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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의 법칙

스티븐 바틀렛 지음 | 박은선 옮김
포레스트북스

2023년 06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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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53MB)
ISBN 979119262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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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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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빈털터리, 고졸 외톨이의 삶을 살았던 한 18살 청년은 그로부터 7년 뒤, 그는 25살의 나이로 2억 달러(약 2,600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상장 기업 소셜체인(Social Chain)의 CEO가 됐고, 일등석을 타고 해외 고급 호텔에 묵으며 출장을 다니고, 수백만 달러의 계좌,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는 남부럽지 않은 백만장자 셀러브리티가 됐다. 그의 이름은 스티븐 바틀렛(Steven Bartlett).
『우선순위의 법칙』은 「포브스」 ‘세계 30대 이하 최고의 기업인 30’ 선정, 영국 《BBC》의 투자 지원 서바이벌 〈드래곤스 덴(Dragon’s Den)〉의 최연소 투자자 멘토, 전 유럽의 젊은 창업가를 위한 2억 달러 펀드를 조성하는 등 계속해서 성공 가도를 달리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기업인으로 꼽히는 스티븐 바틀렛이 ‘돈’, ‘일’, ‘시간’이라는 쳇바퀴를 멈추고, 계속해서 더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비밀을 담은 책이다.
스티븐 바틀렛은 말한다.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이 문제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다. 당신이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을 쓰는지 결정하는 것은 그 어떤 행동의 변화보다도 더 확실하게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다.” 『우선순위의 법칙』은 남을 위한 인생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을 위해 오늘의 1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들어가는 말

1장 가난했던 내가 성공한 뒤에 알게 된 사실
2장 인생의 두 가지 게임
3장 비교는 생존의 지름길이자 행복의 방해꾼
4장 우리는 알고리즘이 바라는 모습이 되어간다
5장 백만장자의 딜레마
6장 동화는 인생을 망쳐놓는다
7장 인생에 해로운 멍청하고 한심한 질문들
8장 인생은 원래 정해진 각본이 없다
9장 나만의 열정을 만드는 법
10장 홀로 쓸쓸하게 살아가지 않으려면
11장 그만두는 것은 승자만의 특권
12장 당신의 비행기가 추락하지 않도록
13장 위기와 혼돈에서 영리하게 빠져 나오는 법
14장 과소평가되는 불변의 법칙, 꾸준함
15장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살지 못하는 진짜 원인
16장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결정적 차이
17장 당신처럼 게으른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18장 세계 최고가 아니어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19장 짧은 인생인데 좀 행복하고 섹시하게 살지 뭐
20장 나의 해방일지

스티븐 바틀렛의 추천 도서 10
참고 문헌
감사한 분들

이 이야기는 10년 전, 열여덟 살의 내가 대학교를 중퇴한 뒤, 친구 마크에게 일기장을 선물 받으면서부터 시작된다. 일기의 첫 페이지에 나는 이렇게 썼다. 25세에 ‘백만장자’가 될 것, 첫 차로 레인지로버를 살 것, 장기 연애하기, 식스팩 관리하기.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 보니, 결국 내 목표는 스물다섯의 나이에 여자 친구가 있고 멋진 차를 가진, 섹시한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섹시한 백만장자가 되길 열망했던 궁극적인 이유는, 그렇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다. 모든 것들을 갖는다는 게 어떤 느낌일지 잘못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손에 넣을 지에 대해서도 완전히 잘못 생각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섹시한 부자가 되지 말라는 소리를 하려고 쓴 것이 아니다(솔직히 둘 다 너무 좋은 거니까). 그 목표들에 대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과,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내 인생을 바꿔놓은 지난 10년간의 경험에 대해 말하기 위한 책이다. 그리고 목표한 것들을 다 이루고 난 뒤에 결과적으로 인생에서 더 중요해질 모든 것들에 대해 말하려고 쓴 책이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성공과 부를 거머쥔 스물다섯 살의 내 마음은 생일 선물을 간절히 바라던 열두 살 시절의 불안정한 마음과 다를 바가 없었다. 맨체스터의 가장 낙후된 동네에서 판자로 때운 가난한 집에 살면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테이크아웃 식당에서 피자나 남은 음식 따위를 훔치던 열여덟 살 대학 중퇴자의 마음에서 더 나아진 게 전혀 없었던 것이다. 그 시절의 나 역시 스물다섯 살의 나만큼은 행복했다. 이게 대체 말이나 되는 일인가?
수많은 영화, 매일매일이 휴가인 듯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유한 인플루언서들의 인스타그램 사진 속 미소, 그리고 셀러브리티 문화, 이 모든 것들이 내게 그렇게 약속했다.‘성공’한 사람이 되어서 큰돈을 벌어들이면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거라고. 나는 내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 존재하는 그 사회적 성공 서사에 기만당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자신에게 속은 기분이었다.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행복에 대해서 전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나를 더 행복하게 해줄 거라 믿었던 모든 것들을 얻고 난 뒤에야 나는 행복의 본질에 대한, 인생을 바꿀 만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앞만 보고 달리던 나를 멈춰 세우고, 이 책을 쓰게 한 그 사실 말이다.
---「1장. 가난했던 내가 성공한 뒤에 알게 된 사실」중에서

