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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45분 열차에서의 고백

리사 엉거 지음 | 최필원 옮김
황금시간

2023년 06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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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67MB)
ISBN 97911916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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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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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엉거의 《7시 45분 열차에서의 고백》은 고전 스릴러의 감성과 현대의 주제의식이 절묘하게 결합된 걸작 스릴러 소설이다.
셀레나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다. SNS를 통해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전시하곤 하는 그녀지만, 내면으로 들어가 보면 거짓과 상처로 가득한 기만의 결혼 생활이 어둡고 갑갑한 파노라마로 펼쳐져 있을 뿐이다. 진짜 인생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기에 유해한 앙금처럼 가슴속에 가라앉혀 두었던 진실을 생전 처음 보는 이에게 충동적으로 고백하는 셀레나. 상대는 누구보다 낯설지만 그 순간만큼은 이상하리만치 친밀하게 느낀, 통근열차 안 맞은편의 여인이었다. 그러나 그날의 ‘부주의’를 잊어버려도 좋을 해프닝쯤으로 여겼던 셀레나는 그 낯선 여인의 암시대로 남편의 불륜 상대가 실종되었음을 알고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도착한, 발신자를 알 수 없는 한 통의 문자는 기어이 그녀를 공포 속으로 몰고 간다. “나예요. 기차에서 만났던.”
리사 엉거는 섬세하고 팽팽한 문장과 날렵하면서도 묵직한 심리묘사가 일품인, 로맨스와 결합한 새로운 스릴러를 앞세워 혜성처럼 등장했던 작가다. 데뷔작 단 한 편으로 단숨에 정상급 스릴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고, 이후 발표하는 소설마다 각종 매체에 의해 극찬을 받으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공고히 해왔다.
《7시 45분 열차에서의 고백》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나 할런 코벤과 견주어질 만큼 거장 반열에 오른 리사 엉거가 야심차게 선보인 작품이다. 영미 미스터리 스릴러 문학계에 신선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는 찬사를 받은 이 소설은, 스릴러 문단의 주류로 떠오른 가정 스릴러, 이른바 ‘도메스틱 스릴러’의 범람 속에서도 유독 찬란히 빛나는 별과 같다. 영미권은 물론 12개국 이상에 판권이 수출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끄는 가운데, 넷플릭스에서는 제시카 알바 주연으로 이 소설의 드라마화를 준비중이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알아서 해결되는 법이 없었다. 게다가 누군가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여자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와버리니 그다지 와닿지 않았다. 어쩌면 마사가 다니는 회사의 오너라는 여자는 아직도 남편과 직원을 철석같이 신뢰하고 있는지 몰랐다. 셀레나 그녀가 그래왔듯이. 그녀가 생계를 꾸리고 가족을 부양하느라 여념이 없는 동안 남편이 몰래 젊고 예쁘장한 여자와 바람을 피워댈지 누가 알았겠는가.
“어떻게 하면 당신의 문제가 해결될 것 같아요?” 셀레나가 눈가를 훔치며 물었다.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가 그냥…… 급사해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그녀가 음흉한 미소를 흘리며 말했다. “교통사고, 심장마비, 노상강도. 그렇게만 된다면 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계속 직장에 다닐 수 있을 텐데 말이죠.”
_48쪽

“술 고마웠어요.” 셀레나가 말했다. “하소연 들어준 것도 고마웠고요.”
“오히려 내가 고맙죠.” 마사가 말했다. “덕분에 기분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이젠 내가 뭘 해야 할지 알 것 같아요.”
“이래서 고민이 있으면 서로 나눠야 한다니까요.”
“그래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
그게 무슨 뜻이지? 하지만 셀레나는 알고 싶지 않았다. 옆자리 여자와 나눈 대화는 셀레나를 불안하게 했다. 그녀의 목소리 톤, 그리고 보드카까지도. 그녀는 불편한 대화가 한없이 이어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 내가 왜 처음 보는 여자에게 내 사연을 속속들이 털어놓았을까? 지극히 사적인 내용인데.
_51~52쪽

