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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

루팔 파텔 , 잭 미닝 지음 | 이경식 옮김
윌북

2023년 06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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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22MB)
ISBN 979115581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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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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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왜 무역전쟁이 일어나면 옷값이 오를까?” “양적완화 시대가 끝난다는데 포트폴리오 조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꼭 챙겨야 하는 경제 지식을 엄선해 담은 책 『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가 나왔다.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10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는 전천후 경제 안내서다.
요즘처럼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시기에는 경제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화폐나 통화정책에 대한 기초가 없으면 개인의 경제도 크고 작은 위기에 흔들리기 쉽다.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 모든 장면에 깃든 거대한 경제 원리와 국제 경제 정세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보자. 통장 잔고와 재정 상황, 미래 계획까지 모든 게 달라진다.
경제 전 영역을 두루 살피며 지금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원리를 압축적으로 다룬다. ‘수요와 공급’ 같은 기초부터 시작해서는 어느새 ‘케인스주의’ ‘통화주의’ 같은 경제학파 차이와 그로 인한 정책의 변화까지 꿰뚫는다. 복잡한 수식이나 도표, 난해한 용어 없이 구성되어 있어 숫자에 약한 사람이나 전문용어가 낯선 사람도 겁낼 필요 없다. 친숙한 사례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각종 이론을 뒷받침한다. 쉽게 설명했다고 해서 내용도 가벼운 것은 아니다. 영국중앙은행 이코노미스트 두 명이 힘을 합쳐 썼고 각 분야 전문가 수십 명의 의견 수렴과 검증까지 거쳤다.
슬슬 투자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이건, 잠시 숨을 고르는 투자자건, 세상을 좀 더 명징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건 이 책의 안내에 따라 경제 근력을 길러보자. 오늘의 경제 공부가 평생 써먹을 투자 자산이 될 것이다.
서문: 모두를 위한 경제학
들어가며: 경제학은 도처에 있다

첫 번째 질문: 내가 먹는 아침 메뉴는 누가 정하는 걸까?
두 번째 질문: 기후위기 문제를 시장에 맡겨놔도 될까?
세 번째 질문: 어떻게 하면 월급을 올릴 수 있을까?
네 번째 질문: 내가 우리 할아버지보다 부유하게 사는 이유는?
다섯 번째 질문: 왜 옷은 다 아시아에서 만들까?
여섯 번째 질문: 프레도 가격은 왜 자꾸 오르는 걸까?
일곱 번째 질문: 화폐란 도대체 뭘까?
여덟 번째 질문: 왜 돈을 침대 아래에 숨기면 안 될까?
아홉 번째 질문: 경제가 망할 줄 왜 아무도 몰랐을까?
열 번째 질문: 그냥 돈을 더 찍어내면 안 될까?

결론: 경제와 친해지면 뭐가 달라질까?
감사의 말
주석
부록: 더 단순한 경제학 질문 51가지

우리는 독자들이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자신이 속한 세상을 한층 더 잘 이해하게 되길 바란다. 당신은 술자리에서 인플레이션이나 금리 이야기가 나올 때 자신 있게 대화에 낄 수 있게 되고, 연봉 협상할 때 상사나 사장에게 연봉을 올려야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기후변화나 GDP 같은 중요한 문제를 놓고 하고 싶은 말을 분명히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경제학이 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이 경제학을 알게 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조금 더 나아질 것이다.
-27쪽, 「경제학은 도처에 있다」 중에서

1998년 이전에는 영국 대학생들은 등록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다. 물론 책값이나 기숙사비는 부담해야 했지만, 그런 것들도 장학금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런데 1997년 11월에 대학이 입학생에게 1년에 1000파운드(약 160만 원)까지 등록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한 보고서는 영국 대학교들의 위태로운 재정 상태를 강조하면서 이 문제를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경제적·사회적 이유를 설명했다. 나중에야 깨달은 사실이지만, 1997년의 등록금 도입은 시작에 불과했다. 2006년에 1년 등록금이 3000파운드로 올랐고, 2012년에는 9000파운드로 다시 세 배나 올랐는데, 이때 많은 학생이 분개해서 가두 시위를 벌이며 항의했다. 등록금 액수를 놓고, 또 누가 등록금을 부담해야 하는지를 놓고 벌어지는 논쟁은 복잡하고 종종 걱정스럽다. 하지만 이 논쟁의 뿌리에는 핵심적인 경제 개념이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외부효과(externality)다.
-76쪽, 「기후위기 문제를 시장에 맡겨놔도 될까?」 중에서

기술은 정확히 뭘 말할까? 기술을 지식이나 노하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케이크와 관련된 지식이 많을수록 같은 빵틀(토지), 같은 노동(당신), 같은 자본(숟가락)을 가지고 케이크를 더 많이 만들거나 더 멋진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기술을 케이크 만들기에 비유하면, 예전에 썼던 것과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더 맛있는 케이크를 만드는 비결이 담긴 새로운 요리책이라고 할 수 있다.
-132쪽, 「내가 우리 할아버지보다 부유하게 사는 이유는?」 중에서