나는 스물여섯 살 때 이미 물질적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경제적 여유를 갖추었다. 여섯 자리 숫자로 된 월급을 받으며 부족함 없이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수천만의 돈이 더 생긴다고 해서 솔직히 별로 달라질 게 없었던 것이다. 만약 내가 이런 얘기를 땡전 한 푼 없던 시절에 들었다면, 그 말을 아예 믿지 않거나, 믿더라도 여전히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했을 것이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라는 진부한 이야기는 내가 가난했던 시절에도 분명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솔직히 ‘개소리가 따로 없네. 내가 람보르기니를 탈 정도로 부자가 되면 당연히 훨씬 더 행복해질 텐데’와 같은 생각을 마음속으로 하고 있었다.
나는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그게 다다. 돈은 중요한 게 아니었다. 필요한 것들을 마음껏 살 수 있는 넉넉한 경제적 여유, 따뜻하고 편안한 집에 사는 것,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것, 다 좋은 일이긴 하다.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그리고 가깝게 지내는 억만장자 친구들이 나에게만 털어놓은 것들에 의하면, 심지어 고통스럽게 사는 경우도 있다.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내가 깨달은 모든 교훈들 가운데 가장 깊이 감사하게 여기는 교훈은 바로 이것이다. 쾌락과 지위를 행복이라 착각하며 숱한 시간, 돈, 에너지를 물질적인 데 쏟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를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 말이다.
---「5장. 백만장자의 딜레마」중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해로우며, 성공한 사람들이 다른 이들에게 일을 열심히 하라고 장려하는 것 역시 위험할 정도로 무책임한 일이라는 이야기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솔직히 그 이야기에 동의하고 싶은 유혹도 상당하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다. 나는 열심히 일하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일하며 살 거라는 데에 조금의 의심도 없다. 나는 일을 통해 엄청나게 많은 행복과 자극, 즐거움, 성취감을 얻고 있으며, 이는 인간으로서 자연스럽게 느끼는 부분일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내가 지난 몇 년간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면 이 정도의 성공은 거두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열심히 일하는 것 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져버리면서까지 그렇게 열심히 일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도미닉과 앤서니 그리고 나는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심리적 욕구들과 의미 있는 관계, 진정한 인적 교류, 운동,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사랑,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들을 저버리면서 열심히 일했다. 우리는 언젠가는 무너져 내릴, 어리석고, 해로우며, 순진해 빠진 환상 속에서 살고 있었다. 우리는 중요하지 않은 모든 것들에서는 이기고, 정말 중요한 모든 것들에서는 지고 있었다.
---「10장. 홀로 쓸쓸하게 살아가지 않으려면」중에서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용기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많다. 새 직업, 새 관계, 새 사업, 또는 새로운 열정을 시작할 용기 말이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하고, 그만큼 용기가 필요하고, 그만큼 혼란스럽고, 새로운 무언가로 나아가기 전에 우리가 종종 해야 하는 그 일, 바로 지금까지 해오던 걸 그만두는 것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만두는 것은 패배자들이나 하는 일이다’라는 말 같지도 않은 말이나 ‘절대로 포기하면 안 된다’라는 상투적인 말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그것은 그만두는 것은 나약함의 표상 내지는 도망치기 쉬운 길이라던가, 심하게는 실패나 다름없다는 식의 해로운 이야기 안에 여러분을 가두어 버린다.
여러분에게 확실히 말해두지만 그만두는 것은 승리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며 그 또한 능력이다.
그만둬야 할 때, 방향을 바꿔야 할 때, 해로운 환경에서 벗어나야 할 때, 삶에서 더 많은 걸 요구해야 할 때, 마음으로 옳지 않다고 느낀 무언가를 그만두고 다른 것으로 넘어가야 할 때를 아는 것은 행복, 사랑, 성공을 찾은 사람들, 즉 자신의 인생에서 승리한 사람들이 직감적으로 통달한, 인생을 결정짓는 기술이다.
---「11장. 그만두는 것은 승자만의 특권」중에서

