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

유즈키 아사코 지음 | 이정민 옮김
리드비

2023년 06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8MB)
ISBN 979119273816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060원

쿠폰적용가 9,9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베스트셀러 《버터》의 작가 유즈키 아사코, 단편집으로 돌아오다!

새로운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나오키상과 서점 대상 후보에 오르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가인 유즈키 아사코.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은 연작이 아닌 독립된 단편을 모은 작가의 첫 작품집으로,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와 날카로운 현실 인식을 통해 사회의 틀과 규칙에 맞부딪치는 사람들을 그려 낸다.
불륜 커플 명소에 나타난 아기 어머니, 전 시아버지와 살게 된 싱글 맘, ‘키다리 아저씨’를 꿈꾸는 소녀 등, 유즈키 아사코는 친근하면서도 독특한 캐릭터와 소재를 통해 우리 사회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Come Come Kan!
둔치 호텔에서 만나요
용사 다케루와 마법 나라의 공주
아기 띠와 불륜 초밥
서 있으면 시아버지라도 이용해라
키 작은 아저씨
아파트 1층은 카페

“죄송한데요, 혹시 지금 말을 했어요? 저한테 말 거는 거예요?”
조심스레 질문하자, 갑자기 구름이 해를 가리면서 환하게 빛나던 동상에 서서히 그늘이 졌다.
“응!”
초콜릿색 입술이 오므라지고 눈이 되록 움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 P23~24, 〈Come Come Kan!〉 중에서

문득 주위를 둘러본 모리는 남녀의 향기가 나는 조합이 한 팀도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팔랑대며 돌아다니는 아이를 가는눈으로 지켜보는 것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뿐이었다.
“한동안 안 온 새에 고객층이 많이 바뀌었군.”
추궁할 셈으로 한 말이었지만, 지배인은 들뜬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영원의 낙원》의 유행을 타고 90년대에 커플로 이용해 주신 손님께서 지금은 손주분과 함께 와 주고 계십니다.”
◾P73, 〈둔치 호텔에서 만나요〉 중에서

“저희는 여성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겁니다!”
다케루가 그렇게 말하고 한 발 내딛자, 발밑에 그림물감으로 칠한 것 같은 녹색이 서서히 퍼져 나갔다. 다케루는 어라? 하고 중얼거리며 어디서 액체가 새어 나왔나 생각했지만, 그것은 눈 깜짝할 새에 열차 전체를 뒤덮었다.
◾P117~118, 〈용사 다케루와 마법 나라의 공주〉 중에서

그 아기 엄마는 저벅저벅, 하고 소리가 나는 듯한 발걸음으로 도조 일행의 자리에서 가까운, 주방이 옆에서 들여다보이는 각도의 스툴에 털썩 앉은 뒤 묵직해 보이는 기저귀 가방을 바닥에 내려놨다. 이곳에 처음 온 것이 분명하건만, 굵고 낭랑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애를 데려와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얘가 지금 푹 잠들었거든요. 저는 후딱 먹고 잽싸게 갈게요! 죄송합니다!”
◾P144, 〈아기 띠와 불륜 초밥〉 중에서

“아니, 그게 아니라. 너를 데려가려고 온 게 아니다. 사돈댁에 연락했더니 여기 산다고 해서.”
전 시아버지가 사회파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 같은 중후한 목소리로 거기까지 말하고 말을 끊었다.
“이제는 내가 그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구나. 너희 모자에게 상처를 준 아쓰시와는 함께 살아갈 자신이 없어. 그래서 다투고 집을 나왔다.”
◾P174, 〈서 있으면 시아버지라도 이용해라〉 중에서

성격이 끈질긴 하이디는 친구도, 자신이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환경도 뭐 하나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전부 손에 넣는다. 제멋대로 군다고 핀잔을 듣는 일도 없다. 그런데 아코는 왜 자신의 생김새를 바꾸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을까.
◾P215, 〈키 작은 아저씨〉 중에서

