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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게 정의를 묻다

7가지 과학기술이 도발하는 문제들에 대해 논쟁하다
이채리 지음
궁리

2023년 06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1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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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56MB)
ISBN 978895820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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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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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게 정의를 묻다』를 쓴 이채리 교수는 한양대학교 교양과정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과학기술이 도발하는 문제들을 학생들과 토론하며 풀어가는 교육에 힘써왔다. 과학과 윤리학, 철학을 아우르는 교양강좌인 〈기술시대의 인간과 윤리〉, 〈과학에게 정의를 묻다〉를 가르치며 베스트티처상, 강의혁신상, 강의우수교수상 등을 수상하였고, 2019년에는 저명강의교수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4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열띤 토론수업을 진행한 내용들을 강의실 밖 독자들과도 나누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저자는 뇌신경과학, 유전공학, 컴퓨터공학, 로봇공학, 나노공학 등 최첨단 과학기술이 불러오는 여러 가지 문제들 가운데 7가지 이슈를 선별했는데, 그 기준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눴다. 첫째, 흥미로운 테마, 둘째, 학자들 사이에서 핫하게 논쟁 중인 테마, 셋째,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 어느 한쪽이 우세하다고 보기 어려운 테마가 그것이다. 7가지 테마는 강의에서 학생들이 가장 흥미로워했던 것들로서, 최첨단 기술을 다루기에 신선하기도 하고 테마 자체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하는 매력이 있기도 하다.

또한 책에서 다루는 테마들은 학자들이 현재 논쟁 중인 핫한 이슈들이다. 인지향상, 기억제거, 맞춤 아기, 로봇, VR, 포스트휴먼 등 다루고 있는 기술들이 모두 최신 기술이고 미래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기술들인 것이다. 현재에는 맞춤 아기로 태어난 아이들이 세 명 정도 있지만, 미래에는 더 많은 맞춤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고, 기계가 인간 몸속에 들어오기 시작한 건 최근이지만, 미래에는 우리 몸의 대부분이 기계로 대체될지도 모른다. 이런 일들은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이 책은 이렇게 현재 논의되고 있는, 살아 있는 이슈들을 다룬다.

이 책에서 다루는 논쟁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이 서로 팽팽한 편이다. 기억을 지우는 것이 옳은지, 유전자를 맞춤하는 것이 정당한지, 포스트휴먼은 공포스러운 것인지, 한쪽 말을 들으면 그 말이 맞는 것 같고, 다른 쪽 입장을 들으면 또 그 말이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양측의 의견이 설득력이 있다. 그래서 논쟁을 지켜본 사람들은 자연스레 양측의 견해를 참고로 해서 자신만의 입장을 만들게 되는데, 이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을 쓴 목적이기도 하다.

기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고민과 토론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

이채리 교수가 진행하는 〈기술시대의 인간과 윤리〉, 〈과학에게 정의를 묻다〉 등의 과목들은 인간의 본성, 평등, 행복, 도덕, 정의와 같이 어려운 철학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데도 학생들이 매우 흥미로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어려운 철학 이론들을 비교적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강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토론 수업이 그 비결일 것이다.

그렇다면, 토론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나 비결은 과연 무엇있까.
우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는 것이 토론의 기본이라고 저자는 전한다. 말을 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토론의 전체 흐름을 살펴볼 줄 알아야 한다. 누가 어떤 말을 하는지, 그리고 그 말에 대해 어떤 반론을 제시하는지 잘 듣는 것. 결국 경청만 잘해도 토론을 잘할 수 있다. 또한, 이겨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날카로운 반론을 제시하면, 내가 진 것이 아니라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자. 상대를 이겨야겠다고 생각하면 토론에서 매너가 사라지고 인신공격의 오류를 범할 수도 있으며 토론 자체가 부담이 되기 쉽다. 마지막으로, 자료 조사보다는 자신의 생각으로 토론해보는 것을 권한다. 자료에 의존하다 보면 토론이 자료싸움이 되거나 누가 더 많이 아는가를 겨루는 게임이 될 수 있는데, 자료가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토론하면 생각의 크기가 커질 기회가 생긴다. 생각과 토론은 선순환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프롤로그

1장. 똑똑해지는 약, 먹어도 될까?
1. 똑똑해지는 약이 있다고?
2. 부작용이 없다면 먹어도 될까?
3. 똑똑해지는 약, 먹으면 안 된다!
4. 똑똑해지는 약, 먹어도 된다!

2장. 잊고 싶은 기억, 지울 수 있다면?
1.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
2. 나쁜 기억을 지우는 것은 나쁘다!
3. 지워도 괜찮다!

3장. 아이의 유전자, 선택할 수 있다면?
1. 맞춤 아기, 세상에 나오다
2. 맞춤 아기를 반대하다!
3. 맞춤 아기 반대를 반대하다!

