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미학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8
벤체 나너이 지음 | 박준영 옮김
교유서가

2023년 06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91MB)
ISBN 979119296827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미학은 왜 판단에 집착하게 됐을까?
같은 노래를 들어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 이유는 뭘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미학은 무엇인가?

‘미학’이라는 말은 매력적이다. 기다림의 미학, 순간의 미학, 관계의 미학 등 주제어가 되는 명사 뒤에 ‘~의 미학’이라는 말을 붙이면 왠지 더 분위기 있고 시적인 느낌도 나는 것 같다. 제품 광고나 예술 작품을 논평하는 글에서 우리는 예의 ‘~의 미학’이라는 표현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미용실이나 성형외과를 홍보할 때도 ‘미학’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단어로 등장한다. ‘Aesthetics’의 번역어로서 미학(美學)을 단순히 ‘미(美)’를 정의하는 학문으로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반대로 미학을 예술 철학과 동일시하며 지나치게 난해하고 엘리트주의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가 바라보는 미학의 진짜 모습은 과연 무엇일까.
『미학』은 미학에 대한 많은 오해를 바로잡고 그것의 본뜻과 가치를 환기하기 위해 쓰인 미학 입문서이다. 어떤 독자에게는 비교적 균형 잡힌 시각으로 미학을 접하는 기회가 되고, 또 어떤 독자에게는 미학에 대한 편견을 반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분량은 적지만, 저자가 미학의 중심 주제를 깊이 탐구하면서도 미학의 이론적, 실천적 영역을 두루 탐사한다는 점은 놀랍다.
저자 벤체 나너이는 이 책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헝가리 출신의 철학자로 안트베르펜대학교와 케임지브리지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지각 철학과 미학의 중요한 연구자로 알려져 있다. 그에게는 조금 특별한 이력 하나가 있는데,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며 시카고국제영화제, 샌프란시스코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는 것이다. 젊은 시절 ‘어떤 영화를 다른 영화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에 사로잡힌 그는 영화평론가로 글을 쓰며 이유를 찾으려 하다가 거기서는 답을 찾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결국 학자의 삶을 선택했다. 그는 저널리스트 생활을 하며 길러진 유쾌하고 날렵한 문장 감각으로 ‘미학’이라는 단어에 지워진 무게감과 편견을 덜어내며 미학의 핵심 문제인 미적 경험과 그 의미에 주목한다. 그로써 우리 일상과 예술에서 취한 다양한 사례와 흥미로운 실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적 경험의 ‘가치’를 설득력 있게 일깨우며 미학이 우리 삶 가까이 있다는 확신을 준다.
1. 박물관에서 길을 잃다
2. 섹스와 마약, 로큰롤
3. 경험과 주목
4. 미학과 나
5. 미학과 타자
6. 미학과 삶
7. 범세계 미학

감사의 말 / 참고문헌 / 독서안내 / 역자 후기 / 도판 목록

아름답다는 것은, 가령 붉다는 것과 아주 다르다.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두 덩어리로, 즉 붉은 것과 붉지 않은 것으로 나눌 수 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같겠지만 가능은 하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아름다운 덩어리와 아름답지 않은 덩어리로는 가를 수 없다. 적어도 아름다움이 미학과 어떤 관계가 있기를 바란다면 그럴 수 없다. _21쪽

심리학자는 즐거움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 그중 첫째는 불쾌한 것이 사라졌을 때 느끼는 즐거움이다. 나는 이것을 ‘안도의 즐거움’이라고 부를 텐데 마음의 동요를 겪은 뒤 신체가 정상으로 돌아올 때 생기는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가령 몹시 굶주린 끝에 무언가를 먹고 나서 느끼는 즐거움이 바로 안도의 즐거움이며 이때 당신의 신체는 굶주리기 전의 평소 상태로 돌아간다. _26쪽

우리는 시야에 들어오는 거의 모든 것을 흘려 보고 무시하는 데 굉장히 능숙한데 이것은 중요한 것을 주목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제한 없는 주목을 할 때 우리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때는 고정된 주목을 할 때보다 훨씬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지만, 바로 그런 까닭에 훨씬 가치 있는 순간이 된다. _63쪽

우리가 모든 사항을 고려해 박식한 미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은 우리가 일찍이(어쩌면 방금, 혹은 수십 년 전에) 어떤 예술품에 호감을 느꼈기 때문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 특정 예술품에 참여하고 있는 이유다. _83~84쪽

