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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청안 지음
모모북스

2023년 06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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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4.21MB)
ISBN 979119040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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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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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일을 한다는 것은 운명이다.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을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남의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아무리 싫고 힘들어도 결국은 출근해야만 하는 ‘가혹한 운명’을 받아들이며 그렇게 살아간다.

책 『너의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는 10년 넘게 한 회사에서 근무해 온 베테랑 직장인의 조금은 특별한 에세이집이다. 데뷔작이자 베스트셀러인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로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고 슬퍼하는 모든 영혼을 보듬었던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는 힘겨운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직장생활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깊은 사유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 읽는 이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한다.

직장생활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얼마든 본인의 의지와 노력을 통해 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 책이 그 행복한 미래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 주길 기대해 본다.
프롤로그 - 저마다의 상처와 짐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_4

1부 일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1. 일의 맑음과 흐림 _15
2. 왜 말을 못 해? 참는다고 알아주는 거 하나도 없더라 _19
3. 승진 시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_26
4.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_35
5. 회사가 좋아하는 사람 _40
6. 갑과 을과 월급 _48
7. 처음부터 정해졌어야 한다 _53
8. ‘짧고 굵게’ 신조는 위험해 _58
9. 너무 많이 주고받지 않기를 _62
10. 그날 이후, 제가 훨씬 단단해졌어요 _66
11. 미용실 원장님이 존경하는 사람들 _72
12. 모든 상사는 딱 본인이 시킨 일만 생각한다 _76
13. 어른인 척할 필요 없지 않을까 _80
14. 한 번에 한 걸음씩밖에 걸을 수 없다 _84
15. 이런 사람을 만나면 도망 필수 _90
16. 번아웃 _94

2부 일에 정답 없음이 정답
1. 역지사지와 최고의 복지 _101
2. 내가 전통이 될 수 있을까 _107
3. 회사 다니면서 책 쓰기: 첫 책의 기쁨 _117
4. 심플 이즈 베스트 _122
5. 히어로가 될 수 없다면 빌런이라도 되겠다는 친구의 말 _125
6. 성장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는 후배에게 _134
7. 안 알아줘도 괜찮아 _140
8.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 _145
9. 딱 하루만큼의 시간 _149
10. 하등 쓸데없는 잔소리 _153
11.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_156
12. 아는 척하는 것의 위험 _165
13. 태도는 모든 것을 결정한다 _169
14. 마트보다 비싼 편의점으로 마음이 기운다 _176
15. 그는 떠나고 나는 남았다 _183

3부 일터로 소풍 가듯 향할 수 있다면
1. 나의 하찮은 초능력 _189
2. 몸보신보다 중요한 마음 보신 _197
3. 소풍 가듯 일할 수 있다면 _203
4. 행동이 영감을 낳는다 _205
5. 언제 오시나요, 그분이여 _210
6. 직장인의 의무와 문학자의 의무는 닮았다 _213
7. 삶은 징그럽게 성실하다 _216
8. 좋은 날 보내라는 인사가 슬퍼지는, 파안미소 _222
9. 당신의 인생을 망칠 한마디 _226
10. 나는 세상의 모든 결핍을 찬양해 _230
11. 각자의 삶을 전시하는 시대 _235
12. 말하는 대로, 걸어 나가면, 할 수 있다 _238
13. 모두 널 응원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죽길 바라지도 않아 _242
14. 나의 기록이 당신에게 닿는다면 _251
15.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 _254
16. 일에서는 인생 맛이 난다 _258

에필로그 _262

「일의 맑음과 흐림」
결국 마음이 일을 한다. 그리고 일을 할 때에도 내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추진 동력과 성장 동력 모두, 내 마음의 자원에서 가지를 뻗어 나간다.

「한 번에 한 걸음씩밖에 걸을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에 한 걸음씩밖에 걸을 수 없다. “나는 한 번에 두 걸음 열 걸음을 걸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와 보라고 해. 인생이라는 길에는 분명 반칙과 권모술수와 변수가 난무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속이면 안 된다. 속이지 않고 한 번에 한 걸음씩.

「역지사지와 최고의 복지」
여러 해 동안 회사와 조직을 경험해보니, 회사에 정붙일 사람이 단 한 명만 있어도, 회사 생활은 훨씬 더 즐겁다. 매일 소망한다. 우리 모두의 회사 생활이 진심으로 즐겁기를. 그리고 더 나아가 넓은 범주에서 ‘사회생활’이 모두 즐겁기를.

「내가 전통이 될 수 있을까」
생각보다 회사 안에서 내 의지로 시행되는 일들은 많다. 내가 유지시킨다면 그건 전통이 될 것이며, 중도 포기한다면 아무리 좋은 기획이나 아이디어라도 사라져 버릴 것이다. 전통이 되기 위해선 결국 실행이 답이다.

「심플 이즈 베스트」
하고 싶은 말들은 늘 많겠지만,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은 단 하나여야 한다. 심플 이즈 베스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그 하나도 제대로 설득하지 못하는데, 욕심만 많아서는 될 일도 안 된다.

「나의 하찮은 초능력」
사람에게는 각양각색의 발소리만큼 다양하게 눈부신 매력이 있다. 내가 그걸 일일이 외워주진 못하겠지만 각자가 스스로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의 가장 솔직한 신체 부위인 발이, 걸을 때마다 세상을 향해 내딛는 소리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자기다운지.

「나는 세상의 모든 결핍을 찬양해」
눈물을 동반한 시련, 삶의 낭떠러지에서 다시 기어올랐던 의지, 습기가 새겨진 나라는 사람을 설명하는, 내가 찬양하는 그 보물덩어리의 이름은 ‘결핍’이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청안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었다가 ‘리얼 직장 생활’이 궁금해, 아르바이트 나간 회사에 홀딱 빠져서 그곳에 10년 넘게 근무하는 사람. 그 회사의 모든 것이 좋아서 꿈을 유예하고, 안정적인 삶도 가치 있다 믿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모든 회사는 신입이 처음 가진 환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땅에 발을 붙인 현실의 존재임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하루를 알차게 채워주는 회사와 일을 사랑한다.

2020년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첫 책이 시·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작가 ‘부캐’를 가지기 시작했고, 이듬해부터 ‘글쓰기 클래스 강사’, ‘오디오 SNS 크리에이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캐(직장인)와 부캐(작가) 사이의 밸런스를 유지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던 가운데, 혼란과 방황도 겪는다. 그런데 부캐는 본캐를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었다. 그 후 부캐를 본캐에 현명히 활용하기로 마음먹는다.

일에서는 인생 맛이 난다고 생각한다. 그 맛을 제대로 살리며 생생하게 글로 옮기기 위해, 오늘도 일에 대한 내면의 목소리와 감성에 집중한다. 부디 재료 본연의 맛이 목소리에 담겨 있기를. 그리고 정답 없는 일에서 스스로를 지키기를.

인스타그램 @chloe_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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