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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전100선 25
돌베개

2023년 06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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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34MB)
ISBN 979119283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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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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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불경의 내용을 어찌 다 알 수 있을까. 불교는 종교적으로도 학문적으로도 넘기 어려운 산이다. 서산대사 휴정은 부처의 마음을 헤아리고 싶지만 드넓은 대장경의 세계 앞에서 감히 들어갈 엄두조차 못 내는 이들을 위해 절실한 말을 뽑고 자상한 풀이를 달아 이 책을 완성했다. 중생을 연민한 고승의 마음은 거대한 수미산도 너끈히 겨자씨에 넣어 버렸다.

불자들의 교과서, 『선가귀감』(禪家龜鑑)

서산대사(西山大師) 휴정(休靜, 1520~1604)은 임진왜란 때 일본의 침략에 맞섰던 노승장(老僧將)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는 16세기 중반, 숭유억불(崇儒抑佛)의 나라 조선에서 짧았던 조선 불교 중흥기를 이끈 주역이자 조선 시대 내내 위기였던 불교의 명맥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고려 시대부터 3년마다 한 번씩 시행되던 승과(僧科) 시험이 조선 연산군 때 폐지되고, 뒤이어 중종(中宗)은 승과의 완전한 폐지를 공식화하는 등 극단적인 억불 정책이 펼쳐졌다. 1545년, 명종(明宗)이 열두 살 나이로 즉위해 불심이 깊던 문정왕후(文定王后)가 8년간 수렴청정하면서 불교는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다. 문정왕후가 선종과 교종을 되살린 1550년부터 문정왕후가 별세한 1565년까지의 15년이 조선 불교가 일시적으로 다시 일어난 시기였다. 휴정은 문정왕후에 의해 복원된 승과의 첫 합격자로서 곧이어 선종과 교종을 아울러 관장하는 대표 승려가 되었고, 그 막바지 시기인 1564년 이 책 『선가귀감』을 완성했다. 그러므로, 휴정은 이 시기 조선 불교의 주역이며, 『선가귀감』은 그 시대를 결산하며 선불교 부흥의 염원을 담아 만든 뜻 깊은 책이라 할 것이다.
『선가귀감』은 휴정이 불경(佛經)과 선승의 어록(語錄)에서 선불교의 핵심 어구를 뽑아 만든 책이다. 그저 본문만 제시한 것이 아니라 휴정 자신이 본문 조목마다 때로는 상세한, 때로는 간결한 주해를 달고, 일부 조목에는 게송을 붙였다. 휴정은 이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비록 불초한 사람이지만 옛날의 배움에 뜻을 두어 불경을 보배로 여긴다. 그러나 불경의 문장이 몹시 방대하고 대장경의 세계가 넓디넓어 훗날 나와 같은 뜻을 가진 이들이 좋은 글을 고르는 수고를 면치 못할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불경 가운데 중요하고 절실한 것 수백 마디를 뽑아 종이 한 장에 쓰니, 글은 간략하지만 의미는 두루 갖추었다고 할 만하다.

제자 유정이 쓴 발문에 따르면, 이 책은 서산대사 휴정이 묘향산에서 10년 머무는 동안 50여 권의 경론(經論)과 어록에서 공부에 긴요한 말을 뽑아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불교에 입문하는 불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중생을 위한 불교 입문서 성격의 선집이다. 이 책은 조선 후기는 물론 오늘날까지 여러 차례 재간행을 거듭했고, 일본에서도 17세기 이래 20세기 초까지 여섯 차례 이상 간행되면서 불자들의 교과서 역할을 했다.
불교 경전은 기원전 1세기경부터 기록되기 시작했고, ‘8만 4천의 가르침’이라고 말할 정도로 방대한 양의 경전과 어록이 존재한다. 그 내용이 매우 철학적이어서, 한 가지 경전을 깨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기록한 경장(經藏), 계율을 기록한 율장(律藏), 경전 주석서 논장(論藏)을 합한 삼장(三藏)에다 불교 관련 문헌 전체를 집대성한 것을 대장경(大藏經)이라고 한다.
바다처럼 넓은 대장경의 세계에서 중생을 감발할 수 있는 절실한 문장을 뽑는다는 건, 지극히 중생을 사랑한 서산대사 휴정의 마음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휴정에 의하면 부처의 말씀과 조사(祖師)의 말씀은 공부의 끝이 아니며, ‘문자로부터 벗어난 한마디 말’에 이르는 공부의 시작일 뿐이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 책의 152개의 조목을 마음으로 새겨본다.
간행사
책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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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장 어떤 물건

