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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엘 코시마노 지음 | 김효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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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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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20MB)
ISBN 979116834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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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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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금 가장 ‘핫’한 작가 중 한 명인 엘 코시마노의 대표작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가 인플루엔셜에서 출간되었다. 청소년 소설로 데뷔해 국제스릴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필력을 인정받고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를 시작으로 커리어의 정점을 연일 갱신하는 작가와 개성 넘치는 주인공 핀레이 도너번의 인기가 화제다.

‘어쩌다’ 프로 킬러로 오인받은 로맨스 스릴러 작가 핀레이가 ‘어쩌다’ 임무를 성공한다면? 일과 가정 모두가 엉망진창인 채로 시작한 월요일 아침, 누군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울분이 쌓인 엄마 핀레이가 겪는 평범할 듯 평범하지 않은 이 소동은 미국 독자들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했다. 독자들은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며 북클럽을 열어 함께 읽기도 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낼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미친 책!”이라는 다소 과격한 호평과 함께 이어진 ‘독서 인증 릴레이’는 어떤 광고보다 강력하게 성공을 견인했다. 생생하게 살아 있으면서도 매력 넘치는 인물들의 상호작용과 무서운 흡인력은 이 작가의 인기가 일시적인 운이 아님을 증명하며 연이은 후속작으로 이어졌다. 후속작이 출간되면서 판매량이 떨어진다는 출판계의 법칙을 깨고 시리즈 역시 연일 도약 중이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는 아마존 올해의 미스터리, 전미서점협회 베스트셀러 선정과 함께 전 세계 20개국에 번역 계약되었으며, 20세기 텔레비전(구 20세기 폭스 텔레비전)에서 영상화를 진행 중이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옮긴이의 말

아침 8시 30분. 알 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대부분의 엄마들이 여차하면 누구 하나 죽이고도 남을 만큼 신경이 곤두서는 시간이다. 특히 10월 8일 화요일 아침, 나는 7시 45분부터 이미 살인 충동을 느꼈다. 메이플 시럽 범벅인 두 살배기에게 기저귀를 채우느라 아등바등하는 사이, 곧 유치원에 가야 하는 네 살배기는 제 머리를 직접 자르겠다고 설치고, 행방이 묘연해진 베이비시터를 내내 수소문하면서, 수면 부족 때문에 커피포트에 필터 끼우는 걸 깜빡한 탓에 넘쳐 흐른 커피 가루를 치워본 경험이 없다면 내가 똑똑히 알려주겠다.
누구라도 걸리기만 하면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에 대해. 누가 됐든 상관없었다.”_7쪽

“어떤 방식으로든 상관없어요. 말씀대로 깔끔하게 처리해주시면 돼요. 그냥 내 남편을 제거하고 싶어요. 내게 현금 5만 달러가 있어요. 그 사람을 떠나려고 마련해둔 돈요. 하지만 역시 이 방법이 낫겠어요.”
“무슨 방법요?”
“그 사람, 오늘 밤 러시에서 열리는 사교 모임에 참석할 거예요. 어떻게 처리하실지 방법은 알고 싶지 않아요. 장소도요. 일을 끝내고 이 번호로 연락만 주시면 돼요.”
전화가 끊겼다.
기괴하게 전개된 대화에 정신이 혼미해진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무릎에 놓인 피 묻은 손수건을 내려다봤다. 벌어진 기저귀 가방 속의 칼과 딜리아의 머리카락이 엉킨 덕테이프를 내려다봤다. 바닥에 놓인 있는 내 가방을 흘깃대며 우리의 대화를 엿듣던 그 여자의 핼쑥한 얼굴을 떠올렸다.
‘아름답고 상냥한 비운의 여인을 나쁜 놈한테서 구하면 그만인걸. 나쁜 놈만 제거하면 가련한 여자는 진심으로 고마워할 테고, 모두모두 행복해지는 거죠. 당신은 보상을 두둑이 받고요.’
이런, 세상에.
‘1만 5천 달러 이하로는 안 받을 생각이에요…….’
‘다음 건은 이번 건을 해치운 다음에 이야기하죠.’
5만 달러. 그녀는 내가 5만 달러를 원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 이럴 수가. 안 돼, 안 돼, 안 돼!_29-30쪽

