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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 2
지혜 지음
책폴

2023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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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30MB)
ISBN 979119817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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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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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내가 됩니다』는 조금 이상한 책이다.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본문 어디에서도 성공 비결이나 만점 수기, 합격 꿀팁 등은 찾을 수 없다. ‘단단한 나로 자라나는 단어 탐구 생활’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작가는 독자와 함께 탐구하고 싶은 16가지 단어를 신중히 엄선했지만, 이 가운데 ‘명문대’ ‘전략’ ‘경쟁’ ‘선행’과 같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청소년과 어린이를 가르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는 작가가 골똘히 들여다본 것은 ‘지금을 지워 내는’ 미래가 아니라 지금 여기를 ‘살아 내는’ 단어들이다. 이를테면 작가는 모호한 재능보다 즐거운 ‘취미’에 골몰하고, 사나운 성공보다 반복되는 ‘후회’를 건강히 돌보자고 말한다. ‘노력’을 해도 왜 힘들기만 한지, ‘자아’란 대체 무엇인지, ‘불확실’한 세상 속 나만의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을지, 공감보다 ‘혐오’가 더 쉬운 사회에서 타인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환대’를 주고받는 게 가능한지, ‘동물’과 ‘장애’에 관한 이해는 어떻게 이루어 갈지, 궁극적으로 모든 존재가 자기 자신의 ‘존엄함’을 잃지 않는 삶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기록이다.

다시 생각해도 좀 이상한 책임에 틀림없다. 무얼 하든 효율성과 필요성이 우선되는 시대에 ‘후회’와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정말 괜찮은 걸까. 이 사회가 요구하는 안정적 성공과 보편에 가닿고자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온 작가의 대답은 ‘그래도 된다’이다. 물론 쉽지 않았지만, 수많은 책의 도움으로 작가는 세상의 위계와 등급을 부수고 ‘나의 단어’를 찾을 수 있었고 오늘 이 순간에도 배움의 경험을 반복한다. 지금의 나를 기쁘게, 혹은 불편하게 만드는 단어가 있다면 모른 척하지 말고 차분히 마음을 바라보자. 바쁜 일상 탓에 ‘생각할’ 틈도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저 살아가는 대로만 생각을, 마음을, 흘려보내지 말자. 한 번쯤은, 공부보다 더 큰 배움의 의미를 찾아보자.
책폴 지식교양 시리즈 ‘폴폴’의 두 번째 책.
프롤로그

1장 내 안에 쌓아 두기
취미: 순간과 기분이 쌓여 존재가 되는 일 | 후회: 나다움을 찾는 나침반 | 노력: 리듬을 따라 계속 흐르는 | 자아: 오늘의 나는 오늘만큼 충분하므로
2장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기
존엄성: 모두에게 주어진 균형 감각 | 특별: 평범한 진실 하나를 발견한다면 | 공부: 우리가 나란히 앉아 글을 쓸 때 | 불확실: 판단하지 않고 경험하는 시간
3장 바깥을 상상하기
소녀: 원래 그런 건 없어 | 동물: 생명이라는 책을 함께 쓰는 공동 저자 | 장애: 백 명의 사람이 있다면 백 개의 이야기가 있다 | 감정이입: 연결된 그림자는 크고 넓어서
4장 문을 열고 나아가기
혐오: 지극히 인간다운 인간임을 모르고 | 커버링: 스카프 따위는 벗어 던지고 | 상처: 이제 질문을 할 차례 | 환대: 서로가 서로의 풍경이 된다는 것

에필로그
더하기: 읽고 쓰고 내가 되는 시간

단어에는 무게가 있어. 지금처럼 글을 쓸 때,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혼자 책을 읽을 때, 단어들은 각자의 무게를 지니게 되지. 단어가 그릇이라고 상상하면 조금 더 쉬울까? 단어는 텅 비어 있는 그릇으로 태어나. 그릇을 쓰는 사람이 무게를 더하는 거야. 자신의 경험, 생각, 의도 같은 재료들로 만든 요리를 채우는 거지. _20-21쪽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는 말인데, 선생님은 책과 나의 운명을 믿어. 책과 나의 운명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 책은 어려운 일이 없지만, 삶은 늘 어렵거든. 종종 이런 상상을 해. 작은 방 안이고, 나는 한 손에 잔뜩 엉킨 실타래를 쥐고 서 있어. 실타래를 내려다보는 미간에 주름이 선명하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차곡하고 빽빽한 책장을 바라봐. 다른 한 손으로 이리저리 책등을 가만히 쓸다 보면 어느 순간 책 한 권이 불쑥 튀어나오는 거야! _42쪽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답하려면 명사는 물론 동사나 형용사가 필요해. 여러 모양의 단어들이 자꾸만 끼어들지. 이 말은 나의 삶과 이 세계가 연결되어 있고 또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뜻이야.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무리 내 삶이라 하더라도 내 뜻대로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고. 나의 삶은 이 세계의 영향으로 더 나아질 수 있지만 방해받고 무너질 수도 있어. 그때 존엄이라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한 거야. _67쪽

