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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끝에서 보살은 태어나고

손태호 지음
조계종출판사

2023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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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3.97MB)
ISBN 97911558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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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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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는 것도 수행이 될 수 있다면?
삶의 위안과 깨달음을 주는 120여 점의 그림 읽기

한국의 옛 그림 속에서 당대의 삶과 문화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면면히 전해져 내려오는 불교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책이다. 여행사에서 근무하던 저자는 마흔 무렵 우연히 한국 미술과 옛 그림에 깊이 매료된 것을 계기로 미술관, 고서화점 등을 찾아다니며 한국미술 연구에 몰두해왔다. 현재는 미술학 박사로서 예술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 책에서는 ‘그림이 삶이고 삶이 곧 그림’이라는 생각으로 위기 때마다 한국인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담당했던 불교 정신을 조망하고자 했다. 한 점의 그림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책 한 권을 읽는 것과 같으며 그림을 보는 것도 일종의 수행이 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저자는 그간 쌓아온 지식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옛 그림 감상법을 소개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 그림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그림을 통해 감동을 느끼는 이유를 구도와 색감 등을 들어 하나하나 설명하기란 어렵다. 더구나 빛바랜 옛 그림에 담긴 메시지는 현대적 관점에서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감상을 위해서는 그림을 읽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저자는 120여 점의 그림이 그려진 시대로 가서 오래된 풍경을 생생하게 복원해 내는 한편으로 해당 그림이 그려지게 된 사상적 배경과 그림 속 상징들을 파헤쳐보면서 인문학, 철학, 종교를 두루 포괄하는 깊이 있는 통찰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마음의 평안을, 2부에서는 자연과 생명의 존엄함을, 3부에서는 화합과 평등을 주제로 그림들을 소개한다. 〈협롱채춘〉을 통해 조선 후기 여성의 삶을 들여다보고 〈뇌공도〉를 통해 민중의 정신적 기반이 되었던 토속신앙을 조명한다. 〈오명항초상〉을 통해서는 두창이 휩쓸던 시대의 풍경을 그려내고 〈노승탁족도〉를 통해 세속에서 벗어난 선비의 초탈한 마음을 되짚어본다.

이처럼 옛 그림 속에는 당대의 역사와 풍속, 세태뿐만이 아니라 현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면면히 전해져 내려오는 가르침과 깨달음의 열쇠가 숨어 있다. 예술과 역사, 종교와의 접목을 통해 다채로운 눈으로 옛 그림을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1부 자비와 하심_나와 당신의 평안을 그리다

ㆍ 밥이 하늘이고 부처입니다_윤용 〈협롱채춘〉
ㆍ 질병과 액운을 벼락도끼로 번쩍_김덕성 〈뇌공도〉
ㆍ 큰 강은 말이 없소_김홍도 〈신언인도〉
ㆍ 당신이 아름다운 얼굴을 원한다면_작자미상 〈오명항 초상〉
ㆍ 발을 담그고 욕심을 씻는다_이행유 〈노승탁족〉
ㆍ 칼바람을 이겨낸 붓_추사 김정희 〈무량수〉와 〈자화상〉1
ㆍ 나와 나 아닌 것 사이에서_추사 김정희 〈무량수〉와 〈자화상〉2
ㆍ 한국 산사는 언제나 겨레와 함께_김윤겸 〈해인사도〉
ㆍ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한국의 선승들_작자미상 〈청허당 휴정 진영〉
ㆍ 부처님의 특별한 대화법_이명욱 〈어초문답도〉
ㆍ 노승은 책 속에서 길을 찾고_윤두서 〈수하독서도〉
ㆍ 우리는 추위를 어떻게 이겨내는가?_엘리자베스 키스 〈아기를 업은 여인〉
ㆍ 그녀들의 삶이 조금은 평안했기를_엘리자베스 키스, 폴 자클레 〈신부〉
ㆍ 눈보라 치는 밤을 걸어야 알게 되는 삶의 무게_최북 〈풍설야귀인〉
ㆍ 벗은 떠나고 차향만 남았네_홍현주 〈수종사〉
ㆍ 술이란 그저 입술을 적시는 데 있다_김후신 〈대쾌도〉
ㆍ 박쥐가 신선의 화신이라면_김명국 〈박쥐를 날리는 신선〉

2부 자연과 생명_불교와 인연 깊은 동식물을 그리다

ㆍ 곧 사라질 매미의 울음처럼_김인관 〈유선도〉
ㆍ 돼지가 뛰노는 세상을 꿈꾸며_기산 김준근 〈산제〉
ㆍ 달마대사와 갈대 잎_김홍도 〈절로도해〉
ㆍ 가을은 참새소리에서 시작된다_작자미상 〈참새무리〉
ㆍ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기를_신사임당 〈수박과 들쥐〉
ㆍ 그림으로 향기를 전하는 방법_어몽룡 〈월매도〉
ㆍ 벗을 기다리듯 봄을 기다린다_전기 〈매화초옥도〉
ㆍ 호랑이의 기상도 함께 부활하길_겸재 정선 〈송암복호〉
ㆍ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은 꽃_정조대왕 〈국화도〉
ㆍ 진짜 낙타를 보았느냐?_이인문 〈낙타도〉
ㆍ 인어의 전설, 전설 속의 잉어_작자미상 〈어변성룡도〉
ㆍ 사립문을 지키는 것이 네 임무거늘_김두량 〈삽살개〉