비트코인이 안고 있는 또 다른 문제는, 나카모토를 포함한 이들이 특별하게 여긴 바로 그 특성에서 비롯된다. 바로 공급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금으로 뒷받침되지 않을 뿐 본질적으로 금본위제와 같다. 비트코인은 무작정 발행할 수 없는데, 금본위제의 역사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공급이 경직되면 수요 변화에 반응할 수 없다. 비트코인은 매력적인 기술이고 많은 사람이 이를 이용해 돈을 벌었지만, 경제학자 대부분은 이것이 화폐는 아니라는 데 동의한다.
-215쪽, 「화폐란 도대체 뭘까?」 중에서

남해회사 파산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런던의 은행들은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해서 파산하기 시작했다. 이 일은 다른 주식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쳤다. 이런 종류의 위기를 투기(speculation)라고 정의한다. 명확한 근거 없이 오를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투자자들이 투자처가 과대평가되었음을 깨닫는 순간 거품이 터진다. 1929년에도 그랬고 1987년에도 그랬으며 2007~2008년에도 그랬다.
-257쪽, 「경제가 망할 줄 왜 아무도 몰랐을까?」 중에서

스페인 텔레비전 드라마 〈종이의 집〉에서 은행 강도들이 왕립조폐국에 침입한다. 그들의 목표는 왕립조폐국을 장악해서 돈을 찍어내는 것이었다. 강도단의 리더인 ‘교수’는 자기들이 하는 행동은 그 누구의 돈도 훔치는 게 아니니 도덕적으로 정당하다고 주장한다. 이 드라마에서 펼쳐지는 강도 행각은 대담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사실, 이 일은 전 세계의 중앙은행이 지난 10년 동안 합법적으로 해왔던 일과 전혀 다를 게 없다.
-277쪽, 「그냥 돈을 더 찍어내면 안 될까?」 중에서

샬린이 옳았다. 경제는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여러 경제학 용어에 익숙하지 않았을 뿐, 어쩌면 당신은 지금까지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했을지도 모른다. 경제학은 당신이 세상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당신이 세상을 바꾸도록 도와준다. 당신이 어떤 것을 사거나 사지 않기로 선택할 때마다, 당신은 그것을 파는 사람과 그것을 만드는 기업에 신호를 보낼 수 있다. 당신은 커피 한 잔이나 프레도 초콜릿이나 비니 베이비 인형을 구입함으로써 시장에 영향을 준다. 경제학을 잘 알면 세상을 바꾸는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경제학은 연봉협상을 할 때 한층 더 강력한 설득력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한층 더 효과적으로 대 응하도록 하며, 심지어 민주주의에 한층 더 건설적으로 참여하도록 도와준다.
-317쪽, 「경제와 친해지면 뭐가 달라질까?」 중에서

인생을 바꾸는 치트키는 어쩌면 ‘경제 지식’
위기의 시대에는 섣부른 투자보다 경제 문해력 점검이 먼저

‘IMF 이후 최악의 위기’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 특수는 사라진 지 오래고 한때 너나없이 뛰어들었던 주식이나 코인도 저조한 가운데 사기 아니면 조작 뉴스만 이어진다. “부동산이 답이다” “코인 붐은 다시 온다” “남들은 모르는 우량주를 알려주겠다”… 경제와 투자 관련 온갖 말이 넘쳐난다. 많은 전문가가 이럴 때야말로 성급하게 투자에 나서기보다 경제 공부에 힘쓸 때라고 조언한다. 우리의 일상에 얽혀 있는 경제 원리를 파악하게 되면, 세상의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보인다. 투자도, 미래 계획도 바로 거기서 시작된다.
『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는 우리의 일상을 움직이는 경제 원칙들을 볼 수 있도록 눈을 틔워주는 책이다. 타이밍과 기대주에 흔들리기 전에 금리는 어떻게 변하는지, 환율 변동에 따라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인플레이션을 추동하는 요인들은 무엇인지 등 경제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파악해보자. 챗GPT를 위시한 AI 시대가 되면서 더 중요해진 것은 정보를 찾는 것보다 정보의 진위를 검증하고 맥락을 읽는 능력이다.
이 책은 경제란 알면 알수록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며, 누구든 경제를 지렛대 삼아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투자를 하든, 이직을 하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든 경제를 알고 있으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경제학에는 위기에서 나를 지키고 내 지갑을 불리는 행운의 치트키들이 숨어 있다. 이 책과 함께 고대했던 변화의 첫발을 떼어보자.

10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는 경제 공부
무엇을 질문하든, 답을 찾아드립니다

직장인이 점심을 먹으러 나온다.
늘 비슷비슷한 것들이지만, 그래도 오늘 먹을 메뉴를 선택한다.
점심 먹고 산책하며 바뀐 풍경을 발견한다.
카페에 가서 키오스크로 커피를 주문하고 페이로 결제한다.