사람은 살아 있는 한 누구나 경험을 하지? 이 경험을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나만의 의미를 부여한 진실로 만들 때, 그러니까 나만의 이야기를 지을 때 우리는 비로소 특별해질 수 있는 거야.
프레드릭이 특별했던 것은 프레드릭 역시 의미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지었기 때문이지. 그런데 더 중요한 게 뭔지 알아? 프레드릭의 이야기를 들어 줄 들쥐들이 있었다는 것. 그 들쥐들이 없었다면 프레드릭은 결코 특별해지지 못했을 거야. 특별한 ‘내가’ 여기에 있음을 알아보는 ‘네가’ 있어야 하니까. _82-83쪽

노를 든 신부는 집으로 돌아가거나 화를 내지 않았어. 벌어진 일들을 그대로 받아들였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계산하고 대비하기보다 지금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똑바로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태도. 노를 든 신부의 힘이야. 노를 든 신부는 나탈리 크납이 말한 생의 안전벨트를 가지고 있었어. 삶을 판단하지 않고 경험하는 것. 내 앞에 일어난 일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염려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 삶은 과정 중에 있으므로 먼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을 딛고 한번 살아 보는 것. 잘될 것이라 믿지만 잘된다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는 것. _103-104쪽

선생님의 커다란 교복처럼 너도 네 몸에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 들 때가 있을 거야. 친구가 그럴 수도 있고 사랑이 그럴 수도 있지. 사람들 앞에서 짓는 표정이,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그럴 수도 있어.
주어진 역할이 안 맞는다면 네 몸을 맞추지 말고 벗어 버리자. 물론 벗는 일이 쉽지는 않아. 그래도 시도는 해 볼 수 있잖아. ‘원래’를 벗는 일이 어렵다면 원래 위에 ‘시도’를 슬며시 걸쳐 봐도 괜찮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_118쪽

우리는 같이 어울려 살아야 하는 존재이고 그래서 무조건 나의 모든 것이 옳다고 주장할 수 없어. 다른 사람의 삶을 염려하고 한발 물러서는 일은 서로를 위해 꼭 필요한 존중의 태도야. 배려하고 예의를 배우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지. 하지만 장소와 역할에 알맞은 행동을 하는 것과 ‘나 아님’을 연기하는 행동은 완전히 달라. 빠르게 지치고 오래 우울하지. 커버링은 나를 구성하는 정체성이 틀렸다는 평가와 판단에서 시작하거든. _179쪽

세상과 나를 배우는 아주 사적인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읽고 쓰고 내가 됩니다』는 제목 그대로, 꾸준히 읽고 쓰는 생활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당장의 성적과 입시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그것이 우리가 정의하는 ‘공부’의 전부일까. 누구도 매 순간을 시험 치르듯 살 수는 없을 것이기에, 작가는 한 번쯤 온전히 내가 되는 시간이 절실한 이들을 위해 따뜻이 곁을 내준다. 취미, 후회, 자아, 존엄성, 동물, 장애, 감정이입, 혐오, 커버링, 환대 등 16가지 단어로 책과 책 사이를 건너 세상과 나를 알아 가도록 차분히 이끌며 삶의 ‘진짜 공부’를 권한다.

책은 총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테마는 ‘내 안에 쌓아 두기’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기’ ‘바깥을 상상하기’ ‘문을 열고 나아가기’이다. 먼저 1장 〈내 안에 쌓아 두기〉에는 ‘취미’ ‘후회’ ‘노력’ ‘자아’ 네 개의 단어들로 구성되었다. 자기만의 서랍에 간직한 이야기가 가장 많을 법한 이 네 단어는 무언가 끊임없이 ‘가지려고’ 애쓴 과정 속의 핵심이 무엇인지, 정말 ‘나’를 위한 시간들이었는지 되새기게 한다. 에리히 프롬의 생각, 그림작가 강경수의 리듬, 시인 장석주의 문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그림을 함께 들여다보자.

2장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기〉에는 ‘존엄성’ ‘특별’ ‘공부’ ‘불확실’ 네 단어들이 자리한다. 이른바 성장기에 집중되는 목표 의식이나 실천 의지 등의 이념이 강화될수록 삶을 향한 불확실과 불안도 커지게 마련일 것이다. 작가는 그림작가 유준재의 책을 통해 ‘균형감’을 생각하고 ‘프레드릭’과 ‘노를 든 신부’를 소개하며 파편화되지 않는 각자의 ‘존재감’을 헤아린다. 한때 작가는 ‘모르겠다’며 입을 꾹 다문 아이들이 “답답하기도 하고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했지만 오래도록 해 왔던 공부 말고 다른 길이 있음을 알아 간다.