“고마워.” 그가 아내에게 속삭였다. “인내하고 지켜봐 줘서 고마워. 앞으로 절대 실망하게 하지 않을게. 맹세코.”
그녀는 그 말을 믿었다. 믿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고 싶었고. 그녀는 남편을 열렬히 사랑했다. 한없이 깊고, 열광적인 사랑. 그를 증오할 때도, 그를 죽이고 싶을 때도, 그의 어리석음과 이기심을 욕할 때조차도. 그들의 사랑은 원초적이었다. 그는 그녀의 것이었고, 그녀는 그의 것이었다. 격렬하고 맹목적인 헌신.
적어도 그녀는 그렇게 믿어왔다.
이런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그를 믿었던 만큼, 사랑의 견고함을 믿었던 만큼 실망도 컸다.
“당신이 그녀 몸에 올라탄 걸 봤어, 그레이엄. 애들 놀이방에서.” 굳이 돌려 말할 이유가 없었다.
_79~80쪽

아테네. 베니스. 바르셀로나. 어디라도 상관없었다. 기대했던 만큼 돈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한동안 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만큼은 됐다. 다음 표적을 찾을 때까지는. 좋은 보모는 항상 수요가 많았다.
그녀는 자신의 계략으로 수렁에 빠져버린 머피 가족이 무척 안쓰러웠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그들은 그녀가 끼어들기 훨씬 전부터 이미 위기에 처해있었다. 진작부터 생겨난 미세한 실금이 조금씩 넓고 깊어져 가면서 지금의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었다. 만약 두 사람의 사랑이 견고했다면 이런 풍파 속에서도 그들은 끄떡없었을 것이다.
_105~106쪽


안녕하세요. 어젯밤에 즐거웠어요.

누구지? 그녀가 메시지를 삭제하려는 순간 휴대폰이 또 한 번 울렸다.

당신만 괜찮다면 우리 대화를 계속 이어가고 싶어요. 당신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우리 또 만날래요?

설마. 셀레나는 생각했다. 아니겠지?
기차에서 만났던 여자. 그 여자의 음산한 목소리 톤과 그녀가 뿜어내던 묘한 에너지가 생생히 떠올랐다. 순간 셀레나의 볼이 화끈 달아올랐다. 셀레나는 그 낯선 여자에게 자신의 가장 사적인 비밀을 털어놓았었다. 그 여자도 셀레나에게 자신의 비밀을 들려주었고. 그들 사이에서는 묘한 유대감이 형성됐었다.
하지만 그 여자랑 전화번호를 교환한 기억은 없는데. 메시지를 삭제하려던 셀레나는 잠시 망설였다.
_132쪽

결혼생활은 원래 협상의 연속이에요. 심리 치료사는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어느 선까지 참고 살 수 있는지, 어디까지 용서할 수 있는지,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때는 타당한 조언으로 들렸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을 용서했다.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만 아니었으면 그녀는 진작 그를 버리고 떠나버렸을 것이다. 셀레나는 올리버와 스티븐이 함께 하지 않는 삶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부모라는 사람이 어떻게 자식을 버려두고 홀가분히 살아갈 수 있을까?
“당신 정체가 뭐야?” 그녀는 한때 자신의 남편이었던 낯선 남자에게 다시 물었다. “우린 남부러울 게 없었잖아. 대체 무슨 짓을 벌이고 다닌 거야?”
_465~466쪽