“저 사람은 누구예요?”
“누구 말이에요?”
그녀는 해리스의 발을 향해 턱짓을 했다.
“아, 저 사람요?” 식은땀이 나서 몸이 근질거렸다. 나는 목을 긁적이며 몸을 꼿꼿이 세워 그녀의 앞을 막았다. “그냥…… 아까 술집에서…… 만난 사람이에요.”
베로는 뒤를 보려고 내 양옆을 기웃거렸다. 그러다 입을 떡 벌리고 한 발짝 다가와 갈라지고 찢어지는 목소리로 물었다. “죽었어요?”
“아니에요!” 긴장한 채 미소를 지었더니 얼굴 근육이 뒤틀렸다. 뺨에 피가 쏠리는 것을 느끼고 손을 갖다 댔다. “말도 안 돼요. 왜 그렇게 생각하죠?”
“누가 봐도 죽은 사람 같잖아요!”
나는 억지로 해리스를 내려다봤다. 입술은 보랏빛을 띠고 피부는 묘하게 푸르뎅뎅했다. 아, 맙소사.
베로는 내게서 떨어져 벽 쪽에 붙었다. “저는 신경 쓰지 마세요. 그냥 가려던 참이니까.” 그녀는 차고 문을 여는 버튼을 눌렀다. 우리 머리 위에서 모터가 윙윙 돌아갔지만 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잠깐만요! 내가 다 설명할게요.”
“설명하실 거 없어요.” 그녀가 버튼을 다시 꾹 누르며 나와 차고 문 사이로 시선을 던졌다. “전 아무것도 못 봤어요. 아무것도 모르고요. 죽은 남자한테는 관심 없어요.” 모터가 내는 소음 속에서 그녀가
목소리를 높였다. _88쪽

나는 행주를 떨어뜨렸다. 두꺼운 100달러 지폐 뭉치를 넋 놓고 보다가 의자에서 떨어질 뻔했다. 얼른 내려가서 창문을 닫고 커튼을 쳤다. “저게 다 뭐예요?” 나는 돈을 가리키며 물었다.
“3만 7천 500달러에서 40퍼센트를 제한 돈이죠. 고마우면 저녁을 사면 돼요.”
“무슨 돈이냐고요.”
“이리나 보로프코프를 만나서 절반을 선불로 받았어요.” 숨이 턱 막혔다. 무릎이 꺾이면서 나는 서 있던 의자 위로 미끄러졌다. “핀레이? 왜 그래요?” 베로가 내 의자의 다리를 걷어찼다. 나는 그녀를 올려다봤다.
“그 여자 남편이 누군지 알기나 해요?” 내 목소리는 공포의 깊이와는 어울리지 않게 섬뜩할 만큼 차분하고 나직했다.
베로는 쓸데없는 소리 말라는 듯 손사래를 치며 나를 등졌다. 그리고 냉장고를 열었다. “물론이죠. 이리나가 다 말해줬어요. 엄청 나쁜 놈 같던데요. 양심의 가책 같은 거 없이 처리할 수 있겠어요.” ‘이리나’라고, 베로는 오랜 친구라도 되는 듯 이름을 불렀다.
“베로.” 일부러 절제된 목소리를 냈다. “안드레이 보로프코프는 러시아 마피아의 행동대장이에요. 살인이 직업인 인물이라고요. 사람들의 목을 갈라요. 지난여름에 헌든의 창고에서 발견된 세 남자처럼요.”_188-189쪽

