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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1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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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790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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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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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자유사’가 합법화된 근미래의 일본에서
어머니를 AI, VR 기술로 재생시킨 청년이 겪는 영혼의 편력
사랑과 행복의 진실, 어머니의 ‘본심’을 추리하다

인간의 내면을 꾸준히 탐구하는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 자신을 이해하고, 우리네의 삶을 통찰하고자 하는 그가 새 장편소설 『본심』을 현대문학에서 출간한다. 『일식』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문단에 등장한 그는 등단 20주년에 집필해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한 『한 남자』에 이어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게 됐다. 정밀하고 치밀한 문장으로 전개하는 이 깊이 있는 소설은 ‘자유사自由死’가 합법화된 2040년대 일본에서 과거와 현재, 현실과 가상공간, 꿈과 환멸이 혼합된 세상을 살아가는 청년 사쿠야의 이야기다.
어느 날, 사쿠야의 어머니는 ‘자유사’의 의지를 표명한다. ‘안락사이자 합법적인 자살일 뿐’인 제도, 그 단어를 하필이면 어머니에게서 들은 사쿠야는 자못 궁금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사고로 급서하고 마는데……. 단 하나뿐이었던 가족의 부재, 공허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현대 기술로 생전에 꼭 닮은 어머니 VF(virtual figure, 가상인간)를 재생시킨 사쿠야. 그는 미혼모로 살아온 어머니가 평생 숨긴 사실을 파헤치고, 어머니의 지인들과 교류하며 그가 알지 못했던 어머니를 알아가고 충격적인 사실들을 접하기도 한다. 그렇게, “이제 충분하다”는 말로 ‘자유사’를 결심한 어머니의 본심을 추리한다. 이는 어머니를 자기 나름 이해하는 여정이고, 원하지 않은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한 그들이 겪는 또 한 번의 생이다. 사쿠야가 알고자 했던 어머니의 ‘본심’은 무엇이었을까.
그리운 사람이 가상공간에서 재창조되는 근미래의 현실을 번듯하게 그려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진정 이해하는 일이 곧 나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 되는, 히라노 게이치로 특유의 소설이다.

생에 대한 자기 결정권, 그 오래된 철학적 질문을 겁내지 않으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기 결정권을 비롯해 극심한 빈부 격차, 불가피한 자연재해, 인종 차별, 교육제도, 기후변화, 새로운 가족 형태 등 앞으로 직면할 과제를 부각시킨다. ‘리얼 아바타’라는 새로운 직업에 종사하는 등 미래의 일거리와 삶의 형태 등 로스트제너레이션 세대의 고충도 담았다. 그 속에서 사랑과 행복의 진실을 묻는다. 궁금증을 두려워하지 않고 직시하는 인물들. 이 책은 현실을 살아가고, 미래를 도모해야 할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의 안내를 받으며 죽음에 대한 수준 높은 천착에 동행하는 것은 좋은 책을 읽을 때만 가질 수 있는 크나큰 사치’(양윤옥 역자)이다. 이 세계를 공유하고, 나 자신을 이해하는 일의 연속이 우리들 삶이겠으니 『본심』이 독자들의 끝없는 탐구를 천천히 이끌 것이다.
프롤로그 6
제1장 「어머니」를 만든 사정 9
제2장 재회 47
제3장 알고 있었던 두 사람 85
제4장 영웅적인 소년 119
제5장 마음먹기 주의 143
제6장 죽음의 한순간 전 163
제7장 태풍의 흔적 179
제8장 전락 211
제9장 연기 249
제10장 그때 만일 뛸 수 있었다면 291
제11장 죽어야 할까, 죽지 않아야 할까 343
제12장 언어 383
제13장 본심 427
제14장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타자성 475
주요 참고 문헌 494
옮긴이의 말 495

다 알면서 속아 넘어가는 것도 속았다고 말하는 걸까. 만일 그걸로 행복해질 수 있다면? 나는 절대적인 행복 따위, 꿈꾸지 않는다. 단지 현재보다 상대적으로 행복하기만 하다면 남은 인생은 이를 악물고서라도 속으면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_23면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살아 있다는 실감을 단지 피로와 공복에서 확인해야 하는 이 사회에서 나는 어머니의 “이제 충분하다”라는 말을 들었던 것이다. _55면

노자키는 내게 기본적인 방침을 묻고 있었다. 즉 VF의 어머니가 단지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기를 바라는지 아니면 본심을 토로해주었으면 하는지.
설령 그것이 나를 한층 더 깊이 상처 입히는 일이 될지라도. _55~56면

「어머니」에게는 마음이 없다. 그건 사실이다. 「어머니」가 상처를 입는다는 상상은 어이없는 생각인 게 틀림없다. 하지만 다름 아닌 내가 마음이 있고 그것이 어머니의 존재를 학습하고 어머니를 모방한 존재를 거칠게 다룬 것에 깊이 상처를 입은 것이다. _80면