미학은 두 친구가 같은 노래를 듣고 비슷한 경험을 한다면 그들을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영화를 보면서도 당신은 신나는 경험을 하는데 친구가 언짢은 경험을 한다면 서로를 갈라놓는 벽이 될 수도 있다. _92쪽

미적 의견 일치와 미적 의견 충돌의 진짜 문제는 누가 옳고 누가 그르냐에 대한 것이 아니다. 과거의 노출을 비롯해 주목의 배분과 배경 신념, 지식이 우리의 경험을 좌우하는 방식에 대한 것이다. 이것들이 우리의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알면 미적 의견 충돌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_103~104쪽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말로(1910~1976)에 따르면, 예술 평론의 주된 목적은 독자가 예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예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예술에 대해 거들먹거리기는 물론 아주 쉬운 일이지만, 평론가는 자신이 그 작품을 사랑하도록 스스로를 설득했던 방식으로 독자들이 그 작품에 주목하도록 이끌 때만 자기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_109쪽

미학은 특별한 순간을 다룬다. 그런데 이 순간이 자칫 지루하게만 반복되었을지도 모를 우리 일상 속의 고립된 섬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운이 좋으면 아침 식사 전에 미적 경험을 서너 번도 할 수 있다. _116쪽

무언가를 처음 본다고 느끼는 것은 당신이 그것을 바라보는 관습적이고 틀에 박힌 모든 방식에서 벗어났음을 뜻한다. 이것이 내 흥미를 끄는 차이, 즉 무언가를 바라보는 틀에 박히고 습관적인 방식과 그것을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바라보는 방식의 차이다. _132쪽

미학은 미적 경험을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는다
오늘날 통용되는 미학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18세기 독일의 철학자 알렉산더 바움가르텐이다. 그리스어 ‘에스테시스(aesthesis)’에서 유래한 미학(Aesthetics)은 본래 ‘감성적 인식에 관한 학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감성적 인식이라는 말이 의미하듯, 미학의 영역은 그것이 고급이든 저급이든 간에 예술의 영역보다 훨씬 넓으며 우리가 살면서 관심을 기울이는 많은 것을 아우른다.

미학에서 논하는 경험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띤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경험을 하는 데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다. 박물관 예술품이나 오페라 공연에 대한 경험뿐 아니라 퇴근길 공원에서 본 단풍이나 식탁에 드리운 석양빛에 대한 경험, 나아가 오늘 입고 나갈 셔츠를 고르거나 수프에 후추를 더 칠지 말지 고민할 때의 경험까지. 미학은 어디에나 있으며 우리 삶을 이루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다. _10쪽

미학은 우리가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특별한 경험을 다룬다. 그럼에도 미학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깊은 오해 중 하나는 미학이 예술을 평가하고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미학은 어느 예술품이 더 훌륭한지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하물며 어느 경험이 가치 있는지, 가령 거리에서 쇼팽을 듣는 경험이 가치 있는지 아니면 연주회에서 쇼팽을 듣는 경험이 가치 있는지도 판단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의 의미를 들여다볼 뿐이다.

미학에 대한 가장 뿌리 깊은 통념은 그것이 아름다움을 다룬다는 생각이다. 거리로 나가 주변을 한번 둘러보라. ‘에스테틱스(aesthetics)’는 미용실 간판을 장식하는 상투어가 된 지 오래다. 미학이 철학의 한 분과로서 무엇을 다루는지를 설명하려고 할 때도 그것을 미용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하고 접근하기 쉽다. 요컨대 어떤 것은 아름답고, 또 어떤 것은 아름답지 않다. 그렇다면 미학은 우리가 그것들을 구분하게 도와주고, 나아가 아름다운 것이 왜 아름다운지도 설명해줄 것이다. _20쪽

또 저자는 미학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 중 하나인 엘리트주의, 다시 말해 미학을 예술 철학으로 오해하는 점을 지적하며 미국의 추상화가 바넷 뉴먼의 유명한 말을 인용한다. “조류학이 새에게 그렇듯, 미학은 예술가에게 무용하다.” 새에게 조류학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마찬가지로 예술가에게 더 관련 있는 것은 예술 철학이 아니라 예술가들이 작품 제작의 계기로 삼아 불러일으키려고 하는 바로 그 경험이며, 그것이 바로 미학이라는 것이다.

