나 변화가 오는 시기를 감사하며 맞아야 한다. 대부분의 변화는 고통과 아픔을 수반하기 때문에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 손님 대접에 소홀하면 결코 손님이 주고 간 새로운 인생을 향유할 수 없다. -p162

세상에는 아직도 혈액형을 믿고 딸은 엄마의 팔자를 닮는다는 걸 불변의 진리인 양 믿는 사람들이 차고 넘친다. 어쩜 그리도 사람을 단순하게 볼까. 그러니 여러 가지를 놓치는 것이다. 인간이 얼마나 섬세한 수천 수백의 날실과 씨실처럼 얽힌 존재인지를 모르는 것이다. -p177

현대인은 한 가지 이상의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신병원의 약을 먹는지 아닌지로 구별하는 문제는 아니란 소리다. 차라리 자신의 정신적 문제를 솔직히 인정하는 사람이 더 정상처럼 보인다. 최소한 자신이 이상하다는 것은 인정한다는 것은 무엇이 정상범위에 들어간다는 것도 알고 있다는 이야기이니까 말이다. -p179

한 인간의 성숙도를 보는 나만의 잣대가 있다. 힘든 상황에 봉착했을 때 과연 누구 탓을 하느냐 하는 것이다. 타인의 탓부터 하는 사람들은 영혼이 아이 같은 자들이다. 그러다 자신의 탓으로 돌리면 어느 정도 성숙했다 본다. 가장 성숙한 인간의 모습은 누구의 탓도 아닌 인생의 흐름에서 맞이한 장애물로 그것을 보는 자들이다. 그 장애물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는 하다. 자신을 변화시키지 않은 상태로 죽을 때까지 유지하기란 불가능하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p203

인간이 느끼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무 미화시키는 것에 반대한다. 물론 자기희생적인 아가페적 사랑은 별개다. 우리가 흔히 쓰는 남녀 간의 사랑이라는 것을 ‘이런 것이 사랑이다’라고 정의하는 행위야말로 인간의 감정을 하찮게 여기는 언어적 폭력이다. 사랑은 미움과 질투라는 어두운 얼굴의 또 다른 이름일 수 있다. 그래서 감정의 간극이 클수록 더 사랑한다고 느끼는 것이다. -p207

결국 서로 끌리는 감정으로 만나더라도 서로의 모습을 비출 수 있는 거울이 되어 주지 못하는 남녀는 사랑이 주는 교훈을 얻을 수 없다. 폭풍 같은 사랑을 하기 위해 만난 것이 아니라 그런 만남을 통해 서로를 그리고 스스로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지를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 사랑의 의미나 가치가 아닐까. 관계의 완성을 꿈꾸는 사랑 말고 나를 변화시키는 사랑을 꿈꿔 보는 것은 어떨지. -p208

불확실성에 기꺼이 머무는 용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기에 불안하기도 하지만, 또한 아직은 모르기에 살아볼 만한 인생이기도 하다. 그렇듯 불확실성은 불안인 동시에 모든 가능성이다. 사랑하지 않는 대상에게는 아픔을 느낄 이유도 없는 법, 삶의 양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삶을 사랑한다는 건, 상처 입을 각오로 나의 가치체계 바깥에서 들이치는 우연까지 사랑하는 일이다. 

일어나는 것, 되어가는 것, 바라고 원하는 것 사이에서의 괴리. 그러나 또한 ‘일어난 모든 일을 원하라’던 니체의 말처럼, 어떤 미래와 마주칠지는 알 수 없는 일이기에, 이왕 들어선 길이라면 또 기꺼이 열심히 걸어가 보는 시간들. 그 결과가 실수이고 실패일망정 그것이 또 어떤 기적의 순간으로 이어질지 모를 일이기에...

명리학은 변하지 않는 숙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각자가 지닌, 얼마든지 가변적인 운명(運命)의 방정식에 관한 이야기이다. 동일한 사주를 지닌 사람들 중에서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 조건 안에서 미지수의 자리에 풀어놓는 각자의 선택은 다를 테니 말이다. 순간순간을 스쳐가는 미분값이 각자가 삶을 대하는 태도일 터, 그 태도부터가 콘텐츠다.

작가정보

저자(글) 화탁지

건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전공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다가, 30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인문학 공부에 몰두한다. 인문학 공부의 끝은 명리학이었다. 그러나 명리학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른 인문학(철학이나 심리학)과의 접점을 찾아 글을 쓰고 방송을 찍고 있다.

동서양의 학문을 교차연구하여 인간의 심리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그에 기반하여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가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도구로 명리학을 사용하고자 한다.

현재 유튜브 〈화탁지 tv (나를 바꾸는 명리학)〉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면 인터넷 저널 〈미디어 파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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