헤드셋을 벗자마자 생활 쓰레기로 황폐해진 거실에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현실이 다시 덮쳐들었다. 방안이 몹시 비좁게 느껴졌다. 천장의 조명은 나의 고독을 어떻게 오해해볼 여지도 없이 낱낱이 비춰냈다. _113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은 대체 몇 겹의 꿈과 환멸이 겹쳐져서 만들어진 것일까. _153면

어머니는 대체 내게 무엇을 숨겼는가……. 하지만 그런 질문보다 나를 더 으스스하게 만든 것은 어머니는 대체 누구였는가, 라는 지금까지 생각해본 적도 없는 의문이었다. 그리고 결국 나는 이렇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대체 누구인가……. _158면

실제로 사람들이 제각각 좋아하는 가상공간에 빠져든 이후로 우리는 이 세계를 공유하고 있다는 감각을 점점 상실해갔다. _183면

비록 VF라도 그 표정 속에 뭔가가 있었다. AI에 의해 모의模擬적으로 재현된 감정이. 그리고 「어머니」의 표정은 기억 속 어머니의 표정과 유착癒着해 내 마음을 강하게 뒤흔드는 것이었다. _377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 그 이유를 생각하는 것으로 분명 인간은 자신의 인생을 모색한다. 나 역시 그것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 질문 속에는 할말을 찾지 못한 채 어물거리고 마는 사람들을 색출해내고 부끄럽게 하고 삶을 단념하도록 재촉하는 살인자의 생각이 감춰져 있다. 이긴 팀에 속했다고 우쭐하는 오만傲慢한 인간들이 단지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만을 선별하려고 하는 의도가 섞여 있다! 나는 거기에 저항한다. _483면

그렇다 해도 현재를 살아가면서 동시에 과거를 산다는 것은 어째서 이토록 감미로운 것일까. _487면

작가정보

平野啓一?
일본의 소설가. 1975년 아이치현에서 태어나 후쿠오카현에서 자랐다. 교토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열네 살에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에 깊은 충격을 받고 문학 독자가 된 그는 열일곱 살에 첫 소설을 탈고했고, 등단 전까지 세 편의 습작을 더 썼다. 한신 아와지 대지진과 지하철 사린 사건, 세기말적 붕괴의 분위기 속에 문예지 《신초》에 『일식』(1998)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이듬해 아쿠타가와상을 수상, 이어 『달』(1999)과 『장송』(2002)을 출간하면서 ‘낭만주의 3부작’을 완성한다. ‘낭만주의 3부작’에서 거대한 과거의 시간을 탐색하던 작가의 시선은 서서히 현대로 흘러가, 개인의 문제에서 기술과 문명사회에 대한 성찰로 확장된다.
세계관과 인간관의 근본적인 재정립이 요구되는 격변하는 세계에서,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한 네 편의 장편소설-『결괴』(2008), 『DAWN』(2009), 『형태뿐인 사랑』(2010), 『공백을 채워라』(2012)-을 통해 그는 다시금 ‘현대의 소설가’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문단 안팎에 떨친다.
그는 등단 20주년에, 타인의 삶을 살았지만 타인의 죽음을 죽지 못한 남자에 대한 소설 『한 남자』(2020)를 집필한다. 이는 제70회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하고,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항상 현대를 직시하고 ‘모든 표현은 시대와 함께한다’는 것을 천명하며 소설가로서 자신의 변천을 예민하게 의식해온 히라노 게이치로. ‘미시마 유키오의 재래’라는 찬사와 함께 강렬하게 문단에 등장해 현대 문학사의 중심에 자리했던 그는 자신의 작품이 나아갈 지점을 정확히 설정하는 작가이다. 등단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아속절충의 의고체에서 변신을 거듭하여, 현대의 문제를 다양한 화법으로 풀어내는 한편 문학의 밀도를 유지하면서 문학 팬이 아닌 사람에게도 가닿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독자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2005년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달』 『장송』 『센티멘털』 『형태뿐인 사랑』 『마티네의 끝에서』 『소설 읽는 방법』 『한 남자』까지 여덟 권의 히라노 게이치로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 밖의 번역서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여자 없는 남자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백조와 박쥐』 『그대 눈동자에 건배』,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지옥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렌조 미키히코의 『백광』 『열린 어둠』, 사쿠라기 시노의 『호텔 로열』 『빙평선』 『별이 총총』,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밤의 괴물』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말

그에게 어머니는 유일하게 ‘본심’을 말할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인간은 타인의 ‘본심’을 알고 싶어하는 동시에 나의 ‘본심’을 알아주길 바라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결국 ‘본심’이란 무엇일까요? 주인공은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어머니와의 생활이 어느 날 갑자기 끝을 고해버린 것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그 생활을 끝내고 싶어한 것이 바로 어머니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머니가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과의 교류를 계기로 어머니의 ‘본심’을 조금씩 이해해나갑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을 더 이상 전하지 못한다는 데 괴로워합니다. 그가 슬픔에서 일어나 앞을 향해가는 과정을 통해 부모 자식에 대해, 타인의 생명에 대해, 격차에 대해, ‘보통’이란 것에 대해, 그리고 역시 ‘사랑’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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