미적인 것에 이르는 열쇠, 주목과 경험

당신의 경험은 당신이 주목하는 것에 좌우된다. 주목의 초점을 바꾸면 경험도 변할 것이다. 같은 연주회장에서 겪는 경험이라도 당신이 객석을 훑으며 빈자리를 찾는지, 아니면 친구를 찾는지에 따라 그것은 아주 달라질 것이다. 빈 좌석을 찾을 때는 모든 사람이 배경에 묻히고 빈 좌석들만 눈에 띌 것이다. _53쪽

우리는 보통 자신이 보는 대상의 아주 구체적인 특성에만 주목하고 나머지는 무시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정신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다면 나머지는 무시해야 한다. 우리는 거의 항상 무언가에 집중해야 한다. 아침을 먹을 때, 차를 타고 출근할 때, 업무를 할 때 등등. 우리는 우리가 그런 능력을 어떻게 그리 잘 발휘하는지 그 심리 기제를 알고 있다.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초기 단계부터 이미 우리는 매우 선택적이다. 선택된 상황, 정보는 처리하고 나머지는 폐기한다.
저자는 미적인 모든 것의 공통성은 이처럼 주목하는 방식에 있다고 말한다. 내가 무엇에 주목하는가에 따라 나의 경험은 변화하며 예술품(문학, 영화, 음악, 미술 작품 등)에 대한 경험도 엄청나게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똑같은 예술품을 감상하더라도 무엇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누구는 그것을 부정적으로 누구는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다. 물론 주목하는 것이 없으면 아무런 경험도 할 수 없다. 미적 향유의 성패는 주목에 달렸다.
한편 미적 경험을 위한 다른 방식의 주목도 있다. 저자는 그것을 ‘제한 없는 주목’으로 일컫는데, 바라보되 특정한 어떤 것을 찾지 않는 방식으로, 가령 우리 자신이 마주한 그리 특별할 것 없는 풍경(화)의 다양한 특성에 주목하되 어떤 개별적 특성이나 일단의 특성에 집중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유롭고 제한 없이 주목하는 것이다.

모든 미적 경험이 제한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떤 미적 경험들은 제한이 없어 보이지만, 당신은 자신의 강렬한 미적 경험 전부를 그렇게 특징짓는 데 전혀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당신의 강렬한 미적 경험들 일부는 고정되고 훨씬 집중된 주목 방식을, 즉 대상을 향한 초연한 태도가 아닌 적극적 관심을 수반할 것이다. _62쪽

지각 분석에 기초한 흥미롭고 참신한 미학 안내서
벤체 나너이는 이 책에서 미학의 역사나 인물이 아닌 미적 경험의 문제를 중심으로 미학을 소개한다. 간결하면서도 유머 있는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그가 힘주어 이야기하는 두 가지 줄기와 맞닿게 된다. 그것은 미적 경험이란 무엇이고 그런 경험을 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먼저 미적 경험이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은 전반부에서 다루어진다. 1장 「박물관에서 길을 잃다」와 2장 「섹스와 마약, 로큰롤」은 미학을 둘러싼 오랜 오해와 편견(엘리트주의와 서양 중심주의)을 지적하고, 기존의 유력한 미적 이론들을 검토한 후 그 이론들의 강점과 결함을 아우르고 보완할 수 있는 단서를 찾는다. 그리고 그 단서를 바탕으로 3장 「경험과 주목」에서 미적 경험의 특성을 규명한다.
후반부는 미적 경험을 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물음을 다룬다. 4장 「미학과 나」와 5장 「미학과 타자」에서는 미적 경험의 개인적ㆍ사회적 측면과 더불어 미적 평가를 좌우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이어서 6장 「미학과 삶」에서는 미적 경험이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7장 「범세계 미학」에서 미적 경험이 경험 주체의 성장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 이유를 따져보고, 그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회의적 결론의 극복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미학의 구상을 밝힌다.

작가정보

(Bence Nanay)
헝가리 출신의 철학자로 안트베르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전공 분야는 심리 철학, 인지 과학, 미학이며 지각, 주목, 심상, 행동의 문제를 주로 연구한다. 영화평론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시카고국제영화제, 샌프란시스코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지각과 행동 사이Between Perception and Action』(2013) 『지각 철학으로서의 미학Aesthetics as Philosophy of Perception』(2016) 『미적 삶과 그 중요성Aesthetic Life and Why It Matters』(공저, 2022) 등이 있다. 2017년 훔볼트재단으로부터 베셀 연구상을 받았다.

부산대학교 대학원 예술ㆍ문화와 영상매체 협동과정에서 미학을 공부했다. 관심 분야는 시각예술과 분석철학이며, 옮긴 책으로는 『그래서 예술인가요?: 오늘의 예술철학』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미학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미학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미학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