1. 어떤 물건
2. 바람 없는 바다에 일어난 물결
3. 언어로 설파할 수 있다
4. 이름에 집착하지 말라

2장 두 갈래 길

5. ‘선’과 ‘교’
6. 입과 마음
7. 생각을 끊으라
8. 가진 것을 찾아 헤매다니
9. 미친 마음
10. 허공의 꽃
11. 마(魔)의 땅
12. 중생의 마음
13. 청정한 본성
14. 청정도 망이 된다
15. 마음이 곧 본성
16. 거울과 그 빛
17. 집착의 근기
18. 부처의 말씀과 조사의 가르침
19. 활과 활시위
20. 출신활로

3장 참선

21. ‘활구’를 참구하라
22. 닭이 알을 품듯
23. 마음의 길
24. 참선의 요건
25. 목숨을 놓을 곳
26. 큰 의심 아래 큰 깨달음이 있다
27. 생각할 수 없는 곳까지
28. 모기가 무쇠 소를 뚫고 들어가듯
29. 현악기를 조율하듯
30. 팔만 사천의 마군
31. 번뇌의 마귀
32. 안광이 땅에 떨어질 때
33. 반조
34. 마음이 목석같은 사람

4장 미혹

35. 부처를 거꾸러뜨렸는가
36. 말만 배우는 무리
37. 마음에서 생각이 떠나면
38. 원인과 결과를 떠난 법
39. 마음을 비우고
40. 미혹이 일어나는 이유
41. 미혹은 근본 없는 것
42. 자신을 낮추지도 높이지도 말라
43. 깨달음과 미혹

5장 헛됨 없는 돈오

44. 이치를 단박에 깨쳐도
45. 바른 지견
46. 머무름 없는 마음
47. 바른 눈
48. 마음을 모르면
49. 헛됨 없는 돈오
50. 실 끊어진 꼭두각시
51. 불법은 본래 얽매임이 없으니
52. 바른 법을 찾는 것이 사악함이다
53. 송장 지키는 귀신
54. 대열반
55. 살생과 도둑질
56. 공(空)을 알지 못하면
57. 끊고 또 끊되 끊음이 없으며
58. 거울을 갈아

6장 모두가 환

59. 마음이 일월 같으면
60. 마음에는 얼굴이 없거늘
61. 환(幻)
62. 환을 떠나면
63. 구름 없는 곳에서 달을 본다
64. 모두가 환이다

7장 불법의 근원

65. 세 마음과 네 믿음
66. 불법의 근원
67. 좋은 벗을 부처 섬기듯
68. 내 마음이 부처
69. 제도할 중생이 없다

8장 세 가지 배움

70. 수행의 요체
71. 말세의 중생
72. 덕이 없는 사람
73. 거짓된 수행
74. 계율을 지키지 않으면
75. 계율이 스승이다
76. 생사를 초탈하려면
77. 청정한 지혜
78. 선정에 있으면

9장 바른 마음

79. 좌선
80. 해탈
81. 정념
82. 열반
83. 집착하지 않는다는 헛된 견해
84. 성문과 연각
85. 청정한 세 가지 업

10장 정진

86. 한몸이라 여기는 대자대비
87. 분노의 마음
88. 인내
89. 자신을 낮추라
90. 정념은 무념
91. 정진하는 사람
92. 망상을 멈추라
93. 뒤로 미루지 말라
94. 진언
95. 예배
96. 염불