열차 안에서 만난 낯선 여자의 스토킹?
충격적인 전개로 가득한 반전의 서사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자 엄마로서 남자아이 둘을 훌륭하게 키워내고 있는 셀레나는 항상 자신감에 차 있는 여인으로, 자기 삶의 성실함과 화려함을 SNS를 통해 자랑하는 데 열심이다. 그러나 겉으로 완벽해 보이는 그녀의 삶에도 숨겨진 어둠은 존재한다. 이제껏 기만으로 유지해온 결혼 생활을 완전히 부정해버릴 정도로 깊디깊은 어둠.
썩은 상처가 마침내 겉으로 드러난 것은 우연한 기회에서였다. 셀레나는 통근열차에서 한 여자를 마주하게 된다. 어두우면서 화려한 자신과 어딘가 닮아 있는 가공의 자아 같은 ‘마사’. 아름다운 외모에 마성의 매력을 지닌 그 여자에게 셀레나는 어느 순간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게 되고, 방금 만나 이름도 몰랐던 그들은 평생의 친구처럼 공감대를 이루며 서로의 치부를 토로한다.
셀레나는 자신이 신뢰했던 유능한 보모 제네바가 실직 상태인 남편 그레이엄과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한 뒤, 아내이자 두 아들을 돌봐야 하는 어머니로서 분노하는 동시에 복수자나 응징자가 되고픈 갈망에 사로잡힌다. 가까스로 유지해오던 두 ‘완성된’ 역할이 자칫 단번에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 한편 마사는 직장 상사이자 회사 오너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후 회의에 빠져 있다. 그렇게 속 안에 깊숙이 숨겨둔 채 꺼낼 수 없었던 비밀을 서슴없이 드러내 보이고 만 두 여자이지만, 셀레나는 이 만남과 고해성사가 우연으로 이루어진 단발성의 해프닝이라 믿으며 어느 순간 마사에게 거리를 둔다. 당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그녀의 의미심장한 제안도 정중히 거절한다.
얼마 뒤 제네바가 실종되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고, 셀레나와 남편 그레이엄은 졸지에 보모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된다. 그레이엄의 외도와 불륜으로 두 사람 모두에게 혐의점이 있는데다가, 특히 그레이엄은 과거에 여성을 폭행한 전력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아빠라는 점 때문에 그동안 인정하지 않았던 징후들을 함께 떠올리며 셀레나는 남편에 대한 공포에 휩싸인다.
그런데 발신인을 알 수 없는 한 통의 문자가 셀레나에게 도착한다. 그로인해 셀레나는 끝을 알 수 없는 수렁에 빠져드는 것 같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7시 45분발 열차 안에서 만났던 여인, 마사라는 이름의 그 낯선 여인이 연락처도 알려준 적 없는 셀레나에게 연락을 해온 것이다. 마치 지금 그녀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알고 있다는 듯이.


시종일관 서늘한 서스펜스와 폭죽 같은 결말
고전적 미덕을 품은 현대 스릴러의 정수

섬세한 심리묘사와 독자를 쥐락펴락하는 서스펜스의 직조자로 정평이 난 작가 리사 엉거는 《7시 45분 열차에서의 고백》에서 야심차게 고전 스릴러의 오마주를 시도한다.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이 서로에게 하는 비밀스러운 고백이 사건의 핵심이 된다는 설정은 다분히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전설적인 고전 스릴러 소설이자 앨프리드 히치콕이 영화화한 명작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을 떠올리게 한다.
가히 ‘악마적인 재능’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 리사 엉거는 구성과 문체, 플롯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게끔 고안한 틀 안에 섬세하면서도 충격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와 강렬한 불빛 같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비교적 세세하게 개개인의 인생사를 묘사하면서, 각각의 삶 아래를 관통하는 불길하고 불안한 분위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 탐색하다가, 어느 순간 과거의 기억을 명징한 현실 아래 불러오면서, 상관없어 보이는 사건과 인물들을 단번에 엮어버린다. 얼기설기 복잡하게 얽혀 있으나 죄악의 인과는 분명한 갈등 요소를 바닥에 깔아두었다가 소설 전체를 뒤엎는 강력한 반전으로 단숨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작가의 글 솜씨는 그가 소설 초반부에 오마주하고자 했던 고전들에 비해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이 책은 현재 영미 미스터리 스릴러 문단의 주류로 떠올랐으나 소재적 한계로 인해 독자들에게 슬슬 피로감을 안기고 있다 평가받는 도메스틱 스릴러 소설계의 큰 파장이기도 하다. 그것이 자질구레한 서술의 트릭이나 단발적인 개발에 의해서가 아니라, 고전적 ‘서스펜스’와 ‘스릴’의 정공법을 통한 방법의 제시라는 점에서 이 장르의 ‘판’에 던지는 근본적인 질문으로서 그 반향이 결코 작지 않다.

