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1그램의 무게

임제훈 지음
북레시피

2023년 06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95MB)
ISBN 979119048983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600원

쿠폰적용가 11,3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나는 마약 밀수 및 판매책이었다.”
마약 제조, 운반, 판매에서부터 교도소 내 일화까지 리얼하게 그려낸 다큐소설

“나는 죄인이다. 내가 사람을 저렇게 만든 것이다. 사람이면서 사람 같지 않은 사람으로.”

마약 밀수 및 판매자였던 저자의 이야기는 마약의 위험에 무심히 노출된 우리에게 충격을 선사함과 동시에 경각심을 일깨우며 마약근절에 대한 확고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문 작가의 글이 아님에도 안정적인 플롯과 탄탄한 서사구조 그리고 독특하게 변주되는 화자의 내레이션은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세밀하고 심층적인 인물들의 심리를 드러냄으로써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 마약의 실체를 분명히 바라보게 하는 한편, 그 적나라한 묘사가 소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약이 피자 한 판 값으로 거래돼 범람하는 시대. 어느 마약상이 쓴 자전소설은 얼마나 공포스럽고 괴기한 경험을 풀어놓는가. 바야흐로 금기의 문을 여는 고백, 무섭고 흥미롭다.” - 류근(시인)

“선택으로 보였던 처음이 인생의 모든 선택을 지워버렸다. 영혼을 파괴하는 독배를 마신 저자는 참회이자 경고인 이 책을 쓰며 마지막 자존을 호소한다. 사람이라면, 악마와 손잡지 말라!” - 김별아(소설가,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4년간의 교도소 복역 중 한 자 한 자 써 내려간 반성의 글이자 경고의 메시지!

“마약은 왜 해서는 안 되는지, 왜 팔아서는 안 되는지 제 글을 읽고 알게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랍니다.”

『1그램의 무게』는 해외에서 마약 거래를 하던 중 캄보디아에서 붙잡혀 한국으로 송환, 구속 수감된 저자가 교도소에서 4년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실화소설이다. 비좁은 감방 안에서 갖은 형태의 마약범들과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비로소 그는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깨닫는다. 이 이야기는 참회의 글이자, 사회악에 대한 고발이며 경고문이다.

4년이라는 시간을 교도소에서 보낸 후 저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돌이킬 수 없는 경험을 세상에 알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마약을 팔았지만 투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마약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서 돈을 벌기 위해 팔게 됩니다. 캄보디아에서 체포되어 한국으로 송환, 구치소에서 투약자들과 지내는 가운데 마약 투약을 하면 어떻게 되고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게 됩니다. 혹시라도 마약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교도소 안에서 썼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숨어서 팔며 겪었던 상황, 당시의 느낌과 후회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 서문 중에서

‘마약과의 전쟁!’ 그 한복판에서… 일상 속 침투 근절만이 답이다!‘

“나를 단순하게 마약 밀수꾼이나 인터넷 판매상으로 정의하면 안 된다. 나는 자살인도자다.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시발점이다. 죽어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그런 약을 나는 팔았다.”

마약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연일 사건이 기사화되고 있다. 마약류 접근이 쉬운 해외에서 접하는 경우도 많은 데다 SNS의 발달로 온라인에서 손쉽게 약을 구하거나 단속을 피하는 배송 방법 또한 그 수법이 진화함에 따라 유통이 급속도로 빠르게 번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은 그러한 어둠의 현장을 직접 보고 겪으며 한때를 살았던 저자의 솔직한 고백을 담은 소설이다. 소설은 저자가 캄보디아에서 체포되는 시점부터 시작한다. 이후 서울로 이송, 수감되어 재판을 받는 과정과 최종 선고를 받고 교도소로 이송, 수감생활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어 어떻게 그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지와 더불어 마약 도소매부터 유통 방법까지, 씻을 수 없는 범죄 행각을 낱낱이 적었다.

두꺼운 철문이 열린다. 검신을 통과하고 차가운 수갑과 포승줄에 연결된다. 열리지 않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작은 새 한 마리가 자유로이 날아다닌다. 사소하게만 보였던 것들. 아무 생각 없이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자유가 구속된 후에야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했다. 희망과 절망을 공평하게 절반씩 수갑 채워진 양손에 나누어 지고서 형민이와 함께 포승된 채 계단을 오른다. 저울추라도 된 듯 이리저리 흔들거리며 걸음을 옮긴다. 포승줄과 수갑이 풀리고 108호 법정으로 들어간다. 선고가 시작된다. (p. 166)

4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면서 저자는 재소자들의 암울하고 피폐한 모습을 통해 자신의 죄의 무게를 비로소 가늠하게 된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였고, 팔기만 했을 뿐 결코 약을 한 적은 없다는 건 속죄의 명분도 되지 못했다. 마약으로 인해 끊임없는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직접 보고 겪으며 다름 아닌 자신이 가해자였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저자는 용서받지 못할 죄에 대한 참회의 마음으로 간절히 호소한다. 마약에 조금의 관심도, 호기심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그 끝에는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나락이 있을 뿐이라고. 『1그램의 무게』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많은 세월 후회의 시간을 보내면서 한 자 한 자 써 내려간 죄의 기록이자 반성의 소설이다.