4장. 현실 대신 가상현실?
1. VR, 기술을 말하다
2. 가상인가, 현실인가?
3. VR에는 내가 너무 많아!
4. VR에서 살고 싶어!
5. 프라이버시는 어디로?
6. 가상의 범죄들

5장. 로봇과 함께 사는 세상?
1. 로봇, 어디까지 왔니?
2.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다
3. 로봇이여, 윤리를 지켜라!
4. 그들에게도 권리를?
5. 로봇과 사랑에 빠지다

6장. 동물실험, 정의로운가?
1. 동물실험에게 정의를 묻다
2. 동물실험은 종차별이다
3. 동물과 인간은 다르니까!
4. 동물과 인간이 다르다고?
5. 인간에 속하니까!
6. 이상하고 나쁜 논리!

7장. 휴먼 다음엔 포스트휴먼?
1. 포스트휴먼이 다가온다
2. 포스트휴먼은 공포다!
3. 포스트휴먼은 희망이다!
4. 포스트휴먼, 인간을 해체하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이 책의 내용

1장 똑똑해지는 약, 먹어도 될까?
1장은 뇌신경과학 기술과 관련하여 뇌를 향상하는 약의 현황과 부작용 문제, 그리고 부작용이 제거되더라도 남는 윤리적 정당성의 문제를 고민하였다. 이 과정에서 불평등, 향상 목적 약물의 비도덕성을 비판하는 반대론과 치료/향상 기준의 모호성, 약의 유익성을 주장하는 찬성론의 첨예한 대립을 살펴보았고 이를 통해 똑똑해지는 약이 윤리적인 관점에서 옳은지를 성찰하였다.

2장 잊고 싶은 기억, 지울 수 있다면?
2장은 뇌신경과학 기술을 통해 기억을 제거하는 문제를 다루었다. 기억을 지울 때 생길 수 있는 정체성 상실, 자율성 약화, 교훈 상실, 범죄와의 연루 가능성, 증인 회피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살펴보았고, 그 반대 측의 견해로 라오와 샌드버그의 주장을 고찰함으로써 기억 제거의 정당한 측면을 검토해보았다.

3장 아이의 유전자, 선택할 수 있다면?
3장은 유전공학 기술인 맞춤 아기 문제를 학자들의 찬반론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아이를 선물로 받아들이지 않고 유전자 맞춤을 하는 것은 부모로서 올바른 태도가 아니며, 이러한 태도가 만연해질 경우 겸손, 책임, 연대감이라는 도덕성이 무너진다는 샌델의 주장과 맞춤 아기 유전공학이 아이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하버마스 등의 반대론을 살펴보았고,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뷰캐넌, 해리스 등의 찬성론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맞춤 아기 유전공학의 부당함과 정당함이 각기 어떤 측면에서 나오는 것이고, 부모의 진정한 덕목은 어떤 것인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들여다보았다.

4장 현실 대신 가상현실?
4장에서는 컴퓨터공학의 VR 기술이 일으킬 수 있는 문제들을 다양한 각도로 짚어보았다. 현실처럼 생생한 VR로 인한 가상현실과 현실 사이의 혼동, 다양한 자아의 출몰로 인한 정체성의 분열, 더 편리한 가상현실로의 도피, VR에서의 프라이버시 침해, 가상 범죄 등 가상현실이 우리에게 일으킬 심리적, 사회적, 윤리적 문제들을 검토해보았다.

5장 로봇과 함께 사는 세상?
5장은 로봇공학의 발전으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고민해보았다. 로봇의 사용으로 줄어드는 인간의 일자리 문제, 윤리적인 로봇을 만드는 방법, 로봇에게도 권리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 등 논란이 일으키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았다.

6장 동물실험, 정의로운가?
6장에서는 그동안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행해져 온 동물실험의 정당성 문제를 철학자들의 논쟁을 토대로 살펴보았다. 인간과 동물의 동일한 이익은 동등한 비중을 두어 고려해야 한다고 보는 싱어, 레이첼스 등의 반종차별주의와 이에 맞서 동물실험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종차별주의자 간의 토론을 들여다보면서 동물실험에게 정의를 묻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7장 휴먼 다음엔 포스트휴먼?
마지막으로 7장은 뇌신경과학, 유전공학, 컴퓨터공학, 로봇공학, 나노공학 등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낸 포스트휴먼을 다루었다. 컴퓨터, 기계, 유전자, 인간의 생물학적 몸이 뒤섞인 존재인 포스트휴먼을 세 가지 시선을 통해 접근하고, 존엄성, 훌륭함, 인간 개념 해체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인간 존엄성이란 무엇이고, 인간/비인간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성찰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채리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학교 교양과정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유전공학, 뇌과학, VR, 로봇, 포스트휴먼 등 과학기술을 윤리, 철학을 통해 접근하는 연구를 진행해왔고, 과학기술이 도발하는 문제들을 학생들과 토론하며 풀어가는 교육에 힘써왔다. 과학과 윤리학, 철학을 아우르는 교양강좌인 〈기술시대의 인간과 윤리〉, 〈과학에게 정의를 묻다〉를 가르치며 베스트티처상, 강의혁신상, 강의우수교수상 등을 수상하였고, 2019년에는 저명강의교수로 선정되었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과 나눈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으며, 앞으로도 글쓰는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논문으로는 「포스트휴먼의 공포에 대한 비판적 고찰」, 「유전공학적 향상에 대한 샌델의 비판은 옳은가?」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가상현실, 별 만들기』,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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