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와 근현대사 시인 7인의 만남

챗GPT , 필자생 , 마레 , 두망 지음

크리에이티브크루 2023년 06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구글에서 챗GPT의 대항마로 선택한 AI의 이름은 바드이다.” 우리는 21세기 위대한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여 기계적인 추론을 하는 인공지능에게 시인(Bard)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이유를 궁금해해야 한다.

이 시집은 근현대사 시인 7인과 함께 그들의 대표 시를 소개합니다. 시대를 역행하여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명시들을 설명하고, 이를 챗GPT에게 학습시켜 시에 대한 의미와 설명을 이끌어내고, 위 시에 대해 학습한 챗GPT가 창작하여 새롭게 내보인 시를 선보입니다.

근현대사 시인들의 시는 대한민국 시문학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며, 이 시집에는 근현대사 시인들의 작품과 같은 주제로 챗GPT가 작성한 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시적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시집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점은 근현대사 시인들과 챗GPT가 함께 작업을 하여, 새로운 문학적 경험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는 것입니다. 챗GPT가 작성한 시는 이전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독특한 시적 표현을 사용하면서도 자연, 인간, 삶, 사랑 등의 주제를 인간적으로 다룹니다.

뿐만 아니라, 챗GPT 외의 다양한 AI를 사용하여 더욱 풍성한 시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림 생성 AI 미드저니를 사용하여 시의 주제에 맞는 삽화를 구성해 시각적인 효과를 주었고, 번역 AI 서비스 딥엘을 통해 챗GPT가 제시한 답변을 좀 더 정확한 번역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노션 AI가 적어준 추천사는 AI가 이미 인간이 한 질문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긴 호흡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목차

추천사 | 노션 AI
서문 | "Google is done"
이 책에 사용된 생성 AI
책 흐름 구성 소개

윤동주
자화상
십자가

이육사
청포도
절정

한용운
이별은 미의 창조
나룻배와 행인

이상
최후
가정

김소월
진달래꽃
첫사랑

정지용
호수1
유리창1

이상화
조소
대구행진곡

저자의 말 | 챗GPT는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앞으로의 세상은 어떤 수준의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정보의 격차가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당신은 AI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가?

이 시집은 근현대사 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함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의 발전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추천할 만한 시집입니다. 이 시집을 통해 독자들은 근현대사 시인들의 작품과 챗GPT가 제시하는 새로운 시 세계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은 더 넓은 문학적 시야와 깊은 이해를 얻게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챗GPT

저자(글) 필자생

AI가 주인공인 영화 <HER>를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꼽는 사람. 아득한 미래라고 생각했던 인공지능 사만다가 몇 년 안에 찾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인 만큼 더욱 상용화 될 AI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 1조 회사를 키우고 싶은 사람.

저자(글) 마레

회사를 단순히 시간을 돈을 바꾸는 곳이 아닌 경험을 통해 성장해야 하는 곳이라고 믿는다. 6년 간 4개의 회사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내면서 성장을 이어갔고, 현재는 회사에서 브랜드 전체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저자(글) 두망

건축을 전공했지만,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그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과정을 즐기며 글을 쓰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 웹 3.0, 생성AI 등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많으며, 본캐는 편집장으로 부캐는 NFT 프로젝트 파운더, 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업으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