이 아파트는 여성 전용이라는 이유로 이목이 집중되어, 완공된 후 10개월 동안 신문과 잡지에 수없이 소개되었다. 그 때문이기도 하여 현재 153개의 방은 만실로 입주 희망자가 줄을 섰다.
◾P265, 〈아파트 1층은 카페〉 중에서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가,
유즈키 아사코가 그리는 다정하고 유쾌한 세계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은 《버터》, 《서점의 다이아나》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서점 대상,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며 일본에서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성 작가 유즈키 아사코의 작품집이다. 이 작품집은 2016년 5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월간 문예지 〈올요미모노〉에 발표한 단편 일곱 편을 엮은 것으로, 연작이 아닌 독립된 이야기로 구성된 작가의 첫 작품집이다.

데뷔작인 《나일 퍼치의 여자들》에서부터 유즈키 아사코는 생동감 넘치는 현실적인 여성 캐릭터를 등장시켰으며, 그들을 통해 꾸준히 ‘여자들의 우정’을 그려 왔다.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에는 고뇌라곤 없고 해맑기만 한 신인 작가, 미식과 와인에 일가견이 있는 아이 어머니, 마스크를 썼을 때만 예뻐 보이는 소녀 등 개성이 넘치지만 우리와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들이 처한 상황은 제각각이다. 편집자에게 번번이 원고를 퇴짜 맞거나, 모유 수유 때문에 좋아하는 와인과 초밥을 입에도 대지 못하거나, 또 성형 수술을 권유받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상황에서 유즈키 아사코의 소설 속 등장인물이 대응하는 방식은 색다르다. 이들은 남을 의식하며 스스로를 바꾸려 하기보다는 개성을 살리며 다른 이에게 거리낌 없이 손을 내밀고 또 도움을 받는다. 뼈를 깎는 노력 대신 연대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에는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즐거움이 반짝반짝 빛난다.
유즈키 아사코가 창조해 낸, 이토록 다정하고 유쾌한 캐릭터와 세계는 독자에게도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경쾌한 문체에 담긴 날카로운 문제의식
남성의 세계에서 지워진 여성의 존재를 드러내다

유즈키 아사코는 팬데믹 동안 출산과 육아를 경험했으며, 이로 인해 세상을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이 세상은 누군가 가사와 육아를 해 주는 가정이 있는, 연봉 높은 남성에 의해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작품집에 실린 작품 중 일본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단편 〈아기 띠와 불륜 초밥〉에서는 이러한 작가의 깨달음을 엿볼 수 있다.

불륜 커플의 데이트 명소인 고급 초밥 레스토랑에 갑자기 불쑥 나타난 아기 띠를 한 여성. 모유 수유를 막 끝냈다는 그 여성은 외모도 말투도 행동도 전혀 이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가 음식을 먹기 시작하는 순간 분위기는 달라진다. 유즈키 아사코의 감각적인 묘사가 일품인 이 단편에서는 가사와 육아를 담당한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존재가 지워지는 여성들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미식가 아기 엄마는 왜 낯설까? 과연 정말로 직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가사 노동이 더 편할까? 왜 여자는 예뻐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걸까? 발랄하고 경쾌한 문체 속에 숨은 유즈키 아사코의 질문은 결코 가볍지 않다.

감각적이고 맛깔 나는 묘사의 향연!
독자를 매혹하는 유즈키 아사코의 필력

유즈키 아사코는 《버터》, 《달콤 쌉싸름 사중주》와 같이 음식을 소재로 하는 소설을 꾸준히 써 왔으며, 누구보다도 음식을 사랑하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전작 《버터》에서 생생한 음식 묘사로 수많은 독자들을 매혹시켰던 필력은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에서도 빛을 발한다.