3장 〈바깥을 상상하기〉는 ‘소녀’ ‘동물’ ‘장애’ ‘감정이입’ 네 단어로 이야기가 마련된다. 작가는 사회적으로 ‘약자’ ‘약자성’을 가지는 존재들을 섬세하게 감지하는데, 이는 개인적 경험으로부터 비롯되기에 결코 타자화될 수 없는 밀접한 성찰과 사색으로 나아간다. 아니 에르노의 텍스트, 초 신타의 그림으로 보는 동물 세계과 인간 세계의 반전, 주머니 없는 캥거루를 통해 나에서 출발하여 안팎의 세상을 연대하는 사회를 긍정할 수 있을 것이다.

4장 〈문을 열고 나아가기〉에서 전하는 네 단어는 ‘혐오’ ‘커버링’ ‘상처’ ‘환대’다. 어찌 보면 가장 정치적이고 사회적일 수 있지만, 다른 한편 가장 개인적 탐구로 파고들어야 마땅한 개념들이다. 왜 우리는 그토록 쉽게 화가 나고 미워하고 상처를 받는 걸까. 정중히 타인을 대하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일까. 작가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자기 본모습을 지운 바바야가 할머니의 뒷모습을 오래도록 바라보고, 세상의 잣대에 맞추고자 부지런히 나를 재단하며 상처받고 혐오당한 과거를 떠올린다.
‘사람이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에 대해 탐구하던 작가는 다시 질문을 던진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에 대하여. 그러려면 서로를 사람답게 ‘지켜 줄 약속’이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하며, 작가는 여기에서부터 시작하자고 말한다. 약속. 사람답게 서로를 지켜 주고, 나답게 나를 돌보는 약속.

16가지 단어로 수집한 ‘책과 나’, ‘너와 우리’ 모두의 세상

지혜 작가는 ‘빈틈없이 책을 읽는’ 독서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림책, 시, 동화, 인문철학, 사회과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읽기 영역을 자유로이 활보하고, 유명세나 이슈에 흔들리지 않은 채 올곧게 책을 탐험한다. 본문에 소개된 다양한 책은 각 챕터의 ‘틈새 책장’ 페이지를 통해 관련한 정보를 확인하고 누구라도 찾아 읽을 수 있다. 그는 “책과 나의 운명을 믿”는다고 말한다. “삶은 늘 어렵지만 책은 그러하지 않기에, 엉킨 실타래를 손에 들고 고민하다 보면 불현듯 책이 튀어나온”다면서 말이다. 그렇게 만난 한 권의 책이 다른 책으로 이어지고 또 다른 책들로 연결되면서 삶의 엉킨 실타래를 풀어 나가는 그의 이야기는 ‘성장’의 과정이자 ‘배움’의 기록이며 ‘변화’의 가능성으로 나아간다.

이는 곧 ‘읽고 쓰고 생각하는 힘을 가르치는’ 것을 본업으로 삼고 있는 작가의 일상과 자연스레 맞닿는다. 경기도 파주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창작 스튜디오 〈걷는생각〉을 연 작가는, ‘몰라요.’ ‘힘들어요.’라고 대답하는 이들을 향해 “정답이 정해진 질문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묻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앞날의 커다란 성공도 의미 있겠지만, 일상 속 성취의 순간들을 자주 마주하며 마음 건강히 자라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까닭이다. 작가는 세상의 정의가 아닌 각자의 의미로 단어를 돌보고 배움을 익히는 사적인 공부법을 아낌없이 전한다.

단어는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벽이 아니에요. 틈이 있어요. 그리고 삶은 흐르는 일이지요, 고이는 일이 아니라. 단어와 삶이 만나면, 단어의 틈 사이로 삶이 흐른다면, 단어에는 흔적이 남을 거예요.
이 책은 저의 삶이 단어의 틈을 찾아서 통과하고 흔적을 남기고 모양을 바꾼 기록입니다. 하지만 세계는 그러데이션,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이기에 독자님의 삶이 흐른 단어는 저와는 또 다른 모양이 될 거예요. 다르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단어의 틈을 찾아 흐르고 남기고 만들고 모으길 바라겠습니다.
_ ‘작가의 말’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지혜

학교 안에서 문학과 문화콘텐츠를 공부했습니다. 학교 밖에서 읽기와 쓰기 그리고 태도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래 남는 일이 하고 싶어서 창작 스튜디오 ‘걷는생각’을 열었습니다. 나무가 보이는 창문 아래에서 사람들과 나란히 앉아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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