나는 ‘성공의 비법’이라는 게 정말로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이루어낸 모든 중요한 성공에는 공통적으로 명백하고 단순한 기저 요인이 있었다는 것은 안다. 지금 내가 내 인생 최고의 위치에 있는 이유, 내게 수백만의 팔로워가 있고 계좌에는 수백만 달러가 있는 이유, 그리고 스물한 살에 세계적인 사업체를 일굴 수 있었던 이유,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에게 내가 쓴 책을 구매하게끔 만든 그 이유. 그것은 바로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았던 나의 꾸준함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꾸준함의 힘은 아주 대단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늘 과소평가되고 있다. 그 힘이 대단한 이유는 그것이 내가 만난 모든‘성공한’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요인이기 때문이고, 그것이 과소평가되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14장. 과소평가되는 불변의 법칙, 꾸준함」중에서

자신에 대한 믿음은 심각하게 잘못 이해되고 있는 개념이다. 어떤 이상한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이 가장 흔히 듣게 되는 조언은…… ‘그냥 너 자신을 믿어라’인 듯하다. 이 말은 마치, 이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마음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바뀌기라도 할 것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 체계가 지점토처럼 말랑하기라도 한 것처럼 동기 부여에 심취한 인스타그램 계정들과 포스터, 헬스장 벽, 자기계발서에 여기저기 도배되어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은 수년간의 마음 상태, 어린 시절의 경험, 오랜 시간 소비해 온 미디어의 고정관념, 친구들과 가족, 심지어 생판 남에게 수백, 혹은 수천 시간 동안 들어왔던 피드백이 낳은 부산물이다. 안타깝게도 그걸 뿌리째 들어내려면 고작 인스타그램의 그럴싸한 글귀나 친구로부터의 진심 어린 격려 몇 마디 가지고는 어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믿음이 얼마나 끈질기고 고집 센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첫 번째 단계다.
---「15장.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살지 못하는 진짜 원인」중에서

내가 700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내적 통제 소재와 내 삶에 대한 책임감 덕분이었다. 대학을 중퇴한 열여덟 살의 나는 총소리가 밥 먹듯이 들려오던 어느 동네의 판자로 덧댄 허름한 집에 살고 있었고, 부모님으로부터 의절당한 채 무일푼에, 직업도 없고, 대학 학위도 없는 상태였다. 내가 쥐고 있었던 건 오직 내 삶에 대한 책임감, 그것 하나뿐이었다. 나는 내가 그런 처지가 된 건 전부 나 때문이고, 내가 선택한 결과라는 걸 알고 있었다. 나를 그 위치에 있게 한 건 정부도, 불운도, 내 부모님도 아니었다. 오로지 내가그렇게 한 것이었다. 그리고 나를 이 위치에 있게 한 것이 나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에게는 나를 또 다른 위치, 예를 들면 지금의 내가 있는 위치로도 옮겨놓을 수 있는 힘과 통제력이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절박했던 순간에 나는 나 아닌 그 누구의 탓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만약 그때의 내가 나의 상황에 대한 책임을 외적인 요인으로 돌렸다면, 절대로 그 처지를 벗어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나의 환경을 통제가능한 것으로 보지 않았다면, 대체 뭐 하러 그렇게 통제하려고 애를 썼겠는가? 미치지 않고서야 말이다.
---「16장.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결정적 차이」중에서

이 책을 통해 내가 여러분에게 소개한 모든 조언, 이야기, 일화 중에서 아마 이 장에 담긴 내용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단순하고, 실행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어쩌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문제야말로 자신이 가진 영향력의 가장 핵심일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에 시간을 쓰는지를 바꾸는 것은 그 어떤 행동의 변화보다도 더 확실하게 우리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다.
복잡한 자기계발 관련 용어들은 제쳐두고, 우리가 우리의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도록 좀 더 잘 지켜내고, 보다 확실한 목표와 의도를 가지고 인생이라는 룰렛 테이블에 칩을 놓아라. 그리고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기적 가치와 부합하는 일들을 좀 더 잘 가려내라. 그러면, 더이상 자기계발서는 읽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일 뿐 아니라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여러분의 정신적, 감정적 건강에 대한 해답이자 행복하고 섹시한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는 내 치기 어린 꿈을 이루는 길이었다. 내 삶이 바로 그 증거다.
---「19장. 짧은 인생인데 좀 행복하고 섹시하게 살지 뭐」중에서

“삶의 우선순위를 돌아보니
돈, 일, 시간에서 비로소 자유로워졌다!”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선데이타임즈」 베스트셀러
16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최고의 자기계발서