“가리비를 씹고 와인을 삼키는 동작을 반복하는 사이, 홍조 띤 뺨은 더욱 붉어지고 허옇던 입술이 붉게 물들며 그녀의 온몸에 피가 돌면서 푹푹 뿜어내는 열기가 주위에까지 전해지는 것 같았다. 가게 안의 온도는 확실히 높아졌다. 도조는 얼음처럼 차가운 피노 그리조와 아보카도, 댑싸리 씨, 참치 뱃살을 넣어 만든 캘리포니아롤에 손도 대지 않고 그녀를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P152)

마치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문장은 단순한 묘사를 넘어 등장인물의 속내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감각적이다. 이토록 매혹적인 유즈키 아사코의 필력은 유머러스한 풍자가 돋보이는 〈둔치 호텔에서 만나요〉, 코믹한 시트콤을 연상케 하는 〈서 있으면 시아버지라도 이용해라〉와 같은 단편에서도 고스란히 발휘돼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 줄거리

작품을 써 올 때마다 편집자에게 번번이 퇴짜 맞는 신인 작가.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대문호 기쿠치 간의 동상이 그녀에게 말을 걸어오는데……?
〈Come Come Kan!〉

삼십 년 전 대 히트했던 베스트셀러 작가가 오랜만에 추억이 깃든 호텔을 방문한다. 그런데 옛날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에 당황하는데…….
〈둔치 호텔에서 만나요〉

전철의 여성 전용 칸은 역차별이라고 믿고 있는 다케루. 거만한 여자들을 벌주기 위해 여성 전용 칸에 올라탔다가 갑자기 다른 세계를 만난다.
〈용사 다케루와 마법 나라의 공주〉

불륜 커플 명소인 고급 초밥 레스토랑에 아기 띠를 한 엄마가 나타난다. 드디어 오늘 모유 수유를 끝냈다며 벼르던 술과 초밥을 먹겠다고 하는데……?
〈아기 띠와 불륜 초밥〉

바람피운 남편을 버리고 친정으로 아이와 함께 돌아온 모모. 그런데 시아버지가 따라왔다. 얼떨결에 시작된 기묘한 동거. 그 결과는 과연……?
〈서 있으면 시아버지라도 이용해라〉

성형외과 대기실에서 《하이디》를 읽고 소녀를 위한 명작 동화에서 어떤 공통점을 찾아낸 소녀, 아코. 그녀는 자신의 ‘키다리 아저씨’를 찾아 나서기로 한다.
〈키 작은 아저씨〉

1931년, 여성 전용 아파트 ‘오쓰카 여자아파트’ 1층에 주민들을 위한 카페가 생긴다. 그러나 개업 이틀 만에 카페는 난관에 부딪치는데…….
〈아파트 1층은 카페〉

작가정보

柚木麻子
1981년 도쿄 세타가야에서 태어나 릿쿄대학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다 2008년 여고생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단편 〈포겟 미, 낫 블루〉(《종점의 그 아이》 수록작)로 제88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나일 퍼치의 여자들》로 제28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2016년 같은 작품으로 고등학생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2014년 《이토군 A TO E 伊藤くんA to E》로 150회 나오키상 후보에 선정된 뒤, 《서점의 다이아나》, 《나일 퍼치의 여자들》, 《버터》, 《매지컬 그랜드마マジカルグランマ》로 무려 다섯 차례나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직장 여성들의 심리를 치밀하게 그려낸 대표작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는 출간 2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하며 서점 대상 7위에 올랐고, 후속작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가 말을 건다》와 함께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소설 《미카에게》, 《달콤 쌉싸름 사중주》, 《짝사랑은 시계태엽처럼》과 세계 고전을 소개하는 에세이집 《책이나 읽을걸》 등이 있다.

세로읽기와 가로쓰기의 바다를 유영하는 일본문학 번역가. 출판 및 일본어 전공. 일본 도쿄의 회계사무소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귀국 후에는 일본인 주재원의 전속 통역으로 근무하며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와 사이에 매료되었다. 현재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을 기획 및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 밖의 역서로는 《바다를 주다》, 《어느 도망자의 고백》,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오만과 선량》, 《슬로하이츠의 신》, 《아침이 온다》 등이 있다.

작가의 말

“‘레이디스 앤 젠틀맨’은 보통 번역하면 ‘신사 숙녀 여러분’이죠. 하지만 젠더 갭 지수가 세계 120위인 사회에서는 ‘여성 먼저, 그리고 내친 김에 남성도’라고 생각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