11장 마음을 지켜라

97. 본심을 지켜야
98. 본성을 보아 평등을 행하면
99. 취함도 버림도 모두 윤회
100. 몸 밖에서 찾지 말라
101. 깨끗하고 더러움은 마음에 있다
102. 부처는 중생을 제도할 수 없다
103. 아미타불의 발원
104. 불경을 듣는다는 것
105. 불경을 본다는 것
106. 마음 다스리기를 가벼이 하면
107. 보배는 내 안에 있다
108. 내 마음에서 깨쳐라
109. 통발은 잊어라
110. 본래의 진심을 지키는 일
111. 선가의 차선책

12장 경계

112. 널리 들으면 도를 알지 못한다
113. 견문을 자랑하지 말라
114. 도는 삶을 온전히 하는 것
115. 쓸모없는 외전 공부
116. 출가의 이유
117. 고통의 불
118. 세상의 뜬 이름
119. 명예와 이익을 탐하는 승려
120. 양질호피
121. 천하게 팔리는 불법
122. 부처의 옷을 입은 도적
123. 가사 입은 도적
124. 한 그릇 밥은 농부의 피
125. 보시받는 짐승
126. 무쇠로 몸을 두를지언정
127. 화살을 맞듯이
128. 역경계와 순경계
129. 닳아 가는 숫돌
130. 진정한 고통

13장 더러운 몸 깨끗한 땅

131. 쯧쯧 이 몸
132. 질박하고 곧은 마음
133. 곧은 마음이 정토
134. 참회와 참괴
135. 만행의 길
136. 마음과 경계
137. 보살은 세간에 놀아도
138. 부처도 바꾸지 못할 법
139. 허망하고 들뜬 마음

14장 할!

140. 맑지만 어둡고 깊은 구덩이
141. 참선의 병
142. 종사의 병
143. 성인과 범부를 구별하는 생각
144. 자유인
145. 나는 본래 공(空)
146. 무위를 배워 마음이 비면
147. 구(句)
148. 안 가르쳐 주신 게 소중하네
149. 할!
150. 임제의 “할!”과 덕산의 몽둥이
151. 부처를 원수 보듯
152. 신령한 빛

해설
휴정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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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조선조 중종 15년(1520) 평안도 안주에서 태어났다. 열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린 나이에 인생무상을 느꼈다. 12세 때 안주 목사 이사증의 눈에 띄어 성균관에 입학하지만 3년 뒤 동학들과 지리산을 유람하던 중 쌍계사의 숭인장노를 만나 출가하게 된다. 당시 최고 선지식 부용영관 대사에게 선을 배우고, 18세에 정식으로 스님이 되어 법명을 휴정이라 하였으며, 30세에 승과에 장원으로 급제한다. 이후 금강산과 지리산을 거쳐 묘향산에서 오래 주석하였느데, 묘향산의 옛이름이 서산이기에 서산대사라 불리게 되었다. 선조37년(1604) 원적암에서 임종게를 남기고 가부좌를 튼 채 입적하였다. 세수 85세 법랍 67세였다. 저서에 《선교석》,《선교결》,《유가귀감》, 《도가귀감》,《심법요초》, 《운수단》 《청허당집》이 남아 전한다./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디자인 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개인전과 협회전을 가졌으며 청계천 '문화의 벽' 벽화 작업 등에 참여했다. 1988년 출판한 『바리데기』, 『당금애기』 2편은 한국인의 탄생과 죽음, 정신세계를 시각적으로 재현한 대표 작품집으로 평가받고 있다./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구운몽 다시 읽기』, 『17세기 한국소설사』, 『한국 고전장편소설의 형성 과정』이 있고, 논문으로 「〈광한루기〉 평비評批 분석」, 「〈운영전〉의 메시지」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길 위의 노래-김시습 선집』, 『나는 나의 법을 따르겠다-허균 선집』, 『사랑의 죽음』(천년의 우리소설 1), 『창선감의록』(천년의 우리소설 13)』 등이 있다. 한국 고전소설과 조선시대 한문 산문 비평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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