『우선순위의 법칙』은 출간되자마자 영국 아마존과 「선데이타임즈」 베스트셀러가 되며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멋진 삶을 살려면 넌 더 노력해야 해’ ‘마음의 열정을 따라서’와 같은 실체 없고 의미 없는 말 대신 쉽고 솔직하고 진솔한 말로 인생의 우선순위를 다시 점검하게 만든 스티븐 바틀렛의 이야기를 독자들은 ‘인생 책’이라고 열광했다. 아마존 리뷰는 2천 개, SNS의 책 제목 해시태그는 1천 개가 넘게 달렸다.
스티븐 바틀렛은 18살 때 단돈 5만 원만을 들고 판잣집을 뛰쳐나오며 자신의 일기장에 네 가지 목표를 적는다. 백만장자 부자 되기, 멋진 차 끌기, 예쁜 여자친구와 연애하기, 식스팩 만들기. 그토록 원했던 목표를 이루고 삶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믿었던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인생이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속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스물다섯 살의 내 마음은 생일 선물을 간절히 바라던 열두 살 시절의 불안정한 마음과 다를 바가 없었다.”
‘성공하면 삶이 행복해진다’ ‘부자가 되면 더 인생이 펴진다’ 같은 달콤한 말만 믿었던 그는 앞만 보고 달리며 누구나 인정하는 사회적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내면은 전혀 행복하지 않았던 그는 자신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기 시작한다. “다른 모든 것들을 희생해서라도 꼭 이루고 싶은 마라톤 결승선 혹은 올라갈 가치가 있는 정상은 과연 무엇일까?” 이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자 그는 인생에서 돈과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어렵게 일궈낸 회사도 과감하게 그만둘 수 있었다.
진정한 인생의 성공은 남들이나 사회적인 기준이 아니라 자신만의 우선순위를 세우고 이를 하나씩 성취할 때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스티븐 바틀렛의 이야기는 오늘도 어제처럼 SNS를 들여다보며 피드에 올라오는 멋진 사진들을 부러워하고, 나를 위한 추천 영상을 계속 클릭하며 남이 만든 알고리즘에 갇힌 삶을 사는 우리가 비로소 자유롭게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삶은 짧지 않다.
다만 헛되이 보내고 있을 뿐이다.”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20가지 방법

스토아학파 철학자 세네카는 말했다. “삶이 짧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삶의 너무 많은 부분을 헛되이 보내고 있다”라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셀카를 생각 없이 보고, 하찮은 가십거리에 몰두하고, 동영상 쇼츠를 하염없이 넘 보는 사이 시간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계속 흘러가고 만다.
그러나 삶의 우선순위가 있는 사람들은 시간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쓰고, 시간을 자신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에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이처럼 진정한 성공은 시간을 사용하는 습관을 꼼꼼하게 감시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우선순위의 법칙』에 담긴 스티븐 바틀렛의 솔직한 20가지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작가정보

Steven Bartlett
인스타그램 팔로워 251만 명, 유튜브 구독자 209만 명.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부자.
돈도 없고 성적도 뛰어나지 않았지만, 가난과 인종차별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25살에 백만장자 되기’라는 목표를 세웠다. 어렵게 입학한 대학을 1년 만에 자퇴하고 맨체스터의 단칸방에서 SNS 마케팅 에이전시 소셜체인(Social Chain)을 설립, 5년 만에 애플, 아마존, 코카콜라, 삼성, 국제축구연맹(FIFA) 등 세계 일류 기업과 기관의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19년 소셜체인은 2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상장됐다.
소셜체인 매각 후 큰 부를 얻었지만, 그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포브스」 ‘세계 30대 이하 최고의 기업인 30’ 선정, 영국 《BBC》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드래곤스 덴(Dragon’s Den)〉의 최연소 투자자 출연, 전 유럽의 젊은 창업가를 위한 2억 달러 펀드 조성 등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기업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The Diary of a CEO’를 통해 조던 피터슨, 사이먼 사이넥과 같은 세계 최고의 자기계발 연사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성공 법칙을 전 세계에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s://stevenbartlett.com/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teven/
유튜브 www.youtube.com/@TheDiaryOfACEO

대학에서 미술과 철학을 공부한 후, 크고 작은 모험을 거쳐 오랜 친구인 영어와 아껴 마지않는 우리말 사이에서 말과 글을 옮기는 일을 해오고 있다. 언어의 다채로움이 빛나고, 글이 마음에 선하게 그려지는 번역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테리 디어리의 『이집트 이야기』 시리즈 중 「피라미드 건축」과 「마법과 미라」, 『그리스 이야기』 시리즈 중 「느림보의 모험」과 「사자의 노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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