남성들의 폭력에 상처받고 버림받은 존재들
생존을 위해 연대한 여성들의 처절한 복수 문학

리사 엉거가 《7시 45분 열차에서의 고백》이라는 작품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던 야심은 장르 전체를 환기하고 고취하는 역할에만 그치지 않는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소위 ‘도메스틱 스릴러’라 불리는 장르의 성립을 이룬 본래의 목적에 있어서도 ‘고전적인’ 충실함으로 ‘원전’을 훌륭하게 재현한다. 그것은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폭력과 기만에 대한 경고이자 극복이다.
언뜻 단 하나의 사건이 불러온 듯한 가정의 몰락과 서로를 먹잇감으로 여기고 대하는 듯 보이는 작중 여성 인물들은, 숨겨져 있던 진실이 노출됨과 함께 이 소설이 실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선명하게 밝힌다. 위선적이고 폭력적인 남성들에게 고통 받는 여성들의 연대가 바로 그것이다. 작품 속에서 부각되는 여성들의 복수는,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으레 갖곤 하는 ‘복수’의 의미와는 상이한 결로써 결국 그들의 생존을 위한 필사의 도구임을 보여준다. 리사 엉거는 이 작품에서 아직도 무한한 여성 스릴러소설 장르의 생명력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문학작품으로서의 뚜렷한 성취 또한 충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추천사 이어서]

리사 엉거야말로 진정한 서스펜스의 여왕이다. 섬뜩하고 비비 꼬인 이 소설을 한번 집어 들자 쉽게 내려놓을 수 없었다. _메그 캐벗(《프린세스 다이어리》 작가)

《7시 45분 열차에서의 고백》은 스토리텔링의 교과서와도 같다. 전개, 캐릭터 그리고 플롯…… 무엇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은 리사 엉거의 또 한 편의 걸작 스릴러.
- 서맨사 다우닝(《마이 러블리 와이프》 작가)

작가정보

저자(글) 리사 엉거

Lisa Unger
『7시 45분 열차에서의 고백(Confessions on the 7:45)』을 비롯해『Secluded Cabin Sleeps Six』, 『Last Girl Ghosted』 등 총 스무 권 이상의 소설을 발표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스릴러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스트랜드 크리틱 상, 오디 상, 해밋 상, 매커비티 상, ITW 스릴러 상, 굿리즈 초이스 상 등 무수한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에드거 상 두 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애거서 크리스티를 포함한 소수의 작가들만이 누려본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리사 엉거의 소설은 전 세계 31개 언어로 출간되어 수백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또한 〈투데이 쇼〉, 〈굿모닝 아메리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피플〉, 〈아마존〉, 〈굿리즈〉, 〈LA 타임스〉,〈보스턴 글로브〉, 〈선 센티넬〉, 〈탬파베이 타임스〉 등 여러 매체가 ‘최고의 책’으로 선정했다. 작가는 현재 국제 스릴러 작가 협회의 공동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가족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 서부 해안에 살고 있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마이클 코리타의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할런 코벤의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제프리 디버의 『고독한 강』, 마크 그리니의 『온 타깃』, 존 그리샴의 『브로커』, 척 팔라닉의 『질식』,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제임스 패터슨의 『첫 번째 희생자』,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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