“내가 보기엔 이 책이 엄청난 히트작이 될 텐데, 그러면 지난번에 계약한 원고료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 아니겠냐고 편집자한테 얘기했죠. 작가님이 이미 받은 계약금을 내가 직접 갚고 새로 충분한 보상을 받게 해주고 싶어서요.”
내가 아직 꿈을 꾸고 있나 싶어 전등을 켰다. 불빛 때문에 눈물이 맺힌 눈을 가늘게 떴다. “편집자는 뭐라던가요?”
“작가님 초고를 읽고는 내 말에 동의했어요. 이번 작품이 대박을 터뜨릴 것 같대요!”
“정말요?”
“기막힌 설정이잖아요. 소심한 아내가 누군가를 고용해 끔찍한 남편을 살해하고, 용감한 여자 주인공과 젊고 섹시한 변호사는…… 엄청 잘 어울리던데요? 아주 흥미진진했어요, 핀레이. 여태 쓴 작품 중 최고예요. 살인자가 누구인지 궁금해 죽겠더라고요.”
음험한 미소가 내 입가를 스쳤다. “저도요.”
“편집자가 말하길, 작가님이 다른 출판사로 옮기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판권을 구입하고 싶대요. 계약을 두 권으로 늘리고, 계약금을 올리고, 초고를 쓸 마감 기간을 연장해줄 거예요.”
“계약금을 올려준다고요? 얼마나요?”
“권당 7만 5천 달러.” 내 입이 무릎까지 벌어졌다. 출판사가 내게 15만 달러를 준단다. 해리스 미클러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범죄의 세부 내용을 속속들이 묘사한 책으로. 지금 수사 중인 데다가 나도 은밀히 연루된 사건으로. “핀레이, 듣고 있어요?”_206-207쪽

잘나가는 작가를 꿈꿨지만 죽여주는 킬러가 돼버렸다!
‘어쩌다’ 된 킬러이지만 ‘어쨌든’ 모두 해결해드립니다.

“지난번 살인은 지나치게 상투적이었죠?”
“그러면 방법을 바꿔야죠. 그게 뭐 그리 어렵다고 그래요?”
한 카페에서 여자들이 무서운(!) 대화를 나눈다. 우연히 옆자리에서 대화를 들은 또 다른 여자는 남편이 저지르는 흉악 범죄에 고민하던 참이었다. 절박한 심정으로 그녀는 이 킬러에게 의뢰하기로 마음먹는다. “제 남편을… 죽여주세요.” 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프로 킬러가 아닌 로맨틱 스릴러 작가 핀레이 도너번이다. 다짜고짜 살인 의뢰장을 손에 쥐게 된, 우습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에 놓인 그녀는 집필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전남편과의 양육권 소송까지 앞두고 있던 차였다. 5만 달러라는 큰돈에 마음이 흔들린 데다 어떤 사연인지 궁금한 마음에 여자의 남편에게 접근했는데 아뿔싸, 어쩌다 보니 남자의 숨이 끊어지고 만다. 본의 아니게 임무를 성공시키고 킬러로 데뷔한 핀레이. 그 와중에 갑자기 글은 왜 또 잘 써지는 건지…… 자신에게 벌어진 일을 적당히 각색해 넘긴 원고가 거액의 계약으로 이어져 난생처음 제대로 된 작가 대접까지 받는다. 어쩌면 이런 생활, 나쁜 것만은 아닐지도? 자신도 모르고 살았던 재능이 꽃피운 것은 아닐까? 그런데 감옥에 갈 운명을 피할 수 있을까? 인생의 전성기와 암흑기를 동시에 맞이한 핀레이 도너번. 그녀의 이중생활이 아슬아슬하게 이어진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는 데뷔작 《니얼리 곤Nearly Gone》으로 에드거상 영어덜트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고, 국제스릴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작가 엘 코시마노의 신작이다. 안 팔리는 로맨틱 스릴러 작가가 ‘어쩌다 킬러’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면서도 유머러스한 명품 미스터리”(커커스 리뷰)로 풀어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 가슴 뛰는 사건의 연속
핀레이 도너번의 ‘히트맘 신드롬’이 지금 시작된다!