깊숙하게 버려두었던 죄책감이 올라와버렸다. 지금도 투약한 놈들을 보고 있는데, 두 가지 감정이 든다. 미움과 미안함. 내가 아니라도, 니가 아니라도 누군가는 팔았을 거고, 팔아왔고, 또 팔고 있겠지만 마약은 투약뿐만이 아니라…… 판매도 하는 게 아닌 거 긋다. 점마들은 가족 접견 갔다가 울면서 돌아와도 그때뿐, 나가서 어떻게 약을 구할지 여자는 어디서 만날지 그런 이야기만 한다. 내가 하도 궁금해가 물어봤다. ‘가족이가? 마약이가?’ 이구동성으로 마약이라 카드라…… 또 하나 더 물어봤다. 어이가 없어가…… ‘만약에 마약을 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구동성으로 한다 카드라. 안 돌아갈 꺼고, 만약 돌아가머 돈부터 벌어놓고 마약한다 카네? 할 말이 없드라…… 나는 이제 내려놓고 벌주면 받을란다. 내가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깨달았다. (p. 154~555)
독자분들께
I 체포
1. 캄보디아 이민국 | 2. 재판
II 죄의 무게
3. 최종 선고 | 4. 이송
III 회상
5. 폰 팔러 가는 거 아이다 | 6. 선택과 후회
에필로그: 출소 후 이야기, 그 삶의 무게

마약, 그 끔찍한 실체에 경각심을 던지는 소설!

“지금 이 순간에도 마약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 멈추지 않을 거고, 멈추지 못할 것이다.
섣부른 시작부터 막아야 하는 이유이다.”

구치소에 같이 있던 다른 뽕쟁이들에게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한 뽕쟁이는 주사를 놓을 때 혈관을 잘 찾지 못하는 간호사들이 이해가 안 된다더라. 자기는 눈 감고도 온몸의 혈관을 찾을 수 있다면서. 또 한 놈은 여자 친구가 섹스 도중에 갑자기 등에 날개가 생겼다며 16층에서 창문 밖으로 날았대. 날았겠어? 날개가 생겼겠냐고. 떨어졌겠지. 이 새끼는 그걸 보고도 약을 못 끊었어. (……) 괜히 뽕쟁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라더라. 주변 사람들 다 떠나고 인생에서 가장 가깝던 가족, 가족이 없어진다더라. 나한테 나가서 절대로 마약 묵지 말라고 했어. 한 번만 하는 건 없다고. 뒈진 다음에 다시 살아날 수 없듯이 한 번은 없대. (p. 407~408)

아마도 사회의 기생충과도 같았던 저의 이야기가 불편하셨을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잘 압니다. 제가 뭐가 잘났다고 이런 글을 쓸까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여러분에게 마약에 대한 위험을 알리려는 것입니다. (……) 설마 중독될까 생각하겠지만, 결코 아닙니다. 제가 만났던 사람들 모두 처음의 기억과 느낌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반복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빠져들게 되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립니다. 소중한 사람도 잃게 됩니다. 호기심과 유혹에 굴복하지 마세요. 지금 눈앞에 삶을 가로막는 높은 장벽이 있다고 해서 마약으로 그 벽을 넘으려 하지 마세요. 마약으로는 절대 넘지 못합니다. 희열은 한순간이고 이후로는 나락으로 떨어질 뿐입니다. 몸이 부딪힐 바닥도 없는 곳으로 끊임없이 추락하는 겁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 6월 26일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

작가정보

저자(글) 임제훈

1986년 대구 출생. 2005년 경일대학교 경찰경호학과 입학 후 중퇴하였다. 2018년 해외 마약 밀수 및 판매로 수감되어 4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2년 출소하여 현재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어머니 그리고 반려견 가을이, 봄이와 함께 살고 있다. 다시 타인의 눈을 마주 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멘탈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1그램의 무게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1그램의 무게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1그램의 무게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