3부 화합과 평등_우리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그리다

ㆍ 단원의 고향, 4월의 바다로 돌아오라_김홍도 〈남해관음도〉
ㆍ 잊혀진 산사에서 들려오는 종소리_김홍도 〈신광사 가는 길〉
ㆍ 소중한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_정선 〈낙산사도〉
ㆍ 귀천을 초월한 합장_정선 〈사문탈사〉
ㆍ 털모자에 서린 항일 정신_채용신 〈최익현 초상〉
ㆍ 나라를 잃어도 새해는 오고_심전 안중식 〈탑원도소회지도〉
ㆍ 혼을 담은 글씨는 곧 그림이다_오세창 〈종각〉 현판
ㆍ 밟을 수 없는 곳들의 풍경_강세황 〈대흥사〉
ㆍ 일본을 뒤흔든 일필휘지의 그림_김명국 〈달마도〉
ㆍ 극락 가는 길에 귀천은 없더라_청룡사 〈반야용선도〉와 이형록 〈도선도〉
ㆍ 밥이 하늘이고 곧 자비입니다_김홍도 〈타작〉

해월 최시형 선생은 “밥 짓고 밥 먹는 일이 가장 으뜸가는 제사”라 했습니다. 불교 경전에는 마음이 괴롭고 살기 힘들다고 토로하는 중생들에게 부처님은 “당신은 무얼 먹고 사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인생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를 먼저 물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불교 삼장 三藏에 음식 이야기가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붓다와 수자따의 유미죽 이야기에서 붓다의 음식에 관한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_21p, 「밥이 하늘이고 부처입니다」 중에서

시왕도나 명부계 불화에서도 남을 중상모략하는 등 입으로 죄를 지은 사람은 혀를 길게 빼서 땅에 말뚝으로 고정시킨 후 그 위에서 소가 쟁기질을 하는 무서운 형벌을 받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국립박물관 소장 〈시왕도〉 중 송제대왕도에서는 그 무시무시한 형벌의 모습이 생생히 그려져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많은 잘못을 하는데 가장 흔한 잘못이 바로 말로 인한 잘못입니다. 옛일을 회상하면 타인에게 상처가 될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쏟아냈던 부끄러운 장면이 떠오릅니다. 만약 그 사람을 다시 만난다면 지금이라도 용서를 빌고 싶습니다. 김홍도의 〈신언인도〉는 비록 구겨진 자국과 변색 등 보존상태가 좋지 않지만 자기도 모르게 말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며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하는 거울 같은 그림입니다.
_35p, 「큰 강은 말이 없소」 중에서

역사상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가르침을 주는 사람으로 가장 뛰어난 분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닐까 합니다. 부처님은 평생 동안 전법의 과정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과 묻고 답하며 깨달음을 전했습니다. 종교, 계급, 지위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이들과 묻고 답하며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이런 대화를 통해 모두 부처님의 이야기에 감명 받고 크게 깨달았습니다. 이는 분명 부처님의 대화법에는 무엇인가 특별함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처님의 대화법에는 무엇이 특별했을까요? 이런 궁금함을 부처님 당시에도 가졌던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이나교의 재가신도였던 아바야 왕자였습니다. 어느 날 아바야 왕자는 부처님을 찾아가 질문하였습니다.
_83p, 「부처님의 특별한 대화법」 중에서

화재로 귀중한 문화재를 잃은 경험은 우리 불교문화재도 그 사례가 무척 많습니다. 고찰들의 사적기에는 화재로 피해를 입지 않은 사찰이 없을 만큼 수많은 화재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중 몽고의 침략과 방화로 손실된 경주 황룡사 구층목탑과 11세기 거란의 침입을 부처님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제작된 초조대장경이 불타버린 것이 가장 뼈아픈 손실이라 할 것 입니다. 최근의 사례로는 외세에 의한 방화는 아니지만 2005년 양양지역 산불로 인해 낙산사의 주요 전각이 불타고 보물 제479호 낙산사 동종을 잃은 사건이 가장 기억납니다. 당시 뉴스를 보면서 안타까움에 속상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래서 매년 속초, 강릉 산불의 뉴스가 나오면 또다시 낙산사가 피해를 입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뉴스를 지켜보면서 산불이 귀중한 사찰과 성보를 비켜갔다는 소식이 들리면 안도하곤 하였습니다.
_266p, 「소중한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손태호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숭실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후 여행사, 항공사에서 근무하며 평범한 직장 생활하던 중 마흔 살이 되자 갑자기 한국미술이 너무 좋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조선전기 불상연구」로 미술학 박사까지 마쳤다. 현재 (사)한국문화예술조형연구소 연구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회화의 아름다움과 불교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저술과 강연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항상 역사, 인물, 작품이 함께 어우러진 미술사를 추구하여 연구자들에게만 의미 있는 미술사가 아닌 모두가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 미술사 연구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18세기 조각승 상정 연구」, 「보령 금강암 석불좌상 연구」, 「인도 불전도의 성수의 의미와 표현」 등의 논문을 썼으며, 저서로는 『나를 세우는 옛 그림』(2012), 『다시 활시위를 당기다』(2017), 『조선 불상의 탄생』(2020), 『한국의 산림문화』(202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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