출간과 함께 팬덤이 형성되어 열렬한 지지를 받고, 암살자(Hitman)와 엄마(Mom)를 합친 ‘히트맘(Hitmom)’이라는 유행어마저 탄생시킨 핀레이 도너번. 육아 스트레스로 폭발하기 직전인 그녀의 모습은 글 도입부터 인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독자를 몰입시킨다. 핀레이는 정의롭고 따뜻하며 낙천적인 성품에 저세상 사교성까지 지닌 사람이었다. 하지만 남편의 외도로 인해 크게 상처받고, 이혼한 후에는 이른바 ‘독박 육아’를 감당하며 자괴감에 빠진다. 경제적 자립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양육권을 지키려는 그녀의 모습은 서글프고 안쓰럽기까지 하다. 그래서일까. 자기 앞가림조차 제대로 못 하는 그녀가 흉악한 남편을 둔 아내들의 ‘구원자’로 활약한다는 반전은 큰 재미와 쾌감을 선사한다.
위기는 일이 잘 풀릴수록 찾아오는 법.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핀레이는 자신이 혼자가 아니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세상 쿨하고 든든한 베이비시터 베로와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부탁을 거절하는 법 없는 언니 조지아의 지원으로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은 그녀는 다시 매력적인 본래의 모습을 회복해간다. 거기에 매력을 느낀 두 남자, 섹시한 바텐더 줄리언과 형사 닉이 외로운 삶 속으로 들어오면서 달콤한 로맨스까지 시작된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가슴 뛰는 사건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페이지를 넘기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든다. 코미디, 로맨스, 미스터리, 스릴러 중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는 핀레이 도너번 시리즈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책이다.

■ ■ ■ 주요 등장인물

핀레이 도너번: 애 둘 딸린 싱글맘이자 안 팔리는 소설가. 자신을 킬러로 착각한 여자들의 의뢰가 이어지면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게 된다.

베로니카 루이스: 핀레이의 베이비시터.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시체를 숨기는 일을 돕게 되면서 핀레이의 이중생활에 깊이 개입한다.

스티븐 도너번: 미모의 부동산 중개인과 바람이 나 이혼한 핀레이의 전남편. 아이들의 양육권을 가져오겠다며 핀레이를 압박한다.

실비아: 출판 에이전트. 거지 같은 원고라도 받아야겠다고 마감을 독촉했는데, 들어온 핀레이의 원고를 읽고 대박을 직감한다.

퍼트리샤 미클러: 핀레이의 의뢰인. 남편 해리스 미클러가 저지르는 범죄를 막기 위해 살인을 청부한다.

■ ■ ■ 줄거리

베이비시터는 도망가고 애들은 울고
한 벌뿐인 외출복은 엉망이 되고
에이전시와의 중요한 미팅에 늦기까지 한 그날,
난데없이 한 여자로부터 살인 의뢰를 받았다.

작가정보

Elle Cosimano
엘 코시마노는 워싱턴 D.C. 교외, 교도소장인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에 빠져 이야기를 상상하는 걸 즐겼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쓴 단편과 시를 보여주곤 했다. 대학에서 생물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그녀는 졸업 후 14년 동안 부동산업에 종사했다. 작가에 대한 꿈을 다시 살려 로맨스를 쓰기 시작했는데, 의도와 다르게 스릴러로 이야기가 발전하는 걸 보고 자신의 진짜 재능을 깨닫는다. 이렇게 완성한 데뷔작 《니얼리 곤Nearly Gone》(2014)이 2015년 에드거상 영어덜트 부문 최종 후보가 되고 국제스릴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다.
2021년 엘 코시마노는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를 발표하며 ‘핀레이 도너번’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아이 둘을 키우는 싱글맘이자 작가인 주인공 핀레이가 킬러로 오인받으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작품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스토리가 인기를 끌며 전국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서 20개국 이상에 출판 계약되고, 20세기 텔레비전(구 20세기 폭스 텔레비전)에서 드라마화를 진행하는 등 작가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핀레이 도너번의 이야기는 7권까지 출판 계약이 연장되었다. 매년 발표되는 후속작들은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와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심리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조각상 살인사건》, 《퍼펙트 커플》, 《세이프》, 《더 키퍼》, 《내 이름을 잊어줘》, 《죽음을 보는 재능》, 《옆집의 살인범》, 《스토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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