평범한 이 일상의 모든 부분에 ‘경제’가 깊게 관여하고 있다. “왜 이렇게 버스가 안 오는 거야?”처럼 별생각 없이 하는 사소한 질문 속에도 버스 배차 간격을 둘러싼 승객의 수요와 버스 회사의 공급, 유가와 국가 보조금, 정부의 재정지출 등 온갖 경제 원칙이 얽혀 있다. 우리가 먹고 자고 일하며 떠올리는 모든 질문은 결국 경제 문제로 이어진다. 우리 모두 경험적으로 경제의 흐름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파편화된 정보를 하나로 꿰어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는 목마름이 있다.
특히 이 책은 영국중앙은행에 근무 중인 두 저자가 실제로 가족과 친구들이 별생각 없이 질문 중에서도 경제적으로 핵심을 건드리고 있는 질문들을 모아서 구성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모든 장은 하나의 일상적인 질문으로 시작하는데, 결과적으로 경제 각 분야 이론을 최적의 구성으로 배치해놓은 셈이 되었다. 앞의 장을 읽으면서 든 궁금증이 바로 다음 장으로 연결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가 펼쳐지면서 경제학의 전 영역을 부담 없이 돌파한다. 책 맨 뒤에는 경제에 대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51개를 별도로 정리해서 실었다. 목차와 부록을 보며 평소 가장 궁금했던 질문을 찾아서 읽는 것도 좋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적으로 읽기를 권한다. 이론뿐 아니라 현실 경제에도 능통한 두 저자는 능숙한 셰프처럼 경제 각 분야를 이해하기 쉽게 한입 크기로 정리해 제공한다. 독자는 마음 편히 앉아서 이 책의 안내에 따라 경제를 맞보고 즐기면 된다. 보는 사람을 질리게 하는 난해한 방정식과 그래프는 덜어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각종 사례를 곁들였다.

코스 요리처럼 펼쳐지는 경제학 교양 파티
미시경제학부터 거시경제학, 경제위기까지

이 책의 경제 여정은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내리는 결정을 살피면서(1~3장 미시경제학) 시작된다. 시장은 무엇이고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시장 실패는 언제 일어나는지 이야기한다. 그 과정에서 소비자로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법은 물론 우량 기업을 판단하는 법, 마크 트웨인조차 “이왕이면 땅을 사라”고 했을 정도로 부동산이 안정적인 투자처인 이유 등을 알게 될 것이다. 연봉을 올리는 몇 가지 현실적인 조언도 담겨 있다.
그다음에는 경제성장과 GDP, 인플레이션 등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서는 물론 비즈니스 자리에서도 주요 대화 주제로 오르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4~6장 거시경제학). 경제성장의 생산요소와 GDP의 기능과 한계, 기후변화의 경제적 관점, 패권 다툼으로 무역전쟁이 벌어지면 어떤 여파가 오게 될지 등을 살펴본다. 경제 대화에 빠지지 않고 똑 부러지게 이야기하고 싶다면 이 부분에 집중해보자.
이어서는 ‘돈’에 대해 살펴본다(6~8장). 《타임스》 경제 전문 기자 로라 와틀리가 지적한 것처럼 화폐를 둘러싼 정부와 은행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시기라, 화폐 창조를 담당하는 중앙은행 출신 저자들의 통찰과 관점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왜 은행의 대출 심사 기준이 경기에 따라 달라지는지, 현금과 카드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왜 비트코인은 화폐가 되지 못했는지, 각국 중앙은행에서 준비하고 있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는 전망이 있는지 등 돈을 제대로 굴리려면 꼭 필요한 정보들이 망라되어 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경제위기와 경제정책에 대해 다룬다(9~10장). 천체의 움직임을 계산한 뉴턴조차 주식 투자에는 실패한 이유, 버블이 터지는 순간과 징조, 호황이 끝나고 경제가 침체기에 접어들었을 때 벌어지는 일 등을 살필 수 있다. 불황에 지레 겁먹지 않고 현명하게 대응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도움이 될 부분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루팔 파텔

Rupal Patel
학생 시절에 2007~2008년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 사탕 천국이었던 우리 동네 울워스가 왜 문을 닫는지, 왜 갑자기 뉴스가 GDP 수치들로 채워지는지, 이 모든 것이 내 씀씀이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그때부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잉글랜드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일하고 있다. 경제 붕괴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저자(글) 잭 미닝

Jack Meaning
노스켄트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섬에서 성장했다. 나를 둘러싼 세상이 바뀌는 것을 설명할 방법으로 경제학을 선택했다. 박사 학위를 딴 뒤에는 세계 각국의 정부들과 함께 일했다. 지금은 잉글랜드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들에게 자문을 해주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마케팅 설계자』 『도시의 생존』 『컨버티드』 『넛지: 파이널에디션』 『초가치』 『체인저블』 『댄 애리얼리의 부의 감각』 『플랫폼 기업전략』 등이 있다. 저서로는 소설 『상인의 전쟁』, 산문집 『치맥과 양아치』, 